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라슈님이 전에 올려 놓았던 개성옹기곰탕에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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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733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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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가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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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엔 항상 사람이 많아서 많이 기다려서 먹곤 했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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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 시간 인데도 예상외로 적어서 많이 기다리지 않고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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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맛은 파트라슈님이 올려 놓으신 그대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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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이 올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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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이 6000, 그외 꼬리곰탕,도가니탕등은 10000원으로 그리고 전골도 전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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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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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곰탕이 6000원이면 비싸다면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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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간 재료가 인삼, 녹각 그리고 괜찮은 고기맛을 생각하면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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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먹는 것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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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하단오거리에서 괴정쪽으로 조금 올라오면 나이키 매장 있고 그 옆길로 들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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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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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는 길이나 혹은 근처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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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가격이 올랐네요...조금 찬바람이 불때 도가니탕 끋네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