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1월5일 호남정맥상의 [빈계재-석거리재-주랫재]까지 산행을 하고 [주랫재]에서는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다음 역산행으로
[그럭재-오도재-방장산-주월산-모암재]로 산행을 한다.당시에 [무남이재]에서 급경사로 올라가면 지금 그렇게 불러지는 [광대
코재]에서 [초암능선]을 발견 한다.그 빠진 [주랫재-존제산]을 10년만에 빵꾸 때우러 간다.
[안내산행]만약에 이산줄기를 안내산행을 한다면 [주랫재]에서 [한국통신]안내간판에서 임도길로 답사를 해야 한다.
입구의 간판에서 잠시 5분여 오르면 右측으로 정맥길 오름길이 나타난다.여기서 다음 임도 만나는 지점까지는 정맥마루금으로
아주양호한 산길로 이어진다.약25분여 오르면 정면으로 임도를 만난다.
여기 임도에서 右측으로 살작 내려가면 左측으로 마루금 오름길이 보인다.여기에 광주 문규한씨표시기와 몇개의 리번이
보이나잠시후에 산길이 없어져 버린다.눈을 부라리고 마루금 찾어 올라가면 종이코팅에 [큰봉.671.0]표시종이가 보이고
멀리 右측으로한국통신탑이 보이나 만약 마루금 진행 했다면 허리까지 올라온 철쭉숲을 빠지기는 참으로 난감한 처지에
놓이게 됀다.
그리고 어렵게 오르고 나면 한국통신 철휀스를 만나는데 정말로 어찌할줄 모를일이다.철망보고 左측으로 진행을 하는데 풀숲으로
그런데로 길은 보이나 이거 이러다가 지뢰 밟을까 걱정이 앞서는데 정말로 죽을 맛이다.물론 표시기도 없다.어떤놈이 여길 오겠
는가?나같은 미친놈이나 오지-가까스럽게 한국통신 정문앞에 도착을 하니 안도의 한숨이 절로 나오고 左측 멀리 [존제산]의
軍부대 막사가 보이고 산아래로 임도길이 보인다.바로 저기 임도길로 가야 한다.
한국통신을 뒤로 하고 시멘트길 내려오니 삼거리고 임도 건너편으로 한국통신 안내판이 보이고 비로서 산행리번들이 보이는 것
이다.모두들 [임도]길로 올라온것이다.#그래서 [안내산행]을 하고 싶다면 반듯이 마루금 포기하고 임도길로 [존제산]군부대(폐)
까지 진행을 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리고 [모암재]에서 공사중인 도로 타고 진행방향 左측으로 15분여 내려오면 아스콘도로상의 대형대피소 주차장이 보인다.
버스는 여기까지 올라올수가 있다.右측으로 깨끗한 계곡도 보이고 후식도 즐길수가 있다.후식을 즐길수 있는 공간이 숲속에
보인다.여름이라면 몸을 살작 씻을수도 있는 지역이다.*5월달 산행 이라면 [존제산]근처의 땅철쭉꽃도 볼수가 있다.
[교통]광주터미널에서 아침 05시55분 버스를 타고 출발을 한다.(대중교통 이용시 반듯이 이 시간대 버스를 이용 해야 한다.)
벌교에 도착을 하니 07시16분이다.[석거리재]경유 [외치]행은 07시50분이다.시간여유가 있으니 화장실 들리면서 쉴수가 있다.
다음 버스는 08시54분이다.
[들머리][석거리재]에 도착을 하니 *08시04분이다.하차한곳에 右측으로 [백이산3.5km]이정표가 보인다.도로 건너편에는
석거리주유소가 보인다.그런데 도로공사가 끝나면 저기 주유소 장사 할가? 괜한 걱정을 해본다.들머리는 외치쪽 고개마루를
지나면 [순천시]도로표시판이 보이고 그 아래쪽에 4각형 시멘트구조물이 보인다.*08시15분 出發이다.
길을 건너서 4각형구조물로 가보니 左측으로 등산로가 보이는데 제초작업을 해서 등산로 입구가 확실하게 보인다.나무숲으로
잠시 오르면 산길은 右측 산줄기를 타고 오른다.左로 개활지이고 멀리 백이산이 보인다.백일홍나무가 조성됀 지역을 올라간다.
그런데 2001년1월5일 [석거리재]에서 [주랫재]까지 3시간이 소요 돼였는데 오늘은 얼마나 소요 될지 궁굼할 뿐이다.
#실제 답사해 보니 약2시간여 소요 되였다.(고리시농가에서 주의할것) 아주 양호한 정맥길이었다.
잠시 숲길이 右측으로 오르니 左측으로 백일홍조성길이고 약간 左측 뒤로 백이산줄기와 벌교로 넘어가는 고개길이 꼬부랑길로
보인다.개활지다.산길은 숨가쁘게 올라간다.*08시36분이고 해발360봉이다.정면으로 벌채지역이 눈에 들어온다.내리막길로
내려가니 산길은 다행히도 벌채지역을 右측으로 끼고 숲길로 올라간다.
*8시37분이고 해발370봉이고 산길은 右측으로 꺽여진행을 하는데 숨고르기 능선이다.역시 右측은 벌채지역이 내려다 보인다.
편안한 산길이다.벌채지역이 멀리 사라질 지점에서 左로 꺽어서 올라가는데 右측으로 이름 모를 조림지역이 나타난다.
*9시9분이고 갑자기 정면으로 개활지가 나타난다.그리고 임도형 산길이다.햇볓이 뜨겁다.
산길은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을 하는데 右측으로 건설장비가 보이고 콘테이너형 농가한채가 보이고 정면으로 임도길이 보이고
표시리번이 右측으로 주렁주얼 매달려 있다.*9시29분이다.[석거리재]에서 약1시간10분여 올라왔다.그런데 산줄기가 정면으로
이어지는듯 했다.임도에 내려서서 左로 보니 쇠사슬로 만든 *차단기가 보이는 내리막 임도길이다.#가야할 '길'이다.
나는 여기 임도에서 지형을 살펴보니 마루금이 정면으로 이어지는듯 했다.그래서 임도길로 진행을 하니 右측으로 [고사리제배
지역]이란 작은 나무간판이 보인다.임도로 내려가보니 左측으로는 산줄기이고 右측으로 멀리 동네가 보인다.그리고 지금 임도는
포장공사중이다.그런데 자꾸 이상한 마음이 들어서 左측 봉으로 올라 확인해보니 정맥길이 아니다.
잘못왔다는 생각으로 다시 뒤로 올라간다.언제 이리도 많이 내려왔는지 한창을 다시 올라가니 처음 내려온 임도다.左측 풀이
무성한 산줄기로 올라가서 다시 확인해보니 아니다.또다시 임도로 내려와 개념도 확인해 보니 내려온 방향 左측의 쇠사슬 차
단기가 있는 임도길로 내려가야 한다.그러니깐 南쪽 방향이다.
10시30분 정식으로 고사리농가가 있는 곳에서 南쪽으로 내려간다.左측 나무가지에 내표시기 매달고 차단기에 노란표시끈 을
묶고 내려간다.그런데 나는 또 시행착오를 범하고 만다.그냥 무심결에 내려가다 보니 '어이쿠~이것도 아니네 하고 생각이 나
오자 언른 뒤돌아서 다시 차단기쪽으로 올라가니 빨간판에 [출입금지]판이 보인다.그리고 표시리번이 많이 보인다.
그러니깐 정리해보자면 차단기에서 아주 잠시 내려오면 右측으로 급커브길을 만난다.그리고 약간 내리막쪽앞에 빨간판의
[출입금지]판이 보이고 내려온 방향 정면의 산비탈아래쪽으로 진입해야 한다.잘 살피고 내려오면 놓칠염려는 없다.내가 표
시기를 방해하는 나무가지을 쳐 버려서 후등자는 눈에 잘 뜨일것이다.*10시41분이다.
산길숲으로 들어가니 내리막길이고 농가에서 만든 '등산로안내'판의 붉은글씨판이 등산로 바닥에 나딩굴고 있다.이제 부터는
산길 헤맬염려는 없다.표시기가 자주 눈에 뜨이는 잡목숲길이다.편백숲을 지나서 西쪽으로 올라가니 산등성이를 넘어간다.
右측 나무에 부산[준.희]씨의 안내판이 보인다.삼각점 지점이다.
진행방향 左측으로 살작 올라보니 풀속에 삼각점이 숨어 있다.*11:00다.여기는 해발485.5m이고 삼각점은 [순천445.1986재설]
이다.다시 내려와 西쪽으로 내려간다.듬성듬성 간벌한 지역을 지나 내려가는데 앞쪽에 지방도#58번도로이고 철계단이 정면으로
보인다.절개지를 바닥에 덮인 그물망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11시22분이고 도로 건너편의 철계단을 삐걱 거리고 올라간다.숲으로 들어간다.*11시35분인데 참으로 반가운 손님을 맞이한다.
2001년1월5일 본인표시기가 보인것이다.빨간끈은 변색해서 하얏다.옆에는 다른분들의 표시리번이 많이 보인다.나는 다시 리번을
매달고 진행을 한다.
갑자기 정면이 확-트이고 멀리 한국통신탑이 눈에 들어온다.右측으로 통신탑을 보면서 풀이 무성히 자란 지역을 살살 내려간다.
멀리 [주래재]와 정자도 보인다.풀은 무성해도 산길은 잘 보인다.*11시49분이고 드디어 2001년1월5일 여기까지만 진행하고 만
[주래재]에 도착을 한다.길건너편의 임도입구에 [한국통신]안내판이 보인다.거야할 '임도길'이다.
일단 [주래재정자]에 올라 점심을 먹기로 한다.北,東쪽으로 외서면이 아름답게 옹기 종기 마을이 보인다.점심먹고 이제 10년만에
못간 [존제산]을 올라간다.
*12시15분 [한국통신]안내판이 보이는 임도길로 들어선다.시멘트길이 딱-끝난부위에 左측에'안'자와 右측에'전'이란 붉은글씨가
보이는데 아마도 軍부대에서 쓴 작품인듯 했다.비포장길로 약5분여 올라가면 右측으로 정맥길 입구의 표시기들이 보인다.
여기서는 일단 진입을 해도 됀다.다음 임도지점까지는 아주 양호한 정맥길로 올라간다.
*12시51분 임도길을 만난다.초입에서 20여분 올라온 샘이다.그러나 여기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올라온 방향에서 右측으로 10m
정도 임도길로 내려가면 左측으로 표시기가 보이는 '정맥'길이다.진입해서 올라가 右측으로 보니 길? 이 없다.그러니 절대로
진입하지 마시고 #[임도]길 따라 올라가면 다시 임도삼거리를 만나고 右측으로 [한국통신]안내간판을 만나게 된다.
*이후 글은 참고로 올리니 '글'그대로 [참고]로 읽으시길 바란다.나는 기왕 올라온길이니 어디 한번 올라가보자고 작심하고
올라가보니 정말로 난해한 산길로 올라간다.내평생 이렇게 크게 눈뜨고 산행하기는 또 처음이다.양손으로 나무가지들을
헤치고 올라간다.만약 초심자라면 나 자빠지면서 뒤돌아 내려갈 것이다.허리를 굽히고 지나는 지역도 곳곳이다.
허리이상 올라온 철쭉길 잔나무가지길을 양손으로 헤치면서 올라오니 뭔가 앞에 보인다.순간 반가운 마음으로 고개 쳐들고 쳐다
보니 종이코팅에 [큰봉671.0]표시판과 빗바랜리번도 보인다.그런대 집에와서 확인해 보니 해발671.0m가 아니라 국립지리원에는
해발[570.9m]표기다.조금 위로 左측으로 내려가는 제법갈만한 산길이 보이나 나하고는 관계가 없는 산길이다.
이제 바로 정면으로 보이는 한국통신(KT)탑쪽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철쭉이 가슴팍까지 올라와서 진행하기가 영 난감하다.
허리 숙이고 보니 그래도 족적은 보인다.정말로 악전고투 하면서 정면의 한국통신탑만 보고 그대로 진행을 한다.*13시46분
한국통신철망휀스를 정면으로 만난다.철망에 [큰봉]표시리번이 보이고 아무표적도 없다.난감하다.어디로 가지?
그야말로 '쿼바디스'다.철망을 보고 左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니 풀속으로 족적이 보인다.'그렇다-左로 가자.지뢰를 밟고 안밟고는
운명이고 가보자고 생명을 담보로 하고 휀스를 右로 끼고 숲속을 헤치고 풀숲으로 진행을 하니 *14:00시고 [한국통신]정문앞
이다.순간 휴~~소리가 절로 나온다.정문을 뒤로 하고 앞쪽을 보니 보는 방향 右측 멀리 軍막사가 보이는 [존제산]이 보인다.
#여기까지가 쌩고생하고 올라온 정맥길 이다.'참고글'로 읽으시길 바라고 이용하지 마시길 바란다.#
시멘트길로 내려오니 비포장 삼거리를 만나는데 내려가보니 右측으로 [한국통신]안내간판이고 비로소 산악회의 표시리번이
보인다.*중간[임도]길에서 올라온 길이 비로서 여기서 만난것이다.그래서 안내답사시는 꼭-임도길 이용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비포장길로 간다.오르 내림도 없는 그냥 도로형 임도길이다.가끔 나타나는 표시리번이 반가울 뿐이다.
그리고 左측의 산등성이 줄기는 정맥길인데 *[위험!!지뢰지역]경고판이 가끔 나타나곤 한다.사실 진행하라고 해도 갈수가 없다.
워낙 풀이 욱어져서 진행은 불가한 지경이다.그러나 임도길도 마루금과 나란히 진행을 하기때문에 정맥길이라 해도 무방할듯
했다.정면으로 보이는 軍막사를 보고 올라간다.
갑자기 자동차 소리가 들리더니 내옆에 선다."올라가는 길이라면 같이 가시지요"라고 말한다.그러나 나는 다시 확인을 해본다.
"저기 주랫재입구의 한국통신간판에서 올라왔습니까?"라고 물으니 "조정래 태백산맥 비석에서 올라 왔지요"라고 답해준다.
그냥 걸어 가겠다고 고마운마음 표시하고 차는 올라가 버리고 나는 터벅 터벅 비포장길 올라간다.포장길 아님이 천만다행이다.
*14시45분 누구하나 출입방해하는 軍人이 없는 활짝열린 철망문을 지나간다.右측으로 폐.위병소가 을씨년스럽게 보인다.
左측으로 군막사가 보이고 산등성이로 올라가니 넓은 공터이고 右측으로 막사가 보이는데 그쪽에서 내려온 車가 내옆에 쉬
면서 "아직 軍부대가 있으니 조심해 주시기를 바래요"라고 말하면서 내려가 버린다.
넓은 공터에 아까 올라간 차량 2대가 보인다.주유탱크(폐)를 左로 끼고 올라가니 헬기장이다.바로 여기가 예날산꾼들이 올라
오고픈 #해발703.8m인[존제산]정상이다.호남산꾼들이 그렇게도 밟어보고 싶었든 존제산정상이다.(이제는 아무때나 가능지역
이다.)나는 [호남정맥]답사한후 무려10년만에 와보는 곳이다.*14시55분이다.
차량으로 올라온분들은 그냥 구경차 왔다고 한다.잠시 이야기 나누고 갈길 바쁜 나는 헬기장 옆으로 보이는 나무가 잇는 곳으로
가보니 정면으로 가야할 [호남정맥]산줄기가 겁을 주고 있다.발아래는 풀이 발목위까지 올라와서 갈 마음이 도망가 버린다.
교통호는 풀이 어찌나 자라서 잘못하면 허벙에 빠질듯 했다.그리고 안부쪽에는 철망들이 어지럽게 보인다.
그래도 가야지--10년만에 올라온 산길인데 풀속으로 그래도 길은 보인다.조심스럽게 내려간다.이리 저리 헤쳐진 철망사이로
몸 내밀고 철망을 지나간다.조심할필요가 있다.덤벙대다간 옷 찢길염려가 있다.간신히 통과해서 풀이 무성히 자란사이로 보이는
산길따라 올라가니 무명봉이고 시야가 확 트인다.
*15:00다.하얀나무목이 보인다.희미한 글 읽어보니 '군견묘'이다.다시 봐도 군견묘이다.같이 보초섯든 충성스런 위안의 개(犬)가
죽어서 차마 보신탕은 못해먹고 여기 그 '묘'를 만들어 준 모양이다.준비해 가지고 다닌 매직을 꺼내서 글씨를 덮어 쓴다.
모처럼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는 지역이다.
정맥산길은 [지뢰위험]지역을 알리는 간판뒤로 이어진다.뒤로 살작 내려가보니 표시기가 엉뚱한곳에 보인다.떼어다가 진행방향
쪽에 나란히 매달고 내려간다.의외로 확실한 산길이다.두어차례 [지뢰폭팔위험]간판이 나오나 워낙 산길이 좋아서 양옆으로
빠질염려는 없다.좀 경사길로 내려간다.경등산화를 신고 왔더니 발가락이 아프기 시작을 한다.
아주 양호한 산길숲길 내려오니 *15시50분이고 지금 도로 확포장공사가 한창인 [모암재]다.절개지 경사도가 만만치를 않다.
웨 이렇게 높게 절개지를 만들었을가? 라는 생각이 든다.터널공사도 가능할듯 했다.도로에서 한번 올라온 절개지가 좀 쉬었다가
다시 山위까지 올라온 절개지다.중간지점에서 일하고 있는분께 어느쪽으로 내려가야 안전할가요 라고 물어본다.
내려온방향 左측으로 살작 진행후 좁은 水路를 타고 내려간다.*몇분 쉬었다가 *16:00에 출발한다.내려온방향 左측으로 내려간다.
잠시후에 공사가 끝난 부위에 도착을 하고 다시 15분여 아스콘도로 따라 내려가니 右측으로 [대형비상대피소]가 보이고 계곡물도
수량이 풍부하다.그리고 나무숲아래 공간도 넓다.
#만약에 [안내산행]이라면 대형차가 여기까지 와서 대기 하면 수월할듯 하고 숲속에서 후식공간도 여유가 있으리라 생각을 해
본다.그리고 덥다면 그래도 살작 몸을 씻을수가 있다.#5월달 山行 이라면 부분적으로 땅철쭉꽃을 볼수가 있다.
이후 하산길은 도로길 6.5km이고 바삐 걸으니 1시간20분 소요 돼였다.도로길 진행하다가 정면에서 파라솔쓰고 올라온 분께
[벌교]행 버스정유장 물어보니 계속 내려가서 도로 건너편에 정유소가 있다고 하면서 빨리 내려가면 5시30분버스 탈수있다고
친절하게 말해 주는데 파라솔 안쪽에 보이는 얼굴은 필리핀쪽 나라여성이다.
우리말도 참 잘하고 친절하기도 했다.젠걸을으로 진행을 하여 4차선도로를 건너갈려고 보니 차량들이 어찌나 씽씽거리고 달
리는지 아주 조심스레 도로 건너 간다.버스정유장에서 마즈막 남은 얼음물 시원히 드리키고 나니 버스가 오는데 5시25분차다.
[벌교역]앞에 도착을 하니 5시40분이다.[송정역]행이 [18:03]분열차이니 아직도 23분 남았다.
목도 칼칼하고 시간도 넉넉하고 해서 수퍼에 들려 쇄주 한변1.300원주고 매입한다.안주? 언제나 비상식이 있서서 그걸로
때우면 됀다.매표하고 홈쪽으로 나가 시원한 철로변에 앉어서 시원한 쇄주'맛'은 그냥 땡-이다.정확한 시간에 열차는 들어
오고 승차하니 오늘 산행은 비로서 끝이난다.시원한 열차안에서 남음 쇄주로 갈증을 푼다.
광주 광역시 2011년8월5일 백 계 남 017-601-2955
*광해군 1623년8월5일 허준의 [동의보감]이 출간 된 날 이란다.
아래그림/[석거리재]에서 [고사리농가]까지는 별다른 애로 사항이 없다.단지 右측으로 고사리농가를 지나면 정면으로 임도
삼거리인데 여기서 직진하지말고 반듯이 左측으로 돌면 쇠사슬로 만든 차단기를 넘어서 임도길로 내려가야 한다.
잠시후에 급커브를 도는 지점에 [출입금지]판이 보이는데 여기서 직진 숲으로 들어가야 한다.무심코 내려가면 낭패
를 당하고 다시 올라와야 한다.*[안내산행]이라면 모암재에서 15분정도 내려가면 비상대피소가 있는데 버스는
*비상대피소 까지 올라올수가 있다.넓고 계곡도 보인다.
아래그림/[들머리]는 주유소를 보고 右측으로 고개를 넘어가야 한다.도로 확장공사가 끝나면 저~주유소 어쩌지?
아래그림/버스에서 내린곳에 묘하게도 백이산이정표가 보인다.*들머리는 도로 건너편 [순천시]도로표시판에서 시작한다.
하얀간판은 [정보화마을]간판이다.사각형구조물앞을 지나 올라간다.
아래그림/左로 백일홍 나무를 끼고 경사길로 올라간다.
아래그림/뒤돌아본 백이산줄기와 벌교로 내려가는 고개길 모습이다.
아래그림/산봉에 올라서 보이는 개할지 인데 정맥길은 左측 숲길로 올라간다.정면 峰에 도착하면 右측으로 돌아간다.
아래그림/숲을 빠져나오니 개활지 임도형길이 나타난다.뒤꼭지가 뜨겁다.
아래그림/임도형길을 따라 내려오다가 만나는 右측의 농가 이다.(고사리농가)간판이 조금 아래 임도길에 보인다.살작 내려가면
임도삼거리다.직진처럼 보이나 진행하면 않됀다.그쪽 임도길 지금 포장공사중이다.임도를 만나는 지점에서 바로 左측
으로 꺽어 보면 쇠사슬로 만든 차단기가 보인다.넘어서 내려가야 한다.*여기서 나는 직진해서 괜히 시간만 허비 했다.
아래그림/여기 임도에서 직진하면 않됀다.左측 임도길로 내려가야 한다.헷갈리는 지점이다.표시리번이 없다.
아래그림/바로 여기를 통과해야 한다.표시기를 소나무와 쇠사슬에 매달고 내려간다.잠시후에 급커브를 만나고 앞쪽에 빨간판에
출입금지판이 보인다.내려가면 안됀다.바로 직진으로 보면 표시리번이 보인다.눈 크게 뜨고 보아야 한다.
아래그림/차단기에서 내려오다가 만나는 급커브길 이다.바로 앞쪽으로 내려가야 한다.여기서도 나도 덜렁덜렁 내려 갔다가 다시
올라오는 우를 범하고 말았다.잘못간길 다시 올라오면 왜그리 멀기도 한지-눈크게 뜨고 보면 표시기가 보인다.방해
되는 나무가지를 쳐서 잘 보일것이다.정면으로 '출입금지'판이 보인다.
아래그림/농장주가 만든 등산로 안내판이 내팽개친 상태로 땅바닥에 딩굴고 있다.바로 내려간다.
아래그림/산등성이를 넘어가는 곳인데 여기 삼각점은 左측으로 살작 오르면 만날수가 있다.확인하고 다시 내려와서 西쪽으로
경사길 내려간다.
아래그림/보는 방향 右측으로 외서면으로 가는 지방도 #58번이다.건너편 철계단을 올라간다. 급경사로 내려가는데 바닥에 있는
그물망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아래그림/반가운 내표시리번이다.2001년1월5일 표시기다.빨간끈이 하얏게 변색했다.표시기 다시 하나 매단다.
아래그림/[주랫재]와 한국통신탑이 멀리 보인다.*마루금 산행은 금하고 반듯이 임도길 이용하기 바란다.경험자의 말이다.
아래그림/2001년1월5일 호남정맥 다사는 여기까지이고 존제산 빼먹고 답사 한다.오늘 10년만에 빵꾸 때우로 왔다.산행은 반듯이
정면으로 보이는 [한국통신]안내간판이 있는 임도길로 진행후 다을 한국통신안내판 까지 가야 한다.물론 임도길은
[존제산]까지 가야 한다.
아래그림/[주랫재]정자와 조정래대하소설 태백산맥 표시석이다.산행은 左측으로 간다.
아래그림/가까히 본 그림이다.
아래그림/다행히도 [존제산]까지 비포장길이다.
아래그림/임도 입구에서 5분여 오르면 만나는 右측으로 정맥길이 보인다.다음 임도까지는 양호한 정맥길이다.
그냥 임도길로 가기를 바라는 바이다.비포장길이니깐 갈만하다.
아래그림/첫번쩨 임도를 만나는데 바로 임도길로 진행하기를 바란다.
아래그림/임도를 만나면서 右측으로 10 여m내려오면 左로 보이는 표시기인데 이분들 표시기 여기 뿐이다.이후 산길은 고행의
연속이고 산길? 없다고 봐야 한다.나는 아주 눈빠져라고 눈크게 뜨고 마루금으로 올라갔는데 지뢰 안밟은게 천행이라
생각 한다/[임도길]따라 올라가시요.결과론이지만 모두들 임도따라 답사를 했다고 생각을 한다.
아래를 [크릭]하면 쌩고생하는 장면그림을 참고로 볼수가 있다. 2010년8월5일 백 계 남
첫댓글 워~매~~~~~ 더운디 뭔 일이다요. 징어요. 그리고 대단허요. 더위 먹으면 큰일나요. 쉬면서 야금야금 다니시요.
아무리 답답허신다고 이렇게 더운날 6시간씩이나 강행군을 하셨네요,,,! 차창문을 열면 후끈한 열기가 몸안으로 질식케하는 느낌이 오더이다!
고창의 온도가 36,7도(약37도) 아들집에 가만히 있는데도 등뒤로 땀이 주루룩~~,,,, 건강도 생각하세요.
그러고보니 비실이도 존재산 넘어야 하네요.
공군부대 철망 여불떼기타고 넘었지만 정상엘 못가봐서요.
일당들에게 발목잡혀서 호남정맥 왕복종주하게 될 팔자랍니다.
그래도 그렇지 하필 이 더운날 넘었다요. 건강 잘 챙기가믄서 조심 좀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