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긴 정말 빠릅니다.
작년 이맘때, 역전 마라톤 출발이 전북일보앞에서 있다하여
애들 학교 보내고,후다닦 가서 시진찍어서 홈피올린게 어제일같이 선명한데
벌써 일년이 흘러갔다니요...참 빠릅니다.
그때는 일구간 첫출발주자가 "이대근"님 이셨는데
오늘은 첫주자가 류진석님, 박진수님이셨습니다.
작년에도 이자리에서 교통통제를 하셨고,올해도 똑같이 그자리에 계신 "조형래님"
완주군 대표로 2구간에 대기중인 "안계원님"
이외에 "이용현님,신용비님,김갑수님,강삼곤님"도
나머지 다른 구간에서 뛰신다고 합니다.
끝까지 따라가서 다른 전마클 회원님들도 뵙고싶었지만,
시간이 허락치않아서 많은 아쉬움이 있습니다.
오늘 뛰신분들은 내일까지 이어서 또 뛴다하네요.
좋은 성적들을 거두셔셔 전마클의 위상 또한 드높이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역전마라톤의 용사님들 뛰시느라 수고 많았읍니다,,,
언제나 한번 뛰어 볼까~ㅋ 노력 하야겠죠..참여하신분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