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과학연구원에서는 엘리트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경기종목별 담당연구원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2007년 4월 태릉선수촌 역도장에서 촬영한 것으로
북경올림픽을 대비한 역도 국가대표 선수들의 자세 및 근육분석 지원한 것입니다.
동영상 끝에 한국의 여자 역도 간판 장미란 선수의 인터뷰 내용도 있으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장미란 선수의 몸에 센서를 부착해 신체의 무게중심의 변화와 기저면의 정도, 동작의 오류를 교정해주는 과정이다. 걷거나 달리기시 발이 압력판에 닿을 때 압력판에 가해지는 전후, 좌우, 수직 방향의 힘과 모멘트를 측정하며 신체의 무게 중심이동 평형능력 측정 또는 역도선수들의 파워측정을 한다. 동영상에 나오지만 4방향의 센서카메라와 디지타이져의 역학분석 장비가 이용된다. 장미란 선수도 역도선수이기 이전에 여자인지라..인터중..예쁘다는걸 강조하는 ..ㄷㄷㄷ..장선수역시 세계TOP 역도 선수로서 훌륭한 역학적 자세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출처 : 한국체육과학연구원(KISS)
첫댓글 하지만 고대 05 에서 짤렸다는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