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속 에서도 외부 침략에 대한
대비와 국방력을 소홀히 하면
전쟁이 발발한다는 사실을 오늘의
우크라이나 사태가 일깨워 준다
2022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 개최
현장, 최첨단 방산 장비 관람과 체험,
그리고 군의 문화를 볼 수 있다
K - 밀리터리 평화의 하모니 주제로
개최된 군 문화 엑스포, 화약냄새
풍기는 북한을 상대로 평화적 수단
으로 평화를 지킨다는 도그마에
빠져서는 안된다
막강한 국방력도, 역동적인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전 국민이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연한 의지와
단합력도 절실히 요구된다
마구잡이 미사일을 쏘아대는 북한,
만에 하나 우리의 방심을 틈타 오판
하지 않을지 하시라도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된다
우리가 만든 K9 자주포, 155밀리
자주포 세계 시장의 69%를 선점
할 정도로 세계 최강이다
6. 25전쟁 시 북진한 아군이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는 장면(오른쪽)과
오늘의 우리병사가 물을 담는(왼쪽)
이 한장의 사진, 많은 의미와
교훈을 던져준 다
비록 전쟁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도
양병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강한 힘만이 평화와 국가 정책을
뒷받침 하기에...
우리가 개발한 수십 억대 고가 무기,
벽장 속 고이 모셔 놓기보다 평소
자주 사용해야 유사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전차가 전장을 휩쓸던 2차 대전,
당시 소달구지 끌던 대한민국이
어느새 선진강국 전차들의
대항마로 부상한 K2 전차,
탑승 장병들의 거수경례 모습에서
힘찬 기개가 뿜어져 나온다
어깨너머 곁눈질로 배운 공부를
주저리주저리 피력해 본 노병,
영토는 작지만 세계 앞에
당당한 대한민국이 되기를
희망해 본다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북의 핵 능력
강화, 우리 또한 핵을 보유, 공포의
균형 을 유지하므로서 북의 핵 위협
으로 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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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
탁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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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5
22.10.18 15:1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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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감! 덕분에 앉아서 세계軍문화축제를 즐감했습니다.
은혜가 하해와 같습니다. 늘 감사 드립니다
진주 촌노께서 언제 계룡대까지 왕림하시어 후배들을 격려하시고 돌아가셨는교. 현대전을 승리로 이끌수 있는 장비들을 보니 마음이 흡족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을 거울삼아 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만이 우리가 살길이 아니겠는교. 준비만이
미래를 보장한다는것을 우리는 결코 있지 말아야되겠어요. 탁대감나리 수고 많았읍니다.
대전에 살면서도 여지껏 가보지 않은게 거시기합니다
낼 당장 다녀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