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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소설 삼국지 [구민정] 아름다운 이별
물 안 개 추천 0 조회 245 07.11.27 00: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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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27 00:41

    첫댓글 살아가면서 만나지는 인연과의 좋은 만남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은 나이에는 세상과의 이별을 생각하게 되는가 봅니다.저도 한때 생각 했었는데 누구의 말처럼 꽃과같이 살고 싶었습니다.제자리에 있어도 아름다움과 향기가 전해져 주변을 행복하게 해주는 꽃처럼 ..........그러다가 생을 다하고 갈때는 미련없이 툭 떨어지는 꽃처럼 ..........^^

  • 작성자 07.11.28 19:27

    분명 그리 될 것입니다...소망이 있는 삶이 셨으니 그 아름다운 향기가 느껴져요...유마님의 고운 성품이 고스란히 전해져 제게도 그런 소망을 품어 갖게 하네요...아름다운 만남도 소중하듯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 몫도 우리들의 숙제가 아닐런지요...고운흔적 감사합니다 행복하신 저녁시간 보내세요*^^*

  • 07.11.27 03:32

    만남 만큼이나 이별도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좋은 글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토론토에서

  • 작성자 07.11.28 19:38

    만남과 이별 우리는 늘 친숙하면서도 낮설기도 하지요..모든것은 머무를 수 없는 것이기에 언젠가 해야 하는 이별을 넘 어둡고 슬픈것으로만 생각지 않았음 합니다...이별이 만남보다 슬픈것은 사실이나 그 이별의 모습이 더 아름답고 행복한 기억으로 존재된다면 남겨진 사람들의 가슴이 조금은 훈훈하지 않을까 해요....참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주는 글이지요...요즘 토론토의 날씨는 어떻한가요? 서울은 제법 쌀쌀한 초겨울의 날씨입니다 ...좋은시간 많이 많이 만드세요*^^*

  • 07.11.28 09:42

    좋은글 다시금 내인생을 돌아보게 하네요 무심코한 행동에도 삶에 자취가 새겨지는것을 느끼며 더욱값지게 살려노력하렵니다^^오늘이 소중하고 만나는 모든이에게 미소로 남겨졌음 하네요...

  • 작성자 07.11.28 19:45

    어쩌면 살아있는 동안보다는 가고 없는 날들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들과 내가 걸어온 삶의 그림이 더 좋은 모습으로 담아졌으면 하는 소명을 안고 작은 일상에도 마음을 담아 성실한 삶의 자세를 자가져 봅니다...감사합니다 저도 잔다르크님의 소망과 함께 마음을 담아 봅니다...자주 오셔서 편안 쉼을 담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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