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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선텍
책머리에
새해 아침
해도 하나요 달도 하나인 우주에서
우리는 모두 바람과 구름을 함께 공유합니다.
똑 같은 생사의 연기 속에
똑 같은 하루를 인연으로 살아갑니다
모든 인연은 허공과 같아서
어느 곳. 어느 때. 어느 방향.에서 오고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갑진년는
보시“ 베풀며 살아가는 한 해가 되시고
지계“ 법과 도덕을 지키며 ,
인욕“ 참고 인내하며 살아가는 인욕의 길이 되길 다짐합니다.
정진“ 부지런히 일하고 공부하며
선정“ 언제나 마음과 영혼에 번뇌가 물들지 않게 하며
지혜“ 허영과 우치 무명에서 벗어나는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
축복받는 한해가 되시길 축원 합니다 .
佛“은 생명이요.
敎“는 생활입니다.
자비등불 회주 무불
1.
새해 발원문
원아 세세생생처 상여반야 불퇴전,
만유의 스승이 시고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
업식 에 찌든 저의에게 무한이 슬기로운 부처님 법을 만나게 되어 우러러 찬탄하오며 오래 동안 알게 모르게 지어온 모든 죄업과 잘못을 지심으로 참회합니다.
많이 배우지 못하고 많이 가진 것 없어서 선하고 착한 일은 할 수가 없다는 착각으로 스스로를 방종하고 게으름 피우며 살아온 저희에게 누구나 불성을 지닌 거룩한 부처의 종자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시니 그 가르침에 지성으로 귀의 합니다.
부처님 감사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그 본성이 무한 부자라는 것을 깨우처 주시니 이 보다 값진 보배자산이 어디 있겠습니까.?
부족하고 못난 저 자신에게도 손잡고 위로해줄 마음이 있으니 저는 부자입니다.
걸어가고 찾어 가서 함께 해줄 발이 있으니 저는 행복 합니다.
처다 보고 웃어 줄수 있는 눈이 있어 저는 기쁨 니다.
하소연을 들어 줄수 있는 귀가 있어 보람을 느낍니다.
칭찬과 격려해줄 말 할수 있는 입이 있으니 감사 합니다.
주어도 주어도 부족함이 없다는 마음을 알게 하고 열개 하여 주신 부처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하루 24시간 누구에나 평등하여 매일매일 차별이 없다는 사실에 우주의 공평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해 보라는 것이 부처님의 가르침 색즉시공 공즉시색 색이 공이요. 공이 색이란 공의 이치를 가르처 주시니 마음을 갈고 닦고 연마하여 공한 이치를 깨달아 지혜롭고 슬기롭게 부처님 법답게 살아가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인생의 목표와 비전을 가지고 "수처작주" 언제 어디서나 주인의식을 가지고 책임과 의무을 다 하는 자신이 되겠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어떠한 사람과도 친하게 지내며 새로운 것. 모르는 것은 배우고. 모르는 사람을 가르처 주고 보담아 주고 이끌어 주어 뿌린 되로 거둔다는 자연의 이치를 잇지 않고 실천하는 불제자가 되겠습니다.
이 후로 저가 가진 모든 기능과 능력을 동사섭 법으로 실천 이행하겠습니다.
보시섭, 베풀고 나누며 애어섭, 부드럽고 고운말 칭찬하고 격려하며 이행섭, 남도 이롭게 하고 나도 이롭게 하는 지견을 열고 동행섭, 만유만상이 서로서로 관계의 고리로 이어저 있다는 사실을 하시라도 잊지 않게 깨우처 주시기를 날이면 날마다 발원 합니다
잘살고 행복한 모든 조건과 여건은 자신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본성과 근본을 알게 하시니 누구나 손잡아 주고 함께 걸어가 주고 같이 웃어주고 많은 얘기를 들어주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따뜻한 가슴으로 안아 주고 아낌없는 마음을 나누어 주는 부처님 의 동체대비 자리이타 동사섭 정신으로 이웃과 사회 국가와 인류에 평등과 자유 평화와 사랑이 넘치는 불국정토가 이루어지길 몸과 마음 정성과 실천 수행을 담아서 기도 발원 올립니다.
풀 한 포기 나무 한 거루는 구분 할수 있지만 햇빛이 주는 생명의 에너지는 분리 할 수가 없습니다. 같은 햇빛으로 딸기는 딸기 맛을 내고 참외는 참외 맛을 낸다는 진리의 이치를 알게 되였습니다..
서로의 모양은 구분 할수 있으나 서로의 관계는 분리 할수 없다는 우주삼라 만상의 진리와 생명의 존엄한 이치를 발견하시여 인류를 구제 하시는 부처님.!
일중일체 다중일" 일즉일체 다즉일" 일체가 하나로 부터이니 하나가 일체요 일체가 하나다.
나는 나로 인한 것이 아니라 나는 나 아닌 것으로 부터 생명을 보호받아 살아간다는 도리를 알게 하여 주신 거룩하신 부처님의 가르침에 지성귀의 합니다.
인간사 에서 어느나라 사람도 부부의 관계는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그 관계의 유지는 서로의 다름이 만나서 이해하고 용서 하며 존중하는 차별 없는 수평적인 사랑이란것을 일깨워 주시는 부처님.!
세상만사는 관계의 질서로 유지 된다는 사실을 눈뜨게 하여 주시는 진리의 법.!
거룩하시고 자비 하신 부처님.!
욕망의 그물에 갇혀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저의 중생들을, 미혹의 어둠에서 밝은 지혜의 지견을 열어 주시여 감사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허공계가 다하고 중생계가 다하고 미래겁 이 다 하도록 십.선업 을 닦고 동사섭을 실천하여 탐욕과 무질서의 말법시대가 지나고 미래세에 오실 미륵부처님 용화세계을 맞이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정진하며 염불수행을 실천 하겠습니다..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모든 생명의 인연들에 은혜와 감사을 드립니다.
시회대중 각 복위 선망부모 왕극락 세세상행 보살도 구경원성 살 반야 마하반야 바라밀
거룩한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 합니다.
거룩한 스승님께 귀의 합니다.
나무 당래하생 미륵존 여래불
2.
갑진년 새해 아침
인연 되는 모든 분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고 축복받는 한 해가 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의 인연은 참으로 지중합니다.
이제 시대는 바야흐로 신 자유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손 오공이 천 가지 재주를 부려도 부처님 손바닥 안에 있듯이 세계는 이제 손 바닥 안에 들어와 버렸습니다..
제왕도 자기의 입장에서 백성의 입장으로 변 하였고 대통령도 이제는 자기 마음대로 독재를 할 수 없는 시대에 도달한
시대입니다.
대통령과 정치인은 국민을 섬기고 재벌은 소비자를 섬기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는 국민 위에 권력이 존재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국민이 권력 위에 서는 시대가 온 것입니다.
이제는 친구를 섬기고 동료를 섬기며 일심동체로 함께 공유하는 차별 없는 신 자유시대입니다.
신 자유 시대에 파생되는 불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는 성공할 수가 없습니다.
남을 속이거나 약속을 지키지 않거나 위장하거나 짝퉁으로는 파멸한다는 것입니다.
가진 자가 내려놓고 베 풀지 않으면 공유의 질서가 무너 저서 모두 함께 자멸해 버릴 수 있는 말법 시대라 할 것입니다..
이제 시대는 바야흐로,
甲. 이 내려놓거나 베 풀지 않으면, 乙은 동조하거나 소비하지 않기 때문에 甲, 에게 는 아무런 이득을 취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제 독재의 횡포는 나라마다 국가마다 지구상에서 차츰차츰 사라지고 있습니다.
신 자유 시대에 벌어지고 파생되는 아이러니는 편 가르기라는 것입니다.
집단 이기주의 자기편이 아니면 사생결단을 하는, 여야 의 정치적 생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심리를 자극하는 이 엄청난 이데롤로 기 는 자유라는 이름으로 편 가르기로 투쟁하고 남의 자유를 독재 화 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자유는 평등에서 부 터 기인하는 것입니다.
평등은 함께하는 것에서 모든 관계와 관심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국민의 권리와 소득은 항상 되었 지만 남의 권리를 인정해 주지 않으려는 집단적 이기주의가 우리의 현 정치 사의 비극이
아 닐 수 없다 할 것입니다.
축구공 만한 지구에 인간이란 생명만 70억 이 살고 있습니다.
인간의 목적, 생명의 목적은 자유의, 유토피아를 찾는 것입니다.
갑진년은 부지런하고 근면하게 성실히 살아가야하는 해입니다
수처작주(隨處作主)-언제 어디서 든 지 무엇을 하든지 책임 의식을 가지고 올해는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남을 도우려는 생각의 사람은, 자연히 슬기로우니 복을 받게 됩니다.
동료를 칭찬하고 격려하면 복은 자연이 찾아옵니다.
동료의 허물을 들추고 비하하면 그것이 자신의 재 화, 가 됩니다.
남을 이익되게 하려는 사람이 존경받고 사랑받고 성공하는 기회가, 되는 신 자유시대입니다.
복은 씨앗과 같아서 심지 않으면 복의 새싹이 트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실천에 달려 있습니다
염불하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부처님은 늘 함께 계시어 지혜의 슬기로움으로 보살펴 주십니다.
베풀어 보시하고 격려하고 칭찬하며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불자로 거듭나실 것을 축원드리며
크로나 극복을 위한 공동체의 질서도 잘 지켜서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모든 생명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를
다짐하시기 바랍니다
3.
'털어버리면 모든 게 환해집니다' / 서암 스님
사람은 단 한 순간을 살아도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정신이 중요합니다.
나고 죽는 것은 옷을 갈아입는 것과 같아서
육체는 몇 천 번을 바꿔 태어나도 정신은 영원합니다.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바른 이치는 마음 상태에 있는데,
육체가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요?
삶이 괴롭다고 해서 극약을 먹고 자살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면 모든 것이 끝날 것 같습니까?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고통을 영원히 벗어나지 못합니다.
오히려 악한 마음이 뭉쳐 나쁜 귀신이 되기 때문에 영원한 재앙이 될 뿐이지요.
바른 이치를 깨닫는 것만이 영원히 사는 길입니다.
바른 이치는 행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바른 이치대로 살면 세상 일을 가지고 시비할 게 하나도 없어요.
본래 자기 마음은 항상 밝은 데, 파당에 얽매이고 욕망에 치우쳐서
마음에 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욕망을 털어버리면 모든 게 환해집니다.
많이 알고, 많이 갖고, 또 남을 이기려고 하지 마세요.
많이 아는 것은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귀한 것은 다 털어버리는 것입니다.
많이 갖는 것은 부(富)한 것입니다.
그러나 더 부(富)한 것은 하나도 갖지 않는 것입니다.
남을 이기는 것은 용기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큰 용기는 남에게 져주는 것입니다.
.
4.
일기일회(一期一會) 한번뿐이다.
차 한잔을 같이 마실 수 있는 기회는 일생에 딱 한번뿐이다.
두 번 먹는다 하여도 시간과 분위기 차 물의 맛과 향기 찻잔이 다르다.
흘러가는 물에 다시는 발을 씻을 수가 없다는 말이다.
한 번은 다시 오지 않는다 는 가르침이다.
천년만년을 산다 해도 오늘의 이 기회와 인연은 다시 오지 않는다.
그래서 오늘 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라는 가르침. 깨우침의 말씀이다.
1. 만나는 사람에게 정성을 다 하여야 한다.
존중하고 인정하여 주고 칭찬하여 주고 반겨주고 따사롭게 맞아주는 일이다.
아이와 어른, 친구와 선배, 스승과 제자, 상대에 따라 다르게 만나고 보내야 한다.
다르게 상대하드라도 그 목적은 하나같이 "소통과 화평"이다
2.. 주어진 일에 정성을 다하여야 한다.
가정과 직장. 일과 상대에 따라 그 역할이 각각 다르지만 그 정성은 같아야 한다.
이 세상에 남의 일이란 없다.
전기 잔화 휴대폰 자동차 내가 만든 것이 아니다
우리는 그의 해택을 받으면서 그것을 만드는 사람들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 마음이 정성이다
휴게소 매점 점원에게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하는 사람이 드물다.
왜. 내가 팔아주는데 인사할 일이 무에 있는가,? 다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목이 말라 생수가 필요한데 그 매장이 있고, 그 점원이 나의 필요에 따라 그곳에 있으니 감사한 일인 것이다.
버스. 택시. 지하철. 마트. 백화점. 모든 기사와 점원이 감사한 것이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과, 물질이 나를 위해서 만들어지고 존재하는 것이니 참으로 감사한 것이다.
3. 물건에 정성을 다 하여 야한다.
이쁘고 좋은 그릇을 사서 선반 위에 올려놓고 일 년이 가도 쓰지 않은 주부가 많다.
손님 접대용으로 두고 가족에게는 사용하지 않은 주부가 거의 대부분이다.
이것은 물건을 천대하는 무지한 일이다.
진열만 해 놓은 찻잔 도 마찬 가지다
모든 가전제품도 아끼는 것보다 정성으로 잘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일이다.
정성이란 아끼고 보관만 하는 것이 정성이 아니다.
정성은 관심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잘 사용하는 고운 마음을 말하는 것이다.
일기일회
한 번뿐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그 한 번을 정성을 다하여 시간과 인연 물질을 잘 사용하라는 가르침이다.
정성은 마음으로 통하고. 무생물인 물건에도 생명을 불어넣어 준다.
인연취산 (因緣聚散) 제법과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미루지 말고 생각날 때 즉각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
제악막작(諸惡莫作) 질서 없이 생각 없이 제 멋되로 되는 대로 사는 것이 악이다.
생각에 질서가 없으면 화합이 될 수가 없다.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화합을 깨뜨리는 죄다.
정성은 돌맹에 금을 칠하는 것이 아니라. 돌 맹이 그대로 소중하게 나누고 인정해 주는 것이다.
방치하고 방관하고 무관심하는 것보다 나쁜 것은 없다.
사람이 사람을 대하고. 자신이 하는 일. 사용하는 물건에 정성을 다하는 것이 반야바라밀다 행이다.
5.
정성.!
그 눈동자가 당신의 눈동자가 되어 사랑받고 행복한 가정이 되길 축원 드, 린다.
이 뭣고-?
道. 란 무심을 지나야 지혜가 더욱 새로워진다.
일. 은 어려움을 꺾여야 그 보람이 더욱 큰 것이다.
잘 듣고.잘 보는 것이 지혜요. 보람이다.
내 부모 아닌 사람이 없고.내 아들 아닌 사람이 없다
선. 도 스승이요. 악. 도 스승이다.
자비로써 모두를 나누고 도와주며 아낌없이 다 주자.세상만사는 참고 인욕하는 사람의 행복을 여는 곳이다.
선사왈,
산천초목을 가벼이 여기지 말라.
저 주는 마음, 양보하는 마음이 항상 형이 되는 이치다.
공부하는 수행자.
이 뭣꼬.?.
마음도 아니요. 물건도 아니요. 부처도 아닌 것이 무엇인가?. 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행, 주. 좌, 와, 어, 묵, 동, 정, 이 한결같은가 ,?
진진찰찰- 지는 해를 보고 탄식하지 말고, 소리를 처라.
꽃이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도를 깨처. 환희하는 마음이 아름다운 것이다.
가도 가는 줄 모르고 와도 오는 줄 모른다.
불법은 공부하는 만큼만 알 수 있다.
아상에- 집착하면 늙고 병드는 고통이 따르고.
인상에- 집착하면 애별리고 구고구난 원증회고.오음성구 의 고통이 따른다.
중생상에- 집착 하면 생멸의 고통이 따른다.
수자상에- 집착 하면 윤회의 고통이 따른다.
네가 누구냐 할 때.?
모든 사람이 자기 몸뚱이만 생각한다.
아상-오식. 인상-육식. 중생상-칠식. 수자상-팔식.
제팔 야뢰야식은- 근본식 함장식이라 한다.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고 하는 모든 행동과 의식이 저장되는 곳을 말한다.
일상이 저장되는 블랙박스요. CD이다.
모든 것. 한 티끌도 한 찰나도 숨길 수 없이 기록되어 보관되는 곳이다.
그 보관된 것을 여래장 이라 하고. 그 여래장으로 다음생의 자기 성품을 받아 윤회한다.
개개인의 성질과 성품이 모두 전생의 여래장에서 티어 나오는 것이다.
제9식을 - 백정식(白淨識) 이라 한다.
번놔가 없고 걸림이 없는 대 자유의 자리다.
도통(道通)이란.! 모든 것을 계합하는 도리이다.
시비분별이 없고. 허물을 들추지 않은 계합. 산과 구름의 자유로움 울 말한다.
이 뭣꼬.?
우리는 단지 오고 가는 나그네 일뿐이다.
6.
사람(人)
오늘 내가 거처하는 우담 토굴의 새벽도량석 은 제빛 구름사이로 눈썹달이 흐르고 있었다.
달이 가는 것이 아니라. 구름이 흐르니 달이 흐르는 것 같았다.
소리 부엉이가 어둠움 속에서 구슬프게 운다.
땅 위에서 흐르는 냇물 수만수천 강이 각기 다른 나라 다른 지역에서 흐르지만 끝내 모두는 바다에 모인다.
온갖 산들이 저마다 높지만 그 뿌리는 연결되어 수미봉을 향해 붙어 있는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의 특성은 자연계에 존재하고 생, 노, 병, 사. 하지 않은 것이 없다.
수만수천의 각기다른 생명의 인자는. 나팔꽃은 나팔꽃 되로 장미꽃 은 장미꽃 되로 피여난다.
소나무는 소나무 인자로, 싹이 트고 버들나무는 버들나무 인자로, 해와 달을 의지해서 자란다.
호랑이는 호랑이 사자는 사자 사슴은 사슴되로 자기 영역을 지키며 사슴은 풀을 먹고. 사자는 사슴을 잡아먹고 사자는 파리때와
구덕이 새들에 잡아 먹힌다.
사람도 흑인은 흑인의 dna, 백인은 백인의 dna, 황색인은 황색인의 dna에서 태어난다.
dna인, 인자는 끈임없이 반복하며 멸하고 태어나고 를 끝없이 윤회한다.
닭이 먼저 인지, 개란이 먼저 인지, 꽃이 먼저 인지, 씨앗이 먼저 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모두가 인연이요, 연기다.
그중에 사람의 인자가 가장 뛰어나다.
학술과 문화 철학과 종교 을 만들어 경제를 통한 발전의 혁신을 거듭한다.
사람이란 인자는,동화속의 어린 왕자처럼,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는 지고하고 지순한 선. 하고 착. 한 불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본성인, 불성,을 발견하신 분이 석가세존이다.
인간에 불성이 없다면 축생과 똑같은 약육강식의 세상이 돼버릴 것이다.
사람이란 인자는 불성을 지니고 있다.
법과 질서 계율을 만들어 악.을 통제 하고 선. 을 선양하며 정신적 문화를 창출하여 가치와 의미를 인간이란 지성에 부여하며 종교를 만들어 지혜롭게 살아가도록 체득하게 하는 것이다.
불성,(佛性)
부처님의 에너지가 스며 들도록, 마음 영혼을 일깨워, 마음의 긴장을 풀게 하는 수행이 필요한 것이다.
풀이 있어야 하고. 나무가 있어야 하고. 사슴이 있어야 하고. 사자가 있어야 하고 파리와 벌레도 있어야 한다.
다종다양한 생명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먹고 먹히며 관계의 조화를 이루어 가는것이 자연이다.
자연은.= 평등이요. 평화요. 자유이며. 공존이다.
인간은 불성을 지닌 지성적 동물이다.
그 좋은 지성을 어쩌면 악랄하게 부정을 저지르며 짐승보다 못하게 쓰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부정한 짓은 자기 살을 파고먹는 파리가 사자의 상처 난 곳에 알을 낳게 하여 부화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부정을 저지르면, 자신의 가족을 죽이는 일이 되고 만다.
권력과 명성 재물과 돈을 부정적으로 취하지 말아야 한다.
미래의 세계는 부정이 없는 세계, 짝퉁이 없는 세계다.
남을 속이거나 천시하거나 차별이 없는 누구나 골고루 평등하게 가지고 나누는 세계가 온다.
미래는 동화속에 꿈꾸든, 어린 왕자의 꿈이 이루어지는 세계이다.
자기를 속이지 않은 사람. 그 보다 진실된 지성은 없다.
7. 긍정의 힘 삶은 굴곡이요 질곡이다. 오지 않은 것을 걱정하고 이미 지나 간 과거를 다시 들추어 생각한다. 자본이 없기 때문에 배운것이 없기 때문에 몸이 약해서 등으로 아직 오지 않은 내일에 걱정한다. 생각의 힘이 긍지를 낳는다. 나의 인생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르나 자신의 인생의 깊이와 넚이는 얼미든지 자신 스스로 조정할 수가 있다.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 에 신경쓰지 말고.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얼마나 넓게 살고 깊이 있게 삼을 것인가에 생각을 솟는 일이다. 세상 누구도 자연의 날씨는 바꿀수가 없다. 날씨에 적응할수있는 생각과 방법으로 날씨를 이해하고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남편의 마음을 내 마음되로 바꿀 수는 없다. 그르나 존중하고 이해하며 사랑하면 남편의 마음을 찾이 할 수는 있다. 지나간 과거를 들추어 걸림돌로 삼지 말라 지나간 것에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면 걸림돌이 되고 지나간 과거를 반성하고 참회하면 디딤돌이 되는 것이다. 미래를 걱정하는데 쓰면 걸림돌이 되고 미래를 기획하는데 쓰면 디딤돌이 된다. 사람의 한 생각이 대단한 에너지와 무한한 용기와 힘을 가저다 준다. 어떻게 생각을 사용하느냐 에 따라 전혀 다른 자신의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얼굴의 모양을 바꾸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얼굴의 표정을 바꾸는 훈련이 현명한 한일이요 지혜로운 일이다. 성격과 표정을 변하고 바꿀수 있는 지성이 상품상생의 올바른 인생철학이다. 모양을 뜯어고칠 생각을 말고, 바꿀 수 있는 표정관리에 시간과 신경을 투자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말이다. 얼굴이 예뻐도 생각이 바르지 못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못나고 못 배우고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지만 긍정에 눈을 뜨면 우주 삼라만상이 도와준다. 긍정의 힘 생각의 변화가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긍정의 힘. 그래도 오늘 내가 아침을 맞을 수 있는 생명이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래도 잠자고 함께 있어주는 가족이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인가. 못났으니 잘 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다행 이요. 많이 배우지 못했으니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요 학교다. 가난하고 가진 것이 없으니 잃어버릴 것이 없으니 걱정이 없다 오직 남은 것은 나에게 출세하고 부자 되고 성공할 일만 남아 있으니 나에게 할 수 있는 일만 남았다. 각도가 달라지면 관점이 바뀐다. 그것이 진짜 마술이다. . 날씨는 아무도 바꿀 수가 없다. 그르나 날씨를 바라보고 날씨에 적응하는 생각만 긍정적이 된다면 날씨는 얼마든지 나에게 좋은 역전의 기회가 되는 것이다. 상대를 바꿀 수는 없지만 상대의 마음에 들게 할 수는 있다. 이해하고 존중하면 만사가 통할수가 있어지는 것이다. 내가 닥아가고 손 잡아 주고 귀담아 들어주고 가슴을 열어주면 되는 것이다. 여긴 엔 잘생기고 가난하고 못 배우고 하는 자격증이 필요 없다. 그래도 나와 상대할 사람이 있으니 이 얼마나 다행하고 행복한 일이 아닌가. 가난하고 힘들고 어렵지만 그래도 당신이 있고 가정이 있으니 행복한 것이다. 공부 못하고 말썽은 피우지만 아들 딸이 있으니 살 맛이 나는 것이다. 긍정의 힘은 자신을 자세히 들어다 보는 시간을 자주 가진 사람에게 힘을 준다.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지혜를 낳는다, 그 시간을 통해서 가난하지만 오늘에 주어진 행복이 얼마나 다행하고 소중한지를 알게 되는 것이다. 부자는 행복할 수가 없다. 권력을 가진 자도 끝내 행복 할수가 없다. 내 마음이 나를 기만하지 않은 그 자리가 행복이요. 죽어서 돌아갈 도솔천궁이다. |
무불스님추천 0조회 023.12.10 06: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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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형상의 노예 인생살이는 날씨와 같다. 비 오는 날 바람 부는 날 구름 끼는 날 이 인생살이이다. 그르나 언제나 그 뒤에는 쨍쨍한 햇빛이 기다려 준다. 순탄한 삶에서는 새로운 개기를 만날 수가 없다. 실패와 좌절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 새로운 개기가 생기게 된다. 세상에 출세하고 성공한 기업과 사람들은 하나 같이 큰 시련을 극복한 사람들의 차지다. 남의 탓으로만 돌리는 사람은 어떠한 경우라도 성공하기란 어렵다. 남의 탓을, 자기 내면으로 돌려 자신을 반조하여 자기 혁신을 기하는 사람이 꼭 성공하게 된다. 세상의 탓이 바로 자기 탓이란 것을 성찰할 줄 알아야 깨어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자신을 무엇으로 지킬 것인가.? 돈이나 명예 권력은 자기 것이 아니다. 때가 되면 다 떠나가 버린다. 자기의 힘 자기의 능력 은 자기의 기술밖에 없다. 실제로 쓸 수 있고 거짓 없고 속임수 없는 자기만의 노하우가 자기를 끝까지 지켜준다. 세상은 나와 나 아닌 것의 경쟁이다. 세상을 이기려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철학이 있어야 한다. 세상을 정복하려면 세상을 위해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이다. 부처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부처의 노예가 되고 부처님의 법을 배워서 실천하면 부처님의 도움을 받는다. 공자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공자의 노예가 되고 공자의 이치를 배우서 실행하면 가정사의 도움이 된다. 예수님을 받들기만 한다면 예수님의 노예와 종이 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세상에 실천하면 예수님의 도움을 받는다. 돈만 좋아하고 받들면 돈의 노예가 되고 돈에 끄달리는 하수인 이 되고 만다. 명예와 권력의 노예가 되면 피할 수 없는 낙마의 상처로 병들어 아파하고 가족과 친구에게 패가망신한다. 부처의 가르침은 상생의 가르침이다. 평등하고 자유로운 해탈지견의 무한 불멸의 가르침이다. 상생이란.더물어 이롭게 함께하는 영원한 세상을 말한다. 공기와 물 햇빛과 구름 땅의 도움을 받아서 생명을 유지한다. 농사와 과일 풀과 나무 소와 말 돼지와 토끼 모두가 상생으로 존재한다. 당신은 그들을 위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그렇게 공짜로 생명을 부지하고 살아가고 있다. 아들 딸에게 설거지 시키지 않고 청소빨래 시키지 않은 것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인생이란 여정에 비 올 때를 대비하고 바람 불 때를 대비해서 일상적인 일들은 훈련과 교육을 시켜야 한다. 소질과 기능을 잘 찾아서 스스로 일어나 걸어가게 인도하여 주어야 바른 부모다. 주인 의식이 없으면 물질의 노예가 되고 만다. 특히 종교 인들은 자기의 신앙을 제 점검하여 자기 주인공을 찾어야 한다. 부처님만 받들면 부처의 노예가 되고 공자님만 받들면 공자의 노예가 되고 예수님만 받들면 예수의 노예가 되고 만다. 성인의 가르침을 배워서 실천하지 않으면 부처도 무용지물이요. 공자도 무용지물이요 예수도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주인과 노예의 삶은 다르다 생명은 자유를 말한다 자유 없는 생명은 노예와 똑같은 삶이다. 짐체에 빠진 자신의 신앙심을 일깨워 노예의 쇠사슬을 걷어내는 자기 성찰의 자유를 얻으시기 바란다 |
9.
천재성
모든 존재의 참모습은 「제법공상」이다.
드러나 보이는 존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들의 참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중생들의 생각이나 느낌으로 보고 아는 것이 아니다.
마치 파도가 생겨나고 사라지고 크게 치고 작게 치고 길게 치고 짧게 치지만 바다전체를 보면 파도가 없어 저도 바다속에 존재하고. 파도가 생겨나는 것도 바다를 연해서 일어난다는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불생불멸」 이란 생겨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은 다는 단순한 말이 아니다. 란 것을 알아차릴 줄 알아야 한다.
무상하기 때문에 파도가 저 마음대로 길게 변하고. 변하기 때문에 짨아지기도 하지만 바다를 여이지 않은다는 말이다.
제행이 무상하여 「변」하므로 "불생불멸하고 "불구부정 "부증불감 한다는 것을 깨우쳐 줌이다.
2차원 이란,! -평면을 말한다.
평면이란,-S 측과 Y측만 있고 높이가 없는 가로 세로. 만 있는 것을 말한다.
둥근 선 안에 개미를 한 마리 두고 그 개미가 선을 가로질러 밖으로 나오게 할 수가 없다.
개미를 나오게 하는 방법은 개미를 높이 들어 선 밖으로 집어내는 방법이 있으니 그것을 3차원이라 한다.
2차원에서는 높이가 없으니 개미를 선 밖으로 옮겨낼 수가 없는 것이다.
예를 든 다면 우리들은 거의가 1차원에서 살아가고 있다.
1차원 이란-,수직을 말한다.-오직 앞뒤만 있고 좌우가 없다.
그것은 마치 파이프 속과 같은 것이다.
파이프 속에서는 오직 앞뒤만 있지 좌우는 없다. 옆으로 비껴갈 수가 없는 오직 수직선이다.
두 개의 구술이 파이프 속에서 만나면- 피해 갈 수가 없다.
하나가 앞으로 가면 하나는 뒤로 가야 하고- 밀고 당기는 수밖에 없다.
이러한 1차원의 세계에서는 너를 밀어내야 내가 살 수 있고. 내가 밀려나면 나는 죽는다. 하는 강박 관념밖에 없다.
네가 죽고. 내가 살든지. 내가 죽고 너가 살든지 그 길밖에 없다.
여기에서..........!
2차원의 세계를 만나면 -구술하나 가 살짝 위로 비껴 주기만 하면 된다.
파이프 속 관속이 (자기 고집. 아만. 아상,) 아니라면 옆으로 살짝 움직여 주면 불가능한 일이 해결방법을 찾을 수가 있는 것이다.
너무너무 쉬운 방법이 있지만 -1차원의 세계에서는 자기 아집에 갇히여 캄캄하여 방법이 없는 것이다.
차원을 높이면(반야. 지혜) 모든 문제가 풀릴 수 있다.
알고 보면- 깨닫고 보면 상대를 이기고 지는 문제도 아니요. 죽고 사는 문제도 아니다.
너도 살고 나도 사는 방법이 있는 것이다.
차원을 달리하면- 너도 얼마든지 자유롭게 보람되게 행복하게 살아갈 권리를 찾을 수 있게 되고.차원을 달리하면 -나는 나대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얼마든지 살아갈 수가 있는 것이다.
너 대로 자유롭고. 나 대로 자유로운 "제법의 이치"는 "만법이 공(空)하다"는 도리를 하루빨리 깨치는 일이다.
그런데......
모든 사람들은 자기라는 생각에 사로 잡혀 마치 파이프 속 같은 수직의 1차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갈등이 생겼을 때. 해결을 보지 못하고. 아파트 옥상에서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을 하게 되고. 사람을 유괴하고. 빗 때문에 사람의 목숨을 죽이고 부모형제의 목숨까지도 빼앗는 천인공노할 짓을 하는 것이다.
"반야심경 270"자 속에는 4차원의 높고 무량한 지혜 광명이 들어 있다"
한 차원만 높이면- 생사가 문제 아니라. 인생전반에 걸친 모든 문제를 쉽게 풀어갈 수가 있다.
그리고 인생 궁극의 목표인 무여열반 해탈지견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다.
무여열반 해탈지견이 다른 세계에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가슴 내 마음 내 피 속에 속에 바다처럼 깊이 잠자고 있다는 말이다.
우리들은 모두 1차원의 세계 「시비」에 걸리고 갇혀 살아가고 있다.
그르나 한 차원만 높이면 옳다 하지만. 옳은 것만 고집하지 말고 싫다 하지만 싫은 것을 고집하지 않아야 하는 도리를 알게 되어- 시비와 다툼 의 문제에서 해방될수가 있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깨달음의 세계. 제법의 공한 도리를 아는 깨친 사람의 세계이다.
범부의 세계가 1차원 이라면 깨달음의 세계는 2차원의 세계다.
범부의 세계가 2차원의 세계라면 깨달음의 세계는 3차원의 세계다.
범부의 세계가 3차원의 세계라면 깨달음의 세계는 4차원의 세계다.
같은 차원에서 보면- 문제 해결의 방법인 공식은 나오지 않은다.
무엇이든 어떤 문제든 한 차원을 높혀서 보는 안목 그것이 바로 차원을 높히는 「반야지혜」다.
행하고 주하고 앉고 서고 말하고 침묵하고. 자신의 인상 품격을 높히는 사람이 되라.
.
10.
사랑(愛)
인생이란.!- 사랑의 길이다.
사랑은 신이 주거나. 부처님이 주시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 스스로 주고, 스스로 받는 것이 사랑이다.
진정으로 사랑하면, 모든 고통이 사라지고 죽음도 두렵지 않다.
그래서.
만유 생명이 사랑받기를 원한다.
국왕이 신하에게 권력을 나누어 주든 시대가. 지나가고.지금은, 온 백성이 투표로 권력의 힘을 실어주는 그야말로 자유사랑
시대다. 백성이 실어주는 사랑을 가지고, 자기의 권력인양 착각하는 권력자도 많다.
자신의 성품과 품성으로 삶의 권력을 얻으라.
말에 향기가 나고, 행동에 절제가 있으며, 더불어 존재하는 자비사상을 알고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 올바른 자신의 주권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다.
탐욕과 향락은 인성을 고갈하게 만든다.
사치와 허영은 자신을 구속하여, 많이 가지고 권력을 누리고 배가 불러도 허덕 거린다.
자기의 블랙박스에 자기를 기록하여, 스스로 속박하고 차별하고 집착하여. 해어 날수 없이 허덕이는
업보 중생으로, 살아가는 삶을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인드를 어디에 두느냐.- 다
주관과 객관이 공존하며 치우치 거나 지나치치 않은 중도(中道)의 권력이 부처님이 지향하고 가르치는,상생(相生) 원리에 입각한 "중도실상"의 길이요. 가르침이다.
권력을 나누지 않은 것은, 탐욕이요. 직권 남용이다.
권력이 남용되어, 결국 독재자가 백성을 속박하고 구속하는 고통의 사회가 되어지는 것이다.
권력이란,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가지는 분배의 묘법이 돼야 하는 것이다.
권력이 마치, 자기만의 전유물 인양, 남용한다면 그는 독재자에 속한다.
기도를 마치 자기의 전유물인양 신에게 부처에게 권력과 부. 를 요구하는 기도가 돼서는 안된다.
(저에게 부와 명예와 권력을 주시면 백성을 편 게 하겠나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권력이란, 개인이 가지는 부나 명예 인기의 입지 또는 공무원이나 사회지도층 인사. CEO을 말한다.
가진 것을 남용하여 규제로서 통제한다면 그것은 바른 법이 아니다.
이권으로 인해 통제받는 수많은 권리를 풀자는 것이 규제개혁이다.
대자대비, 사랑이 없이는, 나누어 가질 줄 아는 행복한 사회가 이루어질 수 없다.
나누어 가지는 사랑과 자비가, - 부와 명예 권력을 가진 자의 화두가 돼야 한다.
인생은 한 번이요.- 짧다.
영원하다는 것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어 줄 때만 영원히 남는 것이다.
부처님이 깨달으신 해탈 이란! 그 어떤 것으로부터 구속되어지는 본질을 탐구해 들어가 진정한 본질을 확연히 깨닫는 것을
해탈이라 한다.
사랑은 - 사랑을 비울 때 - 새롭게 다가와 - 참 사랑이 된다.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