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지구를 살리는 가족봉사단] 가족별 줍깅활동을 통한 선한 영향력

[임경민]

줍깅하기 딱~~~~ 좋은 토요일!!

지구를 살리는 가족봉사단의 첫 활동인 줍깅을 시작합니다!!

가족별로 줍깅의 의미와 우리가족이 왜 꼭 줍깅을 해야만 하는지를 이야기 나누며 출발합니다.

만경저수지, 수변공원, 만경능제, 금구초등학교, 부안구사포, 집근처 산책로...

다양한 장소에서 줍깅챌린지가 진행되었습니다.

어른들이 버린 쓰레기가 너무 많아 아이들에게 부끄러웠는데 아이들이 잘 따라주니 뿌듯했다는 가족!

여행 도중 해양쓰레기를 한가득 줍고 분리수거한 멋진 가족!

줍깅활동 후 아이와 새소리 들으며 공원놀이터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낸 가족!

학생때 하던 줍깅을 아이들과 해보니 새로운 경험이었다는 가족!

썩지않은 플라스틱을 보고 아이들과 심각하게 토론한 가족!

아이와 함께 학교 주변을 돌며 줍깅을 하던 중 주변 아이들도 함께 모여 줍깅을 하며 긍정적 영향력을 끼친 가족!

소박하지만 행복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조금이나마 지구가 덜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가족봉사단의 작은 활동이 선한 영향력이 되어

김제의 모든곳에서 지구를 살리는 많은 실천이 보여지길 소망합니다.

다음활동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