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간이 한참 마니 흘렀지만 불사조 맹순 여사의 대망의 풀코스 100회를 올려 드리것습니다. 참가수기가 허벌나게 늦어져서 정말 지송 합니당! ㅋ 에~~~때는 2014년 7월 20일 잠실 주경기장.... 근디 비상 사태(?)다 아침부터 푹푹 찌는게 장난이 아니다. 습도 까지 허벌 나게 높아 가히 살인적인 날씨다. 보통의 달리미 들도 이런 날씨는 완주 자체가 힘든데 신의 질투 인가 더위에 유독 약한 맹순 여사 에겐 100회 달성에 험난한 여정을 예고 하고....돌장군도 100회 달성 하기 전날은 초야(?)를 치르는 새색시 처럼 잠 못 자고 쪼오~~까 긴장 했는디 맹순 여사는 여장부 답게 잠만 쿨쿨 잘도 자더라구요 ㅋ 드뎌 운명의 그날 동서 차를 타고 잠실 주경기장에 앞에 내려 대회장 으로 막 가는데 누군가 차에서 반갑게 소리 지른다. 부천 복사골 마라통 동호회 송재동 동상 이다. 오늘이 불사조 맹순 여사 백회 라고 하니 놀란 토끼 눈을 하며 꼬오~~옥 백회 완주 하라고 격려 한다.....
몇일 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799화 “마라톤의 신” 에 출연 하여 센세이숑을 일으킨 김진환 어르신이 전마협 부스 앞에 있다가 그날 카메오(?)로 출연 하여 같이 동반주 했던 맹순 여사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한다. 옆에 있던 김진환 어르신 사모님 에게 테레비에 잘 나왔시유~~했더니 파안대소 하신다....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포격기 강훈식 님도 맹순 여사의 100회 완주를 기원 한다. 박장길 님도 반갑게 인사를 한다. 이어서 칠마회 김무언 어르신과 이해영 어르신도 추카 인사를 건넨다. 조금 더 가니 김용욱 동상과 30도 삐딱선 전노련(전국 노총각 연합회 ㅋ) 뚝섬 지부장 강이식 김상기 장군도 맹순 여사 풀코스 100회 달성 겁나게 추카 한다고 말한다.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도 맹순 여사 광팬 답게 맹순 여사의 100회 달성을 기원 한다. 또 한명의 맹순 여사 광팬인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 트레이너 실장님인 이윤동 성님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파주시청 폭격기 이낭기 성님과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도 보인다.....
출발 후 얼마 안가 무진장 텃밭 농장주 썹달추 미래 창조 실장 노성효 실장님이 보인다. 오늘 따라 맹순 여사 광팬 들은 다 모인 것 같다 ㅋ 이어서 최찬집 성님과 문경 마라통 클럽 박우섭 님도 보인다. 이어서 60대 핵폭탄 정영우 선배님이 4~50대와 어깨를 나란히 노익장을 과시 하고 있다.3Km 지점을 가니 선우일원님과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병기 오현희님, 그리고 같은 클럽의 김도수 님이 역주 하고 있다. 이 허벌나게 더운 날씨에 초장 부터 스피또 마라통 하면 후반에 퍼지는디.....ㅋ 이어서 30도 삐딱선(한쪽이 기울어서 ㅋ) 최성학 성님도 보인다. 안시성 성주 양만춘 양진호 장군과 화염 방사기 이재복 성님이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띠고 있다. 이어서 하이애나 허현 칭구와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이 보인다. 뒤이어 한상일 님과 가을 타는 남자 황수원 성님도 보인다......
5Km 지점을 가니 알록달록 특전사 폭격기 김병준 성님과 일짱훈시(마라통 띠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며 일짱훈시 하기 땀시 ㅋ)김진식 님이 초장 부터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이어서 홍석배님이 간만에 부상 후유쯩을 털고 보인다. 뒤이어 성남 마라통 클럽 비밀병기 이승균 동상이 “헹수님 백회 추카 드려유~~”하며 가고 있다. 8Km 지점을 가니 산수주륜 윤원구 님이 보이고 이어서 성남 모란시장 폭격기 이건형 선배님이 역주 하고 있다. 60대의 반란 이다 ㅋ 10km 1차 반환쩜 앞두고 전천후 폭격기 이준재 동상이 맨 먼저 돌아 오고 그 뒤에 진주 남강 촉석루 폭격기 최진수 동상, 전천후 요격기 함찬일 동상,양동인님, 썹쓸 페메 단골인 성은 칭구, 선비(띠는 모습이 꼿꼿 해서....ㅋ)정형근 동상이 오고 있다. 1차 반환쩜 돌기 전 평마 전설 박상호 선배님과 이정범 선배님, 노원구 마라통 클럽 안희규 성님이 먼저 돌아 나온다...
1차 반환쩜 돌아 11Km 반대편 주로에 돌장군 왼팔인 대조영 레전드 장군과 연개소문 김용구 장군님이 오고 있다. 너무 더워서 모다 다 인상파다 ㅋ 이어서 조금 더 가니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 강훈식 님이 “돌장군님! 홧팅!” 하며 손을 흔든다. 이어서 왕사탕(주로에서 보면 잘 띠라고 왕사탕을 주는데 너무 더운 날은 그거 먹으면 더 갈증 나는디 주는 사람 성의 생각 해서 안 먹을 수도 읍고.....ㅋ) 명은수 님도 초장부터 굵은 땀방울을 흘린다 ㅋ 이어서 12km 지점을 가니 또 반가운 얼굴 들이 이어서 온다. 제주 블루탐 오메기떡 한라봉 폭격기( 이거이 이렇게 탐라국 특산품을 시간 날 때 마다 소개 하는디 탐라 시청에 근무 하는 성래 성님! 머쪼오~~옴 업시유~~ㅋ)이성래 성님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오고 있다.
이어서 달리는 물개 김춘식 님이 온다. 뒤이어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이 벌꿀 냄새 진동을 시키며 오고 있다. 미영 누님 이렇게 허벌나게 더운 날은 쪼매만 풍겨도 되는디.....ㅋ 뒤이어 다이내믹 파워풀 K-9 자주포 김도학 님이 온다. 아무래도 콘닥션이 마니 안 좋은 듯...이어서 신수예 님이 보이고 조금 있다 평강 노미정 공주와 바주카포 김대흠 성님이 반갑게 손을 흔들며 지나 간다. 13km 지점을 가니 칠마회(칠순 마라통 동호회) 김무언 어르신과 김무조 어르신이 나란히 오고 있다. 젊은 사람들도 아이고! 나 죽넹! 하는디 칠순 연세에 그 더위에 풀코스 라니....이어서 광주 곤지암 소머리 국밥 폭격기 서용호 성님과 김정화 어르신이 오고 있다.....
이어서 조금 더 가니 불사조 맹순 여사가 생각 보다 마니 늦게 오고 있다. 워낙 더위에 약해서 100회 가는 길에 험난한 여정이 예고 되고....뒤 이어 70대에 한 해 최다 풀코스 완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임채호 선배님이 오고 있다. 워낙 관록이 있어 후반에 본 궤도에 오를 듯...이어서 70대 4연풀 신화 김진환 어르신이 역주 하며 오고 있다. 조그 더 가니 한참 먼저 갔던 해병대 김정의 동상이 소피 인지 밀어내기(?)하고 왔는지 돌장군의 사정권에 들어 있다 ㅋ 16km 지점을 가니 최남수 선배님이 보인다. 60대에 대단한 왕체력 이다...이어서 17km 지점을 가니 런닝 아카데미 클럽의 이영환 님이 역주 하고 있다. 이어서 18Km 지점을 가니 또 런닝 아카데미 클럽의 황상식 님이 보인다. 뒤 이어 쭉쭉빵빵 산소탱크 을지문덕 김은식 장군님이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회장의 명예를 걸고 힘차게 띠고 있다 ㅋ
이어서 화염 방사기 이재복 성님이 역주 하고 있다. 모두 다 초장 부터 파김치넹! ㅋ 20km 성래천 다리 건너 송탄 마라통 클럽 남명주 님이 보이고 달인약(?)님이 열씨미 띠고 있다.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조통달 안전 국장이 달인약은 “달리는 인천 약사회” 라고 귀뜸 한다 ㅋ 이어서 21km 지점을 가니 런너스 클럽의 이영환 님이 보이고 먼저 갔던 K-9 자주포 김도학 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22km 지점을 가니 반대편 주로에 한정주 헹수님이 보인다. 화염 방사기 재복 성님도 주로에서 헹수님 보면 반갑고 애틋 하고 맴이 쨘 하겠지....이어서 고운(고대 운동장 앞 ㅋ) 클럽 이인선 님도 보인다. 23Km 지점을 가니 3시간 1분의 동병상련 김용진 님이 역주 하고 있다.....
모두 다 평상시 보다 2~30분 늦는 거 같다. 이 푹푹 찌는 날씨에 기록을 떠나 끝까지 완주 하는 사람 들은 정말 대단한 마스터즈 들이다. 25Km 지점을 가니 고수 양동인 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고수 들도 이런 날씨는 정말 힘든가부다 ㅋ
28Km 지점을 가니 전천후 폭격기 이준재 동상이 이 날씨에 도저히 인간 으로는 안 보인는 스피또로 일등 으로 오고 있다 헐! 이어서 조금 뒤에 진주 남강 촉석루 폭격기 최진수 동상이 오고 석그니(정석근 ㅋ)동상은 이 무더위에 넘 과속 했나부다 엔진 고장 으로 서 있다. 국내 최정상급 선수가 이 정도 이니 날씨가 장난이 아니넹! ㅋ 30Km 지점을 가니 선두권 이었던 전천후 요격기 함찬일 동상이 터벅 터벅 걷고 있다. 찬일 동상도 허벌나게 더운 날씨에 두손 세발(?)다 들었나부다 ㅋ 찬일 동상 걷는 것은 처음 보고....또 한몀의 고수 이주명 동상도 걷고... 선비 정형근 동상도 주력이 마니 무디어 보인다. 더위에 적응 못 하는 달라미 들은 마니 포기 할 것 같다.....
32Km 지점을 가니 여자 선두권인 일산 호수 마라통 클럽 오선옥님이 벌써 2차 반환쩜 돌아 나오고 조금 있다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병기 오현희님이 돌아 나온다. 이어서 홍천 찰옥수수 폭격기 심재성 성님이 보인다. 33Km 지점을 가니 먼저 갔던 양동인 님이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결국엔 양동인 님에게 생포 되고.....ㅋ 아까 한참 먼저 갔던 달리는 물개 클럽 김춘식님과 보라매 공군 폭격기 김영걸 성님을 추월 한다. 34km 지점을 가니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허벌나게 더운 날씨에 완죠니 그로끼다 ㅋ 이어서 초코파이 김동호 성님도 보인다. 조금 더 가니 칠마회 김용석 어르신과 오늘 풀코스 200회를 달성 하는 안중탁 님과 동반주 하는 고구려 마라통 클럽 정 경우 회장님도 보인다....
이어서 김철용 성님도 열씨미 띠고 있다. 35km 지점을 가니 “포기 하지 않는 한 꿈은 이루어 진다”는 카톡 프로필을 쓰고 있는 광주 무등산 수박 폭격기(처음에 무등산 폭격기라고 했다가 선동렬 광팬 들로부터 디지게 혼나고 수박을 낑겨 넣었시유~~ㅋ) 박종권 성님이 꿈을 이루기 위해 무더위와 싸우며 오고 있다. 이어서 강원도 감자떡 오대산 상원사 폭격기 강훈식 님도 힘겹게 역주 하며 오고 있다. 조금 있다 파주시청 폭격기 이낭기 성님도 투혼을 발휘 하며 오고 있다. 뒤 이어 김준환 어르신도 오고 있다. 36Km 지점을 가니 1Km가 너무 멀어 보인다. 완죠니 기진맥진 파김치다 ㅋ 반대편 주로를 보니 임채호 선배님이 풀코스 1000회(? 헐!)를 향해 무한질주 중이다. 37Km 지점을 가니 허홍준 성님과 천하장사 이태현 성님이 오고 있다.
38Km 지점을 가니 드뎌 불사조 맹순 여사가 보인다. 100회의 관문이 이렇게 힘들줄 이야....돌장군 맹순 여사 에게 늦더라도 꼬오~~옥 완주 하라며 격려 한다. 맹순 여사 다시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 그 노무 부부의 정이 뭐길래.....ㅋ 조금 더 가니 먼저 갔던 고선지 이만섭 장군님이 마니 힘들어 보인다. 거의 다 빠때리가 방전 되었나부다 ㅋ 39km 지점을 가니 이정범 선배님이 보이고 성남 모란 시장 폭격기 이건형 선배님도 보인다. 이어서 먼저 갔던 산수주륜 윤원구 님을 추월 한다. 오늘 같은 이 더위에 포기 하지 않고 여기 까지 온 사람 들은 정말 대단한 달리미 들이다. 이어서 이천 좋은 만남의 정연갑 님도 마지막 역주 하고 있다. 이때 누군가 “돌장군님 홧팅”하며 소리쳐 쳐다 보니 상암 마라통 클럽 훈련부장인 방광섭 동상 이다....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 병기 오현희 님을 응원 하러 나왔나부다. 방광섭 동상의 응원에 돌장군 원기회복 다시 스피또 마라통 모드로 전환 한다 ㅋ 마지막 뒤집기의 명수 답게 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의 무대뽀로 골인 지점에 들어 선다(3시간 46분 47초, 풀코스 210회, 100위 까지 입상 인디 전체 38등 ㅋ) 이 숨막히는 더위에 섭포우한 돌장군이 너무 대견 하다. 장하다! 돌장군! ㅋ 가뿐 숨을 몰아 쉬고 잇는디 돌장군 광팬 들이 골인 지점에 기다리고 있다가 추카 세리머니를 한다. 오늘 하프만 띠고 들어 온 썹달추(썹쓸 달성 추진 위원회 ㅋ)상임 고문 홍철수 님이 토끼 눈을 하며 인사를 한다. 아따! 돌장군 성님! 난 하프만 띠어도 돌아 가시기 일보 직전 인디 당췌 성님은 멀 먹고 이 더위에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잘 띤다요? ㅋ 그것도 썹포우를.....
또 다른 광팬인 상암 마라통 클럽 류명선 동상이 고생 했다며 백허그(백허그는 남원 마라통 클럽 손모철님 전매특헌디....ㅋ) 한다 ㅋ 이어서 문재관 동상이 인사를 한다. 이때 철또오~~고등 핵교 선배님인 박효철 성님이 돌장군을 환영 한다. 효철 성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꾸뻑!^^ 이때 돌장군 처제인 김명주 선수도 환영 한다. 이어서 돌장군 매니저인 막둥이 도영이, 큰놈 은주, 둘째 기수가 돌장군을 환영 한다. 오늘 주인공은 맹순 여사 인디.....ㅋ 조금 있다. 오늘 대망의 풀코스 200회를 달성 하는 안중탁 성님이 고구려 마라통 클럽 정 경우 회장님과 함께 으쌰! 으쌰! 하며 들어 오고 있다.
맹순 여사 응원 나가는데 저 멀리 38Km 지점에 불사조 맹순 여사가 오고 있다. “여보 살아 돌아 왔구료!” 너무 더운 날씨에 너무 힘들어 보여 포기 할 줄 알았는디....저 멀리 양만춘 양진호 장군이 자가용(? 자전거 ㅋ)을 타고 와서 38.5km 지점에서 맹순 여사와 합류 한다. 호위무사(?)답게 1.5l 짜리 페트병을 들고 와 탈진 일보 직전인 맹순 여사 에게 자양분을 공급 한다. 역쉬 양장군 이여! ㅋ 오늘 맹순 여사의 100회 달성의 일등공신 이다 ㅋ 천신만고 끝에 잠실주경기장에 들어 서니 화염방사기 이재복 성님이 아예 현수막을 들고 와 으쌰! 으쌰! 해준다( 그거이 엄청 무겁던데.....ㅋ) 돌장군 100회 할 때 너무 쓸쓸 해서 더욱 크게 소리 친다. “맹순 여사 100회!” “불사조 100회!”.....ㅋ 시간은 마니 늦었지만 포기의 유혹을 물리치고 여기 까지 온 맹순 여사가 정말 존경 스럽다(6시간 12분, 풀코스 100회) 그 날을 되새기니 코끝이 찡해부러!
불사조 맹순 여사의 100회 달성에 끝까지 자리 해준 광개토대왕 김은기 장군님, 로얄제리 여왕벌 정미영 누님, 최미재 누님, 한라봉 폭격기 이성래 성님, 화염 방사기 이재복 성님 정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아울러 끝까지 기다려 준 전마협 장영기 회장님과 스탭 여러분 고맙습니다. 그리고 맹순 여사 추카 해 주러 천안에서 올라 온 전콧협(전국 콧털 협회 ㅋ)천안 지부장 조용남님 고맙습니다. 돌장군 100회때도 어깨 부상 으로 기브스 한 상태로 동반주 해 주어 잊지 않고 있는데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그 외 습도 까지 높아 걷기도 힘든 푹푹 찌는 날씨에 여자부 1위를 한 상암 마라통 클럽 비밀 병기 오현희님, 하프 여자부 7위를 한 육해숙 칭구,그 날씨에 써브쓰리 하며 1,2를 한 전천후 폭격기 이준재 동상, 진주 남강 촉석루 폭격기 최진수 동상 모두 모두 추카 드리며 그 외 완주 하신 달리미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그리고 사랑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