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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 선학산, 비봉산 산행 (산우회 02월 2주 산행) 출 발 : 연암도서관- 10:00- 산행지 : ▲진주 - 선학산(仙鶴山) (135.5M), 비봉산(飛鳳山) (138.5M) 산행코스 : ☞ 연암도서관 → 운동시설 → 람덕정 → 선학산 정상(전망대) → 봉황교 → 비봉산 → 의곡사 → 봉산사 (산행거리 약 7.2km, 2시간 40분) ▲ <선학산 (높이 :135.5m)> 선학산은 진주시 도동 뒤벼리 쪽에 비교적 낮은 산으로 고도는 135.5m이다. 진주시 중심부의 구시가지와 도동의 신시가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6~7부 능선까지는 밭으로 개간되어 있고, 묘지도 다수 분포하고 있다. 시가지와의 접근성이 뛰어나 진주 시민들의 체력 단련, 산책, 산림욕 및 휴식을 위한 녹지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 <비봉산 (높이 :138.5m)> 시내에 소재하여 접근이 용이하고 강이식 장군의 신위를 모셔둔 봉산사가 있으며 비봉산의 봄은 진주 8경 중 하나이다. 등산로가 개발되어 진주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비봉루 뒤편 산복도로에서부터 봉산사 앞 광장까지 숲속 산책 데크로드 조성을 비롯한 등산로 변 야외 헬스기구, 편익시설물을 설치하여 많은 시민의 웰빙 휴양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진주시의 진산 비봉산 남쪽에 진주시가지가 발달하였고, 비봉산 서쪽에 가마못이 있으며 산을 중심으로 비봉 공원이 형성되어 있고 산 동쪽에 의곡사, 연화사 등이 있으며 산 서쪽 기슭에는 비봉루가 있다. 일설에 의하면 진주의 진산인 비봉산의 비봉은 봉이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봉이 항상 날고 있다는 것으로, 선비가 많이 배출된다는 뜻이다. 진양지의 월아산조에 이르기를 "산 동쪽에는 비봉의 형국이 있어 예부터 정승이 나고, 산 서쪽에는 천마의 형국이 있어 장수가 날 것" 이라고 하였다. 옛날에는 비봉산을 대봉산이라 하였다고 한다. 비봉산을 마주보는 상봉동 주택가 평지에 흙을 쌓아올려 산과 같이 되어 있으며 그 복판이 패여있는 곳이 있는데 마치 새들의 알자리 같이 되어 있는 것이 "봉알자리"인데 상봉동 911-1번지에 위치하고 있는 봉알자리는 가야시대의 고분인 것으로 전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있다. 진주 강씨들 집안에서는 뛰어난 인물이 많이 나고 대봉산(현 비봉산) 밑에 웅거하여 권세를 부렸으니, 세상 사람들이 대봉산 위에 봉암이 있기 때문이라고 일컬었다. 조정에서는 몰래 사람을 보내어 봉암을 깨어 없애고 봉(鳳)은 이미 날아가 버렸다고 하니 날아간 鳳을 다시 부르려면 알자리가 있어야 한다고 하여 지금의 위치에 "봉알자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선학산 전망대 남강 예술회관 앞 야외무대 예술회관 앞 뜰에 이런 쇠뭉치 조소작품을 세워 예술회관의 웅장한 경관을 막아놓고 있다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예술회관 앞 소 조각-이 조각작품은 어느 석공이 만들어 이 자리에 놓아두고 갔다고 하는데 소의 자세가 너무 무표정하고 역동적이지 못하여 예술적 가치가 없어보여 아쉽다. 건너편 동방호텔 남강에 백조가 많이 노닌다. 웅장한 목조 건물 촉석루 연암도서실 앞 휴식공간 선학산에서 본 예술회관 선학산 전망대에서 본 남강,촉석루 전망대에서 인증샷 멀리 지리산 천왕봉 말티고개 봉황교 선학산에는 본래 모습찾기 정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리목-사랑나무-나무가 자라면서 서로 붙어 자란다 비봉산 정상 강씨 재각-봉산사-봉산사는 진주면 상봉리에 있으니 곧 은열사 유지이다. 1923년 창건하여 원수 강이식 은열공 강민첨 어사공 강사첨을 제향하고 있다. 상봉동 주택가에 "정천익 선생" 이 사적비는 "진주시 상봉동1065의11번지의 주택가에 세워져 있고 위의 노산 이은상씨가 찬한 사적비문과 같이 새겨서 세운 九尺大碑(아홉자비)다 고려 공민왕 때의 문익점의 장인으로 목화 배양 및 재배에 성공하여 목화재배를 보급하고, 물레를 고안하여 문충공(文忠公)의 시호를 받고 진양군(晋陽君)에 봉하여졌다. 아구찜을 잘한다고 해서 찾아 왔다-역시나 맛있다-상봉한주타운 아파트쪽 (055-747-1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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