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트는 기본적으로 비행기 사고재난 영화입니다 덴젤워싱턴이 신기에 가까울정도의 조정술을 보여주는 기장역으로 나옵니다 추락위기, 그의 능력으로 거의 대부분의 승객을 살리며 영웅으로 떠오릅니다만 이후 그의 비행중 음주와 마약복용 혐의가 나오면서 법정드라마 형식으로 바뀝니다 2시간중 1시간반이 그래서 지루할수도 있지만 감독의 탁월한 능력은 그 이유를 잘 설명해줍니다
무엇보다 초반 20분간 비행기 추락신은 관련 영화사상 최고일것이라봅니다 정신없이 빠져들게하고 저도 열번이나 돌려볼정도...
갑작스런 생사위기속에 리더라면 당황하지 않고 어떤식으로든 냉철히 방법을 찾으라는 교훈을 줍니다
첫댓글 멋지네요..후덜덜 합니다.
이 영화 재밌게 봤네요.
근데 이거 비슷한 코미디 영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군요. 잠깐이지만, 흥분긴장 충분합니다.
우와~~~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네요...멋집니다..
뭐야~댓글땜에 봐야되겠다 ㅋㅋㅋㅋ
실화로 만들었지요.
저런 헌신적인 승무원들을 인간이하의 개로 취급한 조현아에게는 징역 20년이 적절할 것 같군요..
(교회탑을 치고 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ㅋㅋ)
멋집니다...
알콜중독 되고 뭐 그런 영화였던거 같은데 엔딩도 몰겠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