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유학의 시조 고운 최치원 선생의 정신과 발자취가 남아있는
정읍 칠보 무성서원에서 전통문화 보전계승 및 충.효.사상을 함양하고
참신한 선비정신을 일깨우며 태산선비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정읍문화원이 주최하고 전국 한문 경전성독대회 운영 위원회가
주관하여 제2회 전국 한문경전 성독대회가
지난토요일(6월13일) 개최되었습니다.
성독이란 책을 소리내어 읽는다는 뜻으로 작은소리 큰소리로
책을 소리내어 읽어가는 것입니다.
이날 개인전과 단체전에 총 598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벌인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개인대상(정읍시장상)에는 기범수(34세, 정읍)씨, 학생단체대상(정읍시의회 의장상)에는 관청초등학교팀,
일반단체대상(국회의원상)에는
한국한문교사중앙연수원 최채성팀이 각각 입상했습니다.
또 초급1부 장원 이승훈, 초급2부 장원 이용무, 중급부 장원 윤안순,
고급부 장원 이항규(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초급1부 차상 이효령,
초급2부 차상 김은희, 중급부 차상 차미령,
고급부 차상 윤용훈(전라북도교육감상) 등
총 193명의 입상자를 선발 시상했습니다.
첫댓글 좋은 결과 있어시길 기원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욕심을 부렸는데...많은 인원이 아니어서 차하로 돌아왔답니다.늘 고맙습니다.
次下의 등급도 상당한 실력입니다 .다음엔 더욱 높은 실력으로 상급을 타시길 빕니다.
축하드려요 바쁜 와중에서도 배움의 열정을 놓지 않으시는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힘이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열심히 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결실이 함께하지요 .아름다운 삶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