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곡산장에서 이번에는
추석연휴가 9일이라
이시간을 이용하여
산등성 물줄기를 산장으로 끌어와
생명수로 마시기도하고
작은폭포수를 만들까해서
작업을 해봅니다
땅밑에 깔 호수줄은
진주신일농공에 가서
상세히 설명듣고 300미터와
부속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물나오는 물줄기를 파서
돌로 쌓아서 우물을 만들고
호수를깔아
산장까지 내려오는 작업5일 걸렸습니다
힘들고 피곤하지만
호수에서 물이 분출되는 순간
그순간은 환희심이었습니다
물은 생명수요 복을 불러들어오니까 ㅎㅎ
대비주는 안했냐구요 ㅎㅎ
진주까지 수요일 대비주 정진법회에
참석하고 산장으로
다시 돌아와서도
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두시간씩
지성껏 대비주 49독 금강경1독씩
지송했지요 ㅎㅎ
일하다가도 일다라니도
신나게했구요
그런데 물을 나오게한날
새벽 기도를
하는데 잠시 삼매에 들어섰는데
내앞에선 웬 사람의 얼굴이
자꾸 바뀌어가더만 10번째쯤
관세음보살님의 형상이
나타나더만 무조건 받아라 해서
두손을모아서 받는데
신기하더만요 ㅎㅎ
깨고나니 두손을 모아진
그손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ㅎㅎ
그손에는 육안으로 보아서는
아니 보이지만
혜안으로 보았을때는
무언가 있었다
무얼까? ㅎㅎ
알아 마추어 보세요?
추석연휴 9일동안의 연휴는
이렇게 보냈었다 ㅎㅎ
매주 수요일 오후7시 용화사에서
대비주 정진법회 있습니다
지도법사 운성스님
해공 두손 모음
카페 게시글
☆―… 대다라니경
추석 연휴 9일 나는이렇게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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