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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 교류전(Korea-Japan Friend ship Exhibition) 전시제목 : Simmering - Plenty - Funny ( 반짝반짝하고 충분하며 재미있는....)
1차; 기간 : 2003년 10월 6일(월)-17일(금) Open : 2003.10. 06 12:00시 장소 : 경원대학교 D동 전시장 세미나 : 한,일 현대미술의 흐름. 작가와의 대화-통역: 히다마쯔(일본),신하림 한,일 젊은 작가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가?
2차 ; 기간 : 2003년 12월 16일(화)-21일(일) 장소 : 일본 나고야 시민문화관 1,2전시실 (확정) 세미나 : 한,일 현대미술의 흐름. 작가와의 대화 - 통역: 히다마쯔(일본) 한,일 젊은 작가들은 어떻게 작업하고 있는가?
# 기획자문 : 황승호(미술대학 학장,교수), 김용익(미술대학 교수), 이선희(미술대학 회화과 학과장, 교수), 이용백(미술대학 겸임교수)
1차전시(경원대학교 D동 전시장)
주최 : 경원대학교,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주관 : 경원대학교미술대학 회화과
기획 : 한국: 경원대학교 미술대학(책임자:서진석,윤재갑-겸임교수,강사,큐레이터) 일본: +Gallery (나고야)-다까하시 노부유끼,히다마즈 노부유끼, 도미나가 요시히데(갤러리 큐레이터, 작가) 한국전시기획: 서진석(갤러리 LOOP 디렉터,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겸임교수) 윤재갑(큐레이터,회화과 현대미술론 강사)
코디네이터: 김기라 (경원대학교 회화과 졸 동대학원 환경조각과 수료, 작가), 다까하시 노부유끼, (나고야 +Gallery 큐레이터, 작가) 히다마즈 노부유끼, (상동) 도미나가 요시히데 (상동)
2차전시(나고야 시민문화원 1,2전시장) 또는 +Gallery (나고야)
주최,주관 : +Gallery (나고야)
기획 : 일본:+Gallery (나고야)-다까하시 노부유끼,히다마즈 노부유끼,도미나가 요시히데 (갤러리 큐레이터,작가)
한국:경원대학교 미술대학(책임자:서진석,윤재갑-회화과 겸임교 수,강사,큐레이터),
일본전시기획: +Gallery (나고야)
코디네이터: 김기라 (경원대학교 회화과졸 동대학원 환경조각과 수료, 작가), 다까하시 노부유끼, (나고야 +Gallery 큐레이터, 작가) 히다마즈 노부유끼, (상동) 도미나가 요시히데 (상동)
후원 : 가천길재단, 갤러리 LOOP, 네오룩(neolook.net) , 한국,일본문화교류기금
참여작가
한국(KOREA) 민병훈 (28) - 사진 (경원대 졸업) 강승희 (28) - 디지털 평면 (경원대 대학원 재학) 이경희 (32) - 평면 (경원대 3학년) 유지훈 (28) - 사진 (경원대 4년) 문귀순 (26) - 설치,퍼포먼스 (경원대 3학년) 문성원 (27) - 사진 (경원대 3학년) 김보현 (24) - 평면설치 (경원대 4학년) 박선애 (22) - 평면 (경원대 2학년)
8명 2차 추가 포함되는 한국작가 - 안주미 (비디오), 김희정(비디오), 김용희(평면)
일본 (JAPAN) 자가 이찌로 (Jaga Ichro) (28) - 평면 ,T셔츠,라이브 페인팅 (작가) 이토 아카내 (Ito Akane)、(24) - 평면 ,T셔츠, 에니메이션비디오 (작가) 이토 아키히토 (Ita Akihito)(27) -설치 (작가) 이토 아야 (Ito Aya) - 설치, 퍼포먼스 (작가,대학원) 시바 유코 (Shiba yuko) - 설치 퍼포먼스 (작가) 다나까 추다마쯔 ( Tanaka Tsunemitsu) - 문신가게,퍼포먼스 사진 (작가)
池田恭子、 伊藤茜 伊藤明倫、 伊藤文、 ジャガ一郎、 芝裕子、 田中恒光 외 1명 - (아이치현 나고야 미술대학 4년)-사진
7명
총 이상 15명이며 일본에서의 2차 전시때에는 한국작가 인원이 조정될수
Simmering - Plenty - Funny 김기라
기획의 변...
도망가는 사람...끝없이 도주와 장애들을 이겨나가며 싸우는... 서로 엇갈리고 교차되고 비동질적인 상황들로 틈을 채우는...충분하지만 불안정성을 내포한 폭탄같은..그런 유기적인... 젊다고 패기있다고 스스로 자신있어 정말 터질 것 같은 친구들이 여기에 있다. 그들은 작업을 통해 자기의 차이와 반복을 거듭해가며 대화와 요구를 자신의 운동체로서의 긍정적 에너지와 긍정적 물음을 던져 에너지원을 만들어 가는 중이다.. -중(진행형)? 도중이라함은 과정이고 그 과정속에 결과들을 예측할수 없는 상황의 일면을 내포하고 있으리라...과정중엔 정말 힘든 장애와 움푹파인 상처를 줄 그 무엇이 있을진데 말이다. 그래서 그들은 혼자서 장애를 극복하고 제거할 용기를 가지고 있을까? 그런사항들 까지 그들은 예상하지 않는다. 좋으면 달리고 던지고 부수어 버린다. 천진만만한 어린아이 행동의 불안함을 두고 어른들이 되어 우리들의 시각적 장치를 두고 있는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그러나 그는 보다 멀리 보다 높게 보길 희망한다. 쥐들의 위기감에 놓인 행동들처럼 민첩하게, 또한 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칠 우연한 실수를 포함해서 또한 그들이 앞에 놓인 장애들을 즐기기를 희망한다. 또한 그들은 그안에서 자기와 다른 또 자신의 그와 같지만 다른친구들을 만날 그 때인것이다. 그와 그들이 서로 자신의 희망앞에 보이지 않는 끈이되었기를...끈이 되기를 ....여기 참여한 모든 분들이 바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경원대학교 미술대학과 일본의 나고야에 위치한 + Gallery 가 주최,주관하고 가천길재단, 갤러리 LOOP, 네오룩(neolook.net), 한,일 문화 교류재단이 후원하는 한,일 교류전으로 나아가서는 양국의 젊은 작가들의 활발한 교류와 활동들을 기대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그들이 얼마나 무엇을 다양하게 사고하고 얻을지는 참여 작가들과 기획에 참여하는 단체의 열정과 과정속에 달렸다. 이번 프로젝트 Simmering - Plenty - Funny 는 양국 서로간의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어린참여작가들에게 기회를 주어 보다 멀리 보다 높이보는 사고관과 세계관, 작업의 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불안정적이지만 희망으로 출발한 프로젝트이다. 우려와 걱정보다 격려와 희망으로 출발한다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은 보다 나은 내일의 경원대와 한국 미술대학의 작가양성의 제 1의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밑거름으로 남을 것을 확신한다. 또한 참여자들이 계속되는 지속적 관심과 제2,3의 프로젝트로 발전하길 희망한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고생하는 경원대학교 총장님과 미술대학 학장님, 교수님들과 강사들 그리고 일본측의 큐레이터들, 그리고 참여 작가들에게 이 프로젝트를 바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