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목회 - 2023년 3월 정기모임결과
봄 봄 봄 봄이왔어요. 80대의 우리들 가슴에도 봄이 왔어요.
누군가 우리를 늙은이라 하지만 , 우리들 마음은 새롭게 피어나는 봄꽃처럼 열정과 희망으로 가득찼어요.
두목회 우리는 ..... 80부터 !
계묘년 새봄맞이 두목회가 3월9일. 목요일.13시에 서석대에서 있었습니다.
따스한 봄날씨속에 남촌에서 불어오는 봄향기따라, 오늘도 서석대에 26명이 모여 우정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의 참석자
김희광 김인호 김강곤 김옥주 김창수
나영일 문충식 문춘식 박병환 박정인
박효일 서방현 송부진 조병진 조원지
정수영 정건작 정 헌 정영태 최덕원
차명수 양일홍 유시청 이상태 이종태 임건헌
♥ 햇살이 한결 따사로워 졌어요. 새생명이 힘차게 움트는 봄날 좋은일 기쁜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달의 찬조자 :
□ 김강곤 - 20만원 찬조
9호선 신논현역 5번출구옆에서 "힐링안과"를 운영하는 따님을 돕고 있다함.
이병원에 오셔서 "김강곤이 친구예요 " 하시면 특진해준다 함.무료 점검도 해준다 함.
많은 알림부탁한데요.
□ 곽일환 - 20만원 찬조
2월말 모친상을 치른 곽일환 친구가 오늘은 몸이 불편하여 참석은 못했지만,
장례기간 조의를 표하신 친구들에 답례로서 찬조하였음.
" 조의를 표하신 모든 분께 감사인사드린다 " 하였음.
■ 오늘의 주제
- 공통된 주제가 없었던 것이 주제였음. - 인원이 많아 10명씩 3개 방을 이용하게되어
방별로 테이불별로 각자 관심사 이야기 만 하다 끝났음.
- 조병진이 최근 경험담을 말하였음.
- 눈건강관련하여 눈도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었음. 눈이 나이들면서 시신경
도 노화되거나 죽어가므로 사전점검하여 사전 예방이 필요 함.
■ 두목회 경제 상황
GDP 가 높아지고 있음.
▣ 전월이월금 : 2,241,000
A. 오늘의 수입금 □ 회비수입 : 15,000@25명(찬조자 1명제외) = 375,000
□ 오늘의 찬조 : 김강곤 200,000 +곽일환200,000=400,000
□ 합계 : 775,000
B.오늘의 식대지출 : 369,000 C.오늘의 잔액 : 406,000
▣ 이달의 잔액 : 2,241,000 + 406,000 = 2,647,000
▼ 서석대 우리들 전용 방에서 팀별로 열심히 분임토의하는 장면들,,,
▼ 집회신고도 안하고 서석대앞 인도를 점령하고 있음
▼ 우리들의 고향 남쪽에서 불어오는 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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