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GTA 주택거래 44.4% 폭증
* 관망하던 주택 바이어들 "이때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무려 0.5% 인하한 지난달 캐나다 광역토론토의 주택 거래가 폭증했다.
캐나다토론토 부동산 위원회 (TRREB)에 따르면 지난 10월 광역토론토에선 6,658채의 주택이 거래됐다.
전년 동기대비 +44.4% 증한 것이다.
주택거래가 가장 크게 증가한 것은 타운하우스 (56.8%)였스며, 단독주택 (46.6%), 반단독주택 (44%), 콘도아파트 (33.4%) 였다.
9월 대비 거래량은 14% (계절별 환산치)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캐나다 광역토론토에서 거래된 주택의 평균가격은 자년 10월보다 1.1%오른 113만 5,215달로 집계됐다.
캐나다 광역토론토부동산 위원회는 "기준금리 추가인하를 기대하며 관망하던 Buyer들 앞다퉈 부동산 주택시장에 뛰어들면서 토론토시 및 외곽의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토론토시의 주택거래는 37.6% 증가했고, 외곽지역의 주택거래는 48.9% 증가했다.
앞서 캐나다 중앙은행은 10월 23일 기준금리를 4.25%에서 3.75% 인하했다.
2024년 올해 마지막 기준금리발표는 12월 11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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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우올림
* 명예의 전당 (Hall Of Fame) 회원 수상
* 100% Club 수상
- 캐나다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온타리오주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공인중개사
- 캐나다 토론토 부동산 협회 정회원
- 캐나다 은행 모기지 공인 전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