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호점(동부초등학교 후문 육교 검은색 큰 7층 건물에 5층이구요 주차장은 뒷편(산호1차입구)에 있어요)에
커피 맛있게 드실수 있게 세팅 해 두었어요.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들 하루에 3명씩 뽑아 줄려고요.. ^^ 2009년 첫 마케팅이죠..
가정용 에소프레소 기계가 있으니 에소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만들어 드릴수 있고요.
칼리타 드립커피도 준비되어 있답니다. ^^
어설프지만 바리스타 자격증도 있어요. ㅋㅋ
원두는 코스트코에서 사온 스타벅스 입니다.
독서실 이지만 분위기는 까페죠.. ^^ 3년전에 만들때 컨셉이 까페독서실이였거든요.
낮에 오시면 ( 제가 있는 시간 방학 10시 - 1시) 햇살이 반짝이는 북부 바닷가가 보이고요.
밤에는( 방학 8시 - 12시) 야경도 좋아요.. ^^
오실때는 살짝 저에게 먼저 전화 해 주세요. 제가 1호점에 있을수도 있거든요.
(손전화 018-781-8181 - 대한민국 1%만 가진 018입니다 ㅋ)
호응이 좋으면 바자회로 바꿀 생각이예요.. ^^
아참 다음주 부터는 쿠키랑 빵도 만들 예정입니다.
낮에는 요로케 반짝 반짝 ^^
드립커피인데 생각보다 원두가 신선하지 않아 뜸 드릴때 부풀지 않아요.ㅋㅋ
맛은 아주 씁맛입니다.. ㅋㅋ
그래도 원두의 향과 맛을 제대로 느끼죠.
다방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은 드시지 마세요..
저의 부모님은 맛 보시더니 이런거 누가 먹냐고 합니다.
이 사진은 지난번 서울에서 열린 까페쇼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첫번째는 드립커피 하는 장면이고
두번째는 아트라떼 입니다. 저는 아직 할 줄 몰라요. ㅋㅋ
세번째는 코피루왁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인데..인도네시아 생두 먹은 사향고양이 똥입니다. ㅋㅋ
한잔에 5-7만원 정도 해요..
네번째 사진은 마대에 담긴 로스팅 하지 않은 상태의 원두입니다.
첫댓글 난 그냥 아메리카노.....^^
분위기 좋으네요. 불빛축제 관람권 바자회에서 예약판매하면 불티날텐데... 크... 온통 생각이 바자회 뿐이군...
아 맞다 여기서 불꽃놀이 잘 보여요.. ^^
혹 올해 자리 있으면 초청해 주세요. ^^ 우리집은 앞에 아파트가 막혀서리...
난 라떼가 조아...
진짜 고양이똥 같이 생겼네^^ 아무리 비싸고 맛있어도 영~~~ 난 그냥 평범한 아메리카노가 젤로 좋아
고양이 응가!!! 콜~~~~*^^*
동상!!!!나는 촌다방코피로 될라나????ㅎㅎㅎㅎ
캬 커피 냄새 죽인다. 요오기 까지 냄새가 조치용 시간내어 카페에 맛있는 커피 마시려 갈께요
우리 렉스는 못하는게 없네....신기하다...그리고 어울린다..부럽공!!! ㅋㅋ
작년(아니네, 재작년 ㅋㅋ)에는 맨날 삼매경 앞에 을라 태우러 다녔는데....그 때 알았으믄 커피 마이 얻어 마셨을텐데 ㅋㅋ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