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런던 자연사 박물관이 수여하는 야생동물 사진상 2019년도 수상 작품들
ㄴ전체 부문 수상작
티벳여우와 마멋의 한판
어미 마멋도 개입했지만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고...
ㄴ흑백부분 수상작
혹독한 눈이 내리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들소
묻혀있는 풀을 먹기 위해 얼굴을 좌우로 움직이며 눈에 구멍을 낸다
ㄴ10세 이하 부문 수상작
어린 사진작가 토마스 이스터브룩이 프랑스에서 가족과 휴가를 보내는 동안 찍은 박각시나방의 사진
ㄴ야생 보도사진 부문 수상작
애리조나의 별이 가득한 밤 미국-멕시코의 국경 울타리에 비친 수컷재규어
역사적으로 미국 남서부에도 서식했으나 현재 재규어의 주서식지는 아마존이다
ㄴ수중부문 수상작
필리핀 해안 깊숙이에서 축구장크기까지 뻗어있는 정원장어 집단
해저에 굴을 파고 머리를 밖으로 내밀고있는 습성이 있어 정원에 화초가 자라는 것처럼 보여 이런 이름이 붙었다
ㄴ도시야생부분 수상작
뉴욕 맨하튼 월스트리트에서 찍은 쥐떼
밤이 되면 호텔 외부의 쓰레기통에 가서 먹이를 먹는다
ㄴ식물과 균류 부문 수상작
캘리포니아 포인트 로보스주 자연보호구역의 몬테레이 사이프러스 나무
ㄴ조류 부문 수상작
모션센서가 장착된 카메라와 삼각대를 노르웨이의 집 근처 나뭇가지에 고정해 완성한 검독수리 사진
ㄴ떠오르는 신예작가상
캐나다 북서부 유콘에서 포착된 산양들
ㄴ15~17세 부문 수상작
에티오피아의 시미엔산맥 국립공원에서 일주일 된 아기를 배에 매달고 절벽 가장자리를 오르는 겔라다개코원숭이
ㄴ포트폴리오 부문 수상작
5,000여마리의 수컷황제펭귄들이 남극의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 서로 모여있는 모습
ㄴ양서류 및 파충류 부문 수상작
이탈리아 남부 티롤 지방의 한 연못에서 포착된 개구리의 대이동
작가는 10년이 넘게 매년 봄 개구리의 이주를 쫓아다녔다
ㄴ서식 환경에 있는 동물 부문 수상작
눈 덮인 언덕을 가로지르는 티벳영양무리
ㄴ야생동물 이야기상 수상작
야생에서 합법적으로 포획된 일본원숭이 리쿠는 도쿄 닛코원숭이군단 극장에서 하루 세번 코미디공연을 한다
리쿠의 쇼 중 하나의 촬영허가를 받은 작가는 생물이 코미디로 이용당한다는 사실에 소름이 끼쳤다
ㄴ포유류 부문 공동수상작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야생라마 과나코를 공격하는 퓨마
ㄴ11~14세 부문 수상작
인도네시아에서 다이빙을 하던 중 물속에서 발견한 빛나는 빅핀 리프 오징어
ㄴ지구환경 부문 수상작
하와이 빅 아일랜드의 활화산폭발로 인해 용암이 태평양으로 흘러내려간다
ㄴ무척추동물 부문 수상작
땅이나 오래된 나무에 둥지를 짓지 않고 몰려다니며
이동생활을 하는 코스타리카의 군대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