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속에 넣은 삼나무.. 도대체 어떻게 했는지..--
--일본에서는 사진처럼 삼나무집성재와 철재를 이용해서 120m짜리 구조재를 만들어 목재 야구장 돔을 만든다..--
임야청 관련 추경예산, 지역산재 이용 주택에 60만엔(840만원) 보조 (2010. 10. 29) 10월 26일에 일본의 내각회의에서 결정된 제1차 추경예산안의 임야청 관련은 637억엔(8,918억원)이다. 내역은 공공사업으로 543억엔(7602억원), 비공공사업으로 94억엔(1316억원)이다. 공공사업으로는 집약화 산림정비 등 긴급대책으로 170억엔(2380억원)이 배정되어 임업판 직접지불제도를 실시한다. 또 비공공사업의 산림·임업재생종합대책 94억엔(1316억원)은 都道府縣의 지역산재를 이용한 주택을 건설할 경우 1동당 60만엔(840만원)의 조성이 조치될 예정이다. 공공사업으로는 집약화 산림정비 등 긴급대책의 집약화가 추진되고 있는 지역에서 ‘산림관리·환경보전 직접지불제도’(가칭) 50억엔(700억원)이 실시된다. 그 외에 임업전용도로 등을 정비하는 도로망정비 가속화 긴급대책으로 120억엔(1680억원), 산지재해 등 방지대책으로 255억엔(3570억원), 재해복구 등으로 124억4,400만엔(1652억 1600만원)이 소요된다. 목재산업에 관련된 비공공사업의 산림·임업재생종합대책으로 94억엔(1316억원)이 소요되며 주요 사업내용은 2가지가 있다. 그 중 한가지는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추진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목조·목질화, 목제품 등으로 지역재 이용을 촉진하는 것으로 학교의 체육관, 사회복지시설 등의 정비, 지방공공단체용의 정액조성이다. 조성금은 지역재의 이용에 대하여 5만엔(70만원)/m3이며 목조공공시설 정비에 대해 13만5,000엔(189만원)/m2이고 목질내장정비 만할 경우 4만5,000엔(63만원)/m2이다. 지원받기 위해서는 각 都道府縣 협의회에 참가할 필요가 있다. 다른 한가지는 산지가 명확한 목재를 주택 등으로 이용할 경우 지원된다. 都道府縣에서 독자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산재를 이용할 경우 조성을 확충하여 조치한다. 제도가 없는 곳은 신설하고 제도가 있는 곳은 틀과 대상범위를 확대하고 금액을 확충한다. 1동당 60만엔(840만원)을 보조하지만 비공공사업의 내용은 앞으로 변경될 가능성도 있다. |
출처: 신한옥 만들기 원문보기 글쓴이: 디지털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