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를 잘 내리는...흙이라... ^^

[뽀은아빠 으라차!!!]

2번 배합토를 
금땡이 고가 시절에
 
뿌리 내리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적정한 보습을 유지 하고 있으며
 
유용 미생물 활동이 좋아
 
뿌리 내림은 물론
 
유해균 억제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요령?이 필요 하겠죠?
 
 

컷팅을 해서 충분히 건조를 시켰다면
 
줄기 꽂을 부분만 남기고
 
마사로 채워 줍니다. 
 
 
 
 

 
요래 콕~ 꽂아 둡니다. 
 
 
 
 

그리고 습할 때 발생하는
일반적인 곰팡이가 우려 된다면
 
흙 주위로 가볍게 물을 주어 
 
적정 습도를 유지 시켜 줍니다. 
 
 
가끔은 - 주 2회 정도 -
잎에 가볍게 칙칙 스프레이 해주어
탈수를 막아 줍니다. 
 
참고로 저는 발근제를
따로 바르지 않습니다. 
 
뿌리 내리고 따로 옮기지 마시고
그냥 키우는것 추천 드립니다. 
 
 
일반적인 에케베리아 기준으로 
새벽 온도가 10도는 되어야 적극적인
발근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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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뿌리 내려서 
빨리 자리잡아서
여름을 잘 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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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으로 관리하는 것 보다. 
 
" 4월 초에 뿌리를 내릴 것이야~~ "
 
" 난 느긋하게 기다려 줄꺼야... " 
 
라고 생각하면서 관리해야 
실패를 줄입니다. 
 
 
빨리빨리가 좋은게 아닙니다.
때론 뿌리 없이 여름 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있습니다. 
 
서두르지 마시라는 의미 입니다. ^^ 
 

 
 
 
참청, 응칠포함
오늘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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