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7.14.화요일 쨍쨍더움
오늘도 아홉시출근날 아침부터 덥지만
생각보다 바람이 불어주어 시원한 아침이다
어느샌가 무더운 여름이 찾아온걸까
계절을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는것이
참 삶의 끝을 달려나가고 있다는 기분이든다
계절속의 나
삶속의나
하루하루 채워나가다보면
끝엔뭐가 있을까
그래도 불행보단
작은행복이라도 내앞에 놓여있길바란다
가끔 명상하려고 캡쳐했다
뜻깊은일같아서
오랜만에 다교언니와 순두부점심
늦었지만 생일밥선물을 했다
작지만 내마음도 좋다
기사님이 사오신 커피 물에타서
먹다가 버리고 아깝지만 심장이 너무
뛰어서 어쩔수없다
오늘도 무사히 퇴근하고 걷기를
했다 장마가 오려는지 습한바람이
거세게 불었다 거센바람이었지만
습한바람이라 너무 후덥지근하다
집에와서 쇼생크탈출을 다시보았다
너무나 재미있었다 감동
조금남겨놓고 너무나 더워 샤워를하고
일기로 마무리를한다
마음이 좀더 유연하게 단단해지기를 바라며
기대하지말고 원래의 나대로 그런마음이기를.
2026.7.15.수요일 더움 저녁에는 시원함
일곱시의 출근
잠은 좀 못잔거같은데
그래도 컨디션은 이정도면 좋은거같다
생각보다 많이 덥지는 않은 아침이다
회사출근하자마자 좀 많이 후덥지근해서
에어컨틀었다 이제 에어컨만이 답이다
갑자기 이게 떠올라
부장님 비타500 챙기주셔서 감사해유
오늘은 사무실팀이랑 국밥집가서
초복날이라 다들 갈비탕을 먹었다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다
서비스로 주신 수박도 달큰하니 시원하니
좋았다 그래두 복날에 이리 다같이 먹으니
좋은듯하다
갈비탕국물이 너무 시원했던
은실언니가 챙겨주신 샤인머스켓 언니의
마음 늘 한결같아 고맙습니다
오늘저녁바람은 후덥지근이 아니고
너무시원해서 한시간만 걷고
오려고했는데 시원하고 너무좋아서
2시간10분을 걸었다
걷는데 너무시원하니까 더더 신나서
계속 걷고싶어졌다
오늘 용기있는 작은 무언가를 실천하니
속이후련하게 답이왔었다
그래 뭐이런게 사랑이라면..
아 씻고나니 너무 노곤해진다
자야겠다
2026.7,16,목요일 맑음
오늘두 아침일찍출근이다
어제두시간을 걸어서인지 피곤해서 잘잔거
같다
이길에서 남긴나의 기록들은 얼마나될까
나의일상의 추억이 이길에 고스란히
많이도 남았다
부장님이주신 꿀
오랜만에 꿀보니 건강한기분이들고
반가웠다
성자언니가준 크림발린 휘낭시에
무언가 새로운맛이었다 언니땡큐
소박한 점심
시간이 어떻게갔는지 오전이
빨리도 갔다 내가 열심히 일을했다는것이다
오전에 근무하다 잠깐비는시간에 인터넷으로
엄마 아이스크림도 보내고 성화 여름휴가때
기분좀 냈음 싶어서 옷과 샌들도 주문했다
내마음이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다
오늘은 수십년의 시간이 지나 드디어
오른쪽어금니발치날이다
임플란트를하기위한 발치인데 긴장이되었다
마취를하니 얼얼하고 치과선생님이 내얼굴을
힘을주고 막누르는게 오히려 고통스러웠다
지혈을두시간 넘게하고 대충 늦게야 빵과우유를
먹고 먹어야할 약들을 먹었다
신경쓰이는밤이었다
그래도 다행인건 지혈도 멈췄고 마취도
사라져서 다행인듯하다
균이가 톡이왔는데 회사이야기였다
전화로 얘기해줄수있음 해주구 이랬더니
전화가왔다
두시간 넘게 회사에 있었던 상황이야기
얼마전까지의 스토킹 이야기등 이야기를
엄청 많이해주었다
그리구 마지막은 내가 지금은 중요한 사람
이라서 거짖말도 안하고 이렇게 만나고
대한다고 얘기했다
마지막은 어쩌면 내가 얼마전까지의
서운함에대한 마음이 다 사라진듯했다
나챙겨주는 친구있으니 더이상 무얼바라겠나
우리스스로도 상처받지않게꿈 마음을 단단하게
가져보기를…
2026.7.17.금요일 흐렸다가 저녁에 장대비쏟아지고
오늘은 제헌절.
오늘은 웬지 시원하게 입고싶었다
땀이흡수가잘되는걸 입으니
조금이나마 덜후덥지근한거같다
흐르는땀과함께
살도더 빠지기를.
오늘은 좀 일이 조용할거같은데
차분하게 일하고 무사히 퇴근하고
싶다
성자언니 바나나 맛있네
광현이 봐서 반가웠다 건강히 잘 자라라
퇴근하는데 비가 엄청나게왔다
비가 너무 거세게 내려서
후덥지근했던 날씨가 시원했다
어느새 도로는물이 강물처럼
샌들을 오늘신고오길잘한거 같다
밤새 내리는 비소리에 잠이 스르르 왔다
진짜 완연한 여름이다
2026.7.18.토요일 흐리고 비
푹잤는지 거의 일곱시전에 일어났다
아침부터 넷플릭스뭐볼까 찾다가
동궁이 올라와 있길래 재밌을거같애서
보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내용도 너무 탄탄하고 CG같은 그래픽도
자연스러게 멋지고 무엇보다 탄탄한 연기내공의
조승우님과 보다보니 내가좋아하는 남주혁배우도
나와서 너무 반갑고 좋았다
남주혁님의 캐릭터가 한결 빛이났다
균이는 일을하고 틈틈히 톡도나누고 이따가
저녁에 데리러오기루 했다
원래오려던시간보다 늦어 우리동네
초밥집을가기로했다
스시가한에서 균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도하고
균이는피곤하지만,이야기도 열심히하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
균아 밥맛있게잘먹었다
밥먹고 균이랑 집에오는데 비가왔다
오자마자균이는씻고 같이 이런저런
이야기를참 많이 나눴댜
씻는동안
자기는일하고 모습이그런데 나보고는
왜이리차려입고 나왔냐고 ㅎ
좋다고 해주었다 고마워 친구야
(ㄱㄱㅇ❤️-16)
2026.7.19.일요일 흐리고 비
영원한건 없으니 언젠가 이 아름다운
추억도 마지막이 있을터
잠시나마 좋아했던 누군가의 공간에서
행복했던 추억들을
함께나누었던 모든시간들을
추억하고 가끔 회상하며
무엇보다 함께나누었던 이야기들이
제일 가슴에 남는다
언젠가 꺼내어볼 나의 추억들
너의공간에서 너없이 너의 흔적들을 바라보며
너가 내게 나눠주었던 사랑을 가끔 떠올리며
고마웠던 함께웃음지었던 너의공간을
떠올리며
가끔 그리워할 추억을 안겨준 너에게
우린 또 각자의 길을가야하고
나의삶을 살아내야하고
언젠가 웃으며 한번씩 꺼내어볼 달콤한
추억을 떠올리며
너의공간속에서 나의공간속으로
다시 돌아와 나는 다시
나의 일상을 감사히보내려고한다
어제의 사랑을 기억할께
한번씩..
2026.7.20.월요일 맑음
아침부터 후덥지근
일곱시출근의 비애
일찍가서 셔터열어야된다는~~
끝이있을까
가끔은 쉴수있나 그런생각이든다
세상 만사 모든일이 끝이 있으니
그끝에 내가 훌훌 마음을 털어놓을수 있음
좋겠다
옷가게사장님이 챙겨주신 반팔티
감사히 잘입을게요
오늘은 재산세를 두개나
점촌집은 언제쯤 팔리려는지.
어차피낼거 빨리 내버렸다
김부장보다가 시원한 저녁쯤에
걷기를하러나갔다 연화언니 만나서
좀더걷다가 집에들어왔다
걷기 더 열심히 하자 지치지말고..
평범한 하루에 무료함을 느끼지말고
늘 감사하며.
2026.7.21.화요일 더움
오늘도 아침일찍출근이다
더움속에 그나마 오늘아침은 시원했다
걷다보니 후덥지근해졌지만
높고 푸른하늘은 마치벌써가을하늘을
연상케하는거같았다
내마음이 시키는데로
내마음이 향하는데로
내발길이 향하는데로
그러고보니 그래도 나는 내마음 향한데로
살아온것도 많은것같다
내마음에 진심이었던 나의날들에
후회를 하고싶지않다
적어도 나의솔직한 감정들에 나는 응원을
던진다
꾸준한걸음
요즘 밤에도 후덥지근한바람이 많이분다
그러다가 또 좀더 시원한바람이 또
나를향해온다
근심이많아도 걸을수있는마음은 멈추지
않기를 마음이 변치않기를 소망한다
2026.7.22.수요일 많이더움
바다방 아침인사로 이미지 찾은건데
날이너무더워 사람들은 기진맥진인데
매미는 이더운날이 제일 행복한 때라하니
매미는 행복한것.
좋은글을 나의 모습에 입혀
냉짬뽕 시키려다 그닥 생각도 없고
집에 남아있던 마지막 짜파게티하나를
비웠다 사다놓으니 그래두 다
소진시킨다
오랜만에 은비언니 만나러갈채비를하고
새로산 원피스도 입어본다
또 이리저리 원피스 입어보고
나쁘지않네
이뿌네 ㅎ 자신감을 갖어
은미언니랑 오랜만에 만나서 전골저녁식사도하고
카페가려고했는데 근처에 카페가없어서
편의점에서 음료를사서
인동도서관으로 왔다
착한은미언니랑 오랜만에 이야기도하고
오해도풀고
역시 대화를 하니 속이 후련하다
언니는 참 좋은어른 따뜻한어른이다
오늘의착장 나쁘지않은듯
헤나 내가사야되는데 언니가 생일선물로준거
언니 진짜고마워
필요했는데 잘쓸게❤️
언니랑 헤어지고 옷갈아입고 공원으로
후덥지근한바람이 불어도 그래도
밤이 살만하다
원래 맑은날을 좋아하는데
요즘엔 이른아침부터뜨는 햇살이
두렵다 흐흐
며칠만일하면 어쨌든 휴가다
오늘은 편하고 무료한 하루였지만
은비언니의 응원수혈로 기운이난다
하루의 마무리가 너무 따뜻해서
오늘도 난참 행복한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