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크지않은 치킨집이 생겼더군요
그렇지만 맛과 분위기는 끝짱이였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사진으로 한번 보세요
그리고 가셔 드셔보세요 후회하지않을듯...^^
가격도 괜찮아 보이고 포장시 1,000원 깍아준다고 써있네요
후라이드치킨인데 생감자칩이 같이 나오네요 치킨도 너무 맛있었고 감자칩은 더 맛있었구요
치킨에 기름기가 거의없이 담백하고 겉은 바삭 속은 부들부들거리기 이를때 없었습니다
시원한 맥주와 ~~~
소스맛이 일품입니다
양념소스인데 달짝지근하면서 끝맛이 매콤하고 머스타드인데 전혀 맛본적이 없는 그런 머스타드...
파닭입니다
바삭한 치킨과 매운 파와 저 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맛이 나왔다는...
인간들이 많아서 한조각 먹고 끝나버렸습니다 ㅜ.,ㅜ
탕슈(=탕수육)입니다
과일소스로 찍어먹는건데요 탕수육고기의 튀김옷이 얼마나 바삭거리고 고기는 냄새도 없고
특히 키위소스에 찍어 멋었는데 중국집탕수육과는 180도 틀린맛이였습니다
여자들이 넘 좋아했어요
매운탕슈 던가 암튼 버무려서 나왔어요 완전 혀가 얼얼하게 매운정도는 아니구요
술안주나 간식으로 딱맞을 정도의 매운맛과 달달한맛이 어우려졌다고 할까?
즐거운시간은 계속되고....
업체명:프라이스 31
전화번호:031-421-0999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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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약도:의왕시 내손동 755-1번지 롯데마트에서 계원대 방향 첫번째 사거리
지나자마자 우측
롯데마트에서 계원대 방향 첫번째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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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 가보고 싶군요.
주인이신가요? 저도 아내가 탕슈~육 좋아해서 두 번 인가 갔었는데 그 정도의 호응은..
음...주인의 지인이신듯...이글 보고 가서 포장해와서 먹었는데....치킨 최악이던데요. 먹다가 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