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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을 처방 받았을 때 먹어야 하나?
◆ 혈압은 정상으로 관리 해야한다.
사람들은 혈압이 높은 줄 모르고 있었는데 갑자기 혈압이 높아져 혈압 약을 처방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혈압 약을 처방 받으면 당황하게 됩니다. 고혈압의 위험성은 가끔 들었지만 남의 이야기인줄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혈압이 높아서 혈압 약을 처방 받게 되면 평생 혈압 약을 먹어야 한다는 중압감에 어떻게든 혈압 약을 먹지 않고 버티고자 하는 생각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혈압은 높지만 고혈압으로 인한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경우 혈압 약을 먹지 않고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일부 사람들이 '혈압은 숫자에 불과하다.' 라고 말하는 바람에 혈압이 높은 채로 생활하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은 거의 모두 혈압이 정상(120/80 미만)입니다. 50세가 되는 분들도 50% 정도는 혈압이 정상입니다. 100세가 넘도록 건강 장수하시는 분들도 혈압이 정상인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혈압을 정상으로 관리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 의사들이 혈압 약을 처방하는 이유
의사들이 혈압 약을 처방하는 이유는 혈압 약을 먹지 않고서는 혈압을 낮출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의사들도 운동과 식생활 개선 등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고혈압이 되기 전 즉 고혈압 전 단계(140/90 미만)에서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고혈압 전단계의 사람들은 식생활 개선과 운동으로 혈압이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상혈압은 120/80 미만이지만 혈압이 140/90 미만(고혈압 전단계)인 경우는 혈압 약을 처방하지 않습니다.
◆ 고혈압으로 생활하면 악순환이 계속된다.
혈압이 올라가는 이유는 혈액중의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혈관 벽에 침착하면서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고혈압(140/90 이상)이 되면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에 침착하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이런 방법으로 고혈압은 동맥경화를 촉진하고 동맥경화는 고혈압을 촉진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운동과 식생활 개선으로는 혈압이 점점 높아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마도 주위에 혈압이 높지만 혈압 약은 먹지 않고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생활도 개선하였으나 혈압이 잘 내려가지 않고 혈압이 점점 높아진 분들을 알고 계실 겁니다.
옆 사진은 고혈압으로 생활한 기간이 오래된 사람의 혈압을 측정한 것입니다. 이분은 30대 후반의 건장한 청년이었고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231/150 까지 혈압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렇게 식생활 개선과 운동을 하여도 혈압이 점점 더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혈압 약을 처방하는 것입니다.
앞서 말했지만 병원에서 혈압 약을 처방하는 것은 혈압이 너무 높아서 운동과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가 어렵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고혈압인 상태에서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개선하여 혈압을 잡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것이 쉬운 일이라면 전국적인 캠페인을 별여서 식습관을 개선하고 운동을 하도록 대대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런 홍보에 힘이 실리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혈압 약을 처방 받은 상태에서 혈압약을 먹지 않고 혈압을 낮추시려면 약초를 섭취하여야 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일반 음식 보다 약초의 효과가 훨씬 강하기 때문입니다.
두충
5% 두충 팅크를 1회 5ml씩 1일 3회 복용하게 하여 124례를 치료한 결과 조기 고혈압병에 대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았고 치료한지 한달 보름내에 4례가 혈압이 정상으로 되었다. 두충은 자각 증상을 개선시키는 면에서 다른 약보다 낫다고 보고되고 있다.
일찍이 두충, reserpine, reserpine과 hydrazine의 합제를 사용한 3군의 치료 효과를 비교하면 두충 군 유효율이 90%, 95% 이었다. 그러나 자각 증상이 경감된 것은 두충이 제일 좋았는데 두충 군은 82,5%, 다른 두 군은 각기 65.1%와 61.3% 이었다. 실험에서 볶은 두충의 혈압 강하 작용이 신선한 두충보다 강하고 알코올 침액이 물로 달인 액보다 혈압 강하 작용이 적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6178
상엽(뽕잎)
심은 뽕잎은 성질이 따뜻하고[煖] 독이 없다. 각기와 수종을 낫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하고 기를 내리며 풍(風)으로 오는 통증을 멈춘다.
뽕잎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것 외에 혈관 안에 있는 지방 덩어리인 고지혈증과 혈관 벽의 동맥경화를 막아 주고 치료하며,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며 장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혈압을 낮추어 준다.
혈전은 혈관벽에 덕지덕지 달라붙어서 혈액이 순조롭게 흐르지 못하게 하고 심하면 혈관을 막아 버린다. 혈전이 계속해서 쌓이면 동맥벽의 탄력이 줄어들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경화증은 흔히 돌연사의 원인이 된다.
관상동맥 경화로 인한 협심증으로 가슴을 찢는 듯한 통증에 시달리다가 목숨을 잃게 되는데, 이것이 뇌혈관에서 생기면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되거나 목숨을 잃게 된다.
흰쥐를 인공적으로 동맥경화증을 일으키고 동맥을 염색해 보면 검은 색의 띠가 나타난다.
이런 쥐한테 뽕잎을 농축하여 먹이면 띠는 흔적만 남고 사라져 버린다.
뽕잎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자료주소 = http://hidream.or.kr/bbs/view.php?id=dongeuibogam&no=4557
아가위
아가위는 심장부정맥이나 심근염 등 심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아가위는 핏속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는 작용이 뚜렷하다.
소화불량을 고치는 약으로도 이름이 높고, 생선이나 고기를 삶을 때 아가위를 넣으면 고기살이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해독작용이 있어 중독을 미리 막을 수 있다.
특히 육류를 많이 먹어서 체했거나 소화가 안 될 때, 속이 더부룩할 때 효과가 좋다. 아가위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가 소화액을 잘 나오게 한다.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아가위)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산사 열매에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혈압을 완만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낮춘다. 특히 핏속의 지방질을 없애는 효력이 크므로 동물성 지방질을 많이 먹어서 생긴 고혈압과 심장질환에 효과가 크다.
발췌 = 겨레의 자연건강
조릿대
▶당뇨병, 고혈압, 간염, 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10~20g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조릿대 잎은 간의 열을 풀어주어 정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탁월하다. 불면증이나 신경쇠약에도 조릿대 잎차를 늘 마시면 효험이 있으며
▶갖가지 암에는 조릿대 뿌리 10~20g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가루 낸 것을 한 숟가락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g씩 물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상당한 효과가 있다.
참고로 아래 그림을 클릭하여 동영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 제약회사에서 약초들을 이용한 약을 개발하지 않는 이유
위 3종의 약초에 대한 기록을 살펴본 것처럼 현대의학자들은 약초가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가 좋다는 연구를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제약회사에서 이런 약초들을 이용하여 고혈압 치료제를 만들지 않는 이유는 많이 섭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아가위에 대한 기록에는 “고혈압이나 관상동맥경화로 인한 심장병에는 산사 열매(아가위) 말린 것 35~50g을 진하게 달여서 하루 3~4번 나누어 마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린 것 35~50g을 먹어야 한다하니 이것은 식품으로는 가능하지만 약이라 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약회사에서 이런 약초들을 이용한 약을 개발하지 않는 겁니다. 그러므로 이런 약초들을 효과가 있을 만큼 적당히 섭취하면 혈압이 내려가고 고혈압이 치료되는 것입니다.
◆ 혈압약을 처방 받았다면 약초추출액을 먹으면서 혈압을 관리해 보십시오.
고혈압에 좋은 약초는 조릿대, 아가위(산사자), 삼백초, 익모초, 뽕잎, 당귀, 결명자, 갈근, 오가피, 두충 등 입니다. 이 약초들을 한꺼번에 다 넣어서 달인 추출액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약초들은 식약청에서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도록 분류한 약초입니다. 식품의 원료로 사용하도록 분류하였다는 것은 한의사의 처방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차를 달여 마시거나 음식에 첨가하여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섭취하여도 건강상 문제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약초 추출액은 포도즙, 양파즙, 호박즙처럼 마음 편하게 마시면 됩니다. 식사 전에 마셔도 좋고 식사 후에 마셔도 좋습니다.
식품위생법은 식품이 질병 치료하는 약이라고 광고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제약회사에서 제조하여 판매하는 의약품들은 신뢰할 수 있는 연구기관에서 임상실험을 하여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어 판매허가를 득하여 판매하고 있지만 식품은 그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식품들 중에는 소비자들의 입과 입을 거쳐서 질병치료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라고 알려진 식품들이 있습니다. 그런 식품이라 하여도 판매자는 그점을 광고할 수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그것은 소비자 본인이 판단해야 하는 영역입니다. 그러니 소비자들의 경험담을 "고혈압 일기" 또는 "고혈압 치료 경험담" 게시판에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은 식생활을 개선하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혈압이 많이 높으신 분은 식생활 개선의 강도를 강하게 하여야 하고 혈압이 조금 높으신 분은 식생활 개선이 강도가 약해도 혈압이 내려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생활 개선의 강도를 높인다는 것은 지금 까지 섭취하지 않던 새로운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약초추출액을 많이 먹어야 식생활 개선의 강도가 높아지는 것입니다.
또한 병약한 사람이 건강을 위하여 섭취하는 음식과, 건강한 사람이 건강을 위하여 섭취하는 음식은 다릅니다. 그러므로 혈압이 낮아지는 정도에 따라 섭취하는 진액의 양도 적어지는 것이 당연합니다. 혈압이 높으신 분은 이 점을 적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을 낮추는데 가장 큰 영향을 행사하는 것은 음식입니다. 약초 추출액도 음식입니다. 옛날 사람들도 탕약을 먹는 동안에는 육식을 금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에도 약초즙을 마시면서 고혈압을 치료하는 동안에는 육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통적으로 우리가 먹던 국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중에 하나는 수분 부족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급적이면 매 끼니마다 국을 드십시오. 그리고 육계장이나 갈비탕은 피하시고 미역국이나 채소를 넣은 국을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식초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염분 섭취를 줄이기 위하여 식초로 간을 한 반찬을 드시면 좋습니다. 혈압이 잘 내려가지 않으면 혈압을 낮추기 위한 방법을 총 동원하여 혈압을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약초 추출액의 음용량은 기본적으로 1일 2포 입니다. 고혈압으로 생활한 기간이 짧고 혈압이 그다지 높지 않은 분들은 1일 2포 마시면 혈압이 내려갑니다. 그러나 고혈압 생화 기간이 길고 혈압이 높아서 혈압이 잘 내려가지 않는 분들은 혈압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함께 약초 추출액을 하루 4포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혈압을 관리하여 혈압이 정상혈압(120/80mmhg 미만) 으로 내려가는 경우가 1주일 이상 계속되면 약초 추출액 마시는 양을 하루 4포에서 2포로 줄입니다. 그 후에 정상혈압이 되면 1일 1포로 줄이는 겁니다. 이렇게 약초 섭취량을 줄여 나가는 것입니다. 약초 추출액을 먹지 않아도 혈압이 정상이 되면 고혈압은 치료된 것입니다.
우리 카페에는 고혈압이 치료된 수백분의 경험담이 있습니다. 읽어보시면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 경험담을 많이 읽어 볼 수록 효과에 대하여 확신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경험담을 최대한 많이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자연스럽게 약초식품이 효과가 좋다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잘일었 씁니다 정보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