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 데드라인이 다가오기 시작하자 루머들이 마구마구 몰려오네요
일단 지금까지 거론된 루머들을 정리 해 보면....
1. 카터 to 뉴욕
잭 랜돌프 to 뉴져지
- 뉴욕쪽에서 제안 했지만 이미 한달전쯤 뉴져지가 아니 사양할께 라고 대답했다네요
2. 카터 to 뉴욕
크로포드+제롬제임스 or 말릭 로즈 to 뉴져지
- 역시 뉴욕쪽에서 제안을 한듯... 하지만 어느쪽에서 뭐 거절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그냥 이야기가 있다는 루머입니다
밑에 다른분이 뉴욕쪽이 거절했다는 말을 하시던데 제가 찾아본 결과로는 뉴욕쪽에서 거절했다는건 찾을수가 없네요
(카터가 크로포드보다 발류가 낮다고 해서 -_-++과 함께 열씨미 찾아봤음;;)
카터 팬으로써 정말.... 뉴욕만은 사양하고 싶습니다...... 아이지아를 짜르고 나서 트레이드면 모를까...
3. 클블쪽에서 이번에는 가솔을 노린다는 루머 입니다 멤피스 쪽에서 클블에 빅맨중 관심있는 선수는 바레이쟈인데
현재 바레이쟈는 여름까지는 트레이드가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4. 만약 인디쪽에서 브라이언 카디널에 계약을 가져갈 의향이 있으면 (3년 19mil 정도) 가솔 <---> 오닐 트레이드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는 루머이네요
5. 또다른 뉴욕쪽에서 나온 루머는
크로포드 to 클블
휴즈+@ to 뉴욕이라네요
- 만약 이 트레이드가 성사된다면.... 클블 팬들 레드를 놓친거에 대한 보상을 크로포드로 받으실수도 있겠네요
적어도 현재의 휴즈가 클블에게 보여준거에 비하면 크로포드에 요즘 활약이 좋기에... 크로포드-제임스의 2,3번에
공격력은 리그 1위일듯
6. 그리고 넷츠의 한 에이젼트 말에 의하면 넷츠가 키드를 트레이드 하면서 PG와 PF를 동시에 데리고 올수 있다면
키드도 트레이드 가능하다네요
7. 만약 비비가 건강하다가고 클블이 판단하면 다시 한번 비비딜에 뛰어들수 있다네요 하지만 클블은 트레이드를 통해
자신들이 주는거 만큼에 계약만 돌려받고 싶다네요 (즉 케니토마스 같은 큰 계약에 선수를 받고 싶지 않다는 뜻)
어떤 높으신 분에 말에 의하면 비비의 그다지 훌륭하지 않은 수비때문에 필리의 안드레 밀러가 클블에 더 맞을것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적어도 지금은 필리와의 트레이드에 관심 없다고 하네요 클블이 노리고 있는 다른 PG로는 키드인데
넷츠쪽에 만족할만한 패키지를 찾지 못하고 있답니다
8. 한소스에 의하면 유타의 킬리린코 보다는 오쿠어가 더 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9. 시카고에 빅벤 야수씨가 현재로써는 트레이드 발류가 전혀 없다는 왠지 서글퍼 지는 내용이네요
근데 이 뉴스는 왜 있는건지 ㅡㅡ;
10. 덴버가 토론토의 칼데론에 관심이 있답니다 근데 덴버쪽에서 줄수 있는 선수는 JR 스미스정도 밖에 없다고 하네요
브라이언 콜론젤로가 어떤gm인데....
11. 피닉스가 킬리린코,오덤,가솔중 한명을 얻기위해 노력중이라는 루머이네요 하지만 지역 라이벌인 레이커스와의
트레이드는 찜찜하기에 킬리린코와 가솔을 더 노릴거라는 루머입니다 유타와 멤피스는 만약 그들이 트레이드 대가로
숀 메리언을 데리고 오게 되면 그들과 이번에 리싸인 할꺼라는 확신이 있어야 할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