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뒤집히고 가라앉는 사고가 올해들어 72건입니다
13명이 죽었습니다
45년 선장은 이런 바다는 처음이고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기후변화로 돌풍이 늘고 파도는 세지고 수온이 오르면서 어류씨가 말랐고 멀리서 고기잡아야 하는데 고기질이 낮아졌고
위험할 수 밖에 없고 사고도 더 생길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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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대 들어와서는 기후변화가 아주 빠르게 변하고 있는데 안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올해들어와서는 어민들이 기후변화로 사고가 많아지고 인명피해가 생기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매년 무섭게 변해가고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심도 없는 현실인거 같네요
제 마음은 경남 거창쪽에 거주하고 싶은데 그럴 수 없는 현실입니다 ㄷ
첫댓글 기후변화와 기상이변이 본격 급증하고 있는데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냄비속 개구리처럼 별 고민이나 위기의식이 없어보입니다
이렇게 우리 주위부터 이상현상들이 점점더 확산되고 곧 우리집까지 닥칠겁니다
장마철 지역집중호우
그리고 강력한거대 태풍
걱정됩니다
정말 주위에서는 기후변화 같은 거 별로 관심도 없어요.. 위기 의식이 하나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말하지 않고
있는 게 이상한 사람 취급 안 받는 거 같아요..ㅠ 올해는 어떻게 지나가게 되는지 걱정입니다.
안 그래도 오늘 대구 낮최고 온도 21도입니다
당장 자기 지역에서도 피부로 느껴집니다
이상해지는 속도가 가속도 붙는..^^;;
무서운 이야기입니다.
자연 앞에선 대비를 잘 해 놓는다 해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