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동정녀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
멜기세덱에 대해 설교하던 날, 마리아에게는 예수님 외에 4남 2녀 이상의 자녀들이 있었다고 말하자, 프랑스 카톨릭 여성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지적했던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마태 13장
54. 그분이 자기의 고향에 이르셔서 저희 회당에서 그들을 가르치시니 저희가 놀라며 가로되 “ 어디서 이 지혜와 그 능력들이 그에게 났느뇨? 55 그는 기술자 (텍토노스)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모친은 마리암이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아니냐 ? 56 그의 자매들은 모두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냐? 그러면 어디서 그에게 이 모든 것들이 났느냐?
마태 27장
56 그들중에는 막달렌 마리아와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와 세베데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었더라.
마태 13장 55절에 의하면, 예수님의 어머니는 마리암( 마리아)이고, 그분의 형제들은 야고보와 요세(요셉)와 시몬과 유다였습니다.
그런데 천주교인들에게 이 구절을 대면, 형제란 반드시 친 형제만이 아니라. 4촌도 가능하고, 조카도 형제라 부르지 않느냐? 마리아의 조카이든지, 요셉의 전처 자손이든지, 예수님의 다른 사촌이었을 수 있다고 변명합니다.실제로 창세기 13장8절은 아브라함이 조카 롯에게< 우리는 형제라> 고 말한 대목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 구절의 문맥을 보시면 그런 정도로 친척을 형제로 부른 것이 아니라, 심지어 친 형제들인 야고보 등의 사람들이 자기네와 함께 있어서 메시야같은 특별한 인물이 아니라 평범한 범인에 불과하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 구절에서 말한 형제들은 예수님의 이부 형제들이고, 마리아가 낳은 아들이 맞습니다. 그러나 카톨릭은 마리아를 사실상 처녀신으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마리아가 평생동안 동정녀로 살았다고 주장하며, 위의 형제들은 참 형제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마리아가 낳았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마태 27장 56절은 갈릴리에서 온 3 여인들이 있었는데, 하나는 막달라 마리아이고, 둘째는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이며, 셋째는 세베데의 아들(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는 누구입니까?
13장 55절에서 예수님의 형제들이 야고보와 요세 등이었다고 말하고, 예수님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27장 56절에서 다시 마리아의 아들들이 아고보와 요세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13장에서 말하는 마리아와 27장 56절에서 말하는 마리아는 동일 인물이 아니겠습니까? 카톨릭 들은 이것을 부인합니다!
그들은 27장 56절의 마리아는 잘 모르는 마리아이라고 변명합니다.
성경은 그런 식으로 기술해나가지 않습니다. 십자가의 현장에 있던 중요인물이라고 언급하면서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아닌 사람을 설명도 없이 기록했을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로 13장 55절에서 언급된 야고보와 요세가 27장 56절에서 말하는 야고보와 요세가 아니라면, 설명도 없이, 그 야고보와 요세는 누구입니까?
카톨릭은 다시, 그 마리아는 예수의 모친 마리아의 자매였을 것이라고 변명합니다. 한 집에 딸을 둘 낳았는데, 첫째 딸도 마리아로 부르고, 둘째딸도 마리아로 부르는 집이 있습니까?
마 13장 55절의 마리아와 27장 56절의 마리아는 동일 인물입니다!
마 13장 55절에서 야고보와 요세와 시몬과 유다가 친 형제들이 아니었으며, 아델포스는 형제들만이 아니라 사촌도 될수 있었으므로, 그들은 사촌들이었다면, 그들이 친형제였다면, 무슨 단어로 표현해 놓았겠습니까? 아델포스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쓰여 있습니다. 사촌이었다면 누구의 아들 아무개라고 하고, 문맥상, 그것이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예컨대 롯은 하란의 아들이었습니다. 또 마리아가 십자가 현장에 없었겠습니까? 있었습니다.(요한 19:26) 그런데 마태는 27장 56절에서 그 마리아를 왜 빼놓았겠습니까? 빼놓지 않았으며, 그녀가 바로 야고보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입니다!
카톨릭은 마리아를 평생동안 동정녀, 처녀로 지냈다는 것을 죽기살기로 변호합니다. 카톨릭 신학대학에서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 평생 동정녀 마리아를 변증, 변호하지 못하면, 신부 임직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마리아가 죽을 때까지 동정녀였다고 죽기살기로 변증합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낳고서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갔습니다, 하늘 황후가 된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설명하자 프랑스 카톨릭 여성은 깜짝 놀랐습니다.
이 세계는 여신들을 만들어내기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처녀로 평생동안 지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스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은 아데나 여신을 모시는 곳이었습니다.
파르테논이라는 말은 처녀, 동정녀의 뜻이고, 아데나는 제우스의 딸이었으며, 평생 처녀였습니다. 유럽이라는 이름도 제우스가 헤라(?) 여신을 강간하여 태어난
처녀였고 신격화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처녀신 숭배는 세계 곳곳에 만연되어 있는데, 카톨릭은 성경안에서
마리아를 발견하고 수많은 마리아교리를 만들어냈던 것입니다.
처녀 귀신 숭배는 하나님이 대적하시는 것이며, 형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2023. 9. 28 하토브
첫댓글 자기들사상을
보존하려는
의도적인
우상숭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