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아침녁 비가 잠시 엄청 내리더니 금새 그치고 햇살이~^^
어제보다 쬐금 덜 덥지만, 한낮에 나가니 엄청 납니다.
저녁까지 잘 끄지 않는 초들을 한낮엔 잠시 꺼놓기도!!!
게속 오르내리며 #무량수ㆍ무량광_나무아미타불....을!
온갖 망상들이 #꿈으로 불분명히 지나가고,
#나는 늘처럼 덤덤히 그냥 그러려니~ 불전에 조복을!!
🧧 #생자나_망자나 오롯한 마음과 마음으로 이어지이다!
ㅡㅡㅡ🌳🌳
🔔 한달-간의 고되고 긴ㅡ #인도북부 최고 오지 곰빠들과
#티벳ㅡ국경지역의 비문명권에서ㅡ쉬임없이 #실천수행
#보살행을 하시는 #청정스님께서 정성으로 보내주시는
#마음글을 거의 매일 연분님들에게 되올리면서~^^~
뭔가 내속에 #새로운_힘이 생기는듯 합니다!
거의 80줄 이상의 노스님들께 지극한 효순의 공경심으로
#공양올리시고, 또는 많은 사미-스님들께+이웃불자들께~
그리고, 며칠전 #스님만의ㅡ가피원력으로ㅡ들어가신ㅡ
#티벳_국경지역ㅡ
#최악의 비문명권內의 열악한 토굴 노스님들께 올리시는
정성스런 공양물과 보시금+엄청난 물품들이~
☆평범한 인간의 #한계를_넘어선ㅡ
스님의 원력보살행ㅡ #비구 승가로서는 실천하기 어려운
#크신_자비로움들이 거듭 감동으로 와닿습니다.
ㅡㅡㅡ🌳🌳
형식이나 가식?이나 일시적이 아닌 #긴긴 세월(37년)을
그리 #일심으로 매년 行하심이 범부로는 불가능한 자비행!
#귀감이신_승가 그리고 따스하신 청전스님께 삼배를_((()))_
뜨거운 커피가 참 맛있는 하루도 저물고~~^~^~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아래글ㅡ4일 밤 청전스님 보내주신 #실천수행 여정🔔
※보내주시는 #마음글에 보현이 답을 꼬박꼬박 드립니다.
※ 글을 빽빡히 붙여 쓰셔서 제가 임의로? #읽기좋게~^^
#행간을 자주 띄우며 수정해서 올립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사흘간~ 카톡 범벅지역에서 지금 문명권으로~~~
☆ #이틀간 '세상 최악의 험한 상황' 속에서 ㅡ
※ 어떤 문명의 이기물도 두절 상태로, #오늘 겨우
#문명권으로 들어와 소식 전할 수가 있네요.
#헤미스_곰빠 ㅡ 역사적으로 긴긴 흐름이!
20여년-전에 #제가_체험한 희유한 종교적 체험이 지금도ㅡ
이 절에는 늘 #고급향을 챙겨와 공양-올립니다.
☆[ #구루_린포체 ]의 소상이 대단하지요(아래 첫사진 참조)!
#긴_역사답게 여러 불당/ 신전/ 분노존/ 신상이 많습니다.
#한레_곰빠로 향하기 전_ 많은 #쌀, 라면 등등 그곳에서
#구하기 어려운 것들을 구입했습니다.
#처음 가보는 곰빠, #처음 가보는 황량한 길, 검문-검색ㅡ
☆ #티벳_땅에 가까워지니 여러가지가 새로웠습니다.
#멀기도 했습니다.
중간에 점심이라니 ㅡ
#조선_땅에서는 개/ 도야지도 안먹을 먹거리ㅡ
정말 심했네요!
#함께한 두 보살은 그냥 외면으로!ㅎㅎ
☆ #저야 이것이라도 감사히!!!
#저녁_늦게 절 밑 홈스테이 집에 도착 ㅡ
아홉시 넘어 저녁 식사를 때웠고, 두 사람은 그냥 패쓰!
#한국식으로 길들은 사람들은 보기만 해도 끔찍할 음식으로!
※ 자고 나니 #빈대_공격에 붉은 반점이 새롭게 수두룩!
절 참배는 다음날 ㅡ 의외로 상주하는 스님이 적어 실망!
☆ #쌀, 라면, 의약품, 선물꺼리 다 챙겨 드리고,
#비구_스님 절이라 #승복을 11 벌 챙겨 갔는데,
#계시는 스님 네분에게만 #보시와 함께 ㅡ
#전기장판은 작년에 [ 레 ]에 나가 40개 받았는데,
좀 #부족하다 해서 다섯개를 더 드렸습니다.
#아침은 먹을 상황이 안되었고, 가는 길에 여스님 절이
있다해서 물어물어 찾아갔네요!
#티벳의 [ 쏙체 린포체 ]의 도움으로 창건된 [ #따시_최링 ]ㅡ
< #닝마파>의 어르신은 티벳에 계시는데,
몇해-전에 입적하셨다구요.
#곰빠가 의외로 깨끗하고 상주 스님들이 절도가 있어
보였습니다.
#늦은 아침을 근 아홉시에 마치고,
#쌀_라면_양말_의약품 등등 의외로 많이 공양-했습니다.
#훗날 다시 방문할 수 있을지? ㅡ우선 너무 멀고,
말 그대로 #끄트머리ㅡ북쪽_고원의 한 곳이니까요!
☆ 이왕 #먼_곳으로 들어갔으니,
[ #초모리리 호수]와 저와는 악연(?)이 된 #꼬르족_곰빠를
찾아가기로 ㅡ 의외로 #멀고_멀었습니다.
#수많은 고개며, 길 고치는 노무자들, 엉망인 자갈길에
#흙먼지는 상상도 못하구요!
어찌어찌 호수가 보이고 [ #절 ]에 들어갔지요,
#예전이나 변함없는 어수선하고, #가난이_베인 곰빠 ㅡ
☆ 근 24~5년-전, #처음 갔을 때의 서글픔,
곰빠며 스님이라고 나타난 모습에 한없는 좌절감으로!
[ #소 ]를 사주겠다는저의 제안에ㅡ 스님들이 지대가 너무
높고, 또 키울 #초지가 없다기에 ㅡ
#겨울에 채소를 묵구로 채소를 가꿀 수 있는 큰 유리하우스를
짓도록_ 제법 큰 #비용을ㅡ희사했지요.
#이듬해 가보니~ 하우스는 없고,
그 #돈을 다른 곳에 급해서 썼다기에 #다시 비용을 주었는데,
#다음해 확인해 보니~ #누군가ㅡ꿀꺽_한_걸로 드러나,
#이제 '이 절은 안오겠다'며 인연을 끊었지요.
#그러나~ '그 돈 떼먹은 중'이 나쁘지,
#남아있는 '힘없는 스님들이이야 무슨 죄!'라 생각하고
#일부러 찾아간 거였어요.
☆ 70줄 스님이며 몇분에게 #보시공양과 함께~
#승복_손톱깍기_양말 등등 선물에,
챙겨-간 #쌀_라면 공양에ㅡ대중스님들이 환호성으로! #왜?
☆ 그곳에서 이런 #쌀이며ㅡ인도라면은 상상으로만!
#대표스님들 모아_ 24~5년-전의 #악연이 된 얘기에
#부끄러워하며, '자기들은 누가그랬는지 모른다'고 그냥 죄스러워합니다.
#후에 다시 오겠다며 약속을,
☆ 또 누군가가 [ #다람살라 ]에 오면 #곰빠를 위한
뭔가를 챙겨-드리겠다는 희망을 ~~~~
#여기서 두 보살은 [ 레 ]로 간다며 헤어졌네요ㅡ
#생각해_보니 몇 끼니를 안먹은 듯! #아니 못먹은 듯ㅡ
#속으로 '신경 쓸 일 없어 잘 됐네'란 생각이!!!
곰빠나 마을에서 하루 자기가 넘 어설퍼(점심은 절에서
늦었지만 주서먹고), 내일 갈 길을 #미리 나서서
겨우 #촉카르란 마을에서 잠자리 구해 하루 묵고,
지금 여기 [ #지스파 ]에 겨우겨우 도착 ㅡ
☆ 지난번 여기서 #싱고라 넘어 [ #푹탈_곰빠 ] 갔지요!
어젯밤ㅡ 어설픈 방구석의 #선물 ㅡ
※ 더 많은 #빈대에 헌혈한 붉은 반점이! ㅎㅎ
☆ #계획은 여기서 [ #스피티 ] 계곡으로 방향 전환인데요_
#상황이 계획대로 안되네요!
[ #푹탈_곰빠 ] 스님이_ 옛날 사준 짐차 끌고 와야 되는데,
#며칠전 폭우로 다리가 두절 ㅡ 아직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못-온다면 그냥 #다람살라로?
☆ #현재 주문한 [ 전기장판 ]이 스피트의 #당카르_곰빠에
'600매', #궁리_곰빠에 '500매'가 우리를 기다려요ㅡ
☆☆ #민중에게 나눠-드릴 #겨울철의ㅡ큰_선물이죠!
이 안에 #당카르_곰빠에 있는 [ 전기장판 ] 중_ 240매는 #푹탈_곰빠 스님이, #싱고라_고개 아래 #전_주민들에게 나눠드려야 될 물건입니다.
※ 내일 어찌해야 될지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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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께너 보내신 글이 길어~^^< #숫타니파타>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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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