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11 : 00 | 부름받은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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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배 와 찬양 | ‥‥‥참회의 기도‥‥‥ | 다함께 |
| 기원 | ‥‥‥‥‥‥‥‥‥‥‥‥ | 인도자 |
| 찬송 | ‥‥‥‥6장‥‥‥‥ | 다함께 |
| 신앙고백 | ‥‥‥‥‥‥‥‥‥‥‥‥ | 다함께 |
| 교독문 | ‥‥‥‥120번‥‥‥‥ | 다함께 |
| 찬송 | ‥‥‥‥10장‥‥‥‥ | 다함께 |
| 대표기도 | ‥‥‥‥‥‥‥‥‥‥‥‥ | 이영숙권사 |
| 공동기도 | ‥‥‥ 주기도문‥‥‥‥ | 다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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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듣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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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봉독 | ‥행28장28절-31절‥ | 인도자 |
| 특송 | ‥‥‥323장‥‥‥ | 섹소폰찬양팀 |
| 설교 | ‥모든 것을 담대하게‥ | 박승규목사 |
| 감사하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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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현찬송 | ‥‥‥‥‥218장‥‥‥‥ | 인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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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기도 | ‥‥‥‥‥‥‥‥‥‥‥‥ | 설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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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송받는 공동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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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 ‥‥‥‥‥‥‥‥‥‥‥‥ | 인도자 |
| 파송찬양 | ‥‥‥예수찬양노래‥‥‥ | 다 함 께 |
| 강복선언 | ‥‥‥‥‥‥‥‥‥‥‥‥ | 박승규목사 |
♣ 예배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1월 예배기도순서 1주:이수경 2주:배상욱 3주:서현정 4주: 정유희 5주:박오정 송구영신: 이영기 다음주 대표기도 이수경권사 찬양 / 청소 : 섹소폰 찬양 ♣예배안내위원: 박재근 서현정 ♣헌금위원 : 최미영♣성찬위원 : 이영기 배상욱 ♣주일찬양 및 교회청소 담당기관 1주: 남선교회 2주: 2 여선교회 3주: 3여선교회 4주: 1여선교회/섹소폰 찬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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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회 소 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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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찬양 교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개혁 총회 예음노회 소속으로 개혁주의 신앙의 뜻을 따라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성도를 온전케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건강한 교회입니다 교회 설립일(2011년 8월 27일)
♣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예수님 탄생을 기쁨으로 맞이하며 믿음의 가정에 은혜와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축원합니다. ♣ 송년주일, 한 주간 기도하며 유종의 미를 잘 거두시기 바랍니다. ♣ 송구영신예배12월31일(금) 밤11시에 드립니다. ♣ 새벽예배 수요예배 금요예배 등 예배생활에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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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설교 본문(행28장 28절-31절)
오늘은 송년 주일입니다.
인생의 마지막은 아니더라도, 올 한해의 마무리의 시간이니,
아름다운 마무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채워지는 마무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한 해동안의 시작의 다짐, 그리고 살아온 과정들이 비록 주님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가득할지라도,남은 한 주간 잘 정리하시면 우리 주님의 긍휼하심과 자비하심의 은혜로 깨끗하게 정리 될 줄로 믿습니다.
31절은 바울의 인생을, 그리고 그 신앙의 험난했던 여정을 단 한구절로 압축해서 놓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아멘.
무엇을 그렇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주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여 주는 일에 담대하고 거침없었다는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회심이후, 한결 같이 이런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죽음이 문턱에 이른 지금 이 순간에도
여전히 그 일을 담대하고 거침없이 행하고 있습니다.
이 모습이 가장 닮고 싶은 사도바울의 인생이자, 우리 모두가 그렇게 되어져 가야만 하는 인생 마지막의 아름다운 마무리 장면입니다.
저는 이 31절을 읽을 때마다, 우리 주님이 보좌에서 일어나 거룩한 휜 옷을 입으시고 두 팔을 크게 벌려 환하게 웃으시면서 사도 바울을 품에 안으시는 장면이 연상됩니다.
반드시 그렇게 하여 주셨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의 나라의 예비 된 백성으로 살아가시면서, 오늘 이후에는 단 한번도 뒤를 돌아보지 말고 , 상황과 여건이 계속 나빠진다고 하여도, 오직 담대하게, 거침없이, 하나님 나라와 예수님의 이름을 전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믿음의 용사들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올 한해 힘들었던 것, 부끄러웠던 것,
다 진실되게 하나님 앞에 내어 놓으시고,
내 마음에 복음만을 다시 채워서, 담대하게, 거침없이 구원자의 이름을 선포하며, 2022년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향하여 나아가시는 모든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