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란 감정은 생활의 순간 순간에 찾아온다고 느끼고 있다.
예고도 없고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나도 모르게 찾아오는 이 특별한 감정은 나를 비롯해 세상 살아가는 사람
들에게 환희와 함께 살아있는 보람을 안겨준다.
지난 토요일 (6/18) 소홀했던 우리집 (風竹軒) 살림에 보탬이 되고 뒷 터
대나무밭에서 죽순도 캐고 마당 잔듸밭 풀조까도 뽑고,엄니가 종종 심어
논 상치,쑥갓,아욱,가지, 토마토, 오이, 호박등,에 퇴비주고 물주고 보살
피었다.
걸풋헌 시간 막걸리 생각이 나 먼 동네 주막에 나가 한 잔을 걸치고 오는
도중에 ........아 ! 오늘 서울 사당 모임이 있지.......그래 ! 고창에서 한 놈도
안 올라가면 예의가 아니지......하면서 금방 상경의 결정을 내린다.
현재 밀집모자쓴 복장으로 버스에 오르면서 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갖가지 사이즈의 행복과 다양한 형태의 행복을 만나고 있나 !.......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는다.
이미 작년도 인사동 모임에 "행복 면허증을 "을 취득한 나로서는 어째서
이렇게 버-스가 느리냐 라는 눈 흘림을 기사에게 보내고 있었다.
50대 후반을 걸으면서 언제나 내가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았고 할 것이다.
나의 고집대로 사니까.......저쪽으로 간다면 모든게 멈추겠지만 가장 행복한
순간에 가장 탐미적인 행복의 여행 이리라 ......!!
pjk군이 마중나와 쉽게 이동을 한다. 가까운 곳에 "고창군 농산물 직판장"
이라는 사인이 보이는데 또 감격을 먹고 있었다.
밀집모자 쓴 고창놈 먼저 어른이신 "항농"님에게"성님 저 올라 왔어라우 "
인사를 올린후 전부 다 구면이다. 박수소리에 멋 쩍었다.
참 이상하다 !
초면의 참석에 "효박사"..."달 그림자" 님을 내가 그대로 적중을 했다.
냄새가 솔 솔 풍기 었을까 ?
작년 도 6/18일 전주 소리의 전당에서 전라도의 춤 ,전라도의 가락 을
우리 고창 성송의 전수관에서 "藝堂" 님께서 주관한 공연을 관람을 하던중이었다.
마무리후 밖에서 댐배 한대를 금방 꼬나무는 순간에 어떤 젊은 여인이 날
아는 척 한다. 잘못 봤겠지........그러나........ 저.....혹.........고창 사람들
풍..죽..헌..님 아니십니까........ 풍기는 냄새가 틀리다......
아 !!!!!!!!!!!!!!!!!!
혹 "오순님" 아니십니까 !!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소한 재미와 즐거움에 느꼈던 감정 일거다.
(五順님 !! 그때 주신 법정 스님의 "홀로사는 즐거움 "
수필집 고이 간직하여 수시로 接 합니다.....머리마티 두고요 !!)
참석을 해주셔 고마웠던 님들 특히 고창님도 아니면서 그져 고창이 좋아서
그져 친구"가 좋아서 와 주셨던 "예쁜 마녀님" " 갈 사랑님" (무순) 風竹軒 의
쬐꼬만 마음으로라도 엄지 손가락을 내밉니다.
아울러 늦게나마 참석을 하여주신 "강지영"님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우리" 고창 사람들" 영원하게 행복 하옵소서.......!!
** 풍죽헌님 글 중에서 **
부족한 제가 칭찬릴레이 숙제를 받고서도
이렇게 늦게 하게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용서해 주실거지요..ㅎㅎ)
우리 고창분들이라면 아마도
모르는 분이 없으실 것 같은 풍죽헌님께
칭찬을 감히 드립니다
풍죽헌님께선
고창을 지키시면서 고향을 찾아오는
울 회원님들을 늘 반갑게 누구하나 소홀함 없이
자상하게 챙겨주시는 때론 부모님,형님,오라버니
가 되어주시는 우리의 든든한 버팀목이십니다
가끔은 진한 *설에 찐한 사랑과 애정이
묻어 있다는 걸 .... 한번만 만나 뵌 분이라면
금방 아실 것입니다
풍죽헌님은
고창님들이 너무나 잘 알기에
이정도만 소개합니다.
고창을 사랑하고
고창님들을 사랑합니다.
설에서 달빛한스푼 ...**^
첫댓글 먼저 風竹軒선배님 축하드립나다...그리고 달빛한스푼님 고심끝의 탁월하신 선택에도 박수를. 이쯤에서 선택되시지 않음 어쩌나 했었는데.. 물론 다른님들 다들 칭찬을 받아야...허나 어쩝니까 한분밖에 칭찬을 할 수가.그나 선배님 큰일나셨네 달빛님보다 더 고민되실거 같거든요...다시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건강하세요.
여러모로 신경을 써주신 한사랑님 9/24 첫 만남을 영원토록 기억 하겠습니다!!
어린애 갓쓴양 쑥쓰럽기 한이 없씀니다. 쥐구멍을 찿아야 하나요 !!
풍죽헌님 축하드립니다....
여우비님 고맙습니다.
"風竹軒 동상 축하주 한잔~~~"달빛한스푼님 고심끝의 탁월하신 선택에도 박수를. ~~~"물론 다른님들 다들 칭찬을 받아야...허나 어쩝니까 한분밖에 칭찬을 할 수가.그나 ~~~큰일나셨네 달빛님보다 더 고민되실거 같거든요...다시 축하 ~~~그리고 건강하세요. ~~~자~~~~ 한 잔~~~!!!!~*^^*
형님 쭈~욱 틀이키겠습니다.
"~~~자~~~~ 한 잔~~~더~~~~~!!!!~*^^*
형님 그럴라우... 으째 오늘밤 맴이 뒤숭 생숭허요...형님 술 받아묵고 風竹軒 까장 걸어서 갈라요 !!
가입인사후 첨 카페에 발 들였을때...풍죽헌님께서 창 띄우셔서 하셨던 덕담들...잊지않고 기억하고 있습지요...첨엔 착각을 했드랬습니다...저보다 아주 약간만 연배인 선배님으로요..ㅎㅎ..그만큼 젊음이 있으셨던 말씀이지요...든든한 고창카페의 버팀목으로..늘 행복하고 건강한 날들 함께하시기 바랍니다..축하드려요
아직 뵙지는 않했지만 자주 보고있는 착각이 드는 사랑비님 ! 항상 내 주변의 잔잔한 이야기를 써 주시어 전 회원의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잃지 않도록 꼭 해주실 거죠 !*^^*
風竹軒 성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달빛 한 스푼님의 칭찬에..... 소생 동감하며...... 아낌없는 찬사를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십시요.....
동상 !! 항상 우리는 아름다운 마음만 갖고 살아야혀 !!
항상 구수하게...고창을 일구시는 풍죽 성님입니다.!!!!!
앞으로 할 일이 더 많은 용,태 아빠... 그리고 이몸 까지 항시 챙겨주는 속 깊은 마음 ... 고맙다는 말 이외는 !!
축하드립니다 . 밀짚모자 쓰셨던 풍죽헌님 모습 그대로 남아있는 인상 깊었던 풍죽헌 님 ! 축하드림니다 .
효 박사님 ! 이쁘게 봐주시어 고맙습니다.
정가득,사랑가득한님 축하드립니다.///
첨 만났던 날 孤孤한 모습 !! 기억하고 있습니다. 자주 오시어 좋은글 부탁 합니다. 고맙습니다.
風竹軒님!!축하드립니다 .고창카페의 버팀목으로..늘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신림댁 까지 동참을 해 주시어 인자는 밀가루 푸대까지 써야 할 모양 입니다. 자주오시어 고창의 향기 흠뻑 중국에서 느끼시길 ....!!
오~메나 늦어서죄송혀유.. 축하 축하 드립니다.그려요 위 달빛의말에 한마디도 틀림이 없는줄로압니다 ...참말로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예쁜 마녀의 예쁜마음 그리고 그 그룹들 ... 영원 하기를 ..!!
축하드립니다..... 때때로 죽헌선생님의 돌연한 말씀에 당황도 많이 하지만....... 차가워지는 기온에 건강 유의하시고 원하시는 일들의 원만성취를 기원합니다.
때때로 죽헌선생님의 돌연한 말씀에 당황도 많이 하지만..ㅎㅎ...../뜸을 너무 많이 들입니다그려~~무슨 사색을 지피 하시기에^^!!
오순님의 고향 사랑은 어느 누구에 비교 하리요 !! 자연을 사랑 하시는 님의 정성에 박수를 보내며 늙은놈 건강 걱정까지 해주신 점에 대하여 깊은 고마움을 표시 합니다.!!
풍죽헌님 축하드리고요 사진으로 얼굴익히고 있습니다..멋 있는 삶 부럽습니다...
일일님...언젠가는 뵐 날이 있겠지요. 그때를 기두리며...........감사 합니다.
지금까지 꼬리말로 저를 격려를 해 주셨던 모든 회원님께 머리를 숙입니다. 별반 한 일도 없었고, 그져 젊음이 좋았고 , 사람 냄새가 좋았고, 뭉쳐저 있어서 좋았고, 사랑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여러분 그리고 사랑 합니다 !!
역시 !! 최곱니다..늘 건강하세요.. 저 잘 지내고 있어요..
그래 객지에서 고생 하는 줄 알고 있어 네 발전을 위해 서라면 무슨 짓인들 못하랴 !! 공부 열심히 하고 또 볼 날이 있겠지.... 그 날을 기둘릴께 !! 자주 들어오고........!!
꾸벅
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