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확진이 전국을 강타 할때 걸으며 맑은공기도 마시며 맛있는 것도 먹을수 있는 여행을 떠났다.
1시간의 비행으로 제주에 들어가 내일부터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휴식에 들어 갔다.
1주일 전에 배편을 예약한 가파도 를 가기위해 한림 숙소에서 일찍 서둘러 나섰다.
한림에서 운진항 까지는 버스로 1시간30분 에서 2시간을 가야 가파도 배를 탈수 있다.
9시30분에 출발하는 배를 타고 20여분 뱃길을 달려 가파도 선착장 에 도착했다.
가파도는 제주올레10-1코스 다. 청보리밭 그리고 유채꽃이 아름다운 3월하순을 아름답게 눈길을 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동경 126°16′, 북위 33°10′에 위치한다. 모슬포항에서 남쪽으로 5.5㎞ 지점인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와 제주도 본섬 중간에 있다.
제주도의 부속 도서 중 네 번째로 큰 섬이다. 가장 높은 곳은 높이 20m 정도이며,
구릉이나 단애가 없는 평탄한 섬으로 전체적 모양은 가오리 형태를 이루고 있다.
이 섬은 다양한 지명을 가지고 있는데, 섬 전체가 덮개 모양이라는 데서 따온 개도(蓋島)를 비롯하여,
개파도(蓋波島)·가을파지도(加乙波知島)·더위섬·더푸섬 등으로도 불린다.
면적은 0.87㎢이고, 해안선 길이가 4.2㎞이다. 2008년 말 현재 인구는 312명(남 145명, 여 158명)이고
세대수는 132호이다. 경지 면적은 논은 거의 없고 밭 67.4ha, 임야 153.5ha이다.
주요 농산물은 고구마·보리이다. 겨울 농사로 보리를 재배하고, 여름 농사로 고구마 등을 재배한다.
고구마는 수익성이 높은 경제작물로 개경 초부터 재배해 왔다. 땅이 한정되어 있어 호당 경지 면적이 적다.
따라서 농업은 부업이며, 어업이 주산업이다.
주요 어획물로는 소라·전복·해조류·해삼·성게 등이 대부분이다. 해녀들에 의하여
김, 굴, 해삼, 전복, 소라 등이 채집된다. 근해에는 자리돔 어장이 형성되고 있다.
가파도 해역은 예로부터 거센 기류와 조류가 부딪쳐 나가는 수역이므로, 이곳을 지나는 외항선들의
표류와 파선이 잦았던 곳이다. 교육 기관으로는 가파초등학교가 있다.
청보리와 유채꽃 으로 화원된 가파도를 사랑하는 사람과 걸었다. 가파도에 추억을 한페이지 그려 놓았다.
제주올레15코스 한림항~고내포구
숙소에서 784-1 버스를 타고 한림환승장 에서 비양도 선착장 으로 걸었다.
비양도선착장 앞에 15코스 시작점에서 걷기를 시작했다.
제주올레15코스 갈림길
(A) 마을길
(B) 바당길
바당길로 발길을 잡았다.
포토라인 ..한마리 새가 되여 날개를 펼쳤다.
제주 한림 양배추밭
길가에핀 꽃
귀덕리 코카콜라 카페
귀덕리 비단교
곽지과물 해수욕장 노천탕
애월읍 곽지해수욕장
곽지해수욕장은 길이 350m, 너비 70m의 백사장과 평균수심 1.5m,
경사도 5~8도의 좋은 조건을 갖춘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조건때문에 청소년 수련장이 설치되고
단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곽지리는 선사시대의 패총이 발견되었을 정도로 유서 깊은 마을이다.
지금의 곽지해수욕장은 옛날에 마을이 들어서 있던 곳이었으나, 어느날 갑자기 모래에 파묻혔다는 전설이 전해온다.
애월 카페지역
맛집 장인의집
장인의집 사색만두
사색만두 낙서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읍. 동남쪽에 한라산 줄기가 뻗어 있으며,
이는 서북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남해와 접한다. 곳곳에 노로오름(1,070m)·한대오름(914m)·
큰오름(830m)·괴오름(651m) 등이 분포하며, 특히 남부에 기생화산이 많다.
취락은 주로 300m 이하의 저지대에 분포하며, 일주도로가 나 있다.
농산물로 브로콜리·양배추·양파·무·마늘·취나물·부추 등이 나며, 수산업은 상대적으로 미약하다.
고내포구 에서 올레15코스를 마쳤다. 이곳이 올레16코스 시작점 이기도 하다.
관덕정 옛제주 포도청..
제주 올레18코스 원도심을 걸어 보기로 했다. 숙소에서 라온버스를 타고
이마트에 나와 관덕정 까지 버스로 이동을 했다.
제주 김만복 김밥집이 5년전 문전성시를 이뤘는데 오늘은 썰렁하다. 코로나 때문일까 ?
5년전 김만복 김밥집 줄이 끝이 없었다.
연육교 출렁다리
용연 보말칼국수
용두암
용두암
제주시내 북쪽 바닷가에 있는 용두암은 높이 10m가량의 바위로 오랜 세월에 걸쳐 파도와 바람에 씻겨 빚어진 모양이 용의 머리와 닮았다 하여 용두암이라 불린다. 전설에 의하면 용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옥구슬을 훔쳐 달아나자 화가 난 한라산 신령이 활을 쏘아 용을 바닷가에 떨어뜨려 몸은 바닷물에 잠기게 하고 머리는 하늘로 향하게 하여 그대로 굳게 했다고 전해진다. 또 다른 전설은 용이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것이 소원이던 한 마리의 백마가 장수의 손에 잡힌 후, 그 자리에서 바위로 굳어졌다는 전설이 있다.이곳 주변에서는 해녀가 작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해안 도로를 따라 10여 분 정도 걸어가면 카페 및 주점, 식당 등이 있다.
애월읍에서 용두암에 이르는 북제주의 해안도로는 제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데이트코스이다. 용두암 앞에는 4~5년 전부터 하나둘씩 횟집과 카페가 들어서기 시작해 이젠 자그마한 카페촌이 형성됐다.제주의 명물로 떠오른 카페촌에서 차를 한잔하고 바닷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호 해수욕장과 하귀해변, 애월읍으로 이어진다. 이호해수욕장을 넘어서면 검은 현무암과 푸른 물결이 대조를 이루는 바다를 만날 수 있다. 영락없이 캘리포니아의 해안도로를 달리는 듯한 기분. 애월항에는 자그마한 횟집과 어선들이 드라이브의 맛을 더해준다. 더 가면 제주의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협재해수욕장. 협재의 옥빛 바다는 환상적이다.
용두암 해수 찜질방
제주올레17코스 중간 스탬프
용두암 바닷가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
철분이 함유된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이 있다. 제주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이곳의 잘고 검은 모래로 찜질하면 신경통·관절염·비만증·피부염·감기예방·무좀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7월 중순~9월 하순 모래찜질을 하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모래찜질로 뜨겁게 달궈진 몸은 해변에서 솟는 차가운 용천수로 식힐 수 있다.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공식 해수욕장이 아니어서 탈의장·샤워장·야영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편이다. 7월 말~8월 초 여름 휴가철에 맞춰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축제가 열리며, 주변이 모두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라 해수욕과 함께 낚시도 즐길 수 있다. 주변에 불탑사 원당사지 오층석탑(보물 1187)이 있다. 찾아가려면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동회선 완행버스를 타거나, 제주시내에서 삼양행 버스를 타고 삼양동사무소에서 하차하여 15분 정도 걷는다. 승용차로는 제주국제공항에서 12번 국도를 타고 간다.
삼양 검은모래해수욕장에 봄 날 바닷물이 살결을 여매는 차거운때 써핑을 즐기고 있다.
삼양 검은 모래해수욕장 조형물둘
제주올레18코스 중간스탬프가 삼양 검은모래 해수욕장에 있다.
제주 올레7코스 구서귀포 아랑조랑 거리에 시작점 이 있다.
걸포공원 작가의거리
천지연폭포 조망장소
칠십리. 걸포공원.에서 천지연폭포
♡외돌개♡
기다림을 지나 그리움은 돌이 되어버리고 뭍에서 아슬아슬하게 홀로 외롭게 바다에 서있다고 해서 붙여진 외돌개 남주의 해금강 서귀포 칠십리 해안가를 둘러싼 기암절벽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 20m높이의 기둥 바위인 외돌개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약 2㎞쯤 서쪽에 삼매봉이 있고 그 산자락의 수려한 해안가에 우뚝 서 있는 외돌개는 약 150만년 전 화산이 폭발하여 용암이 섬의 모습을 바꿔놓을 때 생성되었다. 꼭대기에는 몇 그루의 소나무들이 자생하고 있다. 뭍과 떨어져 바다 가운데 외롭게 서있다 하여 외돌개란 이름이 붙여졌으며 고기잡이 나간 할아버지를 기다리다가 바위가 된 할머니의 애절한 전설이 깃들어 있어 `할망바위`라고도 불린다. 바위끝에 사람의 머리처럼 나무와 풀들이 자라고 있고 그 왼편으로 할머니의 이마와 깊고 슬픈 눈망울과 콧등의 윤곽이 어렴풋이 보이고 쩍 벌어진 입모양은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외치며 찾던 모습 그대로이다.
외돌개 바로 밑에는 물위에 떠있는 듯한 바위가 있는데 이는 할머니가 돌로 변한 후 할아버지의 시신이 떠올라 돌이 된것이라 한다. 뒤로는 선녀바위라는 기암절벽이 돌이 되어버린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안스러운듯 병풍처럼 펼쳐서 감싸안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설화에 의하면 고려말 최영 장군이 제주도를 강점했던 목호(牧胡)의 난을 토벌할 때 외돌개 뒤에 있는 범섬이 최후의 격전장 이었는데 전술상 이 외돌개를 장대한 장수로 치장시켜 놓았다. 그러자 목호들이 이를 대장군이 진을 치고 있는 것으로 오인하여 모두 자결하였다 한다.
그래서 이 외돌개를 `장군석`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다. 외돌개로 가는 왼쪽 길목에 소머리바위라고 하는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 위에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지고 주변에는 천연적인 낚시포인트로서 휴식과 레저를 겸한 유원지가 되고 있다.외돌개 뒤에 보이는 범섬에 석양이 어릴 때의 경관은 더없이 장엄합니다. 서귀포 체류시 아침이나 저녁에 삼매봉과 같이 산책코스로 좋다. 관련지식 약 150만 년전 화산이 폭발할 때 생성되었다. 외돌개는 파도의 침식작용에 의해 강한 암석만 남아 있는 것으로 시스텍이라 한다. 인근 문섬 및 범섬 천연보호구역은 천연기념물 (2000. 7. 18)로 지정되었다
올레길에 말
올레7코스 꽃길
올레길에 커피카페
대륜동 1년후에 받는 느린 우체통
야자수...하늘색
올레7코스 야자수길
법환포구 소낭집
코다리찜...새우튀김.
범섬
유채꽃속에 범섬
서건도와 범섬
제주 올레 7코스중간스탬프
제주올레 21코스
해녀박물관~종달바당.
숙소에서 라온버스를 타고 제주공항으로가서 제주버스터미날 가서 해녀박물관까지 3시간 만에 도착했다. 먼길을 달려왔다.
제주 해녀 항일운동 기념탑
해녀공적비
해녀박물관 탑
♡해녀박물관♡
*구좌읍 세화리*
도시 사람들, 아니 뭍사람들은 때때로 바다에서 지친 삶을 위로받는다. 그러나 섬사람들은 바다가 삶의 터전이다. 숨을 참고 바다에 첨벙 뛰어들어 물질하는 해녀에게 바다는 인생 그 자체다. 국내 600여 곳 이상의 박물관 가운데, 해녀박물관만큼 제주도와 잘 어울리는 곳이 있을까? 가장 제주다운 곳, 그래서 더욱 속살까지 알고 싶은 곳이 바로 해녀박물관이다.
구좌읍 종달리 숨비소리길
제주 무우밭
유채꽃 ...무우밭
제주올레21코스 중간스탬프
무우밭 속에 유태꽃
지미오름과 유채꽃
구좌읍 종달리 해월정
5년전 해월정에서 먹은 보말칼국수와 보말죽 정말 맛 있었다. 장목사님 부부와도 올만큼 환상에 맛으로 기억 되었다. 오늘도 그때 그맛을 기억하며 올레 21코스를 걸었다. 5년전 장소에 멀리 떨어진곳으로 크게 깨끗한 건물로 이전을 했다. 그런데 보말칼국수와 보말죽 맛이 몇% 부족한 맛 내 입맛이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5년전 "해월정" 풍경과 보말칼국수 와 보말죽 맛이 그리운지 모르겠다
제주올레 21코스 종착점
"종달리 바당" 에 도착했다.
1주일간 올레길 투어를 무사히 마치고 다음번에는 나머지 코스를 모두 완주할 계획이다.
가파도 유채꽃
지미오름(21코스)과 유채꽃
범섬(7코스)과 유채꽃
가파도 바닷가
보릿고개 -진성
2022년3월25일. 택균이흔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