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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산 맛집기행
 
 
 
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스크랩 부산시청 대복집 40여년 전통, 조미료처럼 딱 끌어 당기지 않아도 복 자체의 맛을 즐긴다
Noblesse Nomad 추천 0 조회 350 17.09.11 07: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부맛기의 오래된 회원의 초대로 회원 여러분들과 다녀 온 지 약간의 시간이 흘렀다, 자꾸 숙제가 쌓여 가는 게 불편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끝낼 것은 꼭 마무리하게 된다, 시청 건너편에서 영업하다가 현재 건물을 구입하여 이전을 했다고 한다, 역시 업소는 자기 건물에서 해야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적을 것 같다,


부산시청이 연산동으로 오기 전 중앙동에서 영업을 하다가 이전하면서 따라 왔으니 상당히 오래 된 복 전문 식당이다, 역사가 40년이 넘은 것 같다, 그리고 부산에서 16.9도 참이슬 소주를 제일 저렴하게 마실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2,000 원, 얼마나 착한 가격인가!


 



05분 거리 : 부산시청,부산지방경찰청, 등대공원, 디구스토 레스토랑/걸어서


10분 거리 : 연산동로터리, 산가네조방낙지, 선정생한우/걸어서,


10분 거리 : 동래온천장, 송상현광장,



 




생아구찜

대/소 40,000/30,000 원

부드러운 살코기와 무척 좋아 하는 미더덕이 큼직해서 좋다,  작은 접시에 얼른 담아다가 촬영을 빨리 마치고 따뜻할 때 부드럽게 입안을 휘감기는 그 맛을 즐겨 본다,








자연산 생밀복수육

대자 100,000 원?

귀하디 귀한 생밀복을 사용하였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대개 조미료를 많이 사용해서 맛을 내는 곳도 있지만 7시간 동안 끓여서 만든 육수를 사용하므로 식사 후 위에 부담도 없어 속이 편해진다,





생복찜

대/소 40,000/30,000 원

아삭아삭한 콩나물찜도 좋지만 미더덕이 더 마음에 든다, 맵기도 적당하여 우리 입에는 딱이었으나 매운 것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맵기를 미리 알려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일인당 2,000 원

수육을 먹었다면 죽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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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 대복집

전번 : 051-866-8226

주소 : 부산시 연제구 시청로 31번길 22, 연산동 1507-8

영업 : 09:00 ~ 21:00, 

휴무 : 명절 당일

주차 : 입구 부성주차장 2,000 원 지원,  

비고 ★부산맛집기행★ 회원증 제시시 현금/카드 10/5%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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