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속으로는 봄이 온 것만 같은데, 날씨는 한겨울이네요.
잘들 지내시지요?
일전에 말씀드린 대로 제 후배의 자동차, 렉서스 NX300h를 둘러 보시겠습니다.
지방에 살아서인지 모르지만, NX300h 보기가 참 힘드네요.
실제로 본 것은 올해에 딱 한 대가 있습니다.
다른 지방은 좀 더 보이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실제로 앉아보고 만져보고 하면서 느낀 점이라면, 생각보다 디자인이 멋지다는 것과
보기보다는 실내공간이 참 넓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심심풀이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사진 몇 장 감상해 보시죠.

번개 표시와 비슷한 데이라이트와 LED 헤드라이트 입니다.
물어보니 밤에도 상당히 밝았다고 하네요. (앞차 눈 뽕이 걱정 될 정도로 말이죠)


후미등이 옆에서 보면 저렇게 툭 튀어나와있습니다.
나름 멋이 느껴집니다.

이제 225킬로미터 주행했네요.
이 친구가 전에 타던 차가 기아자동차 모닝이었는데요.
처음 렉서스 전시장에서 인수해서 운전해 올 때 아마 진땀 좀 뺐을 거 같습니다. ㅎㅎ
저도 차가 갑자기 커지면 운전할 때 상당히 어색하더군요.
적응 시간이 좀 필요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이라서 속도계는 알겠는데, 왼쪽에 RPM 자리에 있는 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뭐 전기모터에 관련된 정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스티어링휠 포함해서 풀샷입니다.
스티어링휠 크기는 약간 작은 편에 속했으며, 손에 쥐었을 때 좋은 두께 감이 느껴졌습니다.

기어박스 주변부 모습이고요.

대쉬보드를 가죽으로 처리해서 고급감을 주었네요.

제 차나 다른 독일 차와는 다르게 뒷좌석 가운데 부분이 완만하게 솟아 있어서 잘하면 5인 승차도 무리가 없겠다 싶었구요.

에어컨디셔너 조작부입니다.
통풍시트를 써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완소옵션이라고 하더군요.
사진으로 표현되는지 모르겠지만, 저 공조기 조작 부분이 상당히 돌출되어있습니다.
아래 오디오 조작부로 가면서 또 쑥 들어가는 형태를 취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입체적이라고 할까요.

뒷좌석 도어입니다.

뒷좌석 중앙 팔걸이를 내린 모습이네요.
브라운색깔 가죽 시트는 개인적으로도 참 좋아하는데요.
고급감을 더해 주는 것 같습니다.

운적석에서 바라본 사이드미러네요.

스티어링휠 왼쪽 부분 입니다.
BSM 이라고 하는 측 후방 경보장치가 있네요. -부럽네요.-
스티어링휠 열선 스위치도 보이네요.
그 오른쪽으로 보이는 두 버튼은 뒷좌석을 접었다 폈다 할 수 있는 버튼입니다.
네
자동이더군요. -부럽네요.-

조수석 도어 모습입니다.

내비게이션 조작 및 자동차 세팅을 할때 사용되는 터치패드 입니다.
아래에 보이는 손목 받침대가 있어서 편하게 조작 할 수 있네요.

운전석 도어 부분입니다.
창문 여닫이 버튼 부분은 끝부분을 크롬몰딩이나 스테인레스로 처리 해주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뒷좌석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혹시 저 가운데 안전벨트 보이시나요?
천정에서 벨트가 연결된 모습이 좀 생소했습니다. 뒷좌석을 접으면 딸려 갈 것이 때문에 크게 거추장스럽지는
안겠지만, 처음 보는 모습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보면 이렇게.


가장 기대되는 마크레빈슨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언젠가 제 아이팟을 가지고 가서 들어봐야겠습니다.

타이어는 미쉐린 18인치 4계절 타이어가 끼워져 있습니다.
유지비, 내구성, 실내공간, 디자인 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4인 이하 가족 패밀리카로써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그런 결론을 내리면서 마칠까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첫댓글 아이고 덕분에 신차 구경 잘 했네요. 독일에서도 서너 번 봤는데 눈에 띄긴 하더라고요. 다만 독일에서 주행평가는 그냥 평범하게 받아서 그게 렉서스 입장에선 아쉬웠을 거 같습니다. 계기판 내 왼쪽 엔진계 내부는 그냥 연비운전하라는 표시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브레이킹 시 충전되고, 연비운전하면 에코모드에 바늘이 머물 것이고, 좀 밞으면 파워모드에 바늘이 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휠이 다소 아쉽긴 하지만 렉서스니까 잔고장 부담 덜하면서 잘 타고 다닐 거 같네요. ^^
독일에서도 많이 보이는 차는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스케치북님이 정확히 보셨네요 ^^ 다소 기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모터 구동계의 상태를 나타내는 계기반입니다. 설명은 위에 있으니 생략하고요 그리고 일본차와 우리나라 차가 유럽차를 확실히 앞서는 부분이 바로 통풍 시트입니다. 대다수 유럽차에서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옵션이며 프리미엄 브랜드에서도 극히 일부 차종에만 적용되는 옵션이지만요 안전과 관계되지 않는 옵션 중 가장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옵션이거든요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르지만 한 번이라도 경험해 봤다면 여름에는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 옵션입니다.
실제 사용자(?)의 시선으로 보니 색다르고 좋은데요 ^^
그럼 RPM 표시하고 비슷하다고 봐야겠네요?
저도 아직 통풍시트를 느껴보지 못했네요. 통풍시트에서 나오는 바람은 4계절 모두 온도가 동일한지도
궁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시승 느낌도 궁금하네요 ^^
고맙습니다.
시승은 아직 못해봤습니다. 나중에 혹시 기회가 된다면 ..ㅎㅎ
구경 잘했습니다. ^^
감사합니닷. ^^
저도 NX300h 상당히 관심 있었는데 호원님 덕분에 잘 봤습니다. 서울에서도 아직 많이 굴러다니지는 않고 있는데 간혹 지나가는 걸 보면 헤드램프 부분의 눈매가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
렉서스
할인폭이 매우 작다는것도 불만중의 하나입니다.
상당히 짜더군요.
저도 재밌게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운데 안전벨트는 벨트가 역시나 분리되는 타입이고, 수납공간도 보이네요 :D
아하.
분리가 되는 것이었군요!!
@호원 예, 시트가 접어지는 차량들은 저런 형태가 많습니다. 현대 제네시스 신형은 접히지 않을텐데도 저 형태를 가지고 있더군요....... 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
요새 렉서스는 저런 나이키 문양(?)으로 꾸미는게 추세더군요.
뭔가 예리한 일본도의 느낌을 주는 것 같기도 한데 아직은 좋은 디자인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네 모두 저 데이라이트 모양이지요.
저도 사진으로 볼때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실물로보니 "어, 괜찮은데?" 했어요.
와 정말 멋지네요!!! 요즘 일본차들은 사진보다 실물이 훨 나은 것 같네요 길가다가도 한번씩 보게 됩니다.
동감합니다.
음,, 멋지네요. 윈도우조작버튼에 끝에 살짝 크롬이나 모양내기,,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렉서스의 길을 걷네요. 과한건지, 앞서나가는 건지,,, 하여간 전체적으로 멋지네요.
실물이 좋다는데 동감!
제 차는 아니지만, 동생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