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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천일국 백성이다
2002.11.10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가정맹세) (보고기도)
「말씀 주제별정선 제2권 ‘하나님의 섭리로 본 남북통일’ 중에서 발췌된 말씀입니다. 제1장 남북통일의 길. 제5절 남북통일은 통일사상 무장으로.」 1장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 좋겠다구요. 이 사람들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훈독)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지금부터 15년 전에 이미 일본 통일교회의 젊은이를 여러 면에 투입시키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일본에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서 첫째로 각료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반을 닦았고, 둘째로 집권당의 지지 기반을 닦기 위해 정계 원로 등 위정자에 대해 우리의 이념을 제시해 주고 올바른 정치의 방향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또한 일본 경찰의 배후에서 영향을 미치는 일 등을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강력한 승공운동을 전개하였는데, 예를 들면 조선대학 앞에서 가냘픈 여자 청년을 시켜 3년 8개월간의 치열한 반공활동을 전개하게 하기도 하였습니다.』
여기에 앉아 있는 에리카와예요. 에리카와, 일어서라구. 3년 8개월 동안 조선대학 앞에서 죽음을 각오하고 활동한 거예요. (박수) 그게 지나간 얘기가 아니에요. 싸운 전승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자, 계속하라구. 통일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된다구요.
『……천의에 따라 우리는 남북통일을 위하여 총선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북한 김일성은 단일후보로 출마하나 남한은 다당후보가 난립하여 출마하면 불리한 입장이니, 남한도 단일후보를 내야만 되므로 초당적으로 국회의원 결속을 기하여 통일전선을 형성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북한에 대처할 수 있는 강력한 단일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전국적으로 선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에 가 가지고 국회의원들의 30배에 해당하는 평화대사를 설정해서 교육할 수 있는 일을 지금 추진시키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그런 준비를 하고 있다는 사실! 이런 사실을 통일교인이 다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었는지. 엄청난 배후에서 엮어 놓은 이 섭리사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 얼마나 하늘과 선생님이 수고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지나가는 시간을 여러 면에서 흘려 버리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나가는 시간을 스톱시켜 가지고, 흘러갈 수 있는 사상적 계열을 어떻게 잃어버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 스톱해 가지고 그 위에 올라서느냐? 그것이 금일에 우리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러한 훈독회를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천일국 주인이 되어야
곽정환! 「예.」 중요한 책임이 있다구. 알지?「예.」교육해서 완전히 묶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천주평화통일가정당! ‘집 당(堂)’ 자예요. 교육 당,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완전히 거국적으로 국민을 교육해야 돼요. 국민이 어디로 가야 된다는 것! 자기가 설자리를 모르고, 가정이 설자리를 모르고, 민족과 국가가 설자리를 몰라요. 세계가 설자리를 몰라요. 미국이 책임지겠나, 중국이 책임지겠나, 소련이 책임지겠나?
그 설자리를 알고 있는 사람은 누구냐? 하나님과 섭리의 뜻을 밝힌 레버런 문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어요.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그 기준을 중심삼고 계획적인 도리를 따라 가지고 착착 기반을 구축해 온 것이 생애 결실의 자랑이라는 것, 통일교회의 기반이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젊은애들, 프리 섹스니 호모니 레즈비언이니 리버럴(liberal; 자유주의적인)한 환경에서 춤을 추고 있는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 철퇴에 맞아 가두에서 쓰러질 날이 가까워 온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레버런 문은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34년째가 돼요.― 34년 동안 고생을 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선생님이 제일 꽃다운 실적을 가지고 하늘땅에 공헌해야 할 것을 미국 때문에, 기독교가 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제1, 제2이스라엘권이 망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섭리의 정착 기반이 없어지는 거예요. 그러니 불가피적으로 그것을 안 사나이 레버런 문이 미국에서 별의별 천대를 다 받고 일해 나온 거예요. 박해를 받으면서 오늘의 결과를 중심삼고 미국 자체가, 현정부의 시 아이 에이(CIA; 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 연방수사국)가 레버런 문을 부정하면 안 될 단계에 들어온 거예요. 그것을 자기들이 자인하고 있어요.
그런 시대에 결속을 해 가지고 국가가 지원을 바라는 통일세계, 하나님 섭리의 완성세계를 어떻게 미국 국민이 품느냐 하는 것은, 미국의 지금까지 기독교 사상, 믿고 나온 신앙을 가지고는 안 돼요. 레버런 문의 사상을 도입해 가지고 자기의 무엇보다도 바꿀 수 있는 이 기반을 교체하지 않고는 설 수 없다는 사실! 그것을 확실히 알아야 할 것이 오늘 여기에 모인 통일교회의 영신(靈身)들이에요. 영신이에요. 영인체의 몸뚱이라는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따르는 후세들은 ‘아이구, 섭리의 때가 오니, 우리의 때가 오니 우리는 좋겠다.’가 아니에요. 이제부터 올라갔으면 저 밑창의 지옥을 뚫어 가지고 함성을 지르고, 이것을 하늘로 전환시켜 놓지 않으면 높은 자리는 그냥 상속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통일교회가 이제 출세하고 깃발을 들고 세계 선두에 나섰다. 우리 때다.’ 하는데, 아니에요. 그때부터 돌아서서 가야 돼요. 미국 국민이 레버런 문 이상 고생을 해 가지고 그들을 밑창에서 끌어 가지고 지옥 경계선을 철폐하고 낙원 경계선을 철폐해야만, 천국의 경계선이 개문된다는 사실! 그것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우리가 갈 길은, 이제 더 어려운 길을 가겠다고 결심해야만 남아질 수 있는 하늘나라의 국민이 될 것이요, 하늘나라의 국권을 지킬 수 있는 주인이 될 것이다! 아멘! 「아멘!」
그래서 맹세문에 있는 게 뭐라구요? 천일국 주인 뭐라구요? 우리 가정이에요. 지금까지는 ‘우리 가정은 참사랑을 중심하고…’ 했는데, ‘우리 가정’이 막연해요. 미국 놈들은 미국을 중심삼고 우리 가정이라고 생각하고, 독일 놈들은 독일 놈, 한국 놈들은 한국 놈, 일본 놈들은 일본 놈, 자기 국가의 개념 위에서 ‘우리 가정은’ 이렇게 말했다는 거예요. 통일이 안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천일국 주인’이에요. 엄청난 문제예요.
천일국 주인이 뭐예요? 하나님과 참부모와 하나님의 이상적 가정이 정착할 수 있는, 타락이 없었던 본연의 아담 해와 완성의 책임분담권을 넘어서 하나님의 사랑에 품길 수 있는 가정 기틀을 말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설 수 있느냐 할 때, 억만 배 차이가 있어요. 선생님이 책임지고 조건을 걸고 12년까지 연장해서 교육을 중심삼고 그 자리를 복귀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책임을 중심삼고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미국 지도자들? 알겠어요?「예.」선생님의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를지도 모르지. 통역은 다 하나?「예.」자, 빨리!
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통반격파를 준비해야
『……언제 북괴가 남북총선거를 하자고 들고 나올지 모른다구요. 바쁘다구요. 이거 훈련해 가지고 앞으로 총선거 시기에는 여러분이 북한에 들어가서 북한에서 말하는 정치공작대와 마찬가지로 선전공작을, 정치공작에서부터 모든 공작을 다 해야 된다구요. 이론적으로 교육도 하고 전부 다 해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요원, 남한에서 활동할 수 있는 요원 외에 북한에 가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요원까지 길러 나가야 된다구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원리강의도 외워 가지고 한다는 사실이 안 돼요. 책을 중심삼고 이양해 줘야 돼요. 책으로 공부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그래서 차트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준비하는데, 여러분은 다 모른다구요. 자, 빨리 하라구.
『……8. 총선거를 대비한 통 반 조직의 필요성
남북총선거에 있어서는 국회를 해산해야 되고, 정부를 해산해 놓고 총선거를 하게 될 때는 남는 것이 통·반 조직뿐입니다.』
이것을 12년 전에 준비한 거예요. 전 대통령, 노태우, 김영삼 그 기간에 완전히 준비했던 것을 다 뒤집어 박았어요. 완전히 뒤집어 박았다구요. 이걸 다시 정리해서 그 자리를 복귀해 가지고 넘어갈 때에 들어왔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곽정환, 알겠어?「예.」
그래서 여자들을 내세워 가지고 남북통일의 용사로서 깃발 들고 가정 가정, 마을을 넘고 나라 전체 앞에 그런 물결이 쳐야만 앞으로 남북통일을 가능케 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고 보는 거예요.
대선에 출마하는 대통령 후보 부인으로부터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후보 부인들을 잡아다가 교육하는 것이 내일 모레부터 시작한다구요. 사상무장을 해 가지고 평화대사의 가정들과 합해 가지고 몇만 명의 여성들이 앞장서서 총선거에 대비할 수 있는 현실적 통반격파, 가정에서부터 군 단위까지 이것을 준비 안 하면 안 돼요. 이번에 가서 그 일을 재차 설정하고 돌아온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예.」
또 섭리의 때가 더 연장할 수 없어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 자체가 밀고 들어가서 나라를 만들어야 할 이때에 왔어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주인이 없어요. 한국의 대통령이 주인이 아니에요. 일본도 마찬가지고 미국도 마찬가지예요.
이번에 공화당이 이겼다고 자랑하지만, 통일교회 배후세력의 원조로 말미암아 그런 자리에 섰다고 생각하는 사람, 어떤 미국 국민도 그것을 생각하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어요. 우리가 이 나라의 배후에서 원초적인 그래스 루트(grass root; 민초조직) 배경을 중심삼고 지어 놓은 기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것을 알고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은 앞으로 국회나 나라 어디에서나 그들을 가르쳐 줘 가지고, 새로운 세계의 지도국가로서 나설 수 있는 준비를 하기 위해서 통일교회 용사의 젊은이로 있다는 사실을 자각할지어다! ‘아멘’ 해야 된다구요. 아멘, 해봐요.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앉아 가지고 그 뜻이 이루어질 줄 알아요? 아니에요. 이룰 수 있는 환경 여건이 되어야 이기지, 그렇지 않으면 져요. 하나님이 협조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섭리는 연장돼 왔다구요. 자!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모든 우리 통일교회의 조직, 승공연합 조직, 교학통련 조직은 전부 다 통반격파운동, 도시에서는 통반격파운동을 해야 되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범적인 기준과 전통을 내가 보여 주기 위해서 작년에 와서 6개월 동안에 한 일이 이것입니다. 전부 다 통·반장 교육을 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서울의 통·반장을 교육해 가지고 서울에 전부 다 배치할 것입니다. 이걸 중심삼고 전부 다 승공 반상회를 해 가지고 교육해야 돼요.』
그게 몇 년도의 말이야?「1988년에 하신 말씀입니다.」그렇지, 1988년이 맞아. 14년 전이지? 14년 전, 15년 전에 한 말이라구요. 그게 다 흘러가 버렸어요. 실패했어요. 다시 해야 된다구요. 14년이 지나 가지고 다시 해야 돼요. 이번에 못 하게 되면 선생님이 한국 사람이 안 돼요. 한국을 따 버려야 돼요. 미국도 따 버리고, 일본도 따 버리고. 그러면 엉망진창이 된다는 거예요. 자!
알면 실천궁행해서 실적을 거두어야
『……그렇기 때문에 우리 요원들이 배후에 순회조직을 만들어서 그들을 중심삼고 대학생들을 엮어 가지고, 맨 처음에 사람이 없으면 열 개의 반에다 편성을 해 가지고 순회하면서 한 통에서부터 한 반으로 이렇게 연결시키는 교육을 했어야 된다 이거예요.』
미국 청년들은 지금까지 선생님이 하는 것을 두고 봤지, 일선에 서겠다고 생각을 못 했어요. 이제는 그러다가 미국이 망해요. 이제는 죽든 살든 선두에 서 가지고 미국을 살리기 위한 운동을 해야 되고, 기독교를 부흥시키고 가정 파탄을 해방시킬 수 있는 놀음을 하지 않고는 미국이 살길이 없어요.
그런 전통적 사상을 하나님의 뜻과 일치될 수 있게끔 확실히 다 가르쳐 줬다구요. 알면서 안 하는 사람은 망해야 돼요. 알면 실천해야 돼요. 알면 실천궁행해서 실적을 거두어야 돼요.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민족·국가 완성, 하나님의 해방권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면서 앉아 가지고 두고 보는 녀석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졸고 있어요. 졸고 있는 사람을 아침 햇빛이 기다려 가지고 늦게 올라오지 않아요. 조는 녀석은 밀쳐 버리는 거예요. 햇빛이 밝아 오게 되면 광명한 세계는 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운동하지 못하고 움직이는 못하는 것은 죽는 거예요. 거름이 되는 거예요. 잎이 떨어져 가지고 거름이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지하로 들어간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 국민이 잘 산다고 자랑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햇빛이 올라오기 전에 햇빛을 환영해 가지고 재출발해서 새로운 아침에 세계평화와 하늘나라의 경계선에 접붙여야 할 책임이 미국 국민, 제2이스라엘의 책임이에요. 한국의 책임도 아니에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와 족장들을 교육해요. 한국에서는 족장이에요. 김 씨면 김 씨의 모든 조상들을 관리할 수 있는 족장들을 교육하고, 그 다음에 교회장 대신 제사장을 교육하는 거예요. 예수가 죽지 않고 족장들, 명문 가문을 규합하고, 그 다음에 교회의 제사장을 규합해 가지고 로마로 보낼 수 있는 120명의 평화대사가 없었어요. 그것을 지금 복귀해야 돼요. 예수님이 실패한 것을 복귀해야 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화대사를 세계적으로 수만 명 이미 배치했어요. 한국에서 5천 이상, 미국도 아마 7, 8천, 이제 1만 명이 넘을 거라구요. 일본도 그럴 거예요. 평화대사를 중심삼고 현재 국가를 책임진 사람들을 꽁꽁 싸 가지고 교육해서 고개를 넘어야 되고 바다를 건너야 되고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히말라야산맥의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 가지고 새로운 평원지, 새로운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에 연결되고, 하나님과 참부모와 그 백성이 쉴 수 있는 복지를 발견하기 전에는 영원히 답보하다가 망해요. 똑똑히 정신차려야 돼요. 알겠나, 모르겠나?「알겠습니다.」
그마만큼 앉아 가지고 신세지고 지내 나온 거예요.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부터 신세져 가지고, 미국의 교회 14만 4천…. 12월 12일에도 축복한다는 사실이 보통지사가 아니라는 거예요. 일본 사람들을 투입하고 한국 선생님이 있어 가지고 이 놀음을 하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제2이스라엘이 족장으로부터 제사장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수 있는 평화대사를 미국 국민으로 배치 못 한다는 한스러운 것을 알지 못하는 제2이스라엘의 책임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사실! 그것을 격파해서 여명의 어둠을 지나서 새 아침으로서 끌어가기 위해서 선생님이 책임 다해 주어 가지고 그 문을 열어 놓았는데, 문을 거치지 않는 사람은 망하는 거예요. 고개를 넘어야 돼요. 그런 때가 왔다구요.
미국을 버리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선생님도 지금까지 섭리한 통일교회를 버리고 고개를 넘어가야 돼요. 통일교회 그냥 자체 가지고 안 돼요. 이스라엘 민족이 가나안 복지에 갈 때 요단강을 건너가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고개를 넘어야 돼요. 민족의 문지방을 밟고 넘어서야 돼요. 문 저쪽에 서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구경하겠다는, 두고 보겠다는, 비판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은 다 탈락한다구요. 명령일하에 즉각 점령해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여리고 성을 순회할 때 그냥 기다려 가지고 의논하면서 했나? 총력을 다해서, 있는 힘을 다 발휘해 가지고 하나의 일성·일심·일념의 만세를 부르는 그 함성에 무너진 사실을 알아야 돼요. 지금 그런 때라구요. 알겠나?「예.」
자각 자인을 재차 천명할 시대에 왔다는 것을 알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무장을 하고 내가 가야 할 저쪽 편에 나라가 어떻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남이야 가겠으면 가고 말겠으면 말고 내 갈 길을 달려갈 수 있는 경쟁 도상에 서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자! (훈독 계속)
「4절까지 끝났습니다.」그게 1장이야?「아뇨. 1장은 아직 안 끝났습니다.」몇 절이 더 남았어?「5절, 6절, 7절이 남았습니다.」몇 페이지 남았어?「30페이지 정도입니다.」다음에는 뭐야?「제2장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입니다.」그것만 하고 그만두자. 남북통일국민연합을 만든 거예요. 그것만 끝내자구.「5절, 6절, 7절요?」남북통일국민연합 그 절만 읽으라구.「예.」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여러분! 오늘 이 자리는 모두 통일의 역군으로 소명되어 임명장을 받는 신성한 자리임을 명심하시고 굳게 두 주먹을 불끈 쥐고 통일을 맹세합시다.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이 이루어질 때까지 하나로 뭉쳐 총진군합시다.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빌며, 이만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창설의 메시지에 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박수)
남북통일, 동서통일, 천상지상통일에 대한 방대한 그 내용이 어떻게 여러분의 생활과 관계를 맺고 넘어가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어려운 사실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6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세계의 개개인이 이런 통일방안, 천상천국 지상천국 해방세계로 가야 하는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을 어떻게 분담해서 지어야 되느냐 하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끝날이 되면 재림사상이 있어 가지고 구세주가 오고, 그 다음에는 재림주가 오고, 그 재림주가 누구냐 하면 참부모예요. 참부모가 와야 돼요. 참부모라는 말은 통일교회에서부터 처음 시작하는 말이라구요. 여러분이 지금 참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그런 사상적 개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은 세계적인 사건이에요. 이건 하늘에도 없었고 지상에도 없었다는 거예요.
참부모를 중심삼고 내 몸 마음이 통일되고, 남자 여자가 통일되고, 부자지관계가 싸우던 경계선이 없어지고, 형제지관계의 경계선, 모든 경계선이 없어지는 거예요. 나를 중심삼고 둘러싸였던 이것이 확대돼 가지고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종족을 넘고, 민족을 넘고, 국가를 넘고, 수많은 경계선, 점점 높은 경계선이 싸여 있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넘어 가지고 하나의 자기 자체를 중심삼고 절대적인 국민성, 절대적인 자아를 중심삼고 하늘땅 위에 대표적인 승리의 권한을 가지고 나타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딸,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의 자각을 어떻게 설정하느냐 하는 것은 지극히 중대한 문제예요.
그것은 지금까지 그런 목적을 위해서 가는 인간세계가 바라는 해결적인 문제지만, 그런 수수께끼 문제와 가리워 있던 모든 사실들을, 참부모가 이 땅에 와서, 거짓 부모가 이런 결과를 만들었으니 이 모든 것을 타고 넘어 가지고 승리의 패권을 중심삼고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승리의 기반을 닦아서, 개인적인 해방, 가정적인 해방, 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해방권을 위해 이 모든 수많은 경계선을 무너뜨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간단하지 않아요. 말로 해도 수수께끼의 말인데 그것이 사실 그럴 수 있는 일이 있었느냐 하는 것을 볼 때, 타락한 세계의 일생 백 년 넘지 않은 생애를 지내는 우리 개인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것이지만, 영원을 중심삼고 주인의 자리요, 영원을 주관할 수 있는 하나님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경계선, 몸 마음이 갈라진 경계선, 부자지간에서 갈라지고, 부부관계에서 갈라지고, 거기에 종족·민족, 수많은 민족이 경계선에서 싸우고 있는 환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권한이라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어요.
그걸 무너뜨릴 수 있는 내용을 이 땅 위의 어느 누구도 몰라요. 그것을 아는 것은 사탄하고 하나님이에요. 이 땅 위에서 그것을 아는 날에는 사탄이 멸망하기 때문에, 사탄이 지금까지 개인적인 경계선 투쟁 과정, 종족·민족·국가·세계, 사탄의 나라를 중심삼고 전부 다 싸움판을 벌여 놓은 여기에서, 평화의 통일적인 개인의 몸 마음 통일로부터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의 통일권을 이룬다는 것은 꿈같은 얘기예요.
하나님의 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하는 것이 타락 이후의 숙원
그렇기 때문에 그런 것을 아는 존재는 하나님밖에 없어요. 하나님과 사탄밖에 없는데, 사탄은 이것을 반대하고 하나님은 이것을 개척해 나오는 거예요, 역사를 통해 가지고.
여러분은 마음이 있는 줄을 몰랐다구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는데 마음이 무엇이고, 몸은 무엇이고, 몸 마음이 하나되는 것이 무엇이고, 그 다음에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비로소 개인완성 한 후에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가 해방적 하나님의 공인된 자리에서 부부가 돼 가지고 가정이 분립된 것을 가정통일, 가정통일된 그런 부부로부터 부자지관계의 분립, 혹은 형제관계의 분립된 것을 통일적인 가정 형태로 정착할 수 있는 이런 길을 아는 분이 하나님이에요. 사탄도 안다는 거예요. 그러나 인간세계는 아무도 몰라요. 아무도 모른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하나님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 하나님이 누구냐 하는 것을 몰랐다구요. 또 이 땅 위에 종교가 있으면 종교가 뭘 하는지 몰랐고, 나라가 있다면 싸움판을 리드해 가지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점령, 점령, 점령하고, 또 패망했던 사람이 강해지면 강했던 사람을 타고 앉고 하는, 이런 첩첩이 벽돌을 쌓아 올리는 거와 같은 전쟁의 역사를 어떻게 해결해요? 누가 해결할 수 없는 거예요.
이건 온전히 하나님밖에 없고 사탄밖에 없어요. 아는 것은 하나님밖에 없고 사탄밖에 없는 거예요. 사탄은 반대하기 위해서 이것을 반대로 못 하게 했어요. 그런 반대 환경을 뚫고 올라가서 하나님과 같이 이 경계선을 타파해서 넘어설 수 있는 이 길을 닦아 나온 것이 수많은 종교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는 나라를 중심삼은 정치풍토의 주인이 돼 있고, 하나님의 섭리는 그 종의 자리에서부터 양자의 자리로부터 서자의 자리로부터 그 다음에는 아들의 자리까지 복귀노정을 거쳐 나오면서 그 기준을 닦아 나오는데, 수많은 민족을 넘어 종교를 통해 가지고 희생의 대가를 치르고 메워 온 거예요. 기반을 닦아 가지고 나와서 최후에는, 이것이 닦아지면 중심적인 종교권에서 이것을 전부 다 연결시키는 거예요. 좌우, 동서남북 사방 360개 중심의 사상을 중심삼고 몇천년 동안 역사와 더불어 싸워 가지고 남아진 것이 종교예요, 종교. 알겠어요?
종교는 하나님 앞에 지도를 받기 때문에 미래의 해방적, 모든 미지의 세계를 해방해서 자활 자주할 수 있는 해방적 세계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이뤄 나왔는데, 이것은 당장에 안 돼요. 지옥 맨 밑창에서부터 닦아 나오는 거예요. 타락했기 때문에 지옥에서부터 국경선을 철폐하면서 세계까지 나오는 거예요. 오늘날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까지 큰 싸움을 중심삼고 싸우는 와중에서 수천만년의 역사를 거쳐온 것을 알아야 돼요.
오로지 이 책임을 진 분이 누구냐 하면 하나님밖에 없어요. 또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는 수많은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모르기 때문에, 출발과 방향과 목적을 모르기 때문에 제멋대로 살아 가지고 십년 지내고 천년 지내도 마찬가지요, 만년 지내도 마찬가지의 역사를 되풀이해 나왔다는 거예요. 그렇게 답보하는 역사의 배후에서 수고하신 분이 하나님으로서, 이걸 끌고 메시아가 오실 수 있고, 구세주가 오실 수 있고, 참부모가 설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나온 거예요. 그 주류의 종교가 유대교와 기독교와 통일교회예요.
유대교는 구약시대를 대신하고, 기독교는 신약을 대신하고, 통일교회는 성약을 대신하는 거예요. 성약은 뭐냐 하면 완성이에요. 완성이 뭐냐 하면 몸 마음이 하나되고,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하나되고 그것이 일체 된 사랑! 타락이 없었던, 조상으로부터 잘못 받은 혈통적 그 모든 기원을 끊어 버리고, 남자 여자가 절대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에서 온 하나님적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님적 생명을 연결시켜서 하나님적 혈통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거예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을 잃어버린 타락한 이후의 숙연적 숙망적인 소원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몸 마음의 싸움을 정비한 위에 선 사람이어야 통일교인
누가 그 놀음을 해야 되느냐? 오시는 메시아예요. 알겠어요? 구세주, 세상을 구해 줄 수 있는 중심 존재! 또 재림해서 종교를 세워 실패했던 것을 다시 복귀해 가지고 완성의 팻말을 꽂을 수 있는 재림주! 참부모는 거짓 부모에 의해 세워진 천상·지상세계의 수많은 담을 완전히 정리해 가지고 평준화시켜서, 이 모든 인류들이 한 곳에 모여 가지고 하나님까지 다리를 놔 가지고 개인·가정… 8단계의 이것을 개척하여 승리의 기반을 닦는 거예요.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놨으니까 참부모가 와서 그것을 탕감복귀해 가지고 그 길을 개척하는 거예요. 세계에 남아진 모든 사람들은 못 올라가는 거예요.
사탄 주권을 중심삼고 많은 사람이 희생돼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역사가 지금까지 6천년이 아니에요. 몇천만년 역사를 거쳐왔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종교권과 정치권이 원수예요. 정치권이 가인이고 종교권은 아벨이에요. 가인이 아벨을 죽인 거와 마찬가지로 역사시대에 복귀의 운세를 따라 하나님의 섭리를 반대하던 국가 국가들은 개인적인 국가, 가정적인 국가, 점점점 더 커 감에 따라 가지고 커 가니 합해 가지고 하나님 편을 역사시대를 통해서 원조한 길이, 도와준 길이 없고 지금까지 반대한 거예요. 이것을 아시는 재림주가, 참부모가 와 가지고 거짓 부모가 일으켜 놓은 담을 전부 다 정리해야 돼요. 몸 마음의 통일부터 해야 돼요.
그래서 통일교회 교인들은 몸 마음의 통일이 안 되면 안 돼요. 몸 마음이 싸우나, 안 싸우나? 어때요? ‘통일교인이다!’ 할 때는 몸 마음의 싸움을 정비한 위에 선 사람이어야 ‘나는 통일교인이다!’ 할 수 있는 거예요. 통일교인은 뭐냐 하면, 거짓 부모로부터 더럽힌 모든 담을 밟아 치워 버리고, 그 위에 몸 마음이 하나된 자리에 서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의 핏줄이 연결된 나다 이거예요.
그 자각을 어떻게 하느냐 이거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어때요?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태어났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참부모의 생명체인 어머니 아버지의 피를 연결시킬 수 있는 참사랑과 참생명을 혼합시켜 가지고 씨를 심을 수 있게끔 된 핏줄을 통한 결실체다 하는 것을 자각하고 있느냐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 자각은 어떻게 되느냐? 거짓 부모가 만들어 놓은 수많은 경계선을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참부모가 한 점에서 출발해 가지고, 떨어져서 이렇게 됐으니 한 점에 올라가서 ‘하나님은 내 아버지고, 내 남편은 하나님의 장자고, 또 내 아내는 하나님의 장녀다!’ 할 수 있어야 돼요. 몸 마음이 하나된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되고, 하늘과 땅을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인 가정이 돼야 돼요.
통합할 수 있는 기원이 가정인데, 사탄의 가정으로 말미암아 거짓된 사랑과 거짓된 생명의 결탁을 통해서 거짓 혈통을 이루어 놓았는데, 반대로 사탄세계를 이겨 가지고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 가지고 태어났고, 하나님의 생명과 참부모의 생명의 두 생명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참사랑과 참생명을 중심삼고 하나님과 직결된 핏줄을 통해서 태어난 나다 하는 자각을 갖고 있느냐 이거예요. 자각을 갖고 있어요, 자각된 실체권이 있어요? 어떤 거예요? 자각된 중심이 돼 있어요, 자각을 하려고 해요? 심각한 문제예요.
축복가정이 목적하는 기점
그렇기 때문에 마음이 명령하기를 ‘야! 너 가지 말라.’ 하면 절대신앙이에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하나님도 맨 처음에 하나님 자신이 일심 한 마음, 일체 한 몸뚱이, 일념이 하나돼 있어요. 하나님이 일심·일체·일념, 몸 마음이 절대 하나된 거예요. 하나님이 타락한 우리 인간같이 몸 마음이 싸우나? 또 생각이 둘이 아니에요. 하나예요.
그 생각의 출발점, 결착점의 출발이 뭐냐?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을 중심삼고 태어난 왕자 왕녀인 아담 해와,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인 이들이 완성해 가지고 부부를 이루어서 자동적으로 부부 위에는, 부부 중심에는 하나님이 임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하나님과 상하로서 하나될 수 있는 일체권을 이루어 정착하는 거예요. 그것이 축복가정이 목적하는 기점이다 하는 것을 몇 번 생각해 봤어요?
그 자리가 없어 가지고는 모든 것이 허사예요. 그 자리에 서 가지고 가정 완성이 벌어지고, 그 가정 완성 위에 효자, 효자가 된 그 위에 나라를 세우면 나라의 충신이 되는 거예요. 그 위의 충신이라구요. 여기서부터 기점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이게 기점이에요. 다른 길이 없어요.
(판서하시며) 이게 같다구요. 타락해서 이랬는데, 타락해서 거짓 부모! 참부모! 이게 반드시 교체해야 돼요. 개인의 몸 마음이 싸워 가지고 갈 데가 없어요. 이리로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이게 어떻게 평형이 되느냐 이거예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교체가 되어야 돼요.
이게 타락의 결과예요. 반대가 돼 있지요? 이게 정(正)이라면 이건 반(反)이에요. 반대예요. 이것을 부정해야 돼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천주시대! 여기는 지옥 밑창이에요. 맨 지옥이에요. 경계선이 있는 거예요. 몸 마음의 경계선, 국가의 경계선, 이것이 8단계로 16단계가 돼 있어요. 이 경계선을 어떻게 넘어가느냐 이거예요.
이것이 결혼을 잘못했어요. 아담 해와가 결혼을 잘못했어요. 결혼을 잘못해서 이렇게 됐으니 탕감복귀해서 결혼을 잘 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여기에 있어요. 이게 8단계예요. 여기도 마찬가지예요. 전부 들어가요. 이것을 전부 다 뒤집어 박아야 돼요. 이것을 교체해야 돼요. *이것을 어떻게 교체하느냐 이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 마음이 그렇게 돼 있어요? 통일교회 지도자,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뜻을 아는 사람은 안 한다 할 때는 안 해야 돼요. 담배를 안 피운다, 술을 안 먹는다, 바람을 안 피운다!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아무리 좋은 것이라고 해도 내가 안 먹겠다 하면 안 먹어야 돼요. 마음이 몸뚱이를 절대 지배할 수 있는 나를 찾지 않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요. 이런 담이에요. 여기에 담이 돼 있고, 여기도 담이 돼 있으니 얼마예요? 이것도 두 갈래로 되어 싸우지요? 전부 다 익스체인지(exchange; 교체)해야 돼요.
여러분이 천국에 들어가서 이래 가지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몸 마음이 여기에 들어가서 이러면 안 돼요. 이것을 바로잡아 가지고 들어가야 돼요. 여기의 이것이 아래고 이것이 위인데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뭐냐 하면, 위 것이 아래로 왔고 아래 것이 위로 올라가서 평형이 된 거예요. 그래서 개인시대 가정시대 평형이 벌어진 거예요.
이렇게 해서 교체해 가지고, 여러분의 몸을 중심삼고 이 익스체인지된 환경을 바로잡아 가지고 하늘땅을 균일화시켜서 평면 도상에서 맞아야 된다구요. 여기를 중심삼고 중앙에 맞아야 돼요. 개인적인 평형, 가정적인 평형, 국가적인 평형, 세계와 하늘땅을 넘고 천상을 넘어 가지고 평면적인 기준에서 일체화될 수 있는 내 자신을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게 숙명적인 과제예요. 안 하면 안 돼요. 지상에서 안 하면 영계에 가서 몇억천만년 영원히 이 못 넘은 경계선을 넘어야 될 운명을 가지고 천상세계를 어떻게 찾아가느냐 하는 원한의 생활이 정착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무서운 말이에요? 알겠어요?
절대신앙·절대사랑이 필요해
여러분 개인의 몸 마음의 이것을 바로잡아야 돼요. 이래 가지고 원수 때문에 하늘과 땅이 익스체인지 됐으니, 사탄과 하나님이 가는 길이 반대가 돼 있으니 지상에 사는 동안 하늘땅의 모든 경계선을 넘을 수 있게끔 나는 하나돼 있다 하는 자주적인 자체를 발견하지 못하고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어요. 사탄은 이 길을 막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시면서) 선생님은 이러한 것을 어떻게 평형선으로 만드느냐 이거예요.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점을 중심삼고 전부 다 교체해야 돼요. 여기서 교체해야 돼요. 개인을 교체해서 이러한 세계, 가정을 교체해서 이러한 세계, 그러한 세계가 됨으로 말미암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고 마음대로 통할 수 있는 거예요. 가정복귀라든가 종족복귀, 여기를 중심삼아 가지고 이것이 이렇게 된 것인데 이것을 교체해 가지고 하나돼서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여기에 경계선이 없어야 된다구요.
이래 가지고 최후에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기준까지 중심삼고 교체된 모든 것을 격파하고 (경계선이) 없는 가운데서 개인·가정·종족, 마음대로 들어갈 수 있어요. 세계 어디 가든지 경계선이 없고 나라가 갈라져 있지 않다구요. 일본 나라와 한국 나라에 국경선이 있지요? 갈 수 있어요? 철폐해야 돼요. 가정 가정에 있어서 습관이 다른 수많은 복잡한 경계선을 철폐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절대신앙·절대사랑이 찾아와야 돼요. 절대사랑하는 데는 하나님 자신도 절대 자기 개념이 없어요. 칸셉이 없다구요. ‘내가 하나님이다. 천지를 창조한 주인이다.’ 하는 것이 없어요. 완전히 상대 앞에 버려 둠으로 말미암아 상대가 높이 돼 가지고 내가 올라간다 이거예요. 여기서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꾸 투입해야 올라가는 거예요.
절대투입! 절대투입을 하다 보니 여기의 상대 되는 인간이…. 상대적권을 중심삼고 이게 생겨나는 거예요. 생겨나서 여기에 와서 교체돼야 되는 거예요. 교체 안 했지요? 교체하는 그 식이 뭐냐 하면 축복이에요, 축복.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참부모가 개인적인 승리, 가정·종족·민족·국가·천주적으로 승리한 것을 그냥 그대로 교체해 주는 거예요. 참부모는 여기 해방적 기준에 있지만, 여러분은 어때요? 참부모는 여기서 이렇게 다 되어 있지만, 여러분이 살고 있는 세계는 이렇게 돼 있어요. 여러분을 중심삼고 보게 되면 여기서부터 이렇게 된 거예요. 여기서 교체돼 있어야 돼요.
선생님이 개인시대 가정시대… 8단계로 여기에 올라가서 나갔더라도, 여러분이 여기서 선생님을 중심삼고 이런 8단계에 승리한 모든 것을 자주장할 수 있느냐? 왕래하게 안 돼 있어요. 마음대로 안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막혀 있어요.
여기서 몸 마음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이걸 풀어놓고 담을 헐어야 돼요. 담을 허는 것이 탕감복귀예요. 헐어야 여기서 비로소 이것이 어떻게 되느냐 하면,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민족시대·국가시대, 이와 같이 돼 가지고 평행선이 되는 거예요. 개인에서부터 가정적 평행선, 종족적 평행선, 전부 다 이렇게 돼 가지고 하나님이 여기에서 언제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거예요. 올라갈 때도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직행도 할 수 있고, 어디 가든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내 자체의 사랑의 상대가 돼야 된다는 거예요. 그것이 하늘나라의 왕자 왕녀가 머무르는 곳입니다. 알겠나?
얼마만큼 차이가 있어요? 소련 사람이 여기에 오면 나는 소련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 사람이 어디 가도 나는 미국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미국과 소련이 교체돼야 돼요. 형제라는 개념을 찾을 수 없어요. 너와 나의 연령 차이는 있지만 형제다 이거예요. 거기에 담이 없다, 거기에 상충이 없다, 교체될 내용이 없다 해야 돼요. 그렇게 돼 있어요? 얼마나 가짜예요?
일본 여자들이 미국에 와서 일하더라도, 에덴동산에서 타락하지 않은 아들딸로서 이 땅 위에 일하는 천사 대신이요, 참부모 대신이요, 하나님 대신이 돼 가지고 그 나라를 찾기 위해 일하고 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그 나라의 이름이 오늘날 통일교회에서는 천일국이라고 해요. 뭐라구요?「천일국입니다.」
천일국(天一國)은 두(二) 사람(人)이 하나(一)된 나라(國)라는 거예요. 두 사람 이상이 하나된 거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 안 되면 천일국 백성이 못 돼요. 남자 여자 부부가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자기 가정과 일족이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자기 나라와 세계 국가가 하나 안 되면 천일국이 못 돼요.
상대이상을 갖춰야만 운동이 벌어져요. 운동을 못 하면 죽어요. 아무리 싱싱한 푸른 잎이 자랄 수 있는 여름절기라도 벌레들이 먹게 돼서 주고받지 못하면, 운동을 못 하면 말라서 떨어집니다. 알겠어요? 마찬가지 이치예요. 자연이치의 자라는 모든 만물의 현상과 우리 인간의 자라는 완성의 과정도 마찬가지 결과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는 길
경계선이 없어요? *너는 경계선이 없어? 여자는 남편한테 여러 가지의 거짓말도 하고 무엇이든지 숨기는 경계선이 있다구요. 하루의 생활 가운데서 자기 자신이 주체성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축복가정이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여전히 사탄세계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천국과 상관이 없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경계선 철폐! 해봐요, 경계선 철폐!「경계선 철폐!」이제 이걸 철폐해야 돼요. 철폐하고 철폐하고 철폐하고, 가정시대 철폐하고 종족시대 철폐해서 여기에 넘어와서 민족시대·국가시대·세계시대·하늘땅 시대에 자신이 하나될 수 있게 돼야만 완전히 경계선을 철폐하기 때문에, 영계의 하나님을 중심삼고 5대 성인들과 종교권 문화 배경의 역사를 통해서 발전시켜 나왔던 공신, 충신, 열녀들이 전부 다 해방돼 가지고 ‘경계선이 없다!’ 해야 돼요. 종교 경계선 철폐, 국가 경계선 철폐! 종교 경계선을 철폐하면 국가 경계선은 자동적으로 철폐되고 만다는 거예요.
그래서 성인들은 국가 위예요. 나라를 넘은 그 위에 서 있기 때문에 성인들을 통해서 구원역사를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4대 성인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다구요. 그것은 타락한 사탄세계 위에 가야 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수많은 나라의 고생과 핍박과 희생이 있더라도 그 고개를 넘어서 가지고 자리를 잡은 사람들이 성인들이기 때문에, 성인은 사탄 나라의 지배권 내에 안 있다는 거예요. 그 지배권에 안 있기 때문에 지옥을 넘어서 중간단계의 낙원에 가 있는 거예요.
낙원에 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마음대로 주관을 못 해요. 낙원에 가 있는 성인이라고 아들딸이 못 돼요. 낙원 위의 천국에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여러분 부부가 사랑하기 위해서는 하늘땅의 해방된, 이 꼭대기가 없는 이 가운데 들어와서 사랑해야 돼요. 이런 위에서 가정을 사랑해야 되고, 그런 위에서 남편을 모셔야 되고, 아내를 가지고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 자리에 서 있나? 이것을 몰랐어요. 이제라도 그것을 확정지어야 돼요.
나는 틀림없이 이 자리에 올라가겠다 이거예요. 우리 남편은 세계를 대표한 하나님의 아들이요, 나는 그 남편과 더불어 하나될 수 있는 하나님의 장녀였다 이거예요. 하나님의 장녀와 장남 앞에는 이의가 없어야 돼요. 여기에 이의를 만든 것이 누구냐 하면 해와예요. 장녀가 이의를 만들어 가지고 장남을 망쳤고, 장남은 아버지하고까지 이별해 가지고 다른 아버지로 지옥에 들어간 왕국을 만든 거예요. 그것이 타락한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인간들이에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래, 통일교회 교인 여자들은 선생님을 사모한다구요. 왜 사모해야 돼요? 자기에게 있는 재산 모든 것을 다 바치고 싶고 그래요. 없어서 그렇지요. 그래야 돼요. 거기에 미련을 두고 자기 것이 있다면, 그건 벌써 타락한 세계의 사랑의 흔적을 중심삼은 자아자각의 의식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사탄의 사랑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심각하다구요.
세계의 여자들은 전부 다 신랑을 잃어버렸어요. 신랑이 없어요. 참부모가 와야만 신랑이 있는 거예요. 모든 세계의 여자들은 자기 남편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가겠다고 하는 사상이 자연히 마음으로부터 우러나게 돼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에서는 연애결혼한 부부를 인정하지 않아요. 통일교회 안에 들어와서 자기들이 옛날 경계선을 넘기 전에 사랑했던 그 사랑의 마음을 남기면, 사탄의 흔적을, 사탄의 더럽힌 사랑과 인연된 것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절대 부정해야 돼요. 아무리 생명을 걸고 죽자살자 했더라도, 그래 가지고 결혼을 했더라도 부정해 가지고 참부모를 따라가야 돼요.
참부모는 참오빠요, 참남편이요, 참아버지요, 참하나님의 대신자라구요. 남자 중에 최고의 존재니 땅 위에 사는 여자들은 끝날에 가 가지고 자기 남편을 부정하고, 자기 아들딸을 부정하고, 자기 가정을 부정하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지 않고는 따라갈 수 없는 거예요. 그게 통일교회 여자들이 가는 길이에요.
성화식을 했으니 자기 소유권이 없어
끝날의 여자들이 그렇다는 거예요. 성경에 그랬지요? 아기 밴 여인은 화가 있다, 네 집안 식구가 원수다 이거예요. 여자들에 대해서 그런 거예요. 왜 화가 있느냐 말이에요. 아기를 갖고 있으면 그 어머니 아버지가 사탄에게 달려 있으니 가야 할 길에서 죽이고 갈 수 없어요. 끌고 가려니 얼마나 고생해요? 그런 청산지어야 할 숙명적인 과제가 있어요. 시집을 다시 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사탄한테 가서 지옥 갈 수 있는 명문가가 아니에요. 폐문가의 딸로서 자라 가지고 이제 명문가의 하늘나라의 왕을 모실 수 있는 자리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사탄세계에서 아무리 잘살아도 나라든 뭐든 보물 보따리를 전부 다 한꺼번에 불살라 놓고 가야 돼요. 불살라 놓는 식이 뭐냐 하면, 요전에 여러분이 한 게 뭐라구요? 무슨 식? 무슨 성화식? 그거 모르는 모양이구만. 천주평화통일해방성화식! 승화식이 아니에요. 성화식(聖火式)이에요. 불살라야 돼요.
(판서하시며) 이것(聖)은 귀(耳)고, 입(口)이고, 이것은 뭐예요? 왕(王)이에요. 모든 자랑할 수 있는 것, 몸뚱이 자체를 불사르는 거예요. 성화(聖火), 불살라서 사탄과 사망의 세계를 밟아 치우고 이렇게 발전해 왔던 반대로 이렇게 발전해 가지고 영원히 영원히 커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이것을 넘어서면서 경계선을 불사르는 거예요. 죽은 사람의 옷을 다 태우지요? 그런 역사가 있다구요. 그걸 보게 되면 다시 충격을 받아요. 어미나 아비나, 남편이나 아내나, 형이나 동생이나. 그 동생, 혹은 아내 남편이 남긴 물건을 보면 전부 다 생각하기 때문에, 옛날을 생각하고 돌아서서 눈물지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걸 불사르는 거예요. 마찬가지예요. 그것이 성화식이에요.
그것이 역사이래 처음이에요. 자기 나라를 불살라요. 이 세상 나라를 불사르고, 자기 일족, 김 씨면 김 씨…. *네 성은 뭐야?「마쓰바라입니다.」마쓰바라의 종족권을 불살라 버리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이나 남편 등 모든 인연들이 사탄권에 속하여 있어서 하나님의 편으로 되돌릴 수 있는 길이 없기 때문에, 완전히 불살라 버려서 그 재를 날리고 깨끗한 기반 위에 서지 않으면 설자리가 없어요.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그 성화식을 했으니 이제 앞으로 자동적으로 나라 이름, 자기 소유권이 없어요. 참부모의 소유권이에요. 참부모의 아들딸, 참부모의 가정, 참부모의 손자, 참부모의 나라 이름으로 대체하는 거예요. 이것이 마지막으로 끝장이 나서 여기서 교체가 되는 거예요. 여기까지 와서 교체해 버려야 돼요. 전부 교체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래서 여러분의 나라가 있느냐? 나라가 있어요? 지금까지 나라가 없잖아요? 미국 사람은 ‘어디서 왔느냐?’ 하면 아메리카라고 하고, 일본 사람은 일본, 한국 사람은 한국이라고 하는 거예요. 배경이 하늘나라가 안 됐어요. 이제는 선생님이 수고한 연고로 모든 담을 헐고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결의대회를 했어요. 알겠어요?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왔다
5대 성인들이 결의한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에서도 초종교적 초민족적 통일적인 결의대회를 했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돌아갈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결의대회, 가정·종족·민족… 8단계 결의대회를 하라고 했으니, 그것을 함으로 말미암아 부모님의 특권 이름을 가지고 부모님이 승리한 기준 위에 내 어머니 아버지의 사랑 전체를 중심삼고 하나되었다는 기준에 서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할 수 있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일심·일체·일념을 대신해서 나도 일심·일체·일념이에요. 하나님과 같이, 참부모와 같이 그래 가지고 창조된 세계를 위해서 모두가 절대신앙하던 그 기준에서…. 절대신앙을 상대를 위해서 하는 거예요. 절대신앙하면서 투입하다 보니 사랑의 상대가 생겨나는 거예요. 신앙은 사랑의 실체가 아니에요. 히브리서 11장 1절을 보면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어요. 이것은 허깨비와 마찬가지예요. 실체가 아니에요.
그렇게 실체가 아닌 현상적인 것이지만, 실체 이상, 자기 생명 전체, 자기를 믿는 이상 믿는 거예요. 자기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하는 거예요. 자기가 복종해서 출발하기 전 이상 전부를 투입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전부를 투입해서 만든 인간이 아들딸이기 때문에 절대신앙의 상대자요, 절대사랑의 상대자요, 절대복종의 실체자예요.
하나님은 꽁지가 되었지만 이쪽은 꽉 차 있기 때문에 뒤로 돌아가지만, 하나님 앞에서 이쪽 길로 슉- 앞에서 먼저 와 가지고 타락이 없었던 지옥 출발 기준까지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지옥이라든가 천상이라든가 낙원이 없이 하나의 통일세계가 되는 거예요. 평면적 교차세계를 평형적 세계로 정착, 개인 정착인 동시에 종족·민족·국가… 8단계 평면 기준에 정착할 수 있는 이것을 부여한 거예요. 이 기반을 중심삼고 부여한 거예요. 이것이 옮겨진 기반을 연결하는 거예요.
여러분이 절대신앙해야 돼요. 일심·일체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내가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바라는 것은 무엇이냐? 참다운 여자는 참다운 남편을 모셔야 되고, 참다운 남편과 참다운 여자는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돼야 되고, 참다운 어머니 아버지가 되려면 하늘나라의 영적 세계를 대신할 수 있는 두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다 이런 자각을 가진 자리에 서야 돼요. 그래 가지고 사탄세계의 원수가 없는 평화와 해방적 기쁨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 돼요. 여러분이 그렇게 살아요? 요즘에 똥개 같은 것들을 축복해 주니 그냥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천국인 줄 알아요.
사랑은 본래 타락이 없었던 해방된 나라와 세계를 넘은 승리의 자리에서 하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일본 나라에서도 사랑 못 해요. 미국 나라에서도 사랑 못 하는 거예요. 그것을 인정해 주는 것은 무엇이냐? 그것을 그냥 그대로 막아 버리면 다 떨어지겠기 때문에, 선생님의 꽁지에 여러분을 달아 가지고 선생님이 지상에 올라가서 다 탕감해 주는 거예요. 이것이 여기에 내려오는 거예요. 플러스 마이너스, 결의대회를 하는 거예요. 결의대회를 하면 영계 육계가 하나되지요?
그래서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가 오는 거예요. 이번에 선생님이 떠날 때 발표한 것이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다 이거예요. 둘이 하나돼 가지고 더블 된 것, 몸 마음이 하나돼 가지고 더블 돼서 평정시대가 되는 거예요. 여기에 전부 다 더블 되는 거예요. 영계와 육계가 하나돼 가지고 한 몸이 되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왔다는 거예요. 그래, 여러분이 그런 자리에 서 있어요?
제일 생각해야 될 것은 무엇이냐? 어디에 서 있느냐 하면 천일국 백성이다 이거예요. 해봐요. 나는 천일국 백성!「나는 천일국 백성!」천일국이 어떤 나라예요? 영계와 육계의 결의대회와 하나된 나라예요. 여기에는 개인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 영원한 세계 앞에 경계선이 없어요. 사탄이 들어와서 침식할 수 없는 자리예요. 통일 시작으로 통일 끝, 영원히 계속하는 자리다! 그래서 천일국 평정시대 도래를 이번에 선포하고 왔다구요. 알겠나?
참사랑 가정의 종착지는 나라
지금 때가 어떤 때냐? 오늘 이와 같은 모임에서 훈독회 하는 것은 천일국 해방시대의 평정시대를 이루기 위한 거예요. 나라를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와 통일된 그 기준을 넘어서기 위한 훈련장이 오늘 여기 이 모임이에요. 선생님이 와 가지고 처음으로 둘째 주일에 이런 모임을 갖는 거예요. 이 모임은 옛날과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땅의 조국광복이 필요한 거예요. 타락 안 했으면 조국은 하나지요? 고향도 하나지요? 선생님 고향의 남북통일은 미국 놈이든 독일 놈이든 누구든 마찬가지예요. 먼 곳에 있으면 몇백 배 수고해 가지고 조국통일을 위한 노력을 해야 될 텐데,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일본 사람이 돼 있어요? 그 일본 사람보다도 더 할 수 있는 미국 사람이 돼 있어요?
이제부터 이게 올라간다구요. 슈욱 올라간다구요. 그것을 메울 수 있는 것은 축복가정이에요. 축복가정이 메워 가지고…. 해와의 나라는 얼마든지 있어요. 천사장의 나라는 얼마든지 있기 때문에, 노력해서 나가는 섭리를 봐 가지고 아버지의 나라, 어머니의 나라, 천사장의 나라를 메워 나가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 같은 데는 혼합민족이에요. 철새와 마찬가지로 자기 본국이 없어요. 본국을 끊어 버리고 이민 와서 제2이스라엘권을 이룬 거예요. 이 제2이스라엘권이 천일국을 찾아가는 거예요. 통일의 새 나라를 찾는데, 미국도 그 나라를 못 찾으면 흘러가 버리고 말아요. 알겠어요?「예.」
그러니까 참사랑 가정의 종착지는 나라예요. 선생님이 제시하는 통일된 천일국 위에서부터 사랑하는데, 그 천일국은 개인에서부터 세상 끝까지, 지옥에 가서 사랑하더라도 오케이, 천상세계에 가서 사랑하더라도 오케이예요. 해방적 지상·천상천국의 균일한 세계를 말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시대에 여러분이 천일국의 각성된 부부의 가정으로 설 때, ‘하나님, 나는 기독교인인데 기독교의 성인 현철들, 이 지방에서 간 기독교인 중에 저나라의 공신이 있거든 보내서 나를 도와주게 하소.’ 하고 예수님 앞에 명령하면 도와주게 돼 있어요. 알겠나? 그거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왜? 하나예요. 평정이에요, 평정시대! 주체와 대상이 갈라졌던 것이 비로소 하나돼 가지고 조국광복의 찬양을 할 수 있는 때가 왔기 때문에 하나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 조상들도 마음대로 재림할 수 있어요. 옛날에는 마음대로 조상들이 재림할 수 없었어요. 선민권 재림시대가 돼 가지고 축복받아서 만민 평정적 해방시대를 맞을 수 있는 거예요. 우리 통일교회에서도 기독교를 넘어 가지고 세계 만민, 지옥까지 해방하지요? 성인하고 살인마도 축복을 해준 거라구요.
지옥도 철폐, 낙원도 철폐, 천국도 철폐! 하나된 시대에 왔으니 여러분이 이제는 조상을 찾아서 조상을 진정으로 사랑해야 돼요. 내 아버지보다도 내 어머니보다도 사랑하는 조상이 나라의 공신이 돼 있으면 그 이름을 불러 가지고, 이 땅 위에서 내 이름을 통해서 불러 가지고 동원하면 재림할 수 있어요.
저나라의 수많은 조상들이 억천만세 동안 재림의 날을 기다렸는데, 불러 주는 사람이, 상대가 없으니 못 왔지만, 지상의 후손들이 직접 자기 직계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앞에 서 가지고 3대가 전·중·후로서 일할 수 있고, 좌·중·우, 상·중·하로서 일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조상이 돼 가지고 조상을 앞세우고 후손이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평정시대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재림주라면 재림주 될 수 있는 실적과 실권이 있어야
그것을 자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재림주고, 메시아고, 참부모의 자각이라는 것, 그냥 그대로 믿지 못해요. ‘야, 네가 재림주다.’ 해도 ‘아이구, 내가 재림주입니다.’ 할 수 없어요. 재림주라면 재림주 될 수 있는 실적과 실권이 있어야지요. 실천을 다 해서 사탄세계를 이겨 가지고 그들이 공증할 수 있는 증거 위에 서지 않고는 메시아의 자각성, 참부모의 자각성을 찾을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수많은 고생과 수많은 어려운 모든 것을 거쳐가면서, 그것을 다 거치는 데에 있어서 지상지옥이나 천상세계에 모실 수 있게끔 해 가지고, 참부모로 구세주로 모실 수 있는 기반을 통해서 그 위에 서야만 메시아의 참부모의 자각성이 천지를 넘어설 수 있는 그 기준까지 나가지, 그것을 이루지 못해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일대에 수많은 일을 했어요. 어느 나라가 하지 못하는 일, 어느 개인이 꿈도 꾸지 못하는 일을 다 거쳐 나왔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알겠나? 그거 누구를 위해서?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지옥세계의 영계 철폐, 낙원세계의 영계 철폐, 천국의 문이 닫혀져 있는 것을 완전히 철폐하기 위한 숙명적인 사업의 곡절을 풀기 위해서 생애를 바쳐 나왔다는 사실! 자기가 이걸 인정 안 하더라도 인정될 수 있는 환경이 있어 가지고 모실 수 있는 그 기반에서 명령을 할 수 있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언제 참부모란 말을 했어요? 자기들이 영계에서 직접 받아 가지고 선생님이 참부모고 메시아고 구세주라고 한 거예요. 그건 그럴 수 있는 거예요. 개인적인 메시아, 개인적인 참부모, 개인적인 구세주는 얼마든지 있어요.
개인 가지고는 안 돼요. 천주적인 메시아라고 하늘땅이 공인해야 돼요. ‘참부모는 우리들의 메시아다.’라고 공인할 수 있는 영계의 통일적인 기반에 있어서 그렇게 우러러 볼 수 있는 승리의 패권 자리에 서야만, 영계에 ‘야, 이놈들아! 나는 참부모다!’ 할 때 ‘예이!’ 굴복하는 거예요. 지상세계에 ‘야, 이놈들아!’ 할 때 ‘예이!’ 하는 거예요.
천상세계에 통일적인 방향이 결정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지상세계에 통일적인 상대권의 결의대회를 결속했기 때문에 이 갈라진 것이 지상에서 하나되는 거예요.
개인적인 성화식, 가정적인 성화식, 종족·민족… 8단계, 국가 전체가 해서 하늘 앞에 반환하는 성화식을 함으로 말미암아, 평준화 통일시대를 중심삼고 아래는 위와 연결되고 위는 아래와 연결되고, 바른쪽은 왼쪽과 연결되고 왼쪽은 바른쪽과 연결되고, 이것이 전후를 중심삼고 전면은 후면과 후면은 전면과 연결되어 통일적인 기준에서 어디나 막힘이 없이 경계선 해방권이 이루어지는 거예요. 이것이 타락이 없었던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혈통을 중심삼은 하늘나라 왕자 왕녀의 본연의 해방 기준을 중심삼고 이루어져야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뭐냐 하면, 아담가정 하나만 복귀하면 되는 거예요. 하나님의 소원은 아담가정 하나 해방할 수 있는 것만 가르쳐 주면 다 끝나는 거예요. 그러나 아담의 사명은 세계의 거짓 사랑으로 번식한 것을 다 해결해야 돼요. 그러니 하나님이 당하지 못하는 수난 길, 하나님이 하지 못하는 수난 길의 탕감을 해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자랑스러워하는 거예요. ‘나는 아담가정 하나 찾는 책임을 했지만, 아담가정을 파괴해서 세계를 파괴했던 그 모든 지옥까지도 책임지고 해방한 것은 하나님이 아니고 참부모였느니라!’ 이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담가정을 잃어버린 가정을 잃어버렸던 그것보다도, 하늘땅을 해방해 가지고 하늘나라 잃어버린 것을 한꺼번에 갖다 맞출 수 있는 고난을 받았기 때문에 아담의 몇백 배 몇천 배 훌륭하신 아들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사탄 앞에 그것을 들고나올 때도 사탄도 ‘옳습니다.’ 하고, 천상 지상도 ‘옳습니다.’ 하는 거예요. 원수의 피를 받은 혈통을 밟고 비로소 참부모가 공을 세운 기반 위에서 잊어버리고, 참부모를 전체 대표의 가정에서 잃어버렸던 한의 고개를 해소시킬 수 있는 중심자로 하나님도 공인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선생님은 가정 실패로부터 수천년 역사의 실패한 것을 일시에 하늘나라에 가서 머무를 수 있게, 다 구멍 펑펑 뚫어 놓은 것을 갖다 해서 완전히 맞췄어요. 하나님의 아담가정은 물론이고 아담세계, 하늘국가, 하늘천상! 여기서부터 비로소 부모님이 그것을 탕감하고 복귀했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도 참부모의 말을 중심삼고 따라오지 않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 고개를 넘고 한바퀴 돌아와서 본연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어야 본연의 자리를 잡고 정착해 가지고 호령할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부모님 대신, 아담가정 주인 대신 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 왕권 수립이라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어요?「예.」
각 나라를 만드는 것을 자기들이 만들어야
그러면 여러분은 국가 하나 복귀는 문제도 없잖아요? 아담의 아들딸로 국가적인 운세, 세상 하늘땅의 전체를 찾아 세우기 위해서 그랬는데, 여러분이 이제 부모님 대신 공을 세워야 돼요. 자기 나라를 찾아 세울 수 있는 문을 열어 놓고 핍박도 없이 해 가지고 가라고 했는데, 그 문턱을 밟고 넘어서지 못하겠어요? 그건 말이 안 돼요. 절대 있을 수 없는 사실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것은 자녀들이 책임해야 돼요. 하늘땅의 사탄 담을 다 헐었으니 여러분 자체들이 나라를 찾아야 돼요. 사탄 악한 부모의 핏줄을 통해 가지고 잃었던 것을 참부모의 승리 패권의 핏줄을 받아 가지고 자기 2세들이 다 찾아 메워야만, 지상·천상천국의 해방적 기준에 있어서 해방의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억천만세 불변의 이상세계로 전진할지어다! 아멘!「아멘!」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지금 축복가정들은 자기 멋대로 살지만, 선생님은 고달픈 생활이에요. 천상세계의 통일권을 위해서 먹는 것, 입는 것, 사랑이나 무엇이나 다 잊어버린 거예요. 선생님의 아들딸을 다 버려 가지고 사탄세계를 사랑해 나왔지요? 사탄세계의 여러분을 구하기 위해서 선생님의 가정 파탄, 아들딸을 버려야 되고, 여편네를 버려야 되고, 친척을 버려야 되고, 문중 전체를 버려야 되는 거예요.
버려 가지고 가인세계를 구하기 위한 이 길을 나왔으니 여러분이…. 세계를 버려 가지고 자기들이 나라에 갈 것을 아들딸의 명분을 세우기 위해서 이루어 줬는데, 사탄세계의 핍박도 없이 문턱도 없이 평지가 돼 가지고, 물이 있으면 그냥 그대로 흘러들 수 있는 자유·평정의 세계에서 통일교회의 미국 식구들은 미국을 해방해야 되고, 일본 식구들은 일본을 해방해야 돼요. 그것은 필연적인 운명이요, 과정이요, 의무라는 것을 알고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아멘!」천년 만년 ‘아멘’ 하고 가야 되는 거예요.
이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교차점을 여러분이 풀어야 돼요. 알겠어요? 사탄이 지옥으로 가게 했지만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적으로 몸 마음이 하나되고, 일족·국가적으로 하나돼야만, 성인·성자들이 핍박받던 그 길을 이어받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같은 자리에, 평정시대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숙명적인 아들딸이 가야 할 길이에요. 각 나라를 자기들이 만들어야 돼요. 각 나라를 책임지고 가야 할 이 책임소행이 남아 있는 것을 실천궁행할지어다! 아멘!「아멘!」‘아멘’ 하고 실천하겠다는 사람은 한번 손 들어 보라구요. 알지도 못하고 손 들면 벼락 맞아요!
자주적 해방세계로 가야 할 나라를 구하는 책임은 정당한 책임
이것은 전부 다 교차되어 가지고 평준화예요. 내리라구요. 몸 마음이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돼야 돼요. 부부가 하나돼야 돼요. 형제가 하나돼야 돼요. 자기 일족과 하나돼야 돼요. 일국과 하나돼야 되는 거예요. 그건 불가피한 것 아니에요? 미국 나라면 나라 전체를 해방해야 돼요.
내가 미국 나라 전체가 천국 들어가는 문을 열고 하이웨이를 닦아 놓고 자동차를 만들고 운전까지 배워 줬는데, 휘발유까지도 나보고 넣어 달라고? 운전까지도 나보고 해 달라고? 휘발유와 운전은 자기가 해 가지고 가정에서부터 천상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직행해야 할 길이 있는데, 안 가는 녀석은 벼락을 맞는 거예요. 천년 만년 한이 남고 사탄보다 악한 지옥의 밑창에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정론이에요. 알겠나?「예.」
지금 평정시대에 왔다는 것은 뭐냐 하면, 영계와 육계가 선생님과 하나돼 있다 이거예요. 선생님의 명령에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게 된다면, 하나님 앞에 잃어버렸던 일심·일체·일념의 주인 자리를 찾아야 되는 거예요. 다 알아요. 개인이 완성되는 것을 알지요? 가정이 완성되는 것을 다 알지요? 종족·민족·국가의 완성을 다 가르쳐 줬는데 모른다는 말을 하면 대가리를 깨고, 눈을 빼 버리고, 코를 빼 버리고, 입을 갈라 버려야 된다구요. 다 알면서 못 한다면 자기 책임이지요.
태어나서 밥 먹여 주면 받아먹고 커 가지고 자기가 자체로 밥을 만들어서 먹을 줄 알아야 되는 거와 마찬가지라구요. 자기들이 자활할 수 있고, 자주적인 자활, 자주적인 해방세계로 가야 할,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이것은 부당한 책임이 아니고 정당한 책임으로 받아들여야 되는 것이다! 알겠나?「예.」
그래,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는 마음을 가지고 일념·일심·일체 그 기준 앞에 하나님에게 도달하기 위한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고, 그 일치와 종착을 향해서 끝날을 맞아 가지고, 이 세상을 지나서 새로운 아침의 여명을 지나서 천상·지상세계에 떠오르는 천지부모의 광명한 햇빛을 맞아야 돼요. 천년 만년 여러분 가정에서 희희낙락 해방 천상천국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그 세계가 내 나라다, 내 세계다!’ 자랑할 수 있는 그 자리까지 가야 돼요. 그래야 타락의 세계에 있어서 타락의 탈을 벗고 해방된 천국, 지상·천상 창조이상세계의 천국인 천일국 백성이 되느니라! 아-!「아-!」‘멘!’ 해야지요.「멘!」
이제는 부모님을 따라가지 말고 부모님도 여러분을 따라가야 돼요. ‘아-!’ 하고 여러분을 따라서 ‘멘-!’ 하는 거예요. 따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래야 다 해방이 돼요. 알겠지요?「예.」
부모님도 감탄해 가지고 ‘나는 너희들의 뒤를 따라간다. 너희 나라를 시찰할 테니 안내하라.’ 하는 거예요. 자기가 샅샅이 모르는 것이 없어요. 이래 가지고 사탄을 추방해서 하나님 앞에 바쳐 드려 가지고 ‘천국의 한 주, 한 지방 땅이 되었느니라!’ 할 수 있는 보고를 해 가지고 하늘 앞에 경배해야 ‘수고했다. 일어서서 같이 가자.’ 하면서 천국에 같이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지어다! 알겠나? 「예.」 알겠나? 「예!」
사랑을 하는 데는 나라를 찾은 후에 해야
자, 그러니까 사랑을 하는 데는 나라를 찾은 후에 해야 돼요. 선생님이 그 길을 가려 갈 때는 자식이고 가정이고 전부 다 버리고 나왔다구요. 여러분은 멋대로…. 여러분이 끄나풀을 잡아 가지고, 선생님은 천상세계에 갔지만 여러분은 개인적인 교차점도 못 되어 가지고 사랑을 제멋대로 해요? 안 돼요. 천일국에 들어가서 사랑해야 돼요. 나라를 찾기 위해 가는 데 있어서 온갖 모든 것을 부정하고 가야 될 길이에요.
남편 부정, 아내 부정, 자식 부정, 부모 부정, 나라 부정을 하고 가야 할 거기에 있어서 용서 없이 선두에 설 수 있는 해와의 모습이 되지 않으면, 천국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일족의 어머니가 될 수 없다 하는 것이 원리관의 총평인 것을 똑똑히 알아주길 바라겠어요. 오늘이 11월 둘째 주일이에요. 새로운 세계의 천일국평화통일평정시대 도래를 선포한 이 아침에 있어서 이런 결론을 내리는 거예요.
지금까지 제멋대로 살아 온 것에 양심적 가책을 받아야 돼요. 내 나라가 없는데 사랑해요? 사랑보다도 나라를 찾는 것이 급해요. 내 남편을 사랑하기 전에 나라를 사랑해야 되고, 내 아내를 사랑하기 전에, 내 부모를 사랑하기 전에 나라를 사랑해야 돼요. 이제는 나라를 가졌으니 나라를 더 사랑해야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접붙여 가지고 본연의 자리에 돌아감으로 말미암아, 고장난 비행기가 날개를 펴고 마음대로 비상천 할 수 있는 해방의 천국으로 전진, 전진, 전진! 아-멘-! 만세! 안식 천국생활 기쁘고 행복하나이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럴 수 있는 나는 선각자가 되고, 선두자가 된다! 절대 뒤따라가지 않고 이제는 각자예요.
가정맹세에 있지요? 뭐예요? 천일국 주인? 「우리 가정은!」 우리 가정이에요. 여러분이 천일국 주인이에요. 그 주인은 선생님이 탕감의 생애를 나오던 주인이 아니에요. 여러분은 이제 복귀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주인이에요. 아무 반대가 없어요. 그마만큼 레버런 문이 유명하다구요.
레버런 문이 하는 일, 그 내용, 그 사상, 어느 나라 누구도 반대할 것이 없어요. 모르고 반대하는 것을 차 버리면, 넝쿨에 걸렸던 것을 차게 되면 수박이든 호박이든 데굴데굴 굴러 나가는 거와 같이, 그럴 수 있는 자신만만한 자주성을 가져야 돼요. 그것을 공인할 수 있는 세계 평정화시대에 들어왔으니 마음껏 달려 보고, 마음껏 싸우고, 마음껏 승리의 찬양을 하늘 앞에 돌리자, 내 때를 잊지 않고 전진 아멘 하자! 그렇게 결의해야 되겠다구요.
나 이 시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재차 결의하고, 옛날의 모든 것을 취소하고 새로운 천일국 백성으로 권위를 세우겠다고 자각한 사람은 쌍수를 들어 맹세할지어다! 같이 아-멘! 「아-멘!」 곽정환이 기도하라구. (곽정환 회장 기도) (경배) 「감사합니다.」(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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