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예산규모) 국제연날리기대회가
경상북도 의성군 안계면의 광활한 위천둔치에서 막을 올렸다
(개막식에는 의성군수,우종우 의회의장,이곳출신 김재원 국회의원등 참석)
의성대회는 국제대회와 국내대회로 구분시행하는 대회로
3,29(금) 첫날은 국내의 전국연날리기대회이고 3,30(토)~31(일)은
외국인 창작연 중심의 국제대회로 구분 실시하고 있었다
첫날(3,29) 국내의 전국연날리기대회는 개막식과 더불어
일반부의 창작연,싸움연대회와 학생부의 높이날리기대회가 있었다
참석인원: 57명정도
바 람: 비교적 양호함(초속2~3M 조금 변덕스러움)
의성군에서 주는 쌀.흑마늘.의성녹차등 푸짐한 선물과
후하고 정겨운 시골 인심을 느낄수 있었다.
안계평야 쌀 주산지 상징 메뚜기
아름다운 창작연이 하나둘씩 하늘을 수놓고
흥겨운 전국노래자랑 의성군 안계면 위수강변에서
붕어빵연이 가게에 전시되고 있음
창작연 제작과정을 운영진에 설명하고 있는 동남아 여인
개회식 이 진행중이다.
의성군수의 개회사 장면
씨름 경기장 에는 관람객이 그런대로 많이 보인다.
한 쪽에서는 씨름선수 이태현 장사가 해설을 하고있다
팬티와 너무 흡사하여 크게 찍었습니다
우승자 임부웅선수와 인터뷰하는 아릿다운 JTBC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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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의 연도 다 있네요 구경가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