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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다희연...그곳은 동굴카페가 참 유명한곳이 아닌가 ? 그치? 그러나 다희연이 차만 유명한곳은 절대 아니라는거... 그곳에가면 제주 유일의 짚라인을 체험할수도 있다... 아직은 설치된지 오래되지 않은 제주의 짚라인... 짚라인을 제주에서 즐길수 있다는것에도 많은 흥미거리를 맛보게 해주지? 제주 짚라인에 대해서...자세히 알아보고싶은사람은... 제주짚라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winner3949/11730827 조위에가서 구경한번 해보시고?^^ 음 다희연...석이는 아직은 동굴카페에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그곳 동굴카페도 정말 분위기 좋고 알흠답긴 하더라구요...그러나 석이는 동굴카페 보다는 바깥구경을 하기로 했답니다...다희원 한쪽에서 대여할수 있는 전기자동차로 다희연의 녹차밭을 한번 돌아보기로 했지요...녹차밭...제주에도 여러곳이 있기는 하지만 다희연의 녹차밭도 제법 이쁘고 아름다웠답니다...구경해볼텨? 가까?
다희연의 입구 모습이죠...이 모습...여러분들 제주 여행을 통해서 참 많이 나오던 사진...ㅎㅎ 석이도 변함없이 담게 되네요... 제주의 다희연이라 하면 이 사진 없이는 ... 안되나봐...ㅡ,.ㅡ 석이도 별다를바가 없군요...ㅎㅎㅎ
오늘 보여드릴곳은 이곳 실내의 모습이 아니라 바깥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하기에 실내의 모습은 그냥 간단하게 보여드립니다... 이곳 매장에서 녹차나 다른차들의 종류대로 판매하고 있었다는... 근데 ...가격대가 만만치않아서 석이는 패스... 뭐 양질의 차를 만들어내기에 당연 단가가 높기야 하겠지요?ㅎㅎ
석이가 마음에 들어했던거에요...요론데다가 차분하게 앉아서 차한잔 마시면 기분이 참 좋아질것 같지 않으세요? 지가 이런거 은근 좋아하거든요..ㅎㅎㅎ
다희연건물 옥상에 올라가서 바라본 카페입니다... 동굴카페...저속에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사진들을 보니 참 멋지던데...못들어가 봤어요..이번에 가게된다면 저기에 가서 여유있게 차한잔 마셔볼까요? ㅎㅎ
이것도 역시 다희연 옥상에서 바라본 최근에 제주에 생긴 짚라인 이랍니다... 석이가 얼마전에 포스팅한적이 있죠... 이 제주짚라인이 바로 다희연 안에 설치되어 있다는거... 다희원에서 차 마시다가 짚라인이 하고싶으시면 바로 달려가세요... 짚라인 사무실에 신발까지 다 준비되어 있다는거..ㅎㅎ 제주짚라인 바로가기 ... http://blog.daum.net/winner3949/11730827
다희연에서 야외로 나와봤습니다...요기는 다희연의 녹차밭을 한번 둘러볼수 있게 전기자동차를 대여해 준다고 합니다... 4인기준에 전기자동차 대여비가 단돈 1만원이라고 하네요.. 아마 한시간이면 천천히 천천히 다희원의 구석구석을 모두 구경하실수 있을거에요.... 전기자동차가 잘 다닐수 있도록 도로도 잘 만들어 두었더라구요... 힘들게 걸어서 다니지 마시구요 전기자동차...한번쯤 이용하셔도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자이 이제 전기자동차를 타고 다희원을 돌아다녀봅니다... 이 푸른 녹차밭...정말 이쁘게 잘 다듬으시고 관리 하셨네요... 이 다희연...개인소유이구요...주인장께서 사모님이 아프셔서 이곳의 언덕위에 집을 짓고 녹차밭을 만드셨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아? 여기가 아닌가? 맞나 ? ㅎㅎ 기억이 자꾸 꼬인다..맞죠? 아는분 이야기 해주세요 제가 알고있는 사실이 틀리면 후딱 수정하것습니다.^^
녹차밭위에 하얀집...멋지지 않으세요 ? 석이도 이담에 돈 많이 벌게되면은...음... 제주의 아름다운 언덕위에 각시를 위해서 이쁜집 하나 지어주고 싶네요... 휴우...근데...그렇게 하려면 로또라도 맞아야지...이거 직장생활해서 될까...댕당..ㅎㅎ
아웅...정말 이뿌다...조기 조기 보이는 새들이 까치래요? 제주에는 원래 까치가 없었다고 하던데... 저 까치들은 어떻게 제주까지 왔을까요? 날아서 제주까지 왔다면...참 힘들었을텐데 말입니다...그렇죠?
어디 어느각도에서 보아도 알흠다운 녹차밭 이랍니다... 이렇게 녹차밭을 이쁘게 가꾸려면 얼마나 커다란 정성이 들어가야 할까요?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요 ? ㅎㅎ
마침 간간이 몰려드는 구름들이 있었고 지금은 그 구름아래로 약간의 빛내림도 있었지요... 약하게 약하게...그런데 별로 티가 안나네요...좀 더 강했다면 참 멋진 그림이 되었을텐데 말이에요.ㅎㅎ 언덕위의 구름아래로 보이는 녹차밭과 집의 모습이 제법 이쁘죠 ?
구름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하늘이 온통 맑은 푸른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늘바라 하늘바바 좀...이쁘지 않으니?
다시 다른곳으로 올라왔어요..이곳에서 보니 저 아래 짚라인의 모습도 보이구요. 저~~~~~~~~뒤로 제주의 시원한 바다의 모습도 보이는데 바다는...많이 안보인다...다 어디간뉘??????????????
다희원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벤치들이 참 많이 있어요... 근데 저 큰 계란이 왜 깨졌냐아 ? 아마도 누가 한방 때린거 같은데...이런데서 힘자랑 하지 맙시다!! 다른사람들도 함께 구경해야 하는데...왜 저걸 깨냐고??난테 걸려봐 아주...따끔하게...ㅋㅋㅋ
녹차밭옆으로 갈대밭이 있고..바람부는 언덕에 갈대들의 모습에도... 으음? 분위기 좀 나는데에??????라고 이야기 하고 싶은데 나만 그렇게 느낄까봐 그냥...이쁘다..라고 표현만 살짝 하도록 하것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큰 나무 한그루...그 아래 어디서 본듯한 두분이 다정하게 앉아계십니다... 마치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모습이죠... 저 두분은 저곳에서 어떤이야기를 하시며 어떤 기분일까요? 두분의 다정하신 모습...너무너무 보기 좋군요...알흠답습니다...
좀 더 가까이 당겨봤드니...음...네에 아무것도 안하고 계십니다 두분이 따로 사진보고 사진찍고 하고 계시네요.ㅎㅎ 저 두분...석이와 함께 여행하신 이웃블로거 백결님과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아지님이십니다...이 커플...정말 잘 어울리죠? 다희연에서...또 제주에서...여행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셨죠?ㅎㅎ
다희연...하면 사람들이 동굴카페를 먼저 연상하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는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다희원의 녹차밭을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너무나도 푸른 녹차밭...경치가 정말 좋았구요...아름다웠습니다... 어떠세요? 다희연...가시면 ...동굴카페에서 차를 마실수 있죠? 너무나도 스릴넘치는 짚라인도 하실수 있죠? 또 전기자동차로 이곳 다희원을 한바퀴돌며 좋은 경치를 함께할수있죠... ㅎㅎ 다희원 한번 가심...많은 즐거움을 한번에 누리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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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석이가 만들어가는 소박한 여행일기 원문보기 글쓴이: 석(錫)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