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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안성초등학교64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시가 있는 아침 어느 털보 아저씨 오토바이 빵꾸내기..... 1970년대 초반.....10살도 안 된 어느 소년의 추억......
임형선 추천 0 조회 33 13.03.16 04:0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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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ㅋ 설마 ~

  • 작성자 13.03.19 07:24

    맨날 장난친 것도 아니고 딱 한 번 못 놓은 건데... 어쩜 그리 첫 스타트가 아다리가 됐는지... ㅎㅎ
    설마 차 바뀌가 빵꾸날 거라고 어린애가 어찌 생각했겠어.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 되고 웃음이 나오는데.... 그땐 어린 마음에... 우찌 이런 일이.... 어린 가슴이 콩닥콩닥~ 무지 놀랐단다.
    디지게 혼날 것 생각하고 집에도 못 들어가고 시장을 배회하다가 어둠이 캄캄하게 내려 앉아서야 집에 들어갔단다.
    이것말고도 어릴 때의 이런 저런 추억들은 ....... 곰곰이 생각하면.... 혼자 웃음이 나오면서.... 나에게 행복감을 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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