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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시장경제로 영국병을치유한 대처] 한국경제 갈림길: 영국 Vs 베네수엘라
앨리사 추천 0 조회 66 20.04.08 16:5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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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4.10 02:25

    첫댓글 해가 지지 않은 대영제국도 200여년을 못 버티고, 조금씩 저물어 가면서, 현재는 대부분의 제조업의 기반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원인으로 고임금, 강한 노조 일수도 있고, 생산적인 부분보다는 소비적인 것과 편함과 안주에 빠져가는 의식이 될 수도 있다. 우리나라는 영국의 사례에서 배우는 것처럼 국가재정능력을 넘는 무상복지에 대해서는 재고, 제 4차산업 등의 지식산업을 활성화 하는 등으로 생산적인 것에 기업들이 투자할 수 있도록 국가/기업/국민들이 타국의 실패사례를 철저하게 배워서 전철을 밟지 않도록 해야 한다.

  • 20.04.12 12:13

    수희향님의 리뷰와 칼럼을 읽고 댓글을 쓰면서 현재 우리나라 경제가 코로나 사태로 실질적인 것들이 많이 가려져있지만 코로나 사태가 종식이 되면 심각해질 수 있는 상황들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관점들이 생겨난다. 특히 무상복지 이전에 일자리들이 줄어들 수 있고 중산층의 붕괴는 시간 문제일 수도 있다는 현실적 자각이 오기도 한다. 국가가 할 수 있는 국민의 기회 평등이 중요한 시기다.

  • 20.04.12 22:32

    한 나라의 경제가 몰락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국가를 막론하고 유사한 점이 많이 보인다.
    복지라는 이름의 무차별적 현금살포, 화폐가치 하락, 물가 상승... 베네수엘라 사태에서 화폐가치가 너무 떨어져 차라리 거리에 내다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이런 일련의 사례에서 보여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되겠다.
    개인적으로도 기회를 열어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결과에까지 관여하려다보니 쓸데없는 오지랖이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그래선지 국가는 기회의 평등을 일해야 한다는 말이 와닿는다.

  • 20.04.13 00:51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안다고 생각한다. 대출을 받아도 결국 그것은 갚아야 할 빚이라는 것도 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미 정부가 주는 복지는 타지 못하는 사람이 받지 못하는 사람이 억울한 눈 먼 돈이 되어 버린 것 같다. 재원은 한정되어 있는데, 언제까지 물고기를 나누어 줄 수 있을까? 실질적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곳이나, 아니면 다른 먹거리를 창출하는 분야에 쓰일 수는 없는 것일까? 이런 고민을 아예 안하지는 않을 거 같은데, 딱히 대안이 없는 것인지, 연구만 하고 보고서만 쓰고 거기서 끝나는 것인지 답답하다

  • 20.04.16 10:08

    대처에 대해서 잘알지 못하지만, 알기 전까지는 신자유주의라는 자본가들을 위한 경제제도를 가져온 인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 생각해보면 특히 노조의 관점에서 자신들이 일자리를 지켜야 한다는 맹목적인 생각으로 본 대처를 그대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당시 영국 사회에서는 대처의 처방이 옳았던 것이다.
    우리도 우리의 상황에 맞는 처방을 해야할 것이다. 그것이 노동자든 자본가든 기득권의 후퇴 혹은 포기가 필요한 일일 지라도 더 큰 비전을 통해서 나라를 우리 모두를 위한 방향으로 이끌어가야 할 것이다. 증세없는 복지나 소득주도성장으로는 그저 세금낭비에 비용상승밖에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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