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간의 공백을 두고 들뜬맘으로 성서청구타운
임장갔습니다.
이나짱, 자유부인과 함께~
노을님은 바쁘셔서 담에 가신다고 하셨구요.
24평,32평이 경매물건 나와서
먼저24평 물건지로 갔습니다.
여전히 물건지에 가서 초인종 누르는거랑
탕탕탕이 무섭고 두려운지라
자유부인과 저는 이나짱님만 믿고 졸졸졸..
이나짱님 드레스코드와 서류파일은 항상
경매에 준비된 자세였습니다.
조마조마해하면서
성서청구타운 103동1106호
초인종눌렀는데 먹통이고
개짖는 소리가 크게 들렸습니다. 허어억~!
사람소리는 들리지않았고 계속
으르릉소리에 쫄았습니다.
자유부인은 멀찌감치
계단내려가있는것도 순간 웃겼네요 ㅋㅋ
맞은편집에 상황파악차 갔었는데도
역시나 부재중이라 아쉽게도
32평 임장지로 갔습니다.
토요일이라 부재중일 가능성을
뒀었는데..
102동 2003호 여긴 주인 있습니다..
생각치도 못했는데 물건지 주인까지
만날수 있는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나짱의 신뢰가는 음성과 모습, 자유부인의 교란작전으로 이번 임장도 알차게
잘마무리 지은것 같습니다.
매번 느끼는 거지만
움직여야 배울수 있고 터득할 수
있는것 같아요.
한두번이 아니라 자꾸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노하우가 생기는것 같다는
생각을 했네요
자세한 임장후기는 11.2 수업때 함께해요.
이나짱. 자유부인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간만에 임장후기 적어봤네요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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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트님 방가방가~
첨에 같이 임장갔던때가 생각났었어요. 그때도 심장터지는줄 알았는데~
토욜 얼굴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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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쿵짝이 잘맞았던것 같아요. 자유부인의 공도 크고요..임장후기 기대하셔도 될듯ㅋㅋ
ㅋㅋㅋㅋ언니
참말로 오랜만에 작성된 생생후기^^
이번주 노을,사비님의 24평 임장도 꼭 성공되었음~~
톡방에서 또 만나요!!🥰
그날 피곤했겠어..세종간다고..
덕분에 알찬임장 같이해서 좋았수다. 똑순이..토욜보세♡
체스키님~! 요리조리 채무자설득 잘 하시던 모습에 깜놀~ 제가 한 수 배웠습니다ㅎㅎ그날 우리의 케미가 아주 좋았던것같아용^^ 부인님과도 호흡이 척척ㅎㅎㅎ 넘 뿌듯했던 임장이었어요👍
다른조랑 같이 조인해서
차마신것도 좋았네요. 쌀쌀하고 바람불었는데 덕분에 마음이 넉넉한 하루였어요. 커피잘마셨어용~감사감사
귀환을 축하합니다!!!
복귀하자마자 임장다녀오시고 실감나는 후기에 감동입니다
차곡차곡 쌓여서 내물건 나올때 대박나길 빕니다!!!
같이 대박납시다!
앞으로 더더더 바쁠것 같습니다 ㅋㅋ
저도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
세분의 환상적인 케미 어땠는지 나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담에 나도 꼭 끼워주세요~~~
담엔 같이 꼭 가요.
글코 노을님도 계속 대박나시고..
또 낙찰받으셔야죠~~
토요일뵈어요
적극적인 모습 멋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