|
크게 보기
이전다음
1 of 5
주은감자탕
맛집이라면 기가 막히게 찾아가 누가 보더라도 만족할 만큼 맛있게 먹는 김준현. 그가 오래 전부터 단골이라고 소개한 감자탕 맛집이 있다. 석촌고분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주은감자탕은 점심에는 해장국, 저녁에는 감자탕을 찾는 이들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메뉴도 단출한데 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주저 말고 찾아가 보길. 부드럽게 발리는 뼈다귀 감자탕에 시래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감칠맛까지 더했다. 밥 한 공기가 싹싹 비워지는 진한 국물 맛에 누구나 반해버리게 될 것.
「
옛진미칼국수
크게 보기
이전다음
1 of 5
옛진미칼국수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김준현이 고향에 찾아가 단골집에서 식사를 하는 미션을 수행했는데, 거기서 등장한 식당이다. 옛진미칼국수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노포 식당으로, 무려 40년간 영업을 해온 식당이라고. 특히 메뉴판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해질 만큼 가성비 좋은 가격도 칭찬해줄 만하다. 칼국수, 만두칼국수, 접시만두, 열무국수 등 메뉴판은 단출하지만 그만큼 면에 자신 있는 식당이다. 김준현 역시 ‘나를 위한 칼국수 집이다’, ‘이곳은 칼국수 대장이다’ 라고 극찬한 바 있다.
「
오미냉면
첫댓글 저한테는 옛진미칼국수집이 원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