曲則全, 枉則直, 窪則盈, 폐則新, 少則得,=[곡]굽을+[칙]법칙+[전]온전할+[왕]굽을+[칙]법칙+[직]곧을+[와]웅덩이+[칙]법칙+[영]찰+[폐]비단+[칙]법칙+[신]새+[소]적을+[칙]법칙+[득]얻을=삐뚫어진 즉 온전히 하고, 굽은 즉 곧게 하고, 웅덩인 즉 차게하고, 비단인 즉 새로이 하여 적은 법칙을 얻었다.
[이슬]==>삐뚤어 진 것 온전히 하고, 구부러 진 것 펼치어 곧게하고, 웅덩이는 채우고, 비단처럼 펼치어 새로 적시어 펼침 얻었다.
이슬이 구부러진 여울이었으나 큰 강이되어 비단 처럼 펼쳐 졌다는 내용이다.
[글자]==>삐뚫어진 즉 전나라 하여 온전히 하고, 굽은 즉 직나라 하여 곧게 하고, 웅덩인 즉 영나라 하여 차게하고, 비단인 즉 신나라 하여 새로이 하고, 소[小, 작게]하여 적은 즉 득하여 얻었다.
少[적을 소] : 이 글자는 작다는 小 아래에 붓을 뜻하는 /[벼,칼,빗자루]을 붙인 것이다. "적을"이란 "적는다"는 것이며 발음을 차용하여 "적다"[조금]는 의미로 쓰는 글자이다. 少는 "작게 적는다"는 글자이다.
비단을 발명하고 신나라가 관장하였다는 것이다. 또 작은 글자를 개발하여 얻었다는 것이다. 이 것은 뒤에 다시 언급되고 있다.
[나라]==>곡은 구불이라 하였으나 법하어 전으로 하고 도읍은 "온전"이라 하였다. 왕 역시 구불이었으나 법으로 직이라 하고 도읍은 "고들"이라 하였다. 와는 웅덩이가 있는 나라였으므로 영이라 하고 도읍을 "찰"이라고 하였다. 폐는 비단나라로서 신이라하고 도읍은 "새"라 하였다. 소는 적은나라로서 득이라 하고 도읍은 "어들"이라 하였다.
少則(적은 법칙)=황제 헌원은 小典(작은법)의 아들이라고 사기에 쓰여 있는데 이와 관련있어보인다.
新=비단은 새나라가,
小(작을 소)=작을>자글<글자
적을(글을 적다) 少=글자를 적는 다는 뜻이다. 小 아래에 /은 붓을 뜻함.
법을 바르게 하여 간단히 하고 글자를 정비하여 비단에 적었다는 내용이다.
多則惑, 是以聖人, 抱一爲天下式, 不自見故明,=[다]많을+[칙]법칙+[혹]미혹할+[시]바를+[이]써+[성]성스러울+[인]사람+[포]안을+[일]한+[위]할+[천]하늘+[하]아래+[식]법+[불]아닐+[자]스스로+[견]볼+[고]예+[명]밝을=많은 법칙 미워하니 비로소 성인 안아 "한"이라 하고 하늘아랫나라의 법하였다. 불 스스로 보이어 예 밝았다.
[이슬]==>많이 뻗치니 복잡하여 바르게 되어서 서울 사람 안아 "한"이라 하였다. 하늘 아래 뻗치어 안[도읍] 스스로 돌보니 예의 "밝달"이다.
미혹할=번잡할
성스러울=서스럴=서럴=서울
이 부분은 짜릿한 부분입니다. 이슬이 한강이 된 곳이다. 이슬은 곧 알지로 알지의 도읍이 밝달[발글,밝글,밝굴,바꿀]이라는 부분이다.
[이슬]==>많이 뻗치니 복잡하여 바르게 되어서 서울 사람 안아 "한"이라 하였다. 하늘 아래 법으로 불[불굴] 스스로 돌보아 예로 바꾸었다.
불굴을 사내 부족의 것에서 예족의 것으로 바꾸었다는 것이다. 명칭은 밝굴이 되겠다. 明은 문장에 따라서 서울이 될 수도 있고, 왕검이 될 수도 있고, 불굴이 될 수도 있으며, 밝글로서 글자가 될 수도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의 한자로서 이두이다. 따라서 한두 개의 문장으로 파악하려고 해서는 안되며 전체 문장을 살펴 보아야 확실히 판단 할 수 있다. 노자 전반에 흐르는 내용으로 보아 이와 같이 해석 하여야 하는 것이다.
다는 마늘인 즉 혹나라이고 도읍은 "미혹한"이라하였다. 시발 이로써 성스러운 사람 성인 품어 안아 "일한"[한일][하늘]이라 하고 위 하였다. 천하 하늘아래 식법하여 불안 마을 사람 스스로 견[개] 돌보았다. 고예 이름하기를 명[밝달]이라 하였다.
혹나라에서 후에 "기자"가 나왔다.
시발 신시를 아래로 하고 알지가 위하여 알지의 법으로 신시의 개족을 돌보았다는 내용.
다는 마늘인 즉 혹나라로 하고 도읍은 "미혹"으로 하였다. 비로소 성인 품어 하나로 되어 천하법하였다. 도읍 자 스스로 보였으니 고예의 밝달이다.
왕검을 법으로하고 밝달임금하여 한반도에 살도록 정함.
천하란 천하늘(백두산 천지)의 하[압록강] 아래로서 한반도를 말한다.
천하늘 : 川[내]의 하늘은 天池를 말하는 것이다.
천하늘의 강은 압록강과 두만강이다. 이 두 강의 아래가 천하라는 곳이며, 이슬이다. 부여를 유라 하므로 부여와 한반도를 함께 이를 때는 "유이슬"이 되는 것이다.
不自是故彰, 不自伐故有功, 不自矜故長,=[불]아닐+[자]스스로+[시]바를+[고]예+[창]밝을+[불]아닐+[자]스스로+[벌]칠+[고]예+[유]있을+[공]공세울+[불]아닐+[자]스스로+[긍]자랑할+[고]예+[장]긴=불 스스로 바로되어 밝은 불 스스로 치 솟아 잇고, 불 스스로 자랑하여 긴
[이슬]==>불 스스로 바르어 밝은 불 스스로 치 솟았다. 이에 이슬 공 세우고 불 스스로 자랑하여 얘기하였다.
바를 예=바르어
칠=치솟아
예 긴=얘기하다.
밝은 불은 태양을 말함. 불굴의 불이 태양으로 변한 것이다. 이는 이슬 즉 왕검의 공이라는 것이다.
[이슬]==>안[도읍] 스스로 바르게 바꾸려 안을 스스로 치었다. 이에 이슬 공 세우고 안 스스로 자랑하여 얘기하였다.
홍수를 말하는 것이다. 홍수로 덮어서 너르고 바른 들을 만들어서 도읍의 터전을 이루었다는 것이며, 왕검이 서울을 차지한 것을 표현한 것이다.
[이슬]==>강 스스로 벌[벌판]로 바꾸려 안에서 솟아 넘치었다. 이에 유이슬에 공터 세우고 강 스스로 자랑하여 얘기하였다.
유이슬=조선
不=강
[이슬]==>강 스스로 바르고 밝아 아니 솟아 넘치었다. 이에 유이슬 공은 서울 세우고 강 스스로 자랑하여 얘기하였다.
유이슬=왕검
유이슬=유이스=예스=YES=예수=열쇠
열쇠는 조선 사람이고, 자물쇠는 부여 사람이다. 조선 사람이 마음을 열으니 부여가 마음을 열었다. 이것이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된 사연이다. 조선은 불굴의 폭발로 도탄에 빠진 부여를 구원 하였다. 조선과 부여는 열쇠와 자물쇠로서 부신이며, 콩팥이고, 태극이며, 짝이다.
이 문장으로 볼 때 우리의 한강은 매우 자랑스러운 강이다. 역사적인 강인 것이다. 한강이 언제까지나 도읍의 강이 되기를 바란다. 도읍 이전 논의가 활발하지만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러한 역사를 알고 나면 결코 이전 논의 따위는 없을 것이다.
불안 마을 스스로 시 바로하고 고예 창창하게 밝히었다. 불안 마을 스스로 시 벌[두루] 펼치었다. 고예 유에 이어 공세우고 불안 마을 스스로 자긍하여 자랑하였다. 고예 장부 키크었다.
왕검은 조선에 도읍을 하고 다시 불굴 마을에 가서 불굴을 돌보아 사람 사는 마을로 바꾸어 차지했다는 내용이다.
도읍 스스로 바로하니 예는 커지었다. 도읍 스스로 치어 얻었어으니 예는 유이슬에 공세웠다. 도읍 스스로 자랑할만 하여 예는 우두머리가 되었다.
夫惟不爭, 故天下莫能與之爭. 古之所謂曲則全者,=[부]사내+[유]생각할+[불]아닐+[쟁]싸울+[고]예+[천]하늘+[하]아래+[막]없을+[능]능할+[여]줄+[지]갈+[쟁]싸울+[고]옛+[지]갈+[소]바+[위]이를+[곡]굽을+[칙]법칙+[전]온전+[자]놈=사내 생각하여 불과 싸웠다. 예는 하늘아래 막업슬 능한과 더불어 싸웠다. 옛[십리마을]을 소바[소밭][소블][서울]라 하였는데 이르기를 굽은 법칙 온전히 한 사람이다.
長夫=긴사내=뱀사내=사나이=선비족
굽은 법칙 온전히 한 놈=곡나라에서 전나라가 된 족속
莫能=사기의 첫장 헌원편에 나오는 말이다.
古는 십리마을인데 현재의 서울이 십리마을로 보이네요.!!! 서울에 답십리, 왕십리 등이 있는데 관련있지 않을까?
[이슬]==>산을 생각하여 안[도읍]에 쌓아 하늘아래 없던 "능"하여 주었다. 갈 하여 "서울"이다. 옛날에 갈 하기를 "소바"[소블][서라벌][벌]이니 이를 굽은 것 펼치어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엄마야~ 꺅! 남산과 서울이 아닌가! 벌판을 만들고 산도 있어야 하므로 작은 능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능은 그럼 남산이 아닌가. 노자가 서울에 살았단 말인가. 어찌 이다지도 소상히 표현 할 수 있단 말인가. 옛 글을 그대로 옮기는 것인가. 지도를 보고 쓰고 있는 것인가.
부 사내 유 생각하여 불안 마을 쟁패하여 싸웠다. 고예는 천하 하늘아래 막아서 능한과 더불어 알지가 하여 쟁패하여 싸웠다. 고예의 알지를 갈하여 소바는 이르기를 곡하여 굽었는즉 전나라로 하여 온전히 한 사람이라 하였다.
부가 유와 불굴 다투었다. 예는 천하의 막능과 더불어 가 싸웠다. 古[십리 마을]가 거소이니 이는 굽은 즉 온전히 한 놈이다.
豈虛言哉. 誠全而歸之=[기]어찌+[허]빌+[언]말씀+[재]재+[성]정성+[전]온전할+[이]말이을+[귀]돌아올+[지]갈=어찌 빈 말씀일까. 정성에 온전한 마을 돌아오지 않겠는가.
[이슬]==>어찌 빈 마당에 재 지어서 온전하니 마을 돌아오지 않겠는가.
[이슬]==>어찌 비워 말끔히 쓸고 재 지어서 온전하니 마을 돌아오지 않겠는가.
노아의 홍수라는게 이거 아닌가? 불굴의 폭발로 날씨가 변하여 엄청난 비가 온 것 같다. 이렇게 비가 오고 나니 맑아져서 해가 빛나게 되고, 이 때 남산이 생긴게 아닐까? 이 부분은 증명이 가능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남산의 지질을 조사하면 밝혀지겠네요.
그 어찌 허허 빈 언약 말씀하랴. 재 올리고 정성 다하고 온전한 마을로 돌아오라 알지가 갈하였다.
==>기 나라는 허허 빈 마당이었다. 재에 성 지어서 온전히 하니 마을로 돌아왔다.
기나라가 서울나라였나? 기 나라 사람이 하늘이 무너질까 두려워 하였다는데 이는 서울 사람이 불굴을 걱정했다는 소리가 아닌가? 이것을 "기우"라고 한다. 쓸데없는 걱정을 말한다. 그러나 역사를 알고보니 쓸데없는 걱정이 아니다.
希言自然, 故飄風不終朝, 驟雨不終日.=[희]바랄+[언]말씀+[자]스스로+[연]그러할+[고]예+[표]회오리 바람+[풍]바람+[불]아닐+[종]마칠+[조]아침+[취]달릴+[우]비+[불]아닐+[종]마칠+[일]날=바라는 말씀이 스스로 그러하니 예 회오리 바람 불 끝났다. 아침에 내린 세찬 비에 불 마친 날
[이슬]==>바라는 대로 말끔하니 스스로 그리한 것이다. 이에 회오리 바람 안[도읍]에 끝나고 아침이 오니 세찬 비 안에 마친 날이다.
어허~ 실제로 노아의 홍수가 맞는 것 같네요. 이 때 서울 벌판과 남산이 생겼다는 내용이군요.
[이슬]==>바라는 대로 말끔히 쓸어 스스로 그리한 것이다. 이에 회오리 바람 홍수 끝나고 아침이 오니 세찬 비 홍수 마친 날이다.
不=붉은 물=홍수
[불굴을 취하다]==>희바랄은 언약한 머슴이다. 자 스스로 연하여[누그러져] 그러하겠다 하여 이루어졌다. 고예는 표풍 회오리 바람 부는 불굴 종하여 끝내고 조선 아침고을이 취하여 "달"이라 하였다. 위의 비불안[뱀굴] 종하여 마친 날이다.
希(바랄희)=불보러 천지에 올라간 3명 중 하나임. 14장 참조.
불굴을 조선이 취했다는 내용이다.
이 부분은 전혀 다르게 해석이 가능하다. 아래를 보자.
[희바랄]==>희 바랄이 언약한 말씀대로 하니 자연 스스로 그러하여 이루어졌다. 고예 표풍 회오리 바람 부는 불굴 마을 종하여 끝내고 조선 아침고을 취하여 "달"이라 하였다. 위의 비불안[뱀굴] 종하여 마친 날이다.
이렇게 하면 백두산 족속이 조선을 취한 이야기가 된다. 이렇게 하면 왕검이 조선을 취하여 "달"이라고 한 이야기가 반복된다.
[연못]==>희망하여 바라니 연못 자연 스스로 그러하여 이루어졌다. 고예 표풍 회오리 바람 불 종하여 끝났다. 아침에 치달리는 비에 윗 불 종하여 마친 날이다.
언 말씀=연못
취 달릴=치달릴
고예=고얀
[조선]==>희망찬 말씀 스스로 실천하니 예 회오리바람 불 끝나고 조선이라하였다. 세찬 비 속에 불 마침내 해로 나왔다.
여기 까지가 알지의 일생이다. 이 다음이 왕검으로 길이며 道이다.
孰爲此者, 天地, 天地尙不能久, 而況於人乎.=[숙]누구+[위]할+[차]이를+[자]놈+[천]하늘+[지]땅+[천]하늘+[지]땅+[상]오히려+[불]아닐+[능]능할+[구]오랠+[이]말이을+[황]하물며+[어]어+[인]사람+[호]호=누구로 하여 이을 놈 할까? 하늘땅[하늘땅 오히려 아니 능하였다] 오래 마을하여 맡을 사람은 "호"요
[이슬]==>누르스름하여 이르니 하늘 땅이다. 하늘 땅이 오히려 안았느니 오랫동안 말하며 어찌 살았는지 물었다.
왕검이 백두산에 돌아오니 반가워 맞았다는 내용이다. 또는 중국을 말하는지도 모르겠다. 중국의 황하를 말함이다.
숙이 누구인가? 차에 이르기를 자놈이라 하였다. 천지 하늘땅[천 하늘과 지 땅의 임금은 오히려 도읍을 능한으로하였다] 구원하여 오랫 동안 이 마을의 황하[누런 물] 물 맡으니 어진 사람이라 좋아하였다.
==>숙이 누구인가? 차에 이르기를 자놈이라 하였다. 천지 하늘땅[천 하늘과 지 땅의 임금은 오히려 불굴 마을을 능한으로하였다] 구원하여 오랫 동안 이 마을의 황하[누런 물] 물 맡으니 어진 사람이라 좋아하였다.
[왕검]==>쑥 누렁이[왕검]가 위 하라 이르었다. 자놈의 천지 하늘땅[천지 하늘땅 임금 오히려 불에 능숙한지 오래되었다]을 마을하여 맡으니 인 사람 호[호랑이]라 하였다.
누르의 개가 이을 사람이다. 하늘땅의 상은 오히려 도읍을 능한으로 하고 오래도록 마을 하였다. 황하 물 어찌 맡을 어진 사람이 아니리요.
故從事於道者, 道者同於道, 德者同於德, 失者同於失=[고]예+[종]따를+[사]일+[어]어+[도]길+[자]놈+[도]길+[자]놈+[동]같을+[어]어+[도]길+[덕]큰+[자]놈+[동]같을+[어]어+[덕]큰+[실]잃을+[자]놈+[동]같을+[어]어+[실]잃을=예 따를 일 맡을 길 놈 길 놈 같을 맡을 길 큰 놈 같을 맡을 큰 일흘 놈 같을 맡을 일흘=
예 따르어 일 맡길 놈 길 놈이다. 길 놈과 같이 맡기니 큰 놈이다. 같이 맡아 큰 일 할 놈 같았다. 일 할 것
고예의 종으로 따를 사나이[뱀,흉노] 일 맡았으니 "도길"[왕검]과 "자놈"이다. 도길과 자놈이 동시에 맡았다. 도길과 덕칸 자놈이 동시에 맡았다. 덕칸은 잃은 자놈으로 동시에 맡아 일하였다.
者[놈 자] : 이 글자는 머슴족을 말하는 글자이다. 왕검이 뱀터 사람을 머슴으로 받아 떠안았으므로 "者"를 붙여서 "도길자놈"이라 하였다는 것이다. 2 종족이 합해지니
德[덕 큰] : 머슴족의 임금이 덕큰[덕칸]이다. 이는 요즘의 머슴 개념이 아니라 임금과 신하 같은 관계로서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주종관계가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인도에 유입되어 카스트 제도의 원조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리하여 羊족인 왕검의 한반도 족은 "양반"이 되는 것이고, 다스리는 벼슬아치가 되고 글을 담당한다. 뱀족[사나이]은 군사를 담당하며 놈자가 붙는 하층민을 이루어 "상놈"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상놈 출신의 성은 말갈,부여 계통의 성이 상놈 성씨가 되는 것이다.
또한 양반은 문과 무로 나뉘는데 문은 문둥이 희의 바라족으로 서울사람이며, 무는 군사를 맡는 부여 사람이 맡게 되므로 무를 천하게 여기게 된다.
고려 시대 사극을 보면 무인은 천출로서 장군이라 하더라도 개돼지로 여기며 문반에게 모욕을 당한다.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거의 같은 수준으로서 무인들은 힘을 갖고도 꼼짝 못한다. 무신 정변을 일으켜서 무인들이 설치자 부여계통의 금,원 등이 고려를 넘보게 된다. 이는 카스트제도와 같은 계급질서가 무너져서 생긴 것이 한 원이 아닐까 여겨진다. 고려의 왕은 단군과 같은 존재로서 금,원 등의 침략을 제어하고 있었던 것이다. 고려의 단군은 금,청의 단군이기도 했던 것이다. 부여 계열은 천출로서 감히 양반인 고려를 넘보지 못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일시적인 충돌이 있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고려의 왕실을 넘보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어떤 경우에는 몇마디 협상으로 영토를 확보하기도 하였다.
무신정변의 결과로 이의민의 친척으로 후손인 이성계가 조선을 여는데 이성계는 무인 출신으로서 말하자면 천출[부여계열]이라 더 이상 단군의 역할을 할 수 없었다. 왕실을 보전하려면 중국왕조의 힘을 빌려야 했을 것이다. 아무리 그렇더라도 부여계열 국가는 단군의 나라 조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였고 피차간에 존중 상태는 이어진 것 같다.
예 따르어 종사 짐지니 道와 者이다. 도자는 같이 짐지었다. 도와 덕자(부여임금)는 같이 짐지었다. 덕 "실"은 자와 같이 짐지어 실[신라]이라 하였다.
3명의 임금은 서열은 있지만 서로 짐질 임금이라는 것이다.
於(어조사 어)=무슨 뜻이 분명히 있는 말이나 현재로서는 모르겠네요..?? 맡다? 짐지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후에 임금을 뜻하는 글자가 된 것 같습니다.
세 사람이 땅을 나누려 함. 도자,덕자,실자 3사람.
同於道者, 道亦樂得之, 同於德者, 德亦樂得之, 同於失者, 失亦樂得之.=[동]같을+[어]어+[도]길+[자]놈+[도]길+[역]또+[락]즐거울+[득]얻을+[지]갈+[동]같을+[어]어+[덕]큰+[자]놈+[덕]큰+[역]또+[락]즐거울+[득]얻을+[지]갈+[동]같을+[어]어+[실]잃을+[자]놈+[실]일흘+[역]또+[락]즐거울+[득]얻을+[지]갈=같아 길 놈 길 또한 즐거움 얻어 갈 것 같아 큰 놈 큰 또한 즐거움 얻을 것 같아 일할 즐거움 얻을까 하여 말하였다.
[신라와 비단]==>동시에 같이 짐지니 도길과 자놈이다. 도길 역시 또 즐거움 득하여 얻었다 지갈하였다. 동시에 같이 짐진 덕칸[더 큰]이 자놈이다. 덕칸 역시 또 즐거움 득하여 얻었다 지갈하였다. 동시에 같이 짐지니 실하여 일할 자놈이다. 실하여 일하니 역시 또 즐거움 득하여 얻었다 지갈하였다.
덕은 크다는 뜻이 있는 것으로 보아 "백인"계열의 흉노가 아닌가 싶다.
덕 큰=더 큰
큰 덕=큰 DOG
실하여 일한다는 것은 비단을 짠다는 것이다. 이 실자가 신지씨로 보인다.
같이 짐지니 도와 자이다. 도 역시 즐거움 얻었고, 같이 짐질 덕자 덕 또한 즐거움 얻었고, 같이 짐질 실자 실 역시 즐거움 얻었다.
信不足焉, 有不信焉.=[신]믿을+[불]아닐+[족]발+[언]어찌+[유]있을+[불]아닐+[신]믿을+[언]어찌=믿어 부리 봐 어째서 불이 믿으어찌
신뢰하여 믿을 불안 마을 족발[머슴] 아니던가. 어찌하여 유이슬은 불안 마을 신뢰 하여 믿었던가.
[기자]==>기자는 도읍을 세웠고, 타 넘어 가 자놈 도읍에 행하여 다니었다. 스스로 보아 자놈 도읍 밝히었고, 스스로 시발 자놈 도읍 창창히 밝히었다.
서울에 도읍한 자는 신지씨로 보이는 바라이다.
기자는 바라로 바리데기 설화의 주인공인 것 같다.
기 바라=바라기=해바라기=해바라기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나 바리데기의 꽃으로 보인다.
바라는 글자에 조예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글자를 백두산 호랑이에게 가르치려고 애쓴 것 같다.
[글자 가르치기]==>기자는 서울에 도읍을 세웠고, 타 넘어 가 자놈 도읍에 행하여 다니었다. 자[글자]를 보아 자놈 도읍 밝히었고, 글자는 시발 자놈 도읍 바꾼 밝글이었다.
호랑이가 열심히 공부하여 사람으로 바뀐 것이다.
自伐者無功, 自矜者不長. 其在道也, 曰餘食贅行=[자]스스로+[벌]칠+[자]놈+[무]없을+[공]세울+[자]스스로+[긍]자랑할+[자]놈+[불]아닐+[장]긴+[기]터+[재]있을+[도]길+[야]이끼+[왈]가르되+[여]남을+[식]밥+[췌]혹+[행]다닐=스스로 치는 놈 업슬 스스로 자랑하는 놈 불 길한 터에 있게 되었음이라. 이를 가로되 남은 밥 먹고 혹을 단 격이라 하였다.
[이슬]==>스스로 치어 넘어서 공터 세워 스스로 자랑하였느니라. 안에 긴 터가 있어 길으니까 가르어 남은 바위를 혹처럼 달았다.
여기서의 혹은 남산을 말함. 범람해서 보니 터가 길었다. 가르어 남은 것으로 혹처럼 뭉쳐서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슬]==>스스로 치어 넘어서 공터 세워 스스로 자랑하였느니라. 안에 긴 터가 있어 길으니까 가르어 남쪽에 바위로 혹을 달았다.
[이슬]==>스스로 치어 넘어서 공터 세워 스스로 자랑하였느니라. 안의 긴 터에 이슬이 길 게 있으니 이끼가 나무와 바위에 혹을 달았다.
자 스스로 벌을 치어 자놈 무업슬에 공세웠다. 자 스스로는 긍지있어 자랑하였다. 자놈 도읍은 장긴[긴장]이고, 기터에는 재[언덕]가 있었다. 도길은 "야"하고 왈하여 가로되 "여[부여]는 남은 식은 밥 먹고 체하여 혹 달았다" 하였다.
혹=상투=불굴
시밥=식은 밥
췌행=체하여
혹 다닐= 혹 달을
야=알지는 그의 백성을 부를 때 "야"하고 불렀다. 아직도 우리는 "철수야"하고 부른다.
이끼=예끼 ; 아직도 쓰이는 말이다. "예끼 이 녀석"할 때 쓰인다.
자=글자=도길의 호칭이다.
자 스스로 벌하여 치어 자놈의 무업슬에 공세웠다. 자 스스로는 긍지있어 자랑하였다. 자놈 불은 길고 오래갔다. 기터에는 재[타고 남은 재]가 있었다. 도길은 "야"하고 왈하여 가로되 "여[부여]는 남은 식은 밥 먹고 체하여 혹 달았다" 하였다.
스스로 치어 업슬에 공 세운 사람, 스스로 자긍심 있는 사람이 도길이라. 가로되 "부여에서 나물 밥먹고 미혹하여 행하여 다닌다"하였다.
혹나라에서 나물 먹은 사람=왕검
物或惡之, 故有道者不處.=[물]만물+[혹]미혹할(꾈)+[악]악할+[지]갈+[고]예+[유]있을+[도]길+[자]놈+[불]아닐+[처]곳="만물 미혹하여 악하다" 갈하였다. 예에 있어야할 도길은 자놈 도읍에 거처를 하였다.
[이슬]==>많은 물 미혹되어 악하게 되니 이에 이슬은 길을 넘어 안에 고였다.
[이슬]==>많은 물 꾀하여 아가가 되니 이에 이슬은 길을 넘어 안에 고였다.
강이 범람하니 악하다는 것과 범람하여 기름진 벌판을 만드니 고맙다는 이중의 뜻을 살려 글을 짓고 있다.
有物混成, 先天地生.=[유]있을+[물]만물+[혼]섞일+[성]이룰+[선]먼저+[천]하늘+[지]땅+[생]날=이슬땅(한반도)에 마늘무리 서울 이루고자 먼저 하늘땅을 나왔다.
[이슬]==>이슬이 많은 물 섞어 이루어 먼저 하늘땅이 나왔다.
[이슬]==>이슬은 많은 물 섞어 이루어 먼저 하늘땅을 나왔다[하늘땅에 살았다].
유이슬 물만물 혼합되어 섞이어 성 이루었다. 선이 먼저 천지 하늘땅에 생기었다.
하늘땅은 부여를 말함. 아래를 보시길..적과 요의 땅임
유이슬 물만물 섞어 이루어 먼저 하늘땅에 생기었다.
寂兮寥兮, 獨立不改, 周行而不殆, 可以爲天下母 吾不知其名,=[적]고요할+[혜]혜+[요]고요할+[혜]혜+[독]홀로+[립]설+[불]아닐+[개]고칠+[주]두루+[행]다닐+[이]마을+[불]아닐+[태]위태로울+[가]올흘+[이]써+[위]할+[천]하늘+[하]아래+[모]어머니+[오]나+[불]아닐+[지]알+[기]터+[명]이름=고요한 해 고요한 해 홀로 선 불 높이 솟아 두루[둘이] 다니었다. 위태로운 불굴에 올라가서 하늘 아래 연못으로 하였다. 알[해,달]이 터에 일어났다[알 터라 이름하였다].
어머니=연못
[이슬]==>고이고 고이어 홀로 서울 안을 고치고 들[두루]에 다니었다. 마을 안이 위태로이 올라찼다. 하여 하늘 아래 어머니 내의 아래를 텃느니라.
이 문장으로 볼 때 서울[조선]을 먼저 이루고 두루[주 나라]를 이룬 것이다. 도덕경은 노자가 옛 글을 모은 것이 아니라 참조하여 새로이 썼음을 알 수 있다.
[불굴]==>고요한 해 고요한 해 홀로 서려 불 고치고 두루 다니었다. 못 불이 위태로이 올라갔다. 하여 하늘 아래 어머니[연못]가 낳으니 아리[알] 터라 이름하였다.
서려 불 고치고=서울 고을 치고
불굴이 터져 한반도를 이루었다는 내용이다. 하늘 아래 연못이 낳으니 한반도이다.
[아리]==>고요한 해 고요한 해 홀로 세우려 불 고치고 두루 다니었다. 마을 불이로 위대하게 오르었다. 하여 하늘 아래를 어머니 나라로 하고 아리 터라 이름하였다.
아리는 분명히 한반도 사람이다.
[아리]==>고 "요한" 해, 고 "요한" 해는 홀로 서울 불이하였다. 걸치어 두루고 다니었다. 마을 불이로 위대하게 오르었다. 하여 하늘 아래[한반도] 어머니가 낳으니 "아리"라 이름하였다.
이 문장으로 보면 아리는 "요한" "해"의 아들인 셈이다. 어머니는 한반도인이다. 여기 저기서 좀 헷깔리기는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정교한 해석이 나올 것이다. 기대가 된다.
걸치고 두르고 다니다=아랍인의 모습이다. 수건을 두르고 다니는 모습이다.
[석굴암]==>여기서 석굴암의 불상을 한 번 생각해보자. 대개 미륵사지 미륵불을 비롯하여 옛 불상은 가분수로 머리가 크다. 난쟁이를 확대한 것이다. 시각적인 고려를하여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리가 난쟁이였던 것이다. 우리의 아리 단군은 키 작은 꼬마였다. 난쟁이 같았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키 작은 사람을 단군이라고 한다. 땅꼬마가 그것으로 땅꼬마=단군이다. 이무기 불굴을 잡은 사람이 단군이고, 기어가는 뱀을 잡는 사람이 땅군이다. 석굴암 부처는 뚱뚱하고, 머리는 곱슬머리다. 상투를 하였다. 석굴암 불상이 바로 아리의 모습이다. 옷은 걸치고 두르었다. 해는 단군신화의 환웅으로 아리의 아버지로 보인다. 부처는 바로 불을 말한다. 석굴암의 모습을 떠 올려 보라. 천장은 뚫어지고, 바닥 속에는 물이 흐르도록 해 놓았다. 이를 습기와 연관지어서 굴안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라 해석하고 있으나, 단순히 그런 의미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불굴의 속을 재현한 것으로 부처는 고요한 불을 상징하며, 바닥 속의 도랑은 이슬이 강을 이룬 역사를 말한다. 연꼿에 앉아 있는 것은 바로 연못에 앉아있는 것이다. 불굴이 조용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불과 강의 임금 아리로서 부처이다.
[요한]==> 성경의 요한은 예수에게 세레를 준다. 이 글 자체에 답이 있다. 요한이 해이고 세례는 물로서 이슬이고 강이다. 이렇게 강을 물려 받은 사람이 예수이며 이 분이 유이슬이고 아리인 것이다. 그렇다면 아리는 환웅의 아들 왕검이 아닌가! "요한은 예수에게 세레를 준다" 이 짧은 문장에 답이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족속은 "헤브라이"라고 하는데 말 그대로 "해불 아이"인 것이다. 유대어와 한국어를 비교 연구하면 성경의 베일은 벗겨질 것이다. 성경의 비밀은 한국어 만이 풀 수가 있는 것이다.
[신시]==>神市=보일 펼칠 수건 두른 십자가=보이도록 하늘을 펼친 수건 두른 사람
神=示+申=보일+펼=보임 펼친=벼 펼친 ; 보이도록 했다는 것과 벼 농사를 지엇다는 이중의 뜻이다.
市=一+巾=한+수건 =十+巾=열 보자기; 수건 하나로 몸을 감싸다와 열매가 열리어 보자기에 쌌다는 이중의 뜻이다.
적막하고 고요한 곳에 독립하여 홀로 서울 세웠다. 불굴 마을을 "개고치"라하고 주나라 두루를 "행달"이라 하였다. 이 마을 불굴이 위태로워 가 오르었다. 이로써 위하여 천하 하늘아래를 모[어머니]라 하였다. 오나는 불굴 마을을 알지의 기터라 명하여 이름 하였다.
[바둑과 강아지 그리고 구구단]==>
안아리>알알이
안아리>(바둑에서)아다리=단수=홀로머리=독불장군=위태롭다(바둑:단수쳤다)=윗 터이다.
아휴~ 헤깔려^^ 해석하면서도 아롱아롱 하는군요.^^
바둑은 이미 이때에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바둑이는 강아지이고 강아지는 바로 왕검이니 바둑은 왕검이 만든 거지요. 구구단은 바둑에서 나온 것으로 단군이 만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둑을 계가하려면 집을 사각으로 정렬해야하며 자연히 구구단을 하게됩니다.
==>적 오랑캐도 고요하고, 요 오랑캐도 고요하였다. 유독 홀로 세우려 불 개량하고 고치어 죽도록 행하며 다니었다. 말불 위태로우면 가 오르었다. 이로써 위하여 천 하늘[하늘못]을 하 아래[한반도]의 못으로하여 어머니로 모시었다. 오나는 불굴을 알지 기터라 명하여 이름 하였다.
주 두루=죽도록
천 하늘 하 아래 모=천하의 항아리 못
천 하늘 하 아래 모=하늘못을 강의 아래로 하여 못 ;부여가 조선의 머슴이 된 것을 말함.
적,요의 독불장군이 세운 도읍이 개고치였다. 주의 두루를 행달이라 하였다. 오랑캐 마을 도읍 태가 위태로워 가서 위에 올랐다. 하늘아랫나라는 어머니라 하였다. 온나라 도읍이 알지의 기터로서 명이라 이름 하였다.
吾不知=나 아니 아리=나는 아리가 아니다
不知=불알지>불아지=선우
불아리=안알>안을 : 껴안을
알지는 천지에 올라가 임금이 되었음을 고함.
백두산을 어머니,아버지의 터로 하여 名이라 함. 노자 1장을 상기하기 바람.
吾不知=오부지=아버지의 어원 아닐까?
고치=높이 솟고
위태=위대
字之曰道, 强爲之名曰大. 大曰逝, 逝曰遠, 遠曰反,=[자]글자+[지]갈+[왈]가르되+[도]길+[강]굳셀+[위]할+[지]갈+[명]이름+[왈]가르되+[대]큰+[대]큰+[왈]가르되+[서]갈+[서]갈+[왈]가르되+[원]멀+[원]멀+[왈]가르되+[반]되돌릴=글자 가로되 "도는 굳세니 이름하여 大라 하겠다. 크게 가르어 가는 것이다. 가되, 멀리 멀리 가되, 되돌릴 것이다.
字=돼지머리 집(家)의 아들(子)=돼지 머리의 아들=환웅의 아들=왕검
돼지머리=亥의 머리=해의 머리=환웅
[이슬]==>글자[작은] 갈[강] 가로되 길고 굳세라 하였다. 이름 가로되 칸[한]이라 하였다. 칸을 가로되 갈[강]이라 하였다. 갈을 가로되 멀[물]이라 하였다. 멀을 가로되 반[바다]라 하였다.
==>작은 강이 가서 길고 굳세니 이름하여 한이다. 한강이라 하였다. 강물이 멀리 가니 바다되었다.
[한글과 한자]==>글자 갈하여 가로되 길이다. 굳세어 갈 하여 이름 가로되 칸[한]이다. 칸을 가로되 갈[글]이라 하였다. 갈을 가로되 멀[문]이라 하였다. 멀을 가로되 반[학교]이라 하였다.
이 문장의 해석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보아도 분명히 한글과 한자가 공존한 것으로 보인다. 한글은 소리글자로 편리하게 쓰였고, 한자를 가르치기에 앞서 가르친 것으로 보이고, 한자는 국제 통용어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사실 한자는 국제 통용어로 아주 적합하다. 우리는영어를 수십년 배우고도 벙어리지만 한자는 1년만 배우면 서로 통할 것이다. 얼마나 통쾌한 글자인가. 현재는 컴퓨터에 적합하지 못한 글자이기는 하지만 국제어로서 활용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중일이 한자를 배워서 통한다면 쉽게 의사 전달이 될 것이다. 영어보다 백배 쉽다. 한자는 글자 수가 많아 어렵게 생각하지만 알지의 역사를 알고 보면 아주 어려운 글자는 아니다. 최소한 영어 배우는 노력의 1/100이면 서로 통한다.
노자는 한글도 배운 것으로 보인다.
[대한]==>字[글자] 알지 갈 하여 불러 가로되 도길이다. 강하고 굳세어 위하였다. 알지 갈 하여 명하여 이름 가로되 "대칸"[대한]이다. 대칸 왈하여 가로되 서갈[서간]이라 하였다. 서간 왈하여 가로되 멀갈[문관]이라 하였다. 문관 가로되 반도[허리띠]라 하였다.
서열을 보면 대한>서간>문관이다. 이런 직책으로 나라를 다스린 것이다. 완전히 책의 나라임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벼슬아치의 의복에 대한 비밀이 나온다. 허리띠가 있는데 이것은 칼을 매기도 하고 두루마리 책을 매기도 한 것으로 보인다. 허리띠에 글자를 달고 다닌 나라가 조선으로 반도였으므로 조선 문관의 허리띠를 반도라고 한 것으로 보인다. 반도는 현재 군대 용어로 군인의 허리에 매는 탄띠를 말한다.
[도서관]==>字[글자] 지껄이어 왈하여 가로되 도길[붓]이다. 강하고 굳세어 위하였다. 알지 갈 하여 명하여 일어나니 가로되 "대칸"[대학]이다. 대학 왈하여 가로되 서간[서깐,도서관]이라 하였다. 서간 왈하여 가로되 문관[문깐,책방]이라 하였다. 문관 가로되 반도[학교]라 하였다.
[달강]==>字[글자] 지갈 하여 불러 가로되 도길이다. 강하고 굳세어 위하였다. 알지 갈 하여 명하여 이름 가로되 "대칸"[대간]이다. 대간 왈하여 가로되 서갈[서울]이라 하였다. 서울 왈하여 가로되 멀갈[문강,달강]이라 하였다. 달강 가로되 반도[바다]라 하였다.
한강은 분명히 문강으로 글자의 강이다. 한강에서 세계의 글자가 태어난 것이다. 한강의 고대 명칭을 확인하면 정체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풍납토성은 고조선의 성일 것이다. 이곳의 유물에서 단서가 나오기를 고대한다.
자를 불러 가로되 도길이라 하였다. 강한 지[강아지] 이름 가로되 "대칸"이라 하였다. 대칸 가로되 "서갈"[거서간]이라 하였고, 서간 가로되 "멀원"[문]이라 하였다. 문[MOON]은 가로되 "반도[반달]이라 하였다.
한자의 주인공이 나온다. 字(글자)가 道(임금아기)라는 것이다. 이렇게 가르는 방식이 금척으로 이루어졌을까?
故道大, 天大, 地大, 王亦大, 域中有四大, 而王居其一焉.=[고]예+[도]길+[대]큰+[천]하늘+[대]큰+[지]땅+[대]큰+[왕]임금+[역]또+[대]큰+[역]지경+[중]가운데+[유]있을+[사]넉+[대]큰+[이]말이을+[왕]임금+[거]살+[기]터+[일]한+[언]어찌=예는 길 컷다. 하늘 크고, 땅 크고, 임금 역시 컷다. 지경 가운데 있어 4 큰 마을 임금 살 게 하였다. 터를 "한"이라 하였다.
[이슬]==>이에 길고 큰 河니라. 큰 땅, 큰 임금 또 큰 지경 가운데였다. 이슬은 네 큰 마을 임금 살 터를 하였다.
큰 지경 가운데=황해
고예 도길 대칸, 천하늘의 대칸, 지땅의 대칸, 왕임금 역시 대칸이다. 역지경 중앙 가운데 有가 있었다. 사[사나이] 넷명의 대칸이 이마을 왕임금으로 거하여 살았다. 기터를 "일한"[한일][하늘][ㅡ]이라 하였다.
大=因의 大=달 사람=돼지 사람=대나무 사람
四=굴마을
중앙이라 함은 국토의 가운데가 아니라. 나라의 중심지라는 뜻.
왕검은 땅을 4으로 나누고 4명의 임금을 둘 것이라고 선언함
한반도가 중심국가가 되며 왕이 거할 나라로 정하고 사대로써 공경하게 함.
人法地, 地法天, 天法道, 道法自然.=[인]사람+[법]법+[지]땅+[지]땅+[법]법+[천]하늘+[천]하늘+[법]법+[도]길+[도]길+[법]법+[자]스스로+[연]그러할="사람법이 땅법이요, 땅법이 하늘이며, 하늘법이 도이니 도법은 스스로 저절로 나올 것이다."
[이슬]==>산이 펼치니 땅이요, 땅이 펼치니 河요, 河가 펼치니 길이다. 길이 펼치니 스스로 그리된 것이다.
[이슬]==>산을 펼치어 땅하고, 땅에 펼치어 강이요, 강을 펼치어 길하였다. 길을 펼치니 스스로 그리한 것이다.
[이슬]==>산에서 펼치어 땅으로, 땅에 펼치어 하늘로, 하늘로 펼치어 길었다[길어서 퍼 올렸다]. 길어서 펼치니 스스로 그리하는 것이다.
물의 순환에 대해 잘 알고 있다. 계곡물이 강이되고 강이 바다가 되고 하늘로 날아올라 구름이 되어 굴로 가서 비가되어 내려온다. 하늘못에 고였다가 백두산 정기를 머금은 이슬의 힘으로 다시 계류가 되어 흐르고 땅 속으로 흐르어 지혜를 배운 뒤에 솟아올라 다시 한강이 되어 흐른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필자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발상이 아니다. 이는 단군 아리나 노자 같은 천재의 머리에서나 나올 수 있는 발상이다. 필자가 소설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니다. 물의 순환에 대해 이보다 더 잘 고찰할 수 있는 사람이 현대에 있다고 보시는지..-.-
현대인의 머리로는 필자를 비롯해서 모두들 이렇게 쓰는 것이 고작일 것이다.
물의 순환 ; 물이 증발해서 하늘에 올라 갔다가 낮은 기온에 응고 되어 구름이 되었다가 비가 되어 내려온다.[끝]^^
음~ 노자 시대가 그립군요^^. 현대인은 이슬을 가지고 이런 글을 지을 수 없는 것이다.
인사람 법이 지땅법이요. 지땅의 법이 천하늘의 법이다. 천하늘의 법이 도길의 법이요. 도길의 법은 자 스스로 갈하여 그리한 것이다.
[해님]==>착하여 닫으어서 빗장문 걸으면 말불로 오르어 열고, 착하여 매질없이 달리고, 매질 말에게 아니하여 오르니 푸르렀다.(살며시 들어 갔다가 아침을 열어주고, 동아리로 맺은 십리마을 마을 불 올리어 화합하게 하였다.)
[단군]==>착하여 닫아서 빗장문 걸으니 마을 불이로 오르어 열었다. 착하여 맺으어서 동아줄로 맺고 마을 불이에 오르니 풀어지었다.
[이슬]==>착하여 닫으어서 빗장문 걸은 마을 안에 오르어 열리었다, 착하게 맺히어서 줄줄이 맺히었다. 마을 안에 오르어 풀에 매달렸다.
단군이 걸어 닫은 서울 사람의 마음을 열고 같이 살게된 것을 말하는 것이다.
[단군]==>선하고 착하여 폐하여 닫은 무업슬, 관문 걸은 빗장 이마을 도읍 가 오르어 개방하여 열었다. 선하고 착하여 결의 맺어 무업슬 동아줄로 약속하여 맺으었다. 이마을 도읍에 가 오르었으니 "해풀"[해부루,해불이]였다.
[환웅]==>SUN은 착하여 폐하여 닫은 무업슬, 관문 걸어 빗장한 夷 마을에 가 오르어 개방하여 열었다. SUN은 착하여 결의 맺어 무업슬 동아줄로 약속하여 맺으었다. 이마을 도읍에 가 오르었으니 "해풀"[해부루,해불이]였다.
단군이 도로 환웅이다. 조선을 열고 다시 백두산에 가서 하늘을 맑게한 것이다.
[알지]==>SUN은 착하여 [폐하여 닫은 무업슬은 관문 걸어 빗장하였다] 말로 가 오르어 개방하여 열었다. SUN은 착하여 결의 맺어 무업슬 동아줄로 약속하여 맺으었다. 말로 가 오르니 해는 풀어지었다.
SUN 즉 단군[알지]이 말 수레를 타고 오르어 해와 결의 맺으니 해가 밝아졌다는 내용이다.
是以聖人, 常善求人, 故無棄人, 常善救物, 故無棄物.=[시]바를 [이]써 [성]성스러울 [인]사람 [상]항상 [선]착할 [구]구할 [인]사람 [고]예 [무]없을 [기]버릴 [인]사람 [상]항상 [선]착할 [구]구원할 [물]만물 [고]예 [무]없을 [기]버릴 [물]만물=비로소 성인 항상 착하여 구하였어라. 예 없어 버린 사람이나 항상 착하여 구원하였다. 만물 예 없어 버린 사람이다.
[이슬]==>바르어서 솟아오른 산 하였다. 착하여 구한 산이다. 이에 업슬 버린 산 하였다. 착하여 구원하니 많은 물 되었다. 이에 업슬 버리고 많은 물하였다.
[붓]==>바르게 써 성스러운 사람 하사 착하게 구하여 살았다. 예 없어 버린 사람 착하여 구원하였다. 만물 예 없어 버린 만물
[단군]==>바르어서 성스러운 사람이고, 항상 착하여 구한 사람이다. 이에 업슬 버린 사람 항상 착하여 구원하였다. 만물 이에 업슬 버린 만물이다.
[단군]==>불두물 터에 서서 불 사랑한 터이니 재무리 비록 아리 크게 미워 하였으나 바로 이는 중요하게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붓]==>붓을 귀히 여기고 스승 붓을 사랑하였다. 재무리가 비록 알지의 큰 혹이라 하나 바르게 하여 이를 중용하고 사랑하였다.
괴하다=사랑하다
[이슬]==>안은 귀한 터이다. 스르르 안아 사랑하니 터의 재물이되었다. 비로 알이 크고 아름다운 덩어리가 되어 벌에 이르러 보석 처럼 괴었다.
중요할=주얼=JEWEL=보석
미혹=아름다운 혹
비록=비로
바로 이를=벌에 이르러
흉노 호랑이가 아름다운 혹으로 보석이며 미혹이다. 훗날 난리를 일으키니 나쁜 의미가 된 듯하다. 여전히 영어가 등장한다. JEWEL의 어원이 중요할에서 나왔다면 그럴 듯 하다. 아리랑이 꾸며댄 상상일 수도 있으나 그럴 듯하다.^^영국인 보고 중요할을 발음해 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괴다=생각하다 ; 아리랑이 보기에 괴다는 그냥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집착하여 생각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느껴진다.
불굴 귀한 기터의 산으로 솟았다. 불굴 총애하고 사랑하였다. 기터 자놈의 재물이다. 비록 알지가 크게 미혹하였으나 이는 시발의 위를 고요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 것이다.
알지가 괴상한 방법을 동원하여 불굴을 잠재운 것 처럼 사람들을 속인 것은 나쁘지만 이는 백두산과 불굴을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이라는 변명으로 들린다. 하여간 알지는 사람들을 감복시켜서 복종하게 만들었다.
불 드물은 터의 스승이고, 불 사랑하는 터의 재물이고, 비록 아리 대나라 미혹하였으나 바로 이는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백과 흑]==>아리 터는 흰색으로 하고, 지키는 터[선우]는 검은색으로 하여 천하[조선]법으로 하였다.
우리민족이 백의민족이 되는 순간이다.
[이슬]==>알 터[한강]는 흰색으로 하고, 지키는 터[불굴]는 검은색으로 하여 천하[조선]법으로하였다.
알지 기터는 "백흰"으로하고 수비하여 지키는 기터는 "흑거물"으로 하여 천하늘과 하아래 식법으로 했다.
식법 : 한자가 누구를 위해 만들어 진 것인지 잘 나타내고 있다. 조선과 부여가 서로 통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식=법이다. 부여에서는 식이라 하고, 조선에서는 법이라 한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중국인 들은 부여의 후손이란 말인가?
알지 터를 白으로 하고, 지킬터는 黑으로 하여 하늘과 아래의 법으로 하였다.
黑(검을 흑)=검=칼>칸
여기서 알지왕검의 터가 白이므로 중국의 黃과 구분된다. 이 대목은 단군신화의 太伯과 관련있어 보인다. 35장에 남쪽으로 이주한 마을이 太이다. 그러므로 태白은 평양으로 보인다. 태伯은 백두산이 아닌가 싶다. 태백이란 도읍지를 뜻하는 말이 되는 셈이고, 발음은 유지되고 글자는 바뀐다.
爲天下式, 常德不 , 復歸於無極, 知其榮, 守其辱, 爲天下谷.=[위]할 [천]하늘 [하]아래 [식]법 [상]항상 [덕]큰 [불]아닐 [복]돌아올 [귀]돌아올 [어]어 [무]없을 [극]다할 [지]알 [기]터 [영]꽃 [수]지킬 [기]터 [욕]바랄 [위]할 [천]하늘 [하]아래 [곡]골=하여 하늘아래의 법 하시니 큰 불 돌아왔다. 돌아와 업슬을 달, 아리 터 꽃, 지킬 터는 바라로 하여 하늘아래 고을 하였다.
위임금하여 천하늘과 하아래 식법 상임금하시니 덕칸 불안도읍에 복귀하여 돌아왔다. 맡아 무업슬을 극달이라하였다. 알지 기터를 "영꽃" 이라 하였다.수는 지킬 기터의 욕으로 하여 발랄의 위임금하여 천하늘을 하아래의 곡고을하였다.
極(다할 극)=다할>달 : 사기에 헌원의 손자로 되어있다.
極, 知=다할 알지=달아지=돼지
하여 하늘과 아래의 법하시었다. 상과 덕 도읍에 도로 돌아왔다. 무업슬은 극[달]이라 하고, 알지 터는 영[꽃]이라 하고, 수가 지키는 터는 욕[바랄]이라 하여 천하늘과 하아래의 고을하였다.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백두산을 알지(왕검)의 터로 하여 왕검조선에 속하게 하였다.
爲天下谷, 常德乃足, 復歸於樸.=[위할 [천]하늘 [하]아래 [곡]골 [상]항상 [덕]큰 [내]이에 [족]발 [복]돌아올 [귀]돌아올 [어]어 [박]통나무=하여 하늘아래 고을 하시니 컷다. 이에 머슴 다시 돌아와 버팀목[한통속]이 되었다.
큰이의 발=환웅의 머슴=흉노의 선우
큰이의 발=개,돼지,호랑이=오랑캐
위임금하여 천하늘과 하아래의 곡고을 상임금 하시었다. 덕칸 강의 족발로 굴복하여 돌아왔다. 귀 돌아와 짐지니 "박"이라 통하였다.
樸(통나무 박)=14장에서 3오랑캐가 결의하던 곳이 박이다. 통나무집으로 보인다.
하여 천하 고을하였다. 상과 덕 이에 만족하였다. 돌아와 "박"이라 하였다.
樸散則爲器. 聖人用之, 則爲官長, 故大制不割.=[박]통나무 [산]흩을 [칙]법칙 [위]할 [기]그릇 [성]성스러울 [인]사람 [용]쓸 [지]갈 [칙]법칙 [위]할 [관]벼슬 [장]긴 [고]예 [대]큰 [제]억제할 [불]아닐 [할]벨=통나무를 흩트릴 법칙할 그릇으로 하였다. 성인 쓸[쓰리,아리]은 갈하여 법칙 하여 관장하고 예 대칸 제어할 불 베었다.[통나무를 법칙 그릇으로 하고, 임금들을 제어할 청동검을 얻었다.][바가지를 밥그릇으로 하여 성인은 썼다.]
그릇이 없던 시절에 "바가지"를 밥그릇으로 하였던 것으로 보인다. 또 깨뜨리어서 부신[짝]으로 썼던 것 같다. 글자를 적는 종이의 대용으로도 썼던 것 같다.
박을 통나무 산산히 흩트릴 법칙 위할 그릇으로 하고, 성스러운 인사람을 "용수레"라 하였다. 알지 갈하여 법칙 위할 관벼슬하고, 장긴과 고예의 대칸 제어할 불안도읍 나누어 베었다.
박을 흩트린 즉 하여 그릇이되었다. 성인이 이용하여 법칙 관장하였다. 고예 대나라 제어할 도읍을 나누었다.
결국 세상을 쪼개어 도읍을 여러 곳에 두고 임금을 둔다.
이리하여 "박달임금"이라 한 것 같음.
박은 통나무를 쓴 것 같다. 어쩌면 바가지를 썼는지도 모를 일이다. 요즘에도 바가지 쓴다는 말이 있지 않은가. 바가지 쓰는 일은 좋은 일인 것 같군요.^^
통나무로 그릇을 만들었다면 이것이 바로 예수가 태어났다는 말구유가 아닐까?
또한 이렇게 한 이유는 환웅의 밥그릇이 바가지였기 때문에 그렇게 정한 것으로 보이며, 논농사를 보급하겠다는 의지인 것이다.
바가지>박아지=왕검 : 환웅이 박에 밥을 먹었으므로 왕검을 박아지라 하였을 것이다. 이것이 박달임금이라 불린 원인으로 보인다.
달은 무업슬 백두산 불굴이 다하여 "달"[극달]이라 했으므로 백두산의 알지를 "박달"이라 칭했을 것이다. 벼슬 긴=각 부족의 우두머리=(官長) 지난날, 시골 사람들이 고을 원을 높이어 일컫던 말.
그릇=굴웃에서 나온 말로 천지를 말함
굴웃>굴윗>구리
이후로는 왕검의 무리를 그릇 무리=구리 무리로 나타냄.
성인(환웅)의 수레(해)의 법칙(천문)을 살피고, 불굴의 불을 베어 청동검을 만들었고 청동검으로 각 임금들을 제어한다는 뜻임.
以道佐人主者, 不以兵强天下. 其事好還.=[이]써 [도]길 [좌]도울 [인]사람 [주]주인 [자]놈 [불]아닐 [이]써 [병]군사 [강]굳셀 [천]하늘 [하]아래 [기]터 [사]일 [호]좋을 [환]돌아올=이로써 길 도울 사람이 주관하였다. 놈은 불을 써 군사 굳세었다. 하늘아래 터 일 좋아 돌아왔다.
이로써 도길 보좌하여 도왔다. 인사람 주관하여 자놈 불안도읍 사람 이로써 병군사 강하여 굳세었다. 천하늘 하아래 기터 종사하여 일하니 좋아지어 귀환하여 돌아왔다.
이로써 도길은 도운 사람이고 주관한 사람하였다. 도읍 이로써 군사 강하였다. 천하 터 일 좋아지어 돌아왔다.
師之所處, 荊棘生焉, 大軍之後, 必有凶年.
사지소처, 형극생언, 대군지후, 필유흉년.=[사]스승 [지]갈 [소]바 [처]곳 [형]광대싸리 [극]가시나무 [생]날 [언]어찌 [대]큰 [군]군사 [지]갈 [후]뒤 [필]반드시 [유]있을 [흉]흉할 [년]해=스승 알지 가 보니 곳곳에 광대싸리 가시나무 나왔으니 어찌 큰 군사 간 뒤에 반드시 있을 흉한 해 없겠는가.
사스승 알지 가니 소밭 처 곳곳에 형극 광대싸리, 가시나무 생겨났다. 어찌 대 칸 군사 지나 간 뒤에 필히 유이슬 흉흉하지 않으랴.
스승 간 처소에 형극 생기지 않으랴. 대군 간 뒤에 필히 있을 흉년이다.
善者果而已. 不敢以取强..=[선]착할 [자]놈 [실]열매 [이]마을 [이]이미 [불]아닐 [감]감할 [이]써 [취]취할 [강]굳셀=착하여 놈은 열매마을 임하였다. 불 덜어내고 이로써 취하여 굳세었다.
선하고 착한 자놈 과[열매]마을 이로 임하여 불안도읍 감[상감]하였다. 이로써 취하여 강하고 굳세었다.
선자는 과 마을 임하였다. 도읍 용감히 취하니 강하였다.
착한놈=정착한 사람
敢[감할 감] : 감한다는 것은 줄인 다는 것이다. 이렇게 줄인 사람이 임금을 하였으므로 감은 임금을 뜻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감한 사람은 용기가 있어 불굴과 맞서 싸운 것이다. 알지를 용[容,龍]이라 하였으므로 용의 용과 용감의 용은 한자는 다르지만 서로 통하게 되고 勇敢[용감]하다에서 감은 敢자를 쓰게 된 것이다. 용기를 줄이었는데 어떻게 용감이 되는가? 이는 알지의 이러한 역사를 배경으로 勇敢하다가 된 것이다. 유학자에게 물어 보라. 과연 어떻게 설명해 줄 것인가.
果而勿矜, 果而勿伐, 果而勿驕, 果而不得已, 果而勿强.=[과]열매 [이]마을 [물]말 [긍]자랑할 [과]열매 [이]마을 [물]말 [벌]칠 [과]열매 [이]마을 [물]말 [교]가마 [과]열매 [이]마을 [불]아닐 [득]얻을 [이]이미 [과]열매 [이]마을 [물]말 [강]굳셀=열매 마을은 말 자랑하였다. 열매 마을은 말 치었다. 열매 마을 말 가마 있었다. 열매 마을 불 얻어 이무기 하였다. 열매 마을 말 굳세었다.
과[열매] 이마을 물말 긍지 있어 자랑하였다. 과[열매] 이마을 물말 벌하여 치었다. 과[열매] 이마을 물말 교[가마]라 하였다. 과[열매 ]이마을 불안도읍 득하여 얻어 임하였다. 과[열매] 이마을 물말 강하고 굳세어 졌다.
과 마을은 말이 자랑이다. 과 마을은 말 치었다. 과 마을 말 가마 탔다. 과 마을 도읍 얻어 기하였다. 과 마을 말 강하였다.
物壯則老. 是謂不道. 不道早已.=[물]만물 [장]장할 [칙]법칙 [노]노인 [시]바를 [위]이를 [불]아닐 [도]길 [불]아닐 [도]길 [조]일찍 [이]이미=만물의 장 하실 법칙 노인[바로 이를 불길이라 하였다.]불길 일찍 임하였다.
물만물 장하여 법칙 노인을 [시발의 위]로 하여 불안도읍 도길로 하였다. 불안도읍에 도길 일찍 임하였다.
道常無名, 樸雖小, 天下莫能臣也, 侯王若能守之, 萬物將自賓.=[도]길 [상]항상 [무]없을 [명]일흠 [박]통나무 [수]비록 [소]작을 [천]하늘 [하]아래 [막]없을 [능]능할 [신]신하 [야]이끼 [후]제후 [왕]임금 [약]보살필 [능]능할 [수]지킬 [지]갈 [만]만 [물]만물 [장]장수 [자]스스로 [빈]손=길 하사없이 일어났다. 통나무 비록 작았으나 하늘아래 업슬이다. 능한 신하있기에 제후 임금 보살피어 능히 지키었다. 그리하여 만만물과 장수 스스로 손하였다.
도길 황상 무업슬 명하여 이름하여 "박"[통나무]이라 하였다. 수[알지]는 비록 왜소하고 작았으나 천하 하늘아래 막업슬 능한을 신하 하여 "야"라 하였니라. "제후는 왕임금 약하여 보살피고 능한 수비하여 지키라". 알지 갈하였다. 만만물 장수 자기 스스로 빈하여 손으로 따르었다.
야 : 남을 부를 때 "야"라고 하는 것은 낮추는 말이 된 것이다. 신하를 "야"라고 부른 것이다.
도길 황상은 무업슬을 이름하여 "박비소"라 하였다. 천하 하늘아래 막업슬 능한을 신하로 하였니라. 그리하여 만만물 장수 스스로 손님하였다.
(통나무 박)=왕검의 도읍으로 보인다. 여기서 유래한 것이 박달 할아버지 인 것 같다.
天地相合以降甘露, 民莫之令而自均, 始制有名.=[천]하늘 [지]땅 [상]서로 [합]합할 [이]써 [강]내릴 [감]달 [로]이슬 [민]백성 [막]없을 [지]갈 [령]하여금 [이]마을 [자]스스로 [균]고를 [시]비로소 [제]억제할 [유]있을 [명]일흠=하늘과 땅 서로 합하여서 "내린 달이슬"이라 하였다. 백성의 업슬 갈하여 "마을 스스로 고르게 하였다"하였다. 비로소 억제함 있어 이름하였다.
천하늘과 지땅은 상호 서로 합하였다. 이로써 하강하여 내려온 "감로"[달이슬]라 하였다. 민백성의 막업슬은 알지 갈하여 령으로 하여 "이마을 자기 스스로 균등히 고를 게 하라"하였다. 시 비로소[비로봉 시]를 통제하고 제어하여 "유이슬"이라 명하여 이름하였다.
始[비로소 시] : 시발[신시]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좀 더 확인이 필요하다. 한반도에 처음 세운 도읍으로 보이는데 산이름에 "비로봉"이란 명칭이 붙었을 것 같다. 시발을 비로소로 명칭을 바꾼 것인가?
하늘과 땅 서로 합하여 내리니 "달이슬"이다. 백성은 막업슬의 영으로 스스로 균등히 하였다. 비로소 제도가 있어 이름지었다.
制(억제할 제)=광개토의 유언에 나타나는 말이다.
名亦旣有, 夫亦將知止, 知止可以不殆.=[명]일흠 [역]또 [기]이미 [유]있을 [부]사내 [역]또 [장]장수 [지]알 [지]그칠 [지]알 [지]그칠 [가]올흘 [이]써 [불]아닐 [태]아이밸=명하여 이름하여 역[쉬울]을 또 기유[이미이슬]라 하였다. 부 사내 역시 또 장수를 지지[아리 그치]라 하였다. 아리 그치가 오르니 이로써 불안 도읍 아이 배어 태어났다.
이름을 또 다시 "기유"라 하였다. 부 사내 또 장수를 "지지"라 하였다. 지지가 오르니 이로써 불안 도읍을 "태"라 하였다.
譬道之在天下, 猶川谷之於江海.=[비]팔 [도]길 [지]갈 [재]있을 [천]하늘 [하]아래 [유]오히려 [천]내 [곡]골 [지]갈 [어]어 [강]큰내 [해]바다=팔도를 알지 갈하여 재이슬[언덕 이슬]이라 하였다. 천하 하늘아래 "유"가 오히려 내와 골짜기였다. 알지 갈하여 짐지어 강해[큰 내와 바다]라 하였다.
有는 백두산을 포함하여 有이지만 백두산 아래 유가 더 강도 많고 골짜기 땅이어서 "재이슬" "강해"라 하였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아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고
스스로를 아는 사람은 밝은 사람이다.
남을 이기는 사람은 힘 있는 사람이고
스스로를 이기는 사람은 강한 사람이다.
넉넉함을 아는 사람은 부유한 사람이고
힘써 행하는 사람은 뜻이 있는 사람이다.
자기의 분수를 아는 사람은 그 지위를 오래 지속하고
죽어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은 영원토록 사는 것이다.
老子 제33장 -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참으로 강한 사람이다
知人者智, 自知者明. 勝人者有力, 自勝者强.
지인자지, 자지자명. 승인자유력, 자승자강.=[지]알 [인]사람 [자]놈 [지]지혜 [자]스스로 [지]알 [자]놈 [명]밝을 [승]이길 [인]사람 [자]놈 [유]있을 [력]힘 [자]스스로 [승]이길 [자]놈 [강]굳셀=알지는 인자한 사람이고 자놈은 지혜로워 자기 스스로를 알았다. 자놈 명[밝달]승리하여 이기었다. 인사람 자놈 유이슬 힘 자기 스스로 승리하여 이기었다. 자놈 강하고 굳세었다.
알지는 지혜로워 스스로 알아 밝았다. 놈은 강하여 스스로 이기었다.
알지는 지혜로운자이니 스스로 밝음 알아 이긴 사람이다. 有땅의 힘으로 스스로 이긴자로 굳세었다.
알지 족발 자놈 부자이고강하고 굳세어 행하고 다니었다. 자놈 유이슬 지터 불안 도읍 실하여 잃었다. 기터 소바 자놈 구오랠 사하여 죽었다. 이마을 불안 도읍 망하였다. 자놈 수[목숨]
알지의 족발이 자놈 부자였다. 강한 행달 자놈 유이슬에 뜻있었다. 도읍 잃은 터소의 자놈이 "구오랠"이다. 죽어 마을 도읍 망한 자놈은 "수목숨"이다.
화산 폭발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죽은 것 같다.
老子 제34장 - 스스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크게 된다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대도범혜, 기가좌우. 만물시지이생이불사, 공성불명유.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
의양만물이불위주. 상무욕, 가명어소.
萬物歸焉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만물귀언이불위주, 가명위대. 이기종불자위대, 고능성기대.
老子 제34장 - 스스로 크다고 생각하지 않으므로 크게 된다
大道氾兮, 其可左右. 萬物恃之而生而不辭, 功成不名有.
대도범혜, 기가좌우. 만물시지이생이불사, 공성불명유.=[대]큰 [도]길 [범]넘칠 [혜]혜 [기]터 [가]올흘 [좌]왼 [우]오른 [만]만 [물]만물 [시]맡을 [지]갈 [이]마을 [생]날 [이]마을 [불]아닐 [사]말씀 [공]공세울 [성]이룰 [불]아닐 [명]일흠 [유]있을=대칸 도길 범하여 넘치었다. 혜 기터 가 오르어 왼쪽과 오른쪽 만만물 시를 맡았다. 알지 갈하여 이마을을 "생날"이라 하였다. 이마을 불안 도읍 사나이 머슴 공세우고 성이루었다. 불안 도읍 명하여 이름하니 "유이슬"이다.
衣養萬物而不爲主. 常無欲, 可名於小.=[의]옷 [양]기를 [만]만 [물]만물 [이]마을 [불]아닐 [위]할 [주]주인 [상]항상 [무]없을 [욕]바랄 [가]올흘 [명]일흠 [어]어 [소]작을="옷 긴 만물이 마을 불이하라" 하여 주상하였다. 무업슬(백두산)욕심내어 바라여서 가 오르었다. 이름을 "소"[자글]이라 하였다.
옷 길 게 끈 사람은 바로 軒轅이다. 헌원의 이름은 추녀 헌+끌채 원으로서 옷 길 게 끌고 다닌 사람이다. 이상하군요 분명히 알지는 왕검 같은데..
의양 옷 길은 만만물이 이마을 불안 도읍 위하여 주인하였다. 황상 무업슬 욕심내어 바라였다. 가 오르어 명하여 이름하니 "어소"이다.
萬物歸焉而不爲主, 可名爲大 .以其終不自爲大, 故能成其大.
만물귀언이불위주, 가명위대. 이기종불자위대, 고능성기대.=[만]만 [물]만물 [귀]돌아올 [언]어찌 [이]마을 [불]아닐 [위]할 [주]주인 [가]올흘 [명]일흠 [위]할 [대]큰 [이]써 [기]터 [종]마칠 [불]아닐 [자]스스로 [위]할 [대]큰 [고]예 [능]능할 [성]이룰 [기]터 [대]큰=만물 돌아오니 어찌 마을 안 도읍 하여 주관하지 않으랴. 올라 일어나 칸이라 하였다. 이로써 터 마침내 안 도읍 스스로 하여 칸이라 하였다. 고예 능한이 이룬터 컸다.
만만물 복귀하여 돌아왔다. 언어찌 이마을 불안 도읍 위하여 주인하였다. 가 오르어 명하여 이름하니 "위대"[하여간]이다. 이로써 기터 종하여 마치었다. 불안 도읍 자 스스로 위하여 "대칸"이라 하였다. 고예 능한 성 이루어 기터 "대칸"하였다.
만물 귀환하여 돌아왔다. 마을 도읍하여 주인하지 않으랴. 오르어 이름하여 "칸"이라 하였다. 이로써 터 마침내 도읍 스스로 하여 "대칸"라 하였다. 고예 능한 이룬 터를 "대"라 하였다.
執大象, 天下往, 往而不害, 安平太.=[집]잡을 [대]큰 [상]코끼리 [천]하늘 [하]아래 [왕]갈 [왕]갈 [이]마을 [불]아닐 [해]해칠 [안]편안 [평]평평할 [태]클=집 잡아 칸 코끼리 상임금 천하 하늘 아래로 갔다. 가서 마을 도읍 해치웠다. 평양은 평평하고 컸다.
집 잡아 대칸 황상 코끼리 임금 천하 하늘아래 왕으로 갔다. 왕으로 간 이마을 불안 도읍 아니 해치었다. 안은 편안하고 평평하고 컸다.
집권하여 대나라 칸에 오르었으니 코끼리임금이라 하였다. 하늘아랫나라로 갔다. 갔으나 아니 해치었다. 안정하니 평양 태백이다.
이곳이 평양으로 보임.
칸이 되었다는 것은 군자가 되었다는 것임.
코끼리는 백두산을 코끼리라 하였다. 백두산의 임금이 된 것이다.
樂與餌, 過客止, 道之出口, 淡乎其無味..=[락]즐거울 [여]줄 [이]먹이 [과]지나칠 [객]손 [지]그칠 [도]길 [지]갈 [출]나올 [구]입 [담]물맑을 [호]호 [기]터 [무]없을 [미]맛=즐거이 내어주는 음식이 과하여 지나치었다. 객손 "그 치"는 도길 알지 갈하여 출하여 나올 출구라 하였다. 담박하여 물맑은 호의 기터 무업슬을 "미맛"이라 하였다.
즐거이 더불어 먹었다. 지나친 손님 그치게 하였다. 도길 갈하여 "출구"라 하였다. 물맑으니 [과부아이]호의 기터하여 "무미"라 하였다.
視之不足見, 聽之不足聞, 用之不足旣.
시지부족견, 청지부족문, 용지부족기.=[시]볼 [지]갈 [불]아닐 [족]발 [견]볼 [청]들을 [지]갈 [불]아닐 [족]발 [문]들을 [용]쓸 [지]갈 [불]아닐 [족]발 [기]이미=시 본 알지 갈하여 불안 도읍 족발 견[개] 보고 경청하여 들으라 알지 갈하여 불안 도읍 족발하여 문디라 하였다. 용쓸 알지 갈하여 불안 도읍 족발을 "기미"라 하였다.
보니 도읍 족하게 보였다. 들으니 도읍 족하다 소문났다. 쓸 도읍 족하여 "이미"라 하였다.
장차 움츠리게 하려면 잠시 펴지게 해준다.
장차 약하게 하려면 잠시 강하게 해준다,
장차 없애버릴 생각이면 잠시 흥하게 해준다.
이것을 미명이라 한다,
모든 유약한 것은 모든 강하고 강한 것을 이긴다.
물고기가 연못 밖으로 나오면 살 수 없듯이
국가를 다스리는 이기는 남에게 보여서는 안 된다.
將欲흡之, 必固張之. 將欲弱之, 必固强之.=[장]장수 [욕]바랄 [흡]움츠릴 [지]갈 [필]반드시 [고]굳을 [장]긴 [지]갈 [장]장수 [욕]바랄 [약]약할 [지]갈 [필]반드시 [고]굳을 [강]굳셀 [지]갈="장수 욕바랄 움츠리었다" 알지 갈하였다. "필시 굳었고 긴장하였다" 알지 갈하였다. "장수 욕바랄 약하다" 알지 갈하였다. "필시 굳었고 긴장하였다" 알지 갈하였다.
將欲廢之, 必固興之. 是謂微明, 柔弱勝剛强.=[장]장수 [욕]바랄 [폐]폐할 [지]갈 [필]반드시 [고]굳을 [흥]일어날 [지]갈 [시]바를 [위]이를 [미]작을 [명]밝을 [유]부드러울 [약]약할 [승]이길 [강]굳셀 [강]굳셀="장수 욕바랄 폐하라" 알지 갈하였다. "필시 굳었으나 흥하여 일어날 것이다" 알지 갈하였다. 시발 이를 "미"[자글]라 하였다. 명[밝달]은 유약하여 부드럽고 약하였으나 승리하여 강하고 굳세어 졌다.
魚不可脫於淵. 國之利器, 不可以示人.=[어]물고기 [불]아닐 [가]올흘 [탈]벗을 [어]어 [연]연못 [국]나라 [지]갈 [이]이로울 [기]그릇 [불]아닐 [가]올흘 [이]써 [시]보일 [인]사람=물고기 불안 도읍 가 오르어 탈 벗어 짐지어 연국[연못나라]이라 하였다. 알지 갈하여 "이기"[이로운 그릇] 불안 도읍 가 오르었다. 이로써 시 본 인사람이다.
도는 항상 하는 것이 없지만 하지 않는 것도 없다. 만일 군주가 자연의 도를 따라 지켜 나가면, 만물은 저절로 생성하고 발전할 것이다. 저절로 생성하고 발전하게 만물에 맡기지 않고 인간들이 조작하려고 하면 나는 그러한 짓을 못하게 자연의 덕으로 진정시키리라. 자연의 덕은 욕심을 내지 않는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니 고요하고, 욕심이 없어 고요하면 천하는 저절로 바르게 된다.
故失道而後德, 失德而後仁, 失仁而後義, 失義而後禮.=[고]예 [실]일흘 [도]길 [이]마을 [후]뒤 [덕]큰 [실]일흘 [덕]큰 [이]마을 [후]뒤 [인]어질 [이]마을 [후]뒤 [의]올흘 [실]일흘 [의]올흘 [이]마을 [후]뒤 [예]예절=고예 실하여 잃은 도길 [도] 이마을을 후에 "덕칸" [덕]이라 하였다. 실하여 잃은 덕칸 [덕] 이마을을 후에 "인어질" [인]이라 하였다. 잃은 "인어질" [인] 이마을을 후에 "의올흘" [의]라 하였다. 잃은 "의올흘" [의] 이마을을 후에 "예절" [예]라 하였다.
도,덕,인,의,예절이 모두 지명[국명]으로 쓰이고 있다.
夫禮者, 忠信之薄, 而亂之首, 前識者, 道之華, 而愚之始.
부례자, 충신지박, 이란지수, 전식자, 도지화, 이우지시.=[부]사내 [예]예절 [자]놈 [충]충성 [신]믿을 [지]갈 [박]엷을 [이]말이을 [란]어지러울 [지]갈 [수]머리 [전]앞 [식]알 [자]놈 [도]길 [지]갈 [화]빛날 [이]말이을 [우]어리석을 [지]갈 [시]비로소=부 사내 "예절"의 자놈 충성 신뢰하여 믿었다. 알지 갈하여 [박열불]이라 하였다. 이마을 난으로 어지러워 갔다. 알지 갈하여 "수머리" [앞전의 식아리 자놈이다]라 하였다. 도길을 갈하여 華[화빛날]라 하였다. 이마을을 선우 어리석어 "우"[어리석]라 하였다. 알지 갈하여 시를 "비로소"라 하였다.
首=수머리=識=식아리=華=우=치우=어리석 : 이런 등식이라면 우가 치우라면 華가 치우이므로 중국이 치우? 치우는 영국과 더 밀접한데..-.- 앞뒤가 맞지 않으므로 道之華 이 부분은 "도길은.."이 아니고 "도길을.."이라고 해야 하는 듯. 그렇다면 도길은 熊이 아니고 華인가? 그렇지 않다. 종족에 따라 도길의 명칭이 다르게 부른 것이다. 수머리 식아리는 도길을 華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그러나 고예는 도길을 "雄"[수컷 웅]이라 하였다.[노자 28장]. 이것은 환웅의 "웅"이다. 수컷 웅은 웅 수컷으로서 바로 곰 수컷이다. 도길은 환웅이자 왕검인 것이다.
엷을>열불 : 지금도 "열불 난다"는 표현이 남아있다. 식아리는 아주 못된 자였던 것 같다. 즉, 식아리[열불]를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는 표현인 것이다.
사내부족 예절[터]의 자놈은 충성과 믿음 박약하여 작란의 수괴였다. 앞서의 식자[식아리]이다. 도길을 갈하여 [길이 빛날]이라 하였다. 그러나 어리석어가기 시작했다.
昔之得一者, 天得一以淸, 地得一以寧, 神得一以靈,=[석]옛 [지]갈 [득]얻을 [일]한 [자]놈 [천]하늘 [득]얻을 [일]한 [이]써 [청]맑을 [지]땅 [득]얻을 [일]한 [이]써 [녕]편안할 [귀]귀신 [득]얻을 [일]한 [이]써 [령]영묘할=석옛을 얻어 하나로 하고, 놈은 하늘 얻어 "한"이라 하였다. 이로써 말갈땅 얻어 "한"이라 하였다. 이로써 편안[평양]하여 귀신 얻어서 "한"이라 하였다. 이로써 영묘라 하였다.
맑을=말갈
寧(편안할 령)=편할>평양
석예는 알지가 득하여 얻어 하나한 자놈이다. 천하늘 득하여 얻어 하나하였다. 이로써 청[말갈]이라 핬다. 지땅 득하여 얻어 하나 하였다. 이로써 녕[평양]이라 하였다. 신 얻어 하나 하였다. 이로써 령[영묘]라 하였다.
昔[예 석] : 석예는 고구려 광개토왕 비문 첫머리에 나오며 자신들의 종족으로 하고 이다. 윗 글로 보건대 고구려는 말갈의 나라로 보인다. 자신들의 뿌리 임금으로 부유 사내 오직을 내세우고 있다.
석옛을 얻어 "일"이라 하였다. 자놈은 하늘을 얻어 "일"이라 하고 "청"이라 하였다. 지땅을 얻어 하나로 하고 "녕"이라 하였다. 신을 얻어 하나로 하고 "령"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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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得一以盈, 萬物得一以生, 侯王得一以爲天下貞.=[곡]고을 [득]얻을 [일]한 [이]써 [영]찰 [만]만 [물]만물 [득]얻을 [일]한 [이]써 [생]날 [후]제후 [왕]임금 [득]얻을 [일]한 [이]써 [위]할 [천]하늘 [하]아래 [정]곧을=고을[조선,서울] 얻어 하나로 하고 이로써 "찰"이라 하였다. 만 만물 얻어 하나로 하고 이로써 "날"이라 하였다. 제후 임금 얻어 하나로 하고 이로써 하여 하늘 아래 "고들"[고두루]라 하였다.
곡 고을 득하여 얻어 한나라 하고 이로써 영찰이라 하였다. 만 만물 득하여 얻어 한나라 하고 이로써 생날[새나라]이라 하였다. 제후와 왕임금 얻어 한나라 하여 천하늘과 하아래를 정[고들]이라 하였다.
곡을 얻어 하나하여 영이라 하고, 만물 얻어 하나하여 생이라 하고, 제후임금 얻어 하나하여 이로써 위를 하여 천하를 정이라 하였다.
其致之一也. 天無以淸, 將恐裂.=[기]터 [치]가르칠 [지]갈 [일]한 [야]이랴 [천]하늘 [무]없을 [이]써 [청]맑을 [장]장수 [공]두려울 [렬]찢을=터를 가르치기를 "한"이라 하고, 하늘 업슬을 이로써 "말갈"이라 하였다. 장수는 두령 "찢을"[짖을]이었다.
기터 가르치어 이르기를 알지 갈하여 일[한]이라 하였다. 천하늘 무업슬 이로써 청[말갈]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렬이었다.
지땅 무업슬 이로써 녕[평양]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발이다. 귀신 무업슬 이로써 령[영묘]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헐이다.
지땅 무업슬 이로써 녕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발이다.
谷無以盈, 將恐竭, 萬物無以生, 將恐滅.
곡무이영, 장공갈, 만물무이생, 장공멸.=[곡]고을 [무]없을 [이]써 [영]찰 [장]장수 [공]두려울 [갈]다할 [만]만 [물]만물 [무]없을 [이]써 [생]날 장수 [장]두려울 [멸]망할=고을 업슬 이로써 "찰"이라 하였다. 장수는 두령 "달"이었다. 만만물 업슬을 이로써 "날"이라 하였다. 장수는 두령 "망할"[망한]이다.
곡고을 무업슬 이로써 영찰이라 하였다. 장수는 두령 공갈이다. 만 만물 무업슬 이로써 "생날"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멸이다.
곡무업슬 이로써 영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갈이다. 만물업슬 이로써 생이라 하였다. 장수는 공멸이었다.
侯王無以貴高, 將恐蹶, 故貴以賤爲本, 高以下爲基,=[후]제후 [왕]임금 [무]없을 [이]써 [귀]귀할 [고]높을 [장]장수 [공]두려울 [궐]쓰러질 [고]예 [귀]귀할 [이]써 [천]천할 [위]할 [본]근본 [고]높을 [이]써 [하]아래 [위할 [기]터=제후 임금 업슬 이로써 귀하고 높이었다. 장수 두령 "쓰러질"이었다. 예는 귀함으로써 천함의 근본본으로 하였다. 높음으로써 아래의 바탕으로 하였다.
제후 왕임금 무업슬 이로써 귀하여 높이었다. 장수는 공궐이다. 고예는 귀함 으로써 천함 위할 근본으로 하였다. 고의 높음 이로써 하의 아래 위할 기터되었다.
이때부터 왕검족이 상전이고, 백두산족이 머슴의 역할을 하였군요.
고구려의 탄생이 이렇게 이뤄진 건가?
제후 임금 이로써 귀하고 높다 하였다. 장수는 공궐이다. 예 귀함이로써 천함 위할 근본으로 하였다. 높음 이로써 아래 위할 터로 하였다.
是以後王, 自謂孤寡不穀. 此非以賤爲本邪, 非乎..=[시]바를 [이]써 [후]뒤 [왕]임금 [자]스스로 [위]이를 [고]외로울 [과]적을 [불]아닐 [곡]곡식 [차]이를[비]아닐 [이]써 [천]천할 [위]할 [본]근본 [간]간사할 [비]아닐 [호]호= 비로소 뒤 임금 스스로 이르기를 "외로움 적은 안 도읍 곡식"이라 하였다. 다음에 이를기를 이로써 미천할 근본으로 한다. 간사하여 비안"뱀"이라 부르겠다" 하였다.
고과불곡=외로움 적은 불곡식(붉은 수수)
邪(간사할 간)=간=칸=임금
환웅족은 왕검의 뿌리이지만 오히려 머슴족이 됨.
불곡식=안[평양]곡[고을]식[아시기=아새끼]=평양 고을 아새끼
비안=뱀=평양=미천한 근본=상놈
시발 이로서 뒤의 왕임금 자 스스로 위를 이르기를 "고과불곡""외로움 적을 불안 곡식"이라 하였다. 차에 이르기를 비안[평양,뱀]이라 하였다. 이로써 천함 할 근본하여 간사한[간의 서울] 비안[평양, 뱀]이라 하였다.
이리하여 뒤 임금은 스스로 이르기를 "고과불곡"이라 하였다. 이어 비안[뱀]으로써 천함 할 근본이므로 "간사한""비안[뱀]"이라 하였다.
故致數譽無譽. 不欲록록如玉, 珞珞如石.
고치수예무예. 불욕록록여옥, 낙락여석.=[고]예 [치]이를 [수]셀 [예]기릴 [무]없을 [예]기릴 [불]아닐 [욕]바랄 [록]? [록]? [여]같을 [옥]구슬 [낙]구슬 목걸이 [락]구슬 목걸이 [여]같을 [석]돌= [고]예 가르치어 이르기를 "수예"[해알 기린]라 하였다. "무예"[업슬 기린]의 불안[도읍]욕 발랄은 "록록" 같은 옥구슬이라 하였고, "낙락"[구슬 목걸이] 같은 석돌이라 하였다.
낙락에서 낙랑이 나온게 아닐까.
고예를 이르기를 "수 헤아리어 기리었다" "무업슬 기리었다"하였다. 불안 욕은 록록하여 같이 옥이라 하였고, 낙락하여 같이 석이라 하였다.
반하여 되돌릴 자놈은 도길 갈하여 동[움직이]이라 하고, 약한 자놈은 "용쓸"[쓰리랑]이라 하였다. 천하 하늘아래의 만물을 "생날"[날짐승][날새][새나라]이라 하고 짐지어 맡아 "유[이슬]"이라 하였다. 유이슬[조선]의 생날[백성] 짐지어 맡아 무업슬[부여] 다스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