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는 햄버거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누가 사주면 먹긴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사줘서 먹게된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맥도날드에서는 치킨너겟....이 아니라 맥너겟인가요?
그거랑 음료수 하나 먹어본게 끝인데 버거는 처음 먹어봅니댜!
가서 주문해서 가지고 왔어요. :-)

음.
사진으로 봤을 땐 이런 비주얼이 아니었는데
가지고 오는 그 십몇분 사이로 이렇게 변한걸까요? -.-


힝.... 뭔가 비주얼이 아쉽네요 ㅎㅎ;

치킨이라 맛있고, 너무 퍽퍽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근데 맥'스파이시'라고 해서 매울 줄 알았는데 별로 안 맵더라고요.
매운맛을 기대하고 한 주문이었는데 아쉬웠어요. ^^:

감자튀김까지!
얘는 눅눅해져서 ㅎㅎㅎ 역시 감튀는 매장에서 받자마자 먹어야 하는 듯.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처음 먹어본 엘라의 후기.
그냥... 음.... 먹을만 합니다. 매운맛이 더 강했으면 좋겠지만...ㅎㅎ;
세트로 시켜서 먹었는데 그냥 평타치는 맛이랄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매장에서 바로 받아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은 있긴 합니다. :-)
카페 회원님들은 이런거 드시지 마시고<응?
맛난 밥을 드세요!!!!!!! 쌀!! 몸에 좋은거!!!!
첫댓글 ㅎㅎ^ 저도 가끔 생각나는 햄버거네요^ 밥은 생각이 잘 안나는뎅^
ㅎㅎㅎㅎ 저는 햄버거를.... 연중행사(?) 식으로 먹는지라...ㅋ.ㅋ;;
오랫만에 햄버거가 또 먹고싶어지네요ㅎㅎ
가끔 생간나는 햄버거. ㅎㅎ
햄버거 먹은지도 오래되었는데 먹고 싶네요~ㅋㅋ
요새 종류가 다양해서 골라먹는 재미가...ㅎㅎㅎ 가격이 함정이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