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1e-8bNZSnXk
초대교회의 진리
세상에는 다양한 종파의 수많은 교회가 있지만 초대교회 모습 그대로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계승하고 있는 정통 교회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구약에는 유월절을 지내고 무교절 후 안식일 다음 날(일요일)에 제사장이 곡물의 첫 이삭(열매) 한 단을 베어다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던 초실절(初實節)이라는 절기가 있습니다. 이 초실절 제물이 하나님께 드려지기 전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은 햇곡식을 먹지 못했습니다(레 23장) | 이 절기의 예언은 예수님께서 유월절 성만찬을 행하시고 다음 날인 무교절에 십자가에서 운명하신 후 안식일 이튿날 부활하심으로 성취되었습니다(막 16장 9절). 예수님께서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심으로써 구약 초실절 제물인 첫 이삭에 대한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마 27장 50~53절, 고전 15장 20절). |
예언 | 성취 |
이러한 성경의 가르침대로 초대교회는 성력 1월 14일 저녁에 유월절을 지키고 15일에는 금식하며 무교절을 지킨 후 첫 안식일 다음 날(일요일)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Resurrection Day)을 지켰습니다.
초대교회의 진리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진리의 변개
니케아회의에서는 달의 운행에 따라 매년 절기 일자를 정하는 문제가 어렵다는 이유를 내세워 부활절을 해마다 춘분 다음에 오는 보름 후 일요일에 지키기로 정하고 이날 성찬식을 행하는 것으로 확정시켰습니다.
그전까지는 유월절을 지키지 않았던 서방교회에서도 부활절 일자만큼은 유월절 후에 오는 일요일에 행했기 때문에 비록 동·서방교회가 성찬식 날짜는 달랐어도 부활절 일자를 정하는 것만큼은 동일하게 유월절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니케아회의에서 춘분을 기준으로 한 부활절 일자가 정해지면서 유월절의 의미는 완전히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교회사에서 단순히 부활절 날짜를 조정한 정도로만 설명된 니케아 회의의 이면에는 이처럼 유월절을 완전히 폐지시키고자 하는 음모가 숨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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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논쟁
로마교회에서 유월절을 지키지 않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하기 시작하면서 주후 155년경 서머나교회의 감독 폴리갑은 로마교회의 감독 곧 교황 아니케터스와 유월절에 대한 문제로 논쟁을 벌였습니다. 폴리갑은 예수님의 제자인 요한 그리고 여러 사도들과 함께 매년 유월절을 지켜왔다며 유월절이 예수님 때로부터 내려온 전승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논쟁에서 양편은 서로를 설득할 수 없었습니다.
니케아회의에서 유월절 논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과 이후 상황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동방교회와 서방교회 니케아회의는 주후 325년 로마의 콘스탄틴 황제의 주도 아래 소아시아의 니케아에서 동·서방교회의 지도자들이 모여 개최한 세계적 규모의 종교 회의였습니다. 이 모임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유월절 성찬식 날짜를 정하는 것과 삼위일체를 반대하는 아리우스주의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중 유월절 성찬식 날짜를 정하는 문제는 2세기 중엽부터 불거진 것으로 니케아회의에서 유월절을 완전히 폐지시킴으로써 끝을 맺었습니다. 유월절 논쟁은 사도들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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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유월절 Archives - All of Passover
카테고리: 사라진 유월절 19 2월 allofpassover 카테고리 사라진 유월절 댓글 없음 예수님 운명하신 날은 언제인가 – 유월절 날짜 논쟁 ‘예수님 운명하신 날 = 유월절‘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수님께서 유월절에 희생되던 어린양의 실체이시므로 유월절에 운명하시는 게 옳다는 해석부터, 요한복음의 여러 구절들을 통해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게 역사적으로도 증명된다는 주장까지 참으로 다양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날은 유월절 다음날이 맞다. 오늘은 예수님 운명하신 날이 유월절이라는 주장들을 하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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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교회에서 예수님의 가르침과 사도들의 전승에 따라 유월절을 지켜 내려왔다는 사실은 유월절이 신약시대에 와서도 폐지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요 6장 53절) 하신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떡과 포도주로 세워주신 생명의 절기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유월절 새 언약을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고전 11장 23~25절).
생명의 진리를 온 세상에 알리심
콘스탄틴 황제의 개입으로 로마교회는 권한이 한층 강화되었고 황제는 교회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떤 교회라도 황제의 권력을 등에 업은 로마교회에 복종하지 않으면 이단으로 간주되어 박해를 당했고, 그로 인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성도들은 사막으로, 산중으로, 동굴 속으로 숨어서 유월절을 지켜야 했습니다. 그러나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들을 위하여 신원하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가 나라를 얻었더라”(단 7장 22절) 하신 말씀과 같이 사단에 의해 빼앗겼던 생명의 진리는 때가 되어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 재림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써 회복되었습니다.
안상홍 재림 예수님? 2천 년 전 초림 예수님과 비교해 보자
안상홍 재림 예수님? 이 표현을 보자마자 펄쩍 뛸 기독교인들의 얼굴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편견이다. 성경이 아니라 편견으로 그리스도를 바라본다면, 결코 그리스도를 영접할 수 없다. 초림 당시 종교 지도자들이 범했던 과오에 대해 소개했으니, 부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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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예수님, 새 언약을 회복하시다
많은 기독교인이 하늘을 바라보며 재림 예수님을 기다리나, 그는 이미 오셨다. 성경의 예언 따라 오셔서 새 언약 진리를 회복하신 재림 예수님은 안상홍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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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초대교회의 신앙을 알려주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 교회, 시온성) | 작성자 하늘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