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고향의 질알 하나...

[지발돈쫌]

잉간아 잉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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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님이 퍼온 기사

`줄기세포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6일 황우석 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 논문과 관련한 시료 조작을  지시했다는 자백을 받고 보강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황 교수가 2005년 논문의 줄기세포 4∼11번(NT-4∼11)과 관련한 DNA지문분석용 시료를 조작하도록 권대기 연구원에 지시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권대기 연구원은 서울대 조사위원회에서 황 교수의 지시로 NT-4∼11번에 해당하는 체세포를 각각 둘로 나눠 시료를 만든 뒤 이중 하나는 체세포 시료이고 다른  하나는 실제 만들어진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인 것으로 꾸몄다고 진술한 바 있다.

그러나 황 교수는 2004년 논문과 관련한 데이터 조작에 관여한 의혹은 부인하고 있다고 검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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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바다고향이 퍼온 기사????

황우석 박사님 2005논문 시료조작 구체적으로 지시한 바 없어-또 왜곡보도

3/6 연합뉴스등 일부 언론에서 내보낸 '2005년 논문 시료조작 지시 자백'이라는
기사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우석 박사는 2005년 논문과 관련하여 특정인에게 특정한 방법으로 데이터들을 조작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했다는 진술을 검찰에서 한 적이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런 기사가 나온 이유는 뭘까?
둘중 하나다.
검찰의 고도의 언론플레이거나 일부언론의 사실확인 없는 왜곡,과장보도다.
아니면 둘 다이거나...
이번 기사의 주된 책임은 검찰보다는 언론에 있어 보인다.
제목에 '시료조작' '자백'등 표현을 씀으로써 중대한 범죄인을 연상하게 만드는
악의적 수법이 동원된 것을 보면 그런 추정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연합뉴스가 보여온 논조를 보면 '단독범행'의 심증이 간다.
이 기사 쓴 기자 '팩트'바꿔치기 수사해야 하는 것 아닌가.
아니면 업무방해로 조사받아야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다.연합뉴스 회사의 업무를 방해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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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과 1시간도 안되어 지가 씨부린거 지가 뒤집는 삽질

검찰은 미즈메디 병원에서 압수한 한 연구원의 책상용 일정표에서 줄기세포 조작 공모 단서를 확보했습니다.
이 연구원이 김선종 연구원에게 수정란 줄기세포를 대출해준 날짜를 기록했다가 사건이 불거지자 고의로 훼손했다는 것입니다.

두 사람은 조작 사건이 불거진 뒤, 수시로 연락하며 대책도 상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다만, 훼손된 일정표가 "김선종 연구원이 조작에 관여했다는 정황 증거일 뿐 핵심 증거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줄기세포 4번에서 8번까지 (오염사고로 다시 만들어 '논문 부풀리기'와 관련된 것)의 시료 조작 지시는 시인했지만, 2번과 3번 ( 바꿔치기 및 논문조작 여부와 관련된 것) 의 조작은 전혀 몰랐다고 진술하고 있습니다.

황 교수는 특히, 2004년 논문의 기초가 된 1번 줄기세포는 여전히 체세포 복제라는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황 교수가 줄기세포 조작을 처음부터 공모했거나, 아니면 아예 몰랐 가능성이 있을 뿐 조작을 방조하거나 묵인하지는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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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 것으로 하고 싶었지?

그러다 다시 뽀록나니깐 '논문 부풀리기'라고 하냐?

니 맘에 들면 펙트고 맘에 안들면 조작이냐? 씨방새~

[自由人]

지금까지 바다고향이 놀 시간은 충분히 줬으니...ㅋㅋㅋ...

[지발돈쫌]

밑의 글 꼬리말로 바다고향이 지가 올린 중간꺼랑 "세번째에 지가 펀거=첫번째에 자유인님이 펀거"랑 다른 시료라고 하네요. 미친 넘 아녀?

[지발돈쫌]

4-11이랑 4-8 차이가 있으니 9-11이 조작지시하지 않은 시료라 이거니?

[自由人]

댁알에 개념 미탑재... 이걸 이럴 때 쓰는 말인군요. 제가 예전엔 왠만하면 이런 논쟁에서 벗어 날려고 했었는데... 계속 게기므로, 좀 조사를 하면서 세부적인 사항을 들여다 보니, 이건 제정신을 가진 사람이면 도저히 말도 안되는 걸 억지로 우기고 있군요.

[지발돈쫌]

이 자슥 여기엔 리플 안 달아놓네... 쩍팔린건 아나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