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까 싶었다
초이스 와 셀렉트 는 무슨 차이?
저자는 누군지 모르겠지만
중간중간에 낯익은 이름도 보여서 집어들었다
그럼에도
내가 살지 않는 세상이라, 생소한 브랜드들도 많아 하나하나 별도로 찾아봐야 했다
어떤 삶이었나 모를 저자 이지만
선입견으로는 금수저 필이다
하고 싶은 거 다 해보는 그런 삶 .. 그저 부럽다
책은
매사를 예술적 관점에서 만들어가라고 조근조근 잔소리하는 것 같다
예술과 예쁜 쓰레기
한우물만 파면 언제간 다다를수 있을까 싶은 ..
낯선 세상과 만나는 재미난 책 ^^
융 스위치
크리에이터가 되는 비결 ICO Inspiration 영감 X Crew 크루 = Output 결과물
오프화이트 브랜드 로고의 화살표 모양, 건물 모티브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새로운 분야에서 본업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는 왝더독 wag the dog 현상
팔이 긴 베트멍 후드 티셔츠
캐리 오버 (매년 동일하게 출시하는 디자인) 는 줄여나가고 캡슐 컬렉션 (시즌 한정으로 제작하는 적은 수량의 디자인) 은 확대
모듈 퍼니쳐 빌드웰러 쇼룸, 군자역 인근 주택가, 초대장 카피 – Preference becomes a reference and it forms a culture 취향은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고, 이들이 모여 결국은 문화가 된다
톰 삭스
미술과 패션, 두가지 모두 당대의 아름다움에 대한 컨센서스를 시험받는 리트머스 시험지
아더에러
스테이폴리오, fine stay 모토
시에라 블루 (아이폰 13), 레피시스 블루(제네시스 G80)
샤오미 로고 리뉴얼, 5년 3억원, 하라 켄야 : Alive 컨셉으로 원형과 사각형을 탐구하면서 수학 방정식을 도출, n=3.0 으로 브랜드 리뉴얼 결정
버버리, 발망, 발레시아가, 벨루티 – 2017년, 2018년 로고 변경, 버버리는 2023년 로고 다시 변경
디자인의 기본 언어 3 : 타이포그래피 typography, 컬러 color, 매터리얼 material
산 세리프 의 산 san- 은 프랑스어로 ~없이 를 의미, 돌출된 세리프가 없는 서체
프라다의 로럴 그린 laurel green, 티파니의 특허받은 티파니 블루 Tiffany Blue, 미우미우 스틸 블루 steel blue
거대한 돌을 두부처럼 자르는 갱소 gang saw 기술
대리석 전문 국내 업체 토탈석재 르마블
지금 시대는 세컨드 무버보다 퍼스트 펭귄이 필요
아크네 스튜디오, 마르지엘라, 팔리스
비마이게스트 김아린 대표
법고창신
조수용 디렉터가 만든 한남동의 일호식, 세컨드 키친, 트라이바, 콰르텟까지 숫자 1부터 4까지를 모티브로 한 식음 브랜드
대명화학은 일종의 사모펀드, 포인트오브뷰, 피치스, 아더에러
신사동의 스피크이지바, 나이스웨더, 아우어베이커리, 올드페피도넛을 론칭했던 CNP컴퍼니
하동의 한옥 호텔 올모스트홈 스테이
모종린 <골목길 자본론> C-READI 모델 : Culture 문화 인프라, Rent 임대료, Entrepreneurship 기업가정신, Access 접근성, Design 도시 디자인, Identity
프레이그런스 브랜드 논픽션
창의적인 조직은 오래가지 않는다, 애자일
정구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KUHO 론칭, 세라젬과 안마의자 디자인
와카스 아메드 <폴리매스>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다양한 영역에서 출중한 재능을 발휘하며 방대하고 종합적인 사고와 방법론을 지닌 사람
라슬로 모호이너지 <움직임에서의 시간> 디자이너는 직업이 아닌 삶에 대한 태도. not a profession but an Attitude
멜릭서 이하나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