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2키로 측정
함되꼬 파는 재미있겠지만...
광안리가 손바닥인 바다 사자가 2키로 코스의 위험성을 알려준다
새벽 어시장이 열리는 뱃길...
삼익 비치앞으로 오는 저 배들은
옛날에는 지금 쌍둥이 건물앞으로 왔었다
쌍둥이 건물앞이 해안 포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길쭉한 방파재 였다는 사실을
그 쪽에 배를 대고 고기를 팔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있을까
횡으로 쳐야하나?
배가 다닌다고?
배하고 박치기 하면 아플낀데...
배 오면 나 안해..
오늘 그냥 접고 철수하까요?
그래도 새벽같이 왔는데...
배 처리 안하면 나 안해...
배가 무섭나?
올만에 왔는데
빨리 안 치고 머하유?
나도...올만에 왔는데
우리 식구들 다치면 안되는데
광안리 배를 해운대로 몽조리 옮기면 어떨까요
빨리 결정합시다
어디보자 배가 어딧노?
안보이는데?
영은이가 배 안보인다 카네요
입수 준비..
컹,,,영은이 말을 믿다뉘..
영은씨 만세~
반환점 전문 스탭걸....수정이
사고는 자그마한 불안전 요소들이
서로 얽히고 섥히면서 나는 법
정확한 2키로 욕심에 함 지른다
오늘 내가 믿은건 해가 없어
다행이 역광이 없다는 것
열심히 저으면 배가 먼저 우리를 발견할끼라...
안전핀이 안전을 무시하고 내지르다니...쩝
게스트 3명
스탭 2명
지각생 2명
합계23명
구호는 안전 안전 외치면서
비안전 2키로 함되꼬..
가족끼리의 시합
시합이라는 의미가 과연 있을까마는..
그래도 자신의 전투력을 알고는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수연씨만 이기면 목표 끝...
5천원만 땡겨주면 5초정도는 땡겨 줍니다
여전히 물은 차다
그래도 담그고 나면 1분 안에 찬기는 곧 없어진다
열정이 뜨거울수록
찬기는 없는 법
한겨울에 비하면 온탕 아니던가...
지각생 장미님
지각생 조랑말..
뉘신지...
그 쪽은 물이 별로..ㅠㅠ
오늘 파도와 여울이 제법...
요시간에 수정이 앞에까지 왔더라면
전국 1등 맡아놨는데...
1등 성필이...북극곰
2등 김경종 바다 사자, 라이온...
3등 박진연 장정동 박...
장전동이 드뎌 나를 앞지른다
나보다 거의 1분이나 앞지르며 들어온 장전동
2키로에서 1분이면 한 수 위라는 뜻이다
내 뒤에 인제사 대장님 온대요..ㅋㅋㅋㅋ
그래..좋겠다~~입 찢어 질라~....ㅎㅎ
나는 터프가이와 막판 댓쉬싸움
오랫만에 비디오 판독 들어간다
윗그림에 스노클 위치 보삼
내가 1초앞 승..ㅋ
태평 4등 터프5등
6등 사냥꾼님
15초 뒤에서 역시나 내 뒤를 호시탐탐...
사냥꾼님 5초뒤에
돌체가 안전핀내에서 7등
어? 내가 이렇게 늦었나?
조자룡 낑가뿌면면 8등
이젠 안전핀에도 고수들이 속출한다는것이다
8등 자연이 조아
돌체랑 20초 차이
9등 양언니
자연이랑 10초 차이
10등 조사장님
11등 수연씨
12등 배경직(사진이?,,ㅠ)
13등 영은이..
14등 게스트 은새언니
15등 맘모스 이사장님
16등 케이디 54님
환자임에도 불구하고 완주 투혼을 하신
케이디54 손태현님을 마지막으로 기록은 끝
와~ 내가 코스로 갔으면 5부 1등은 당근인데...
딴데서 쫌 노느라고..
안전핀 총1등
3부 1등 북극곰 성필이
4부 1등
안전핀 2등 라이온
오늘 바다 생일 기념품까지 챙기니
상복이 터진 라이온
만1년만에
안전핀 고수로 등극을 하니
열심히 했다는것
안전핀 1년은 정말 무섭다는것
바다는 정말로 정직하다는것을 증명해준 라이온
축하,,축하...
안전핀 3등 3부 2등
장전동
제2의 라이온
수영을 잘하는 사람이 바다 열심히 오면
어떻게 되는지 초고속으로 보여준다
안전핀 4등
4부 2등
안전핀 내에서도 2등이니
작년 밀양강에서도 말했듯이
1등은 죽어도 못하는건 기정 사실,,,ㅋㅋ
5부 1등 모천 조사장님
5부는 껌이고 6부는 당근이고
4부를 목표로 달리시는 모천님
물안에서 달리면 조랑말하고 내가 1,2등 다툴건데.....
5부 2등 맘모스 이사장님
2키로 완주 기록을 가지신것만 해도 정말 대단하신겁니다
어머>>>뭐 이런걸 다 주시공,,,
여자 총1등 2~4부 1등 돌체비타
부동의 여자 1인자
돌체보다 잘하는 여자 구한지 어언2년째
누구 없나요>>???
2~4부 2등 영은씨
안전핀에서 상 못하면 어디가서 탈끼라
돌체 잡아 보삼..
5부 1등 안전핀 8등 양언니
작년만해도 양언니 앞에 몇 없었다....
실력이 줄은건 아닌것 같은데
양언니가 안전핀 전투력 중간으로 치닫는다
5부 2등 큰언니
5부 양언니의 독주를 잡아 주세요
오늘의 행운상 12등 배경직
처음 왔을땐 순해 빠지가 언제 수키로 같이 가겠나 싶었는데
안전핀 최저 목표인 수연씨 바로 뒤까지 따라 왔다
참고로 수연씨 11등....30초 뒤 배경직
담엔 수연씨 잡으삼..
상 못타신분...
참가상...
앗....쪼코랫또..
1등 상품보다 더 탐나넹,,,
오늘 반환점 스탭 수정이
도착 스탭 박지수 수고했구요
오늘 나를 잡은 장전동 박
돌체를 사냥한 사냥꾼님
양언니를 잡은 자연이
케이디 54님의 완주 투혼
이런 일도 상장감이었습니다
안전핀의 허부적 탈출 목표 수연씨...
수연씨 열받아 뒤집어 질 그날까지
고고씽~~~~~
(기록은 +방에서 확인)
첫댓글 잡으로 가야 하는데 잡히고 있으니 큰일이네 큰일...누가 장전동박좀 말려조요 아님 도핑테스트라도 한번 하던가...
도핑테스트한표!!
진짜 운동안한거 표나네요...다들드리고 저는 밀양강 놀러나
하루에 상2번 받기는 처음! 감동..............
모두거운표정 보기좋습니다집에서 아침햇살 맞이하는기분보다 바다내음과함께 아침을 활기차게여는 안전핀 비타민입니다홧팅홧팅
이번 주말 광안리 기대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저 요사이 바다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해요. 뛰어 들고파서 . 대장님 어떤분을 목표삼아 훈련해야 할까요.?
송도가서 얼굴이 완전 다 타버렸어요. 그래도 좋아요. 또 언제 갈꺼나
골수한분 추가요
돌체비타님 따라가야쥐....많은 가르침을 주시옵소서
이제는 동네북이 되버린 불쌍한 돌치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난 상안준다해서 삐져서 회사로 출근했습니다,,,,
글쎄 언제쯤이나 허부적 탈출하려나.... 그래도 상보다 더 좋은 쵸코레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