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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하우스님 글을 퍼왔습니다. 문제가 되면 지우겠습니다.
3번 집은 이 곳 쭈맛에서 봤지만 1,2번 집은 못본듯해서 올립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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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를 조아하는 관계로 거의 면요리는 매일 한끼 이상은 때운다
맛 조타는 국수집은 원근을 가리지 않고 가서 꼭 먹어보니 나름 대로의
구별이 좀된다
1. 봉동 할머니집 - 봉동 농협앞에 있는 허름한 국수집으로 여름은 시원한 멸치
국물로 겨울은 따뜻하게 말아 주는데 면발이 아주 쫄깃하다
반찬으로 나오는 약간 매운 고추와 된장 맛이 일품이다
한가지 흠이라면 약간 지저분하다
2. 모악산 상학 옛날 국수집 - 장국맛이 아주 깊어 그맛에 심취한 매니아가 제법있다
비빔국수도 독특한 맛이 별미다
입구에 " 배고픈이여 많이 먹고 가소" 라고 써있듯이 정으로
국수집을 하니까 편하게 먹고 가기 존 집이다
3. 대학병원앞 이조국수 - 깔끔한 아줌마 2분이 하는 분위기도 깨끗하고 맛도 산끗한 멸치국물이
일품이다 소면을 사용하지만 그때그때 면발을 내기 때문에 입속에서
씹는 맛도 좋다 다만 점심때는 주차하기가 조금 불편하다
첫댓글 봉동 할머니집 분점이 혹시 아중리 용진아줌씨 국수집인가요? 아닌가?
네^^ 용진면 국수집이죠?^^ 거기 비빔국수가 일품인데요, 점신전에 가야 된다는것~ㅋ^^
2번빼고는 다 알겠당
봉동 할머니집 3번전도 가봤는데 양은 많지만 맛은 그다지... 유명한 이유를 찾지 못했어요 건물이 엄청~~허름해서 문도 잘 안열여요, 이조국수는 깔끔한 국물이 일품, 저는 모악산 상학마을(구 등산로)국수집이 제일 괜찮은것 같아요~
다 한번도 안가본 집이네요 ㅎㅎ 저도 면요리 되게좋아하는데 한번쯤 가봐야겠네요 ㅎㅎ
이조국수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싼거말고는 아무맛도없던데. 비빔이나 잔치국수나 주차도불편하고.
완전동감이네요
국수에 많은 것을 바라긴 힘들겠죠??^^ ㅋㅋ 자주가는 고기집 국수는 처넌인데..ㅋㅋ
천원국수도 있나요??
사진 찍어서 올려드릴게욘..^^
이조국수는 싼거빼면 맛엄써,,완전실망
이조국수 : 국물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개운해서 맛있던데......
맞오... 개운한맛... 자극적이지 않는 그맛.... 글고요... 2번 가보고 싶당...
2번 가보실려면 차는 멀리에다가 주차하고가세요. 목욕탕앞쪽에 넓은 주차장이 있는데 다른식당 주차장이거든요, 근데 국수집찾아온 손님들이 많아서 잘모르시는분들은 거기다 주차하는일이생기는데 식당주인 아주 난리를칩니다. 기분좋게 국수먹으로가서 욕먹으면 정말짜증나죠
1번 3번은 먹어봤는데....첨들어보는 2번...~!~1궁금궁금하당
언제 한번 등산후 국수 먹는것도괜찮을듯 해요~
저두 2번빼고는 다알겠다...ㅋ 북대근처에도 맛있는국수집있는데...가격은 쫌있긴하고....맛있는데....ㅋㅋ
북대근처에 국수집이라면 우리국수 아닌가요? 요즘 신흥뜨는 맛집..ㅎㅎ 가격은 5천원인가로 알고있는데 여름에는 콩국수가 일품이라죠..ㅋㅋ 이조국수는 곗날아주머니들 몰려가서 무제한 리필해먹는 맛이랬는데.. 인심이 많이 박해졌어요.. 3번이상 리필하러가면 슬급슬금 눈치주는거같고.. 나만그렇게 피해의식있는것처럼 느껴지는건가..ㅡㅡ 예전 인심이 사무치게그리워짐..
잉? 우리국수? 거기가 어디어요? 국수가 5천원이면 무진장.... 무진장... 비싸당....글도 어디여요????
갠적으로 할머니 국수집옆에 우리국수라고 그쪽이 더 맛나다는 나란히 붙어있는데...국물이 시원해요~
저두 뽀그리뽀글님과 같은생각 ㅋㅋ 오늘도 먹으러 간다는~~~우리는 부부 니까~~여보가장~~
저도 봉동까지 일부러 갔는데................정말 실망이었어요. 이조국수는 음...군더더기 하나 없는맛. 더이상 심플할수 없는맛.... 그래서 좋더군요.
사대부고 사거리 부근에 우리국수 맛있어요... 오천원아니고 2500원인가 3000원이었던 것 같던뎅~ 요새 손님많아요 ^^ 국수가 쫄깃쫄깃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