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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교인드라망 원문보기 글쓴이: 신행도(117기)
?? 생전예수라는 말은 과거전생에 내가 ?스스로?지어온 나의 본업이 현실의 과보로 ????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닦아 없애자 |
?????????????????????????????
????????????????????? ? 예수라는 말은 미리 예자 닦을 수자 미리 닦자 그 말이예요.
앞으로 여러분은 오후 2시쯤 되면 집에 가 계실거야.
그러면은 2시 이후 나타날 일들도 있거든.
지금 열한시 좀 넘었으니까 두 시간 이후에 일어날 일들은
두 시간 이전이니까 두 시간 생전이야!
또 여기 대관음사에 있는 동안에도 법회를 마치고 공양간에
가셔서 공양을 마치고 나오다가 신이 바뀔 수도 있거든.
그러면은 기분이 나쁘다 이거예요.
그 기분 나쁠 일들이 한 시간 후에 일어날 일들도 있고,
두 시간 이후에 일어날 일들도 있어요.
그러면 한 시간 후에 일어날 일은 한 시간 생전이고,
두 시간 후에 일어날 일은 두 시간 생전이고,
내일 나타날 일은 하루 생전이고,
한 달 후에 나타날 일은 한 달 생전이에요.
명년에 일어날 일은 아직 금년이기 때문에 한 해 생전이요.
이렇게 내가 지어놓은 업이 죽는 그 순간까지 일어나고 있어요.
그래서 생전예수재라는 말은 과거 전생에 지어온 나의
본업, 선업은 남김없이 염라대왕 업경대에 다 비추어져
가지고 금생에? 행복으로 다 반영이 되게 해 주시고,
과거 전생에 내가 지어온 나쁜 업은 현실 결과 과보로
나타나기 이전에 미리 닦자!
어떻게 닦아야 하느냐! 생칠을 해야 돼요.
살아서 일곱 칠을 해야 된다.
일곱 칠을 어떻게 누구에게 닦느냐! 시왕님께 해야 돼요.
그래서 예수재는 생전예수재, ‘예수시왕생칠재’라 하며,
가장 알아듣기 쉽게 말하면,
내가 지어온 나쁜 업이 나쁜 결과로 나타나기 전에
미리 닦아 없애자! 고게 생전예수야! 우리가 과거 전생에
업은 내가 지어 왔지마는 내가 몰라요. 전생의 일이니까!
그래서 전생의 일은 어떤 업을 지어왔는지 모르니까
여기 대관음사에서 배포한 생전예수재 공덕이라는
책에 보면 띠별로 무슨 생 누구는 과거전생 32쪽에 보면
나와요.
전생에 지은 빚을 염부 돈으로 갚지 못하고 온 전생 업이
명부전으로 환산을 하면 예를 들어 무진생은 5만2천관!
그러면 전생에 지어온 빚을 경전으로는,
경전을 얼마나 읽고 몇 권이나 사라줘야 하느냐 하면
65권이야 65권!
49일 동안 금강경을 65번 독송을 해야 돼 예수재 하는 동안에!
다 못하면 65권을 사 가지고 태워줘야 되는데 돈이 가장 소중한 거야!
소중한데! 돈을 어떻게 환산을 하느냐 하면은
관음사에서 준비해놓은 명부전이 있어요. 요 명부전이!
열장씩 묶어가지고 한권인데
한권에 몇 관이냐 하면, 전생 빚 가리는 데는 대관음사가
최고야! 왜 그러냐면 돈 한권에 열장! 열장이면 팔백관인데
천원 받는 데는 대한민국에서 관음사뿐이야!
우리는 인제 여기는 식구가 많으니까! 경비만 나오면 되니까!
이렇게 하지만 적게 하는 데는 그래 받아가지고는,
나는 한권에 삼천 원 받아, 그래야 되거든. 절이 산중에
있기 때문에, 반곡사가 충청북도 단양군 산중에 있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니까 많은 사람이 와가지고 못하거든.
그리고 내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49일을 못해요.
우리는 일주일 합니다. 일주일 하는데 일주일 만에 한 번씩 지내는
초재, 이재, 삼재 이거를 해가지고 일주일 만에
회향을 하는데 대중이 안 많으니까~?이걸 삼천 원 받아요.
그러면은 천원하고 삼천 원 하고 세 배 아냐!
그런데 여기서 가릴려고 하면 영 쉽지. 800관에 천원이면은요.
전생 빚이 팔만관인 사람도 십 만원만 하면 전생 빚 다 가리요.
그런 땡 잡은 일이 어딨어!
우리는 과거 전생에 전부 빚을 지고 왔어요.
빚을 지고 왔는데 그걸 일어나기 이전에 닦아야 해요.
사실 조금 전에 내가 들어오기 전에 회주 큰스님께서
예수재를 잘 지내고 나면 18종 횡액을 면한다고 했는데요.
18이라는 숫자가 불교에서는 굉장히 소중합니다.
예수재도 언제 지내야 그 공덕을 하나도 남김없이 100% 다 받아가지고?
일생동안에 18종 횡액은 내 인생에 절대 안 나타나느냐!
18이라는 게 뭐냐! 생전예수재는 18살 이전에 해야 돼요.
그러면 100% 그 공덕을 내가 금생에 다 잊고,
18세 이후라도 하나라도 젊을 때 해야 되는 데
18세 이후는 는 전생 빚을 다 가려도 한 번 가리면 안돼요.
몇 번은 가려야 돼요. 18세 이전과 이후가 뭐냐 하면은
18세 이전은 미성년이고, 18세 이후는 성년입니다.
그 18이라는 숫자는 뭐냐 그러면은 우리 몸에는 근본적인
여섯 가지 기관이 있어요.
그걸 육근 -안(眼). 이(耳). 비(鼻). 설(舌). 신(身). 의(意).-이라 그럽니다.
육근이 뭐냐 그러면은 안?이?비?설?신 여기까지는 왜 오관이고 내적인 의식을?
여섯 번째라 해가지고 ‘제육의식’이다 그래요.
이 여섯 가지 기관이 움직이고 작용하면서
좋은 일도 하고,나쁜 업도 지어요.
어떻게 업을 짓느냐 하면은,
바깥의 여섯 가지 경계를 통해서 우리는 업을 짓게 돼요.
그 바깥에 나타나는 여섯 가지 경계를 6진이다 그래요.
티끌 ‘진’자 써가지고.
눈으로는 빛깔과 모양과 물질을
상대하게 되어 있어요. 그건 색
그 다음에 귀로는 소리 성,
코로는 냄새 향, 혀로는 맛‘미, 몸으로는 감각 촉,
뜻으로는 사랑, 분별, 법, 육진이다 그래요.
육근이 육진을 상대해서 좋고 나쁘고를 구별해가지고
선악간의 업을 짓는데 느껴가지고 좋고 나쁜 것을 알아요.
그건 알‘식’자를 써 가지고 ‘육식’이다 그래요.
눈이 물질과 모양과 빛깔을 상대해가지고 좋고 나쁜 거를 알아가지고
선악간의 업을
짓는 것을 ‘안식(眼識)’이라고 하고, 귀가 들어가지고 좋은 소리
하면 헤헤거리고, 나쁜 소리 하면 오만상 성을 내고,
언제까지라도 입에 걸 내먹을 정도로 친하고 가깝던 사람도 누가 귀에 대고
해로운 소리를 하면 다시 안 보려고 하고 원수지려고 그래요.
귀로 들어서 선악간을 느껴서 아는 것을 ‘이식(耳識)’
코로 느끼는 것을 ‘비식(鼻識)’
혀로 느끼는 ‘설식(舌識)’ 몸으로 느끼는 ‘신식(身識)’
뜻으로 느끼는 것을 ‘의식(意識)’이 여섯 가지가 6식(六識)이예요.
그러면 육근, 육진, 육식 하면 몇 가지 숫자가 나와요? 3*6=18이죠.
요거를 불교에서는 18경이다 그래요.
18경에 의해 가지고 업을 짓는데 이미 일으켜 가지고 행동으로 실천해서
지었을 때와 짓지 않았을 때를 합하면 36경이 되는 거요.
거기서 과거 현재 미래 3세를 보태면 108이 돼요.
그게 108번뇌야! 108번뇌의 근본은 육근에서부터 시작이
되는데, 육근은 육진을 상대해가지고 육식경계에 의해가지고
선악무기 삼종으로 한량없는 업을 지어가지고
부모로 인연하여서 이 몸 받아서 이 세상에 태어나요.
그 18경에 의해서 선악무기 삼종으로 지은 업을, 그 과보를 받기 위해서 부모로
인연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고 그 업이 성숙되기까지는 얼마나 걸리느냐!
18년이 걸려요. 18년!
한 경계가 한 기간이 지어 놓은 업이 성숙되는데 1년이
걸리는 거요. 그래, 18년이 되는 거라.
세계 각국에서 만 18세를 성년으로?보는 나라가 엄청 많습니다.?
18세 이전을 미성년이라 그러고 18세 이후는 성년이라 그래요. 근데 그거는
사회법이 만들었지만은 사실은 불교를 공부하고 배우다 보면 이 세상
모든 것이 불문에 의해서,
부처님이 행하신 말씀에 의해서, 이 세상이 굴러가고 있어요.
18세 이후를 성년으로 보고, 18세 이전을 미성년으로 보는데 이거는 법이 제정해 놨죠.
사회법. 헌법이 제정해 놨지만 사실은 부처님이 해 놓으신
불법말씀 속에 이루어지고 있어요.
???????? 교육법도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이 대학교를 몇 살에
????????들어가나 요? 스무 살에 들어가지요.
????????보통 스무 살에 들어가게 돼가 있어요. 스무 살이 되면??
????????100%??만 18세가 다 넘어요.
19살쯤 되면 만 18세가 될라 그러면 대학교 들어갈 적에
우리나라는 3월 학기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3월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19살이라도 18세가 되지만은
3월 이후에 태어난 사람은 18세가 안된 거야!
그러면 왜 만 18세가 넘어가 대학에 들어가느냐!
18세가 되고 나면 성년이 됐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자신을 돌이켜 비춰 봐가지고 내 능력과 소질을 가늠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갖추어졌다 이 말이지,
그래서 자기 능력과 소질에 맞는 학과를 선택해 가지고
대학교를 들어가면 열심히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거라.
그거는 사회 교육법 같지만 고것도 불법테두리안에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부처님이 2600년 전에 하신 말씀이
지금 이 시대에도 부처님 말씀 속에 세상이 굴러가고 있다.
그래서 18세 이전은 내가 본업을 가지고 와 가지고,
그 본업이 성숙되고 있는 과정이고,
그때는 누구 업에 의지해 가지고 내 업이 익어가고 있느냐?
유업에 의해서예요. 유업은 뭐냐?
내가 직접 짓지 않은 업인데 내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 인생을 도와주는 보조업이에요.
보조업은 누구 업이냐?
내가 직접 안 지었는데 부모의 업이, 부모님이 지어와
가지고, 부모님 인생이 내 인생에 영향을 미쳐요.
그게 보조업인데 그 보조업을 유업이라 그래요.
그래서 본업을 가지고 유업을 만나 우리가 태어나서
유업에서 성장하면서 본업이 익어지고 있는 과정이
미성년 때라는 거예요.
우리 생명의 원자를 여러분들 뭐라고 그러죠?
유전인자라 그러잖아요. 그런 말 많이 쓰죠?
이 유전인자라는 말이 의학적인 용어일까요?
과학적인 용어일까? 일반용얼까? 불교적인 용얼까?
거의 과학적인 용언 줄 알고 있지요! 불교의 전용용업니다!
우리가 이 몸을 받아 가지고 태어나는 데는 삼명이 화합을 해야 한 생명이
탄생하게 돼가 있어요. 삼명이 뭐냐? 아버지의 부정과 어머니의 모혈과 나의 본업이
만나는 순간이 한 생명이 시작되는 순간이야. 그 때가 언제냐 그러면은
지금 과학과 함께 의학이 극도로 발달되어 있지만
언제부터를 생명으로 봐야 되나?
이거 불교 외에는 딱 떨어지게 정립해 놓은 데가 없어요.
여러분들 황우석 박사 압니까?
알지는 못하지만 이름은 듣고 얼굴은 텔레비전 화면을
통해서 봤지요? 그래 아는 것도 아는 거야. 이름이라도 아니까.
그 분이 만들었다는 게 뭡니까? 줄기세포!
줄기세포는 뭐 가지고 우째 만드는가?
아는 사람 한 번 일어서가 얘기해 봐요.
줄기세포라고 하는 것은 여인들의 몸에 여인들의 인생과
함께 공생하는 난자라고 하는 게 있어요.
난자를 왜 공생 한다 그러냐 하면은 난자는 태어난 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여인들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요. 가지고 태어나가지고 그 난자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기가 언제냐 하면 초경이 시작될 때부터 폐경이 될 때까지야.
그런데 한량없는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생명체로
살아남을 수 있는 게 이게 얼마가 되느냐면 아이 하나 낳으면 하나 살아남고,
둘 낳으면 둘 살아남고, 셋 낳으면 셋이 살아나요.
그 나머지는 전부 죽어 없어지는 거예요.
죽어 없어질 그거를 이용해 가지고 현대의학으로 퇴치할
수 없는 불치병 같은 걸 고쳐보자는 게 황우석박사의 사상이야!
그 난자를 체취를 해가지고?
그 난자를 가지고 배관포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에다가 상대방의
세포를 주입해 배양시켜 놓는 것이 맞춤형 줄기세포야!
그런데 우리나라는 난자가 생명체냐 비 생명체냐 요게 정립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난자체취 금지국가 가운데 하나가 우리나라예요.
그런데 불교에서는 난자가 생명체냐? 비 생명체냐?
생명을 탄생시킬 수 있는 하나하나의 생명의 개체는 되지만
완전한 생명체는 아니에요.
?
?????????????????????????????난자는 정자를 만나지 못하면 생명체를 탄생할 수가 없어요.
그러면 정자는 뭐냐? 정자는 남자들 몸에 건강하면 죽을 때까지도 항상 자생을 하는
거예요. 태어나는 거요.
만들어지고 있는 거야. 정자는 스스로 남자들 몸에서 자생을 해요.
정자는 이제 자생을 하는 거고, 난자는 공생을 하는 거야.
난자는 생명의 개체고, 정자는 생명의 모체예요.
정자도 난자를 만나야 생명체로 살아남을 수가 있고,
난자도 정자를 만나야 생명체로 탄생할 수가 있어.
그러면 요즘 의학계에서 주장하는 것은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것을 수정이라 그래,
만나진 것을 수정체라 그러고, 그러면 수정체를 생명이라고 봐야
되지 않나 이게 의학계에서 주장하는 거예요.
우리 불교에서는 수정체도 완전한 생명체가 아니에요.
아무리 수정체라고 하더라도 어머니 자궁 속에 착상을 하지 못하면 생명체로
살아남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불교에서는 언제를 생명체로 보느냐 하면은
수정체가 어머니 자궁 속에 수태되는 그 순간에 새로 태어날 새 생명의 본업이
들어가게 되가 있어요. 본업!
본업을 생명의 인업이라 해가지고 그걸 인자라 그래요.
그래서 저 윗대 조상으로부터 지어놓은 유업이 대대손손으로 전해 내려오는 것을
유전이라 그래요.
그 유업이 전해내려 오다가 새로 태어날 새 생명의 본업인 인업을 만났을 적에
한 생명이 탄생되는 거야.
이것을 유전인자다 그래 유전인자!
그래서 내가 지어온 나의 본업으로 인해서 어머님 자궁 속에
수태돼 가지고 육체가 형성되어 세상에 태어나고
?
??? 유업에 의해서 내 본업이 익어지기까지는 18년이 걸리니까 ?????? 업이 다 익어지고 성숙되기 전에 나쁜 업을 골라내고 ?????????? 솎아?내고 닦아? 없애자는 것이 18세 이전에 하는 ?????????????????????????????? 생전예수재예요, |
?
그럼 18세 이전에 생전예수재를 잘해 가지고 전생 빚을 다
가리고 나면 그냥 예수재 지내가 안 됩니다. 딴 절 같이~
보통 우리나라에 예수재 지내는데 예수재 지내는 돈 상자
갖다 놓고 보면 돈 한 판 들어가 있어요. 한 판!
그러고 거기에 뭐가 들어가 있나 그러면은
예수재 지내는 사람이 돈은 적게 내고 돈 한 판만큼
한 판이 90관밖에 안됩니다. 왜 90관이냐 그러면
천수는 9순데 가로는 아홉 줄 지수는 10순데
밑으로는 10줄 9횡 10문이라고 그래요. 지전 찍으면
전으로 찍는 거는 돈 한판에 90문인데 일문이 일관이기
때문에 90문이면 90관밖에 안돼요.
그런데 90관가지고 예수재를 지낼 라고 하니
미안하고 죄스러우니까 거기 10만원짜리 수표도 들어가
있고, 만관짜리 수표도 들어가 있고 그렇더라고~
그런데 요새 인간 세상에도 수표를 쓰니까 뭐 염부세계에도
수표 쓰는지 내가 안 죽어봤다 살아나가지고 모르겠어.
근데 사실은 점안을 잘한 지전이라야 됩니다. 지전!
그래도 예수재 지낼 때 잘 됐는지 못 됐는지
점안을 한 번 해야 돼요.
돈은 점안을 안 하면 명부전이 될 수가 없어요.
인간세상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 노자 하라고 전부 돈을 찍어가지고 염부로 태워서
보냈는데 그게 전 점안이 잘못돼 가지고 전부 사조전, 위조지폐가 되가지고
받아들일 수가 없어서 염부에서 물리치고 물리친 것이
퇴퇴정사 백은산이다 그래요
근데 점안만 잘하고 나면 어떻게 되느냐 하면
‘인간지작명간보’다 그래요.
인간이 종이를 가지고 돈을 만들었지마는 명부에 가면 보배가 된다 그래요.
이거는 내가 하는 소리가 아니고
예수이문 가운데 전 점안 편에 나오는 거야.
인간지작! 인간이 종이를 가지고 돈을 만들었다 그 말이야.
명간보야! 명부에 가면 그게 보배가 되어가지고 우리 빚이
갚아져요. 그게 이제 전생 빚 갚는 건데 이 18살 이전에 하는 것을 나는 어디다
비유를 하느냐 하면은,
능금하면 대구고, 대구하면 특산물이 능금이었는데
지구 온난화 현상에 의해 가지고
자꾸 이제 능금산지가 북으로 올라가요.
대구,경산, 영천에서 많이 하던 것이
구미, 의성을 거쳐 가지고 안동, 영주까지 가가지고
저, 죽령재까지 넘어갔어요.
지금 죽령사과가 엄청 맛있다는 거야.
옛날에 대구지방 이쪽으로 능금농사를 많이 지을 때 보면은요. 조금 있으면,
봄이 되면, 능금나무에서 능금꽃이 흐드러지게 핍니다.
근데 그 꽃이 지면서 꽃 하나하나에 열매가 달려요. 능금이.
그 능금을 다 키우면 좋은 능금을 수확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없지요.
그러면 왜 없는데?
능금나무의 영양분은 한계가 있는데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리면 그 영양분이 많은 사과에게로 분산이 되기 때문에
나중에 굵을 수도 없고 좋게 익을 수도 없는 거야.
그러니까 봄에 뭘 해야 될까? 능금을 솎아 줘야 돼요.
그걸 뭐라 하냐면 능금 접과 한다 그래요.
능금나무에 능금 접과 할 때는 어떻게 하느냐!
두 개 붙어 있는 거 한 개씩 따 냅니다.
따낼 때는 보기 좋은 것, 잘 생긴 놈은 놔두고
못생긴 것은 따 없애요.
또 다 굵어졌을 때 서로 안 부딪칠 만큼씩 솎아내야 돼요.
그렇게 해서 나쁜 과일로 갈 영양분을 잘생긴 과일에게로
다 모아줘 가지고 굵게 보기 좋게 잘 익게 하기 위한 것이
능금 접과 하는 거야. 나는 젊은 사람들 생전예수재 지내는 것이?뭐하는 것이
생전예수재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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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접과 하는 것이 이게 예수재야! ?나쁜 업은 다 솎아내고, 나쁜 업으로 인해 신경 써야 될 ?에너지를 좋은 행복으로 반영해가지고 즐거움으로 ?받아? 들일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예수재다 그거야! |
?
?????????????????????????????여러분들 아들 딸 다 있지요? 자식 잘되기를 바라나요?
못 되는 게 좋은가요? 다 잘 되기를 좋아하고 못 되기를 싫어하지요.
그래서 고조상님들 말씀에 머리를 하늘로 두고 사는 인간치고, 이 지구상에 얼마나
많은 생명체가 있냐 그러면,
360억 만종 내지 600억 만종의 생명체가 인간과 함께 조그만
이 지구에서 공생을 하고 있어요.
많은 생명체들이 머리를 가로 두고 사는데 머리를 하늘로
빳빳하게 세우고 사는 것은 인간뿐이다?이거야!
그래서 고조상님들의 말씀 중에
“머리를 하늘로 둔 인간치고 자기 자식 잘 되기를 안
바라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고,
자기 자식 못되도록 바라는 부모도 한 사람도 없다”는 거야.
다 잘되기를 바라고 못되기를 싫어하지만 마음대로 뜻대로
안 되는 것이 자식농사다! 왜?
자식을 육체만 낳아줬지 인생은 낳아줄 수가 없어요.
인생은 오직 그 자식이 스스로 지어온 본업에 의해 좌우된다.
그 본업 중에 나쁜 업은 솎아내고 닦아 없애고, 좋은 업만 염라대왕
업경대에 비춰줘 가지고 행복으로 반영되게 해달라고 하는 거 요게 예수재야!
그럼 자식 잘 되기를 바라거들랑,
또 자식에게 18종의, 18가지 나쁜 횡액이,
악창모멸에 나오는 중병과, 단명 호사하는 나쁜 죽음등등....
18종 횡액이 있어요. 18종 횡액이 있는데 18종 횡액은
불설수생경이라는 경의 수생경을 보면,
서가모니 부처님의 상수 제자이자 사촌동생이고,
다문제일 아난존자가 사후의 세계를 부처님께 여쭙고,
인간 세상에 있을 때 어떻게 하면 전생 빚을 갚고 잘 살 수 있는가
하는 것을 여쭙는데 부처님께서 대답을 하시기를
“살아생전에 예수재를 잘 모셔가지고 전생 빚을 잘 갚아 없애면
18종 횡액이 소멸 된다” 이러셨어요.
그 18종이 한 기간이 지은 한 업에 따라서 한 가지 중병들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요.
그것을 대표적인 18종이라 그러지만은 우리 불교에서는 육체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병이 얼마나 되느냐?
지?수?.화?.풍 사대가 각각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101가지씩 가지고 있어요.
그럼 지수화풍 사대가 각각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소를
101가지씩 가지고 있으니까 육체적으로 일으킬 수 있는 병의
근본은 404병이다. 그래요.
그래서 스님들이 축원할 적에 사대강건 육근청정 쭉 하다가~
404영위 소멸하라!
404가지 병의 근본이 육체에서 영원히 소멸하게 해 주십시오!
하고 축원하는 거, 건강하라고 그러는 거야.
404병 가운데 대표적인 중병. 나쁜 일들,
18가지가 소멸되는 게 예수재야!
젊은 보살님들은 18살 이전의 애들이 있으면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갚아줘야 돼요.
전생에 일생동안 빚을 져가지고
금생에 한 평생을 살며 받아야 할 나쁜 업장 18가지를
소멸시켜주는 것이 예수재인데 8만관이 있는 사람, 전부
보면은 을축생이 빚이 제일 많은데 요거는 ‘예수재의 공덕’책
31쪽에 있을 겁니다.
을축생은 전생 빚이 얼마나 되느냐?
28만관이고 금강경이 350권이야 350권~
아이고, 참! 350권 이거는 다 읽도 못하고 사가지고 태워줘야지.
그런데 을축생이 제일 많아요.
을축생이 28만관이라도 한 300권만 넘게 하면 되거든.
지전 권수로! 그런데 지전수가 인제 얼마를 하면 되느냐
하면 350권.. 350권인데 35만원만 하면 가리요.
딴 데 가면 35만원으로 안 되거든.
우리절(방곡사)에 와서 가릴락 하면 105만원 들어야 돼.
3천원씩이니까 3으로 곱해야 되잖아!(대관음사는 1000원이니까)
요거 한권이 800관, 800관이 10권이면 8천관,
100권이면 8만관 아니야!
팔만관이니까 3*8=24 5*8=40
그래 해가지고 28만관이 되는 거야.
그래서 350권이 제일 많은데,
빚이 제일 많은 사람이 350권인데 명부전으로.
한권에 천 원씩 하니까.
세일을 해도 너무 많이 해요.
돈 장사 이래가지고 밑진 장사 아니겠나.
환전을 하려거든 좀 많이 받고 환전을 해야지,
우리 돈 천원 받고 명부전 8백관을 주는데 이게 뭐 장사 되겠어! 안 되지!
그래가지고 전생 빚을 가리는 거야!
이걸 종무소에 가서 나는 무슨 생인데 전생 빚이 얼마냐?
이렇게. 그러면 열여덟 살이 넘었는데 어떻게 해야 되느냐?
하나라도 젊어서 하되, 적어도 다 가려 주더라도
두 세 번은 가려야 돼요.
다 업이 성숙되어 있기 때문에. 정업이기 때문에,
이미 벌써 언제, 몇 살에 어떻게 받게끔
정해져 있는 것을 녹히기 때문에 더 힘든 다는 거야.
더 많이 갚아야 돼!
그럼 더 많이 갚고 남는 것은 저축이 되고 그래 되고,
그러면 우리 노보살님들이나 노거사님들은 한 평생 다 살았는데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하면?
전생 빚도 살아오면서 아직 다 못 갚고 남아 있는 게 있는데,
죽을 때까지 남아 있는 게 있잖아요.
남아 있는 명만큼은 더 받을 일이 남아 있는데 금생에 또 업을 지어 놨어요.
그 금생에 지은 업을 변론하는 것이 죽어서 하는 49재야! 그런데 지장보살본원경에 보면은요.
부모님들이 돌아가셔 가지고 49일 동안 중루에 머무르면서 일주일 마다 시왕님 전에
가가지고 한 번씩 재판을 받는데, 살아 있는 자식들이 가가지고 변론을 해주기를
눈이빠지게 기다린다는 거야.
그런데 자식들이 그런 위치를 몰라 가지고, 49재를 안 모셔 주면은 살아생전에 어떤 불효를
지어서 실망하는 것보다도, 내가 자식 잘못 낳아서 잘못 키웠다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실망을 한다는 거야!
49재를 지내 주면은 49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일곱 번 재를 지내는데 한 재에 한 공덕씩 칠분 공덕이쌓여진다는 거야.
그런데 본원경에 보면 칠분공덕 중 육분공덕은 생자 자리하고 일분공덕만 죽은 사람이
가져간다는 거야.
그런데 나이 많은 노보살이나 노거사님들이 미래 내생을
대비해가지고 예수재를 잘 지내고 전생 빚을 다 가리고
나면은 칠분공덕은 내가 다 가지고 가는 거야. 이게 예수재야! 예수재는 사실은, 남녀노소
고하귀천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다 필요한 것이 예수재고, 예수재는 18세 이전에는 100%
그 공덕이 금생에 내게 다 있고, 18세 이후라도
하나라도 더 젊었을 때 닦는데 닦기가 더 어려우니까
한 세 번쯤은 해야 되고, 나이 많은 노보살님들은 미래를
대비해 가지고 하는 것이 예수재다. 예수재가 만들어진
거는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하기 전부터 바라문교에서
시행해 나오던 거예요. 시행해 오던 것인데 부처님께서도 그걸 받아들였고,
그 사상이 금생이 있기 때문에 전생이 존재하고 금생이 있었기 때문에 내생도 존재하고
육체는 생도 있고 사도 있지마는 우리 영체는 불생불명하면서 지은바 업에 의해서
그 업 때문에,
과보로 육도를 전전하면서 윤회전생 하는 것, 이게 생과 사다 그랬어요.
그 사상을 부처님께서 깨달아 관해보니까
윤회전생 하는 것이 분명하게 맞으니까 부처님께서도 받아들이셨어요.
그래 가지고 전생의 빚을 갚기 위한 건데
요 보면 이제 예수이문이라는 책이 있어요. 책이 있는데.
예수이문통의에 보면, 서문에 나오는 이야기, 요기도 기록을 해놨어요. 해놨는데.
옛날에 중국서 예수이문통의에 나온 이야기, 우리나라에
와가지고 조금 잘못 번역된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는데
빔비사라 이야기가 여기 나옵니다. 여기 나오는 것도
여러분이 다 읽어보셔야 되지만은
내가 하는 이야기도 다시 들어놓으면 좋겠어요.
빔비사라 왕은 부처님 당시에 마가다국의 임금입니다.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은 이 빔비사라라는 말을 한문으로
번역하면 병사왕이 돼요. 병사왕(甁沙王)!
예수천왕통의에는 병사왕으로 나와 있어요.
그런데 그 병사왕이 빔비사라 왕이예요.
빔비사라왕이 몇 살에 왕위에 올랐냐 하면은
선왕의 뒤를 이어가지고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었어요.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가지고 마흔 아홉 살에
어느 겨울에 잠자다가 죽었어요. 죽었는데...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가지고 마흔 아홉에 죽을 때까지
34년 동안 예수재를 몇 번 지냈냐 하면은 49번을 지냈고,
죽었다 다시 살아나가지고 열 번 더 지내서 일생동안
59번 지냈는데 왜 옛날에는 그렇게 많이 지냈는데
예수재가 필요한 걸 알아가지고 죽었다 깨어나서는 열
번밖에 안 지냈나 하면은, 옛날에는 예수재 지낼 때 전생 빚 갚는다고 얼만지도 모르고
지전을 많이만 찍어서 갖다 바치면 되는 줄 알고 돈만 찍어 예수재 지낸다고 갖다 태웠어.
깨어나 가지고는 저승에서 가지고 온 예수이문에 의해서
지내다 보니 너무 어려우니까 많이 지내지 못했고,
그래서 우리나라 같은 데서도 윤달이 되면 윤달이
공달이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해도 해가 없고, 그래서 산소도 그때 가서 이장도 하고,
파묘도 하고, 뭐 그렇게 하는 거예요.
수의도 그때 만들어 놓으면 아무 탈이 없고, 그래서 윤달은 공달인데 공달을 이용해
가지고 많이 지내지만, 사실은 개별적으로 지내는 거는 꼭 윤달이 아니라도 지낼 수가
있고, 많이 지내면 좋은 거예요.
빔비사라 왕이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 가지고 국민들을 편안하게
잘 입고, 잘 먹고, 잘 살게 하고 복지정치를 하기 위해서 복 많은
임금이 되려고 전생 업을 닦겠다고?34년 동안 49번 예수재를 지냈어요.
전생 빚 갚으려고!
그런데 어느 겨울에 자다가 보니까...
난데없이 당신을 부르는 천지가 진동하는 소리가 들려요.
어떤 소리가 들리느냐!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은 염라대왕의 쇠사슬을 받아라!”
하고 고함을 질러요.
그 소리에 깜짝 놀라 깨어보니 전후좌우에 연직, 월직, 일직, 시직,
사직사자가 시꺼먼 옷을 입고?쇠사슬로 빔비사라왕을 포박하고 있어요.
“거기 누구 없느냐!”
아무리 고함을 쳐봐도 죽는 사람이 죽으면서 고함을 치는
소리는 산 사람 귀에는 안 들리니까 누가 말릴 수도 붙잡을 수도 없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서 기절했다가 깨어나 보니까 죽은 거예요.
어디로 가는지 모르면서 염라대왕이 보낸 사자들이
쇠사슬에 포박을 해가지고 사직사자들의 중간에서 끌려가고 있는 거야.
얼마를 끌려가다 보니?염부가 나오는 거야.
그 염부세상 한 참 가다가 어디다 탁 앉혀 놓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그 넓은 광장에 꽉 차가지고 앉아 있어요.
그 중간에 빔비사라왕도 갖다가 꽉 채워 놓는 거라,
둘러 보니까 거기 있는 사람들은 전부 죽어 가지고
인간 세상에 있을 때 선악간에 지은 업을, 죄의 경중을 가려가지고
미래를 확정받기 위해서?거기 앉아 있는 거야.
거기서 한참을 기다리다보니 염라대왕이
“이번에는 저 마가다국의 빔비사라왕을 잡아들이라!”
그러자 사자들이 왕을 염라대왕 앞에 턱하니 앉혀 놓는데
빔비사라왕이 염라대왕을 쳐다보니 으리으리한 면류관을
쓰고,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용포를 입고 턱 당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거야.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네 이놈! 너는 전생에 복이 많아 임금으로 태어나, 임금 노릇 34년에 얼마나
많은 권력을 남용하고 업을 짓다가 여기까지 끌려왔느냐! 있는 대로 남김없이
이실직고 하거라!” 그래요.
아무리 돌아봐도, 요즘같이 대통령의 사돈팔촌만 되도 대가성 뇌물을
받아먹고 쇠고랑차고
붙들려 들어가고 야단인데. 대통령은 안 해먹었는가 모르지^^
이제 퇴임을 하고나야 잘했는가! 못했는가! 판결이 나더라고.
며칠 있으면 4.11총선, 우리 민간인을 대표해 가지고 국정을 결정하는 임법회
국회의원들을 뽑는 선거일이다 이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불자들은 참 매가리가 없어가지고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김빠진 맥주마냥 헬렐레 해가지고 불교를 탄압할 자인지,
불교에 이익이 될 자인지 생각도 않고 문맥과 학연과 인맥에 휘둘려 가지고
불자로서 불교를 탄압할 예수쟁이들한테 한 표를 찍어주면 그거
과보 받습니다. 손가락으로 잘못 찍으면
내생에 손 없는 조막손 받을란지도 몰라요.
새누리니, 민주당이니, 우리하고 알 바 아니고,
불자거들랑 다 찍어 주라고. 우리는 불자당을 하자는 말이야 불자당!
그래서 우리구에 누가 불자인지 알고 찍어라 이 말이예요. 그래야 돼요.
“왕으로서 얼마나 많은 업을 지었기에 여기까지 끌려 왔느냐?”
는? 염라대왕의 호통에 빔비사라왕이
“ 내가 열여섯 살에 임금이 되어가지고 복 많은 임금이 되려고 전생 업을 닦기
위해 예수재를 49번을 지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지 마흔 아홉 살 젊은 나이에
나를 여기까지 끌어와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염라대왕이
“임금이라고 보통 사람보다 말대답 할 줄도 아네.
그렇다면 사자들은 빔비사라왕의 문서를 가지고 오너라.”
그래서 책 한권을 딱 가지고 오는데 태어나면서부터 마흔
아홉 살 죽는 그 날까지 좋은 일, 나쁜 일 여태까지 행했던
모든 일들이 기록이 되어 있는데 예수재 마흔 아홉 번 지낸 기록은 하나도 없어요.
“야 이놈 여기가 어느 안전이라고 여기까지 와서 거짓말을 하느냐!”
“아니올시다. 내가 틀림없이 마흔 아홉 번 예수재를?지냈습니다.”
“그런데 여기 기록이 하나도 없으니 어디서 지냈단 말이냐?”
“예, 바라문사원의 어디어디 가 가지고 모셨습니다.”
“사자들은 그 절에 가가지고 조사를 해 오너라!”
그래서 사자들이 순식간에 인간 세상에 갔다 와서 말하길
“저 자가 말하는 그 사원에는 이 자가 마흔 아홉 번 예수재를 지낸 기록이 있습디다.”
“그런데 여기에는 왜 기록이 없단 말이냐?”
“인간 세상에는 예수이문이 없어가지고 예수재를 전부 잘
못 지내 가지고 헛 재를 지냈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 큰일 났구나! 앞으로도? 이런 일이 끝없이 일어나고 있을
참이니까. 너는 그래도 복 많은 임금이 되려고 마흔 아홉 번
예수재를 지냈는데 세상에 예수이문이 없어, 돈만 찍어서 사르면 되는 줄 알고
헛 재를 지내서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까! 마흔 아홉번 예수재 지낸 공덕으로
명 삼십년을 이어서 인간 세상으로 내려 보낼 참이니까
살려주는 대가로 내 심부름을 하나 하겠느냐?”
“아이구! 살려만 주신다면 하다마다요. 무슨 심부름입니까?”
“내가 예수이문 책 한권을 줄 테니까
네가 사는 마가다국 왕사성 영축산에 가면 석가세존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해 계시니까 예수이문 책 한권만 부처님께 갖다 올리라.”
그렇게 염라대왕한테 예수이문 책 한권을 받아 가지고 인간세상으로 살아
돌아오려고? 하니까 홍망천지야!
어디로 가야 인간세상인지 알 수 가 없어.
그래서 염라대왕한테
“ 올 때는 사자들한테 끌려 여기까지 와서 갈 때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럴 만도 하겠구나! 사자들은 인간세상 가는데 까지 배웅해 주거라.”
그렇게 오다가 보니 염라국 전후좌우에 산이 우뚝우뚝
솟아 있는데 하얀 백운산에 나무 한 그루, 풀 한포기 없어요. 너무너무 궁금해서 사자들한테
이유를 묻자 사자가 대답하기를 “저 산들은 산이 아니고 인간세상 사람들이 전생 빚을 갚겠다고
종이를 가지고 돈을 찍어서 염부를 태워서 보냈는데,
전부 사조전 위조지폐라서 전생 빚으로 받아 들일수가 없어서 돈을 물리치고 물리친 것이
?퇴퇴정사 백운산이다.
네 거도 저기 있을 거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돈을 찍되 돈은 세상 순리대로 찍어야 하는 것인데 그것이 소중한 것이 아니고 돈은 ?전
점안이 잘 되어야만 돈이 될 수 있다. 인간세상 돈도 다 종이로 만들지만은 똑같은
종이(재질), 똑같은 칼라(빛깔), 똑같은 크기로 만원짜리나 오만원 짜리를 인쇄를 해 가지고?
시장에 나가서 쓰면 되나? 안되나요? 위조지폐기 때문에 안 되지요.
그럼 돈은 어떻게 하면 돈이 될 수 있나
다 종이지만 나라마다 국립은행에서 발행을 하는데 우리나라는 조폐공사라는 공장이 있어.
거기서 돈을 인쇄해서 한국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혀야만 한국에서 쓸 수 있는 원화야.
그런데 한국에서 쓸 수 있는 돈은 일본에서는 안 써져요? 일본에 가면 엔화를 써야 돼.
엔화는 일본 국립은행에서 운영하는 조폐공사에서 인쇄가 돼가지고 일본 국립은행총재의
직인이 찍혀야만 쓸 수 있는 게 엔화야. 그런데 그 엔화는 중국가면 못써요.
중국에는 뭐야 원화야. 그건 미국가면 못써.
미국가면 달러를 써야 돼, 미국은 엄청 힘이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이라도
융통은 되지만 그래도 그 나라
그 나라 가면 그 나라 돈이 필요하지 남의 나라 돈을
쓰려고 하면 환율을 계산해야 되고 복잡해서 쓰기가 어려워요.그런데 인간세상 돈이
전생 빚을 갚겠다고 염부에 가가지고 필요하냐? 그건 안돼요.
그럼 염부에는 뭐냐? 수생전이라고 하는 명부전이라야 돼요.
그 명부전은 어떻게 해야 돼요?
돈을 가지고 돈 모양으로 인쇄를 하거나 찍어야 돼요.
찍어만 놓는다고 돈이 되느냐 그게 안돼요.
뭘 해야 되느냐! 예수재를 모실 적에 조전소를 만들어놓고
거기에 보살님들을 모셔놓고 전 점안을 하는데 재질이 깨끗하고 좋아야 되니까
좋은 방위에서 물을 길어다가 그 종이를 씻는데, 종이를 물에 씻으면 안 되니까 진언다라니를
씻어요. 그래서 월덕수 진언을 하는 거야.
물도 월덕수 방에다가 길러 와가지고 하게 되는데 진언은
어떻게! 누가 설했느냐!
사자들이 어떻게 해야 전 점안이 잘됩니까? 하니까
“그건 인간세상의 삼계의 대도사요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이 계시니까 부처님한테 가서 여쭈어 봐라!”
그렇게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까 커다란 강이
있어요. 다리를 건너 중간쯤 오다가 보니,
난데없는 회오리바람이 불어 들고 있던 책을
놓치지 않으려다 그만 신주머니가 물에 빠져 깜짝 놀라서
깨어나 보니 살아난 거예요. 가슴에는 책이 한권 얹혀져
있어요.
그래서 영축산으로 달려가서 부처님께 염라국 갔다 온
얘기를 하면서 예수이문을 올려 드리고
“전 점안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일러 주십시오” 하니까
부처님께서 전 점안을 하는 다라니진언을 설해 주시는 거야.
제일 처음
월덕수진언 (물을 길어오는 진언) 옴 바아라 훔밤 사바하
조전진언 (돈을 짓고 만드는 작업을 하는 진언)
옴 아아라 훔 사바하
성전진언 (명부, 돈으로 완성하는 진언) 옴 아자나 훔 사바하
쇄향수진언 (만든 돈을 씻는 진언) 옴 바아라 바 훔
변성금은전진언 (값진 돈이 되라는 진언)
옴 반자나 반자니 사바하
개전진언 (돈을 상자에 넣는 진언) 옴 아자나니 사바하
괘전진언 (돈을 명부 낙타에 싣는 진언)
옴 바아라 반자니 사바하
?
여러분들이 돈을 이고 두 바퀴 돌아서
헌전진언을 해 가지고 불전을 갖다 바쳐요.
예수재는 적어도 위목은 한량없이 써야 됩니다.
단은 크게 뭉쳐 가지고 오단내지 육단을 차려요.
단마다 불공을 지냈다고 하는 것을 부처님한테
인정을 받기 위해서 편지를 보내는 거야.
그걸 불교말로 소라 그래요.
상단 불공할 때 상단소
시왕 불공할 때 시왕소
사자 불공할 때는 사자소다 그래요
이런 소가 쭉 있는데 육 소쯤 있어요.
있는데 마지막으로 고사전에 올리는 소가 뭐냐면 함합소(緘合疏)!?
함합소의 제일 첫째 보면 주소를 씁니다.
어디에 사는 몇 살 먹은 누가
윤 삼월 달 몇 월 며칠 대한민국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관음사에서 전체 빚이 얼마 중에?
이번에 예수재를 지내서 얼마를 갚았다.
그리고 끝에 가서 보증인을 써와요.
보증인이 누가 되냐면 당 사찰 주지스님이 돼요.
서가여래 유교제자 병법사문 대관음사 주지 누구누구
하고는 거기 도장을 딱 찍어놔야 돼요. 보증인이야!
근데 스님들이 소를 쓸 줄 모르면 빚 다 가리는 사람은 전체 빚하고 같이 써도 되는데
먼저 다 가렸다고 기본적인 것만 하는 사람들은 함 속에 들어 있는 만큼 써야 돼요.
그것도 이제 우리가 모르는 것은 쓰지 말고
만관 그런 거는 염부에서 경전에 없는 거니까는
수표가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모르니까 놔두고
돈 들어있는 거만 써야 되는데 그걸 모르고 잘못 써서
앞에 하고 뒤에 하고 같이 써버리면 다 가리도 안했는데.
그러면 돈 한 판으로 구십 관 가리는데 팔만관이 빚인데
구십 관 가리면서도 뒤에 팔 만관 가린다고 써놨는데
주지스님이 그걸 모르고 보증을 서면,
보증 잘못서면 신세 조집니다. 여러분들^^
우리도 보증 잘못서면 패가망신하는 수도 많고,
잘못하면 쇠고랑 차요.
그런데 염라대왕한테 보내는 보증서에 잘못 기록해
놓으면 안 되거든. 그러니까 종무소에서는 소를 잘 써야 돼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이런 기회가 없으니까 젊은 분들은 전부 전생 빚을 다?가려주고
자식은 내가 낳았지만 앞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나쁜 횡액을 없애야 되니까,
전생 빚 가려주고 지은 업을 미리 닦자는?요게 예수재야!
그래서 사람 사람마다 내 빚을 갚아야 될 창고 번호가 있어요.
제 몇 고 하는 번호가 있고 그 창고를 지키는 창고 고지기가 있어요.
무슨 사족왕 사람마다 다르게 되어 있어요.
그래 가지고 전생 빚이 갚아져 업장을 소멸 한다는 거예요.
스님들이 수생경도 읽어보고 빚도 보고 예수재를 지내면 겁이
나가지고 조금 못 지낼 긴데^^ 빚 다 가리도록 해줘야 되는 게 스님들도 의무고
책임입니다. 왜?
내 절에 나오는 불자님들이 일생동안 나쁜 액운이라든가
나쁜 횡액이 닥치지 않아야 되니까!
그건 스님들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으니까 전생 빚가리 되도록 안내를 해 가지고?
빚 가리는데 열심히 예수재를 잘 모셔주는 것은 스님들의 책임이고,??
또 자식을 낳는다고 부모가 아니고? 자식 일생동안에도 좋은, 행복한 일만 있도록
나쁜 업을 닦아 주는 것은 부모님의 책임이예요.
그러니까 이런 좋은 기회에 여러분들은 빠지지 말고 예수재에 동참을 해가지고?
전생 빚을 잘 가리면, 지금 예수재를 지내면 이문이요.
예수이문 이것도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예수이문을 잘하는
스님들은 인간문화재로 제정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데
예수재를 가장 많이 지내는 절이 서울에는 진관사,
강원도에는 삼화사가 있는데 서로 문화재로 지정 받으려고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데 조만간 두 절중의 하나가
정해질 거예요.
오늘 생전예수재 법문에 동참해 주신
대관음사 불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생전예수재에 빠짐없이 동참하시어 전생에 지은 업을
가려서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4월 9일에 다시 뵙겠습니다.
-끝-
?
내 몸은 이생을 살다 가지만 그 업보는 내생에도 이어져
언제까지나 내 의식과 함께 한다는 묘허스님의 말씀에 번쩍 정신이 들었습니다.?
불교를 독실히 믿고, 인과법을 가슴 속에 항상 명심하며 씨앗을 잘 심고 잘 거두는
불자가 되겠다는 다짐을 해 봅니다.?
듣는 내내 잡념이 들지 않고 귀에 쏙쏙 들어오도록 감로수 같은 좋은 법문을 해주신
묘허스님께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