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묘법연화경
불기 2568년 9월 15일 일요일 상쾌
묘법연화경
제3회 한글번역 묘법연화경
시방분신석가모니 일체제불
묘법연화경 오백제자수기품 제8ㅡ 192
그 부처님이 항하사 등의 삼천대천세계를
한 불국토로 하되, 칠보로 땅을 이루고 땅
이 평편한 손바닥과 같아서 언덕과 계곡이
며 구렁창이 없으며 칠보로 된 대관이 그 가
운데 가득 차고, 모든 하늘의 궁전이 가까운
허공에 있고 사람과 하늘이 교섭하되 두 곳
에서 서로 볼 수 있으며 모든 악도와 또 한
여인이 없으며 일체 중생이 다 화하여 나고
음욕이 있지 아니함이라.
대신통을 얻어 몸에서는 광명이 나고 날아
다니기를 자재로이 하며, 뜻과 생각이 견고
해서 정진하며 지혜가 있고 널리 다 금색이
라.
삼십이상으로 스스로 장엄하리라.
나라의 중생은 항상 두 가지로 음식을 삼되
첫째는 법희식이요.
둘째는 선열식이니라.
한량 없는 아승지 천만억 나유타의 모든 보
살들이 있으되, 대신통과 사무애지를 얻어
능히 중생들을 잘 교화하느니라.
그의 성문들을 산수로 헤아릴지라도 능히
알 수 없으리니, 다 육통과 삼명과 팔해탈을
얻어 구족하리라.
제목봉창 나무묘법연화경
사홍서원
중생무변서원도
번뇌무진서원단
법문무량서원학
불도무상서원성
일상의 육바라밀 선정 선지 성불
일체 기도동참 서원성취 이루어지이다.
풍성하고 넉넉하여 사랑이 가득한
추석명절 되시길 축원드립니다
나무묘법연화경
나무일체제불
법화사 석산스님 합장
ㅡㅡㅡㅡㅡㅡ 나무묘법연화경 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