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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인테리어 초록베란다 정원 초저녁 서쪽하늘의 초승달
부치미 추천 0 조회 419 18.06.16 22:5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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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6 23:11

    첫댓글 한폭의 그림이네요.
    저도 촌에 살지만
    보는순간? 아련한 고향이 그리워질 그림이요.ㅎ

  • 작성자 18.06.17 07:18

    반가워요.시골의 하늘은 특히 해질녁의
    서쪽하늘은 깜짝깜짝 사람의 시선을 멈추게 합니다.그래서 저는 해지는 석양을 좋아합니다.

  • 18.06.16 23:12

    인월의 하늘이 그립습니다.
    지리산 종주할적마다 머리위로 별들이 쏱아져내릴것만 같았는데~
    지기님 고운밤 되셔요♡

  • 작성자 18.06.17 07:27

    마하님 반가워요
    맞아요.
    초여름밤 싸한 밤공기를 마시며
    하늘의 빛나는 별들이 머리위로 쏟아 질 것 같아
    한참동안 마당을 서성인답니다.

  • 18.06.16 23:47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

  • 작성자 18.06.17 07:35

    내고향님 반가워요.
    저는 해질녁 서산 풍경을 좋아합니다.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석양에
    인생도 저렇게 멋지게 늙어갈 수있겠다는
    힘찬 너지를 받곤 한답니다.
    내고향님~~~힘냅시다.~~~!!

  • 18.06.17 07:37

    @부치미 녜 감사 합니다
    어제 시장 가서 연한 열무 사와
    김치 담았어요

  • 18.06.17 02:26

    와!!!저도 춘천 공지천 근처에서 저 사진과 똑같은 달과 별을 보았어요~~
    저는 서울 사는데요. 가까운 춘천에 가족과 놀러왔습니다~~

  • 작성자 18.06.17 07:40

    반가워요.
    어디에 서 있던지
    같은 달과 별을 볼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감동 할 일이예요.

  • 18.06.17 04:55

    친구가 집앞에서 찍은 달이라고
    보내주었는데
    도시와 시골의 풍경이 완전차이나이만
    달과 별은 이디에서나 운치가 있내요

  • 작성자 18.06.17 07:44

    소낙비님~~반가워요.
    밤하늘을 보면 많은 생각들이 떠올라요.
    인월달과 똑같아요.ㅎ

  • 18.06.17 05:20

    서산의 밤도 이곳과 흡사하네요.
    밤공기가 차요.감기조심입니다^^

  • 작성자 18.06.17 07:47

    팔영숲님 반가워요.
    닮은 밤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 18.06.17 08:14

    와~~인월의 밤 풍경을 멋지게 찍으셨네요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초승달과 별도 보이는데요.
    인월 밤 풍경 보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7 09:55

    네 눈솔님 어둠이 내린 마당에서 인원 지리산 나들목을 바라보며 그리운 얼굴을 그려 본답니다.

  • 18.06.17 09:05

    잘 지내시죠?
    가끔 초저녘 하늘끝?아니 중앙에 걸린듯 걸려 있는 초승달을 볼때면~~
    나도 모르게 감탄사를 되내일때가 많네요
    공기 좋은 인월이
    쏴하니~~
    그리움으로 물밀듯 밀려 들어오네요
    가슴 팍에 ㅎㅎ

  • 작성자 18.06.17 10:03

    마음님반가워요.
    지독한 몸살감기는 회복이 되셨어요?
    연못가에 꽃들이 반발해요.
    고운꽃잎에 마음님얼굴이 오버랩되어요.
    자주 보고싶어요.

  • 18.06.17 09:55

    아 아름다워요
    축복의 인월마을입니다^^

  • 작성자 18.06.17 10:06

    예쁜꽃사랑님~~
    날마다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18.06.17 10:16

    저도 어제 예뻐서 찍었어요.

  • 작성자 18.06.17 11:51

    여백의사랑님 반가워요.
    초승달 사진이 선명해요
    무엇으로 찍어셨어요?
    저는 그 신비로움을 섬세하게 담아내질 못했어요.
    같은시간 같은시선으로
    초승달을 바라보았다는 사실이 친밀감을 더해줍니다.

  • 18.06.18 17:52

    @부치미 운동하고 나오면 항상 하늘을 보는 버릇이 있는데
    이 날따라 달과별이 친구처럼 내려다 보고 있었어요.
    그냥 폰으로 좀 당겨서 찍었어요.

  • 18.06.17 10:54

    지기님...
    인월의 시 한편같습니다..
    신록의산과 지천에 아름다운꽂 새소리 바람소리 맑은공기 ....
    아....
    가고싶다....

  • 아름답고 멋진 인월 입니다
    인월리라는 단어가 참 멋져요
    그곳에 지기님까지~~ㅎ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0^

  • 18.06.17 11:51

    무심코 고개 들었는데 울엄마 눈썹같은 초승달을 보니 깜짝 반갑습니다
    가끔 고개 들어 달을 보는 여유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18.06.17 12:19

    초승달 사진을 멋지게 찍어 주셨습니다.
    인월의 밤풍경이 운치있어 보이는 상상을 한참 하게 되네요.

  • 18.06.17 22:38

    어쩜... 저도 어제 저녁때 이미트 갔다오다
    육교 건너면서 서쪽하늘 눈썹달을 보면서
    저도 모르게 아!!! 한참을 바라보다 왔어요
    문득 초승달옆에 있는 별이름이 뭘까? 궁금하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있을까요?

  • 작성자 18.06.18 09:46

    금성.샛별이라고도 한답니다.
    별 중에 가장 큰별이랍니다.

  • 18.06.18 12:05

    그냥 시조 한가락이 나올법한 저녁풍경이네요^^

  • 18.06.18 12:26

    하늘이 파아란색으로 보여요
    금성이랑 초승달 사진을 이쁘게 잘 담으셨네요
    정자에 앉아서 덩퀸님 말씀데로 시조 한가락
    나올수 있는 풍경입니다

  • 18.06.18 12:50

    지기님
    이름모를 밝은 별과 제 눈처럼 작은 달의 대칭이 있던 바로
    그날
    지기님도 그 모습을 보시면서 감상에 젖으셨군요
    저두 꼭 그 모습의 별과 달을 여러번 발코니에 나와 보았답니다.
    역시 마음은 한곳에 있어요
    넘 방갑습니다.

  • 작성자 18.06.18 12:54

    해돋이님 캐나다에서도 초승달과 샛별을 보셨네요.시공을 초월 같은 시선으로 같은곳을 바라 보았다니 감동이예요.

  • 18.06.18 12:57

    @부치미 정말 감동이예요
    !!!!!!1
    날씨가 많이 더운데 지기님 건강에 유의 하시어요.
    저 ~하늘달을 보면서 이제 더 상상하며 마음을 전할수 있을것 같아요
    저 별 달을 바라보고 계실 지기님을요

  • 18.06.18 13:02

    인월의 마당에서 바라보는 밤하늘 풍경이 넘 아름다워요.
    도심에서는 느껴 볼수없는 풍경인데..
    지기님께서 올려 주신 밤하늘을 바라보니
    저도 고즈넉한 시골 마당에 앉아 저무는 해질녘 풍경에 취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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