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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짐을 받다 / 다짐하다 / 못을 박다
念(ねん)を押(お)す / 釘(くぎ)をさ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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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度決まったことだから、後で文句を言わないように念を押しておいた方がい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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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결정된 일이니 나중에 군소리 못하게 못박아 두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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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れほど飲酒運転はするなと釘をさしておいたのに、息子はまた事故を起こしてしま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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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음주운전을 하지 말라고 못을 박아두었는데도 아들은 또 사고를 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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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度(いちど) : 한번
決(き)まる : 결정되다
後(あと) : 나중, 후
文句(もんく)を言(い)う : 불평하다
~た方(ほう)がいい : ~하는 편이 좋다
飲酒運転(いんしゅうんてん) : 음주운전
息子(むすこ) : 아들
事故(じこ)を起(お)こす : 사고를 일으키다
어떤 일에 대해 확인을 할 때 쓰는 ‘다짐을 받다’는「念をおす」라고 한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釘をさす」란 표현이 있는데, 이는 「念をおす」보다 더 강하게 ‘~하지 않도록’ 확인을 할 때 쓰인다. ‘못을 박다’라는 뜻. 주의할 점은「念をおす」는 ‘~하도록’ 확인을 하는 경우와 ‘~하지 않도록’ 확인을 하는 경우에 다 쓸 수 있지만, 「釘をさす」는 특히 ‘(나쁜 쪽의 일이나 사고 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할 때 쓴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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